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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임보/입양후기 크림이의 사망원인, 그리고 장례식 잘치루고 왔습니다.
뚱아저씨(광진) 추천 6 조회 1,012 13.11.06 09:57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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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06 11:14

    첫댓글 너무 맘이 아프고 눈물이 앞을가려 끝까지 글을 못읽었습니다.
    뚱아저씨님,오세도님 고생하셨구요.
    크림아.~~사랑한다

  • 13.11.06 10:04

    그래도 마지막 가는길 오세도님댁에서 삼일동안 머물다 가는구나~ 잘가라 크림아~
    오세도님 너무~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잠시라도 아이들 얼굴을 보며는 잊지못하는데~
    마지막 가는길 오세도님 따듯한마음 크림이가 느끼고 떠날거예요 정말~~고맙습니다!!

  • 13.11.06 10:14

    너무나 따뜻한 오세도님.. 하루님.. 뚱님..
    크림이 가는 마지막 지켜주지 못해 너무 미안하네요
    그래도 오세도님과 함께 했던 추억, 순심이와 놀았던 추억, 하루님과 함께했던 추억이 있기에 그리 외롭진 않앗으리라 믿고싶습니다.
    우리 크림이가 방울이를 지켜줬음 좋겟네요.

  • 13.11.06 10:18

    이제 외롭지않고 아프지않은 곳에서 행복하렴. 미안하다 크림아, 잘가

  • 13.11.06 10:19

    이 글에서 떠나질 못하겟어요ㅠㅠ.....
    순심이와 노는 크림이ㅠㅠ.....
    친구가 생겻단 생각에 얼마나 기뻣을지..
    죽어가는것도 모른체 크림이는 얼마 안있음 다 나을거라고 생각했는데..

  • 13.11.06 10:22

    크림아;; 편안히 쉬렴... 사랑해!

  • 13.11.06 10:23

    눈물이 나서 읽기가 힘듭니다... 어제도 다시 동영상속 크림이 모습 보니... 꿈만 같다고 해야될까..ㅠㅠㅠ
    배추처럼 귀여운 크림아~~ 행복하렴~~ 뚱아저씨,오세도님 감사합니다...

  • 13.11.06 10:23

    크림아 잘 가렴..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크림이가 우리 곁에 와 주어서 정말 고맙다...
    이제는 고통도 외로움도 없이 평안하렴...
    오세도님, 뚱아저씨님 감사합니다...

  • 13.11.06 10:40

    크림아 아이들과 즐겁게 뛰어다니고 있겠지 ? 비록 우리한테 한줌으로 보일지라도 지금 곁에 있을것만 같구나 ..
    미안하고 또 미안해.. 그리고 우리 팅커벨 가족들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니가 남긴 예쁜맘 오래도록 간직할게
    정말 사랑해 ..^^

  • 13.11.06 10:42

    눈물이나서 티슈로 여러번 눈물을 딲으면서 글을읽었서요 좀더 살수있었는데 크림이는그래도 사랑받으면서 별이되었구나

  • 13.11.06 10:50

    크림아... 잘가... 다음 생이 있다면 아주 건강하고 예쁜 사람으로 태어나렴...

  • 13.11.06 10:50

    수고 많으셨어요
    크림아 이제 편히 쉬렴...

  • 13.11.06 10:58

    수고하셨어요. 지기님 오세도님 감사합니다.
    크림이 잘가 이제 편히쉬렴..

  • 13.11.06 11:03

    크림이의 명복을 빕니다.

  • 13.11.06 11:06

    사람 욕심인가요.... 힘들었지만 .... 돌아가는 마지막길은 외롭지만은 않았다는 위로만으로는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 13.11.06 11:07

    갈 곳도 정해져 있었다니 더 안타깝습니다..크림이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오세도님께 감사드립니다. 유기견 보호소의 열악한 환경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건강하던 아이들도 병을 얻어서 나오니...

  • 13.11.06 11:20

    너무금방갔지만 짧은시간오세도님과 사촌동생분과함께할 수 있었던 것도 인연이아닐까 생각합니다.. 안타까운 크림이 행복한기억이 너무 조금이라 하늘에 갖고 갈 추억이 아쉽습니다..

  • 13.11.06 11:32

    크림이가 이젠 좋은 곳에 가서 편안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기도드립니다..

  • 13.11.06 11:36

    크림아.. 우리핑코랑도 잘지내고 하늘나라에서는 친구들과 행복해..

  • 13.11.06 11:45

    가여운 크림이 제대로 보호도 못받고 이제 행복하게 살게 되엇는데 안타까워요
    2살이라니 너무나 가여워 눈물이 납니다.
    크림아 잘가라**

  • 13.11.06 11:45

    가는길 함께해주고 싶었는데
    그러지못할 상황들이 정말 화가나는 어제 였습니다..
    한줌 재속에 크림이 눈코입 웃음 모두 다있다고 생각하니
    살아있을때 더 무언갈 해주지 못한것이
    후회스럽습니다.. 더 놀아주고 더 안아주고 더 원하는걸 해주지 못한마음..

    크림아.. 너가 가는곳에
    언니 닮은 별 하나가 있을꺼야
    너의 친구가 되어줄수 있어
    외롭지않도록..
    함께 기쁘고 즐겁게 놀다가
    이다음에 우리 또 만나자
    아가야 아프게 보내서 정말 미안해..

  • 13.11.06 11:46

    크림이가 아픈기억은 다 이곳에다 떨쳐버리고, 마지막 며칠 오세도님과의 추억, 하루님과 리베에서의 추억만
    간직하고, 무지개다리건너가 예쁘게 잘 살기를,,, 꼭 그렇게 되기를 ,,,마음모아 빕니다,,,

  • 아가야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친구들과 행복하렴
    영원히 건강하고 영원히 행복만 하렴 크림아 잘가

  • 13.11.06 12:56

    가여운 크림이 부디 좋은곳으로가거라,,,,담 생은 꼭 사람으로 태어나서 말로 표현하면서 행복하게 살아주었으면해,,
    명복을 빕니다..()

  • 13.11.06 12:59

    코돌이 사진옆 작은 조화화분 은 엊그제 우리 능금이보러가면서 준비해가서 놓아주엇습니다
    매번 가면 코돌이도 함께 만날수잇어서 그래도 맘이 좋습니다,

  • 13.11.06 12:58

    마음이너무 아픕니다~~크림아~별나라에선 아프지말고 잘지내~ 좀더빨리 지켜주지못해서 너무 미안해.

  • 13.11.06 12:58

    크림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아픔없는 그곳에서 잘지내

  • 13.11.06 13:59

    유기동물 보호소가 이정도로 무서운곳이란걸 더 많이 느끼게되요. 유기견이 보이면 절대 보내선 안돼는곳...

  • 13.11.06 14:43

    어느 생명체의 죽음에 마음이 아프지 않을까마는 크림이는 유난히 가슴이 먹먹하고 슬프네요..
    그래도 크림이가 따뜻하게 손을 내밀어 주신 분들 덕분으로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어서 마냥
    외롭지 만은 않았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 13.11.06 14:43

    슬프고 눈물나는 것도 그렇지만... 화가 치미기도 합니다. 멀쩡했던 애를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곳이 보호소라니요. 크림아, 정말 미안하다. 정말 미안해...

  • 13.11.06 14:46

    보호소의 환경에 화가나네요.... 크림아~~ 미안해..... 별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내.....

  • 13.11.06 14:50

    크림아..잘가..

  • 13.11.06 14:54

    하늘에선.부디편히.쉬길.

  • 눈물이...

  • 13.11.06 16:48

    미안한 마음에 눈물밖에 안나오네요..
    너무 안타까운 크림이..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쉬렴 아가야..
    같은 시간.. 힘들게 하루하루를 연명하고있을 많은 아이들이 있겠죠.. 참..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 13.11.06 17:20

    오세도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가족의 품을 담고 갔으이
    크림아 잘 지내다 다시 만나자.

  • 13.11.06 18:30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크림아 그 곳에선 아프지도 외롭지도 말자

  • 13.11.06 18:58

    먹먹해서 ...
    고생하셨습니다 모두 분들

  • 13.11.06 23:54

    울 크림이 별나라로 여행갔구나 ㅠㅠ
    크림아 ....
    짦은 삶
    하지만 많은 분들이 널 사랑했단다
    너희들의 별로 나중에 꼭 갈거야

  • 13.11.07 01:07

    아가야 끝까지 지켜주지못해 미안해 그곳에선 행복하고 아픈기억 다 잊거라...미안하다 ㅠㅠ

  • 13.11.07 12:16

    하아~ 눈물만 나네요.. 크림아 편히 쉬어~

  • 13.11.07 20:30

    고통없는 곳에서 아이가 편히 쉬길 바랍니다

  • 13.11.09 14:32

    죄송합니다....제가 더 적극적으로 보호소도 찾아가고 구청담당자도 만나고 했어야하는데 너무 바쁜 업무탓에.....수의사를 통해서 다른아이들보다 더 신경쓰고 돌보겠다..내 입장도 좀 헤아려달라는 소장의 간곡한 이야길 이기지 못한 제 불찰인것만 같아 눈물만 나네요.........크림아 미안하다...정말 미안해........그곳에서나마 행복하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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