강촌 유스호스텔 대여부터 각종 편의 제공과
위문까지 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희 자율회 MT는 무사히 그리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강촌역에서 하차 못하고 남춘천역까지 갔던
그런 황당한 경험도 하게 되었지만
도민회 청년회 회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숙해 진다는
이런 마음가짐으로 긍정적으로!!(그래도 기다리시게 한 것에 대해서는... 죄송할 따름만...ㅜ.ㅜ;;)
어쨌든 이번 MT로 인해 저희 자율회 상호관계가 더 나아진 결과를 얻게 되었고(전부 오지는 않았지만...)
2학기 때 도민회 청년회와 저희 탐라영재관 학생자율회가 연계되는 행사를 통하여
더 많은 관계발전을 이룩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자율회 아직 부족한 것은 많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첫댓글 멋있다....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좋더라..시행착오를 하영 할수록 더 성숙해지고 큰 사람이 되어간다는 증거야...ㅋㅋ하지만 강촌에서 내려야하는데 남춘천까지 간건 좀 심하다...ㅎㅎ 그치?..지나가 한 생쌀밥도 ㅋㅋ 그렇고..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