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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밥을 지을 땐, 구기자를 통째로 넣는 것 보다,
구기자 다린 물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그래야 당뇨에 좋은 다양한 성분이 나오기 때문이다!
여기서 중요한 건! 구기자를 2~3시간 충분히 다려야 한다는 것!
★ 쌀 보관법 ★
쌀을 습기가 많은 곳에서 보관하면, 곰팡이나 세균이 발생되기 쉽다!
그러므로 항아리에 담아 마늘을 2~3개 넣고
어둡고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베란다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 쌀벌레가 생기는 것 막는 법
- 쌀벌레가 생긴 쌀통에 마늘을 넣어두면 쌀벌레가 싹없어진다.
★ 시금치 데치는 법 ★
시금치를 데칠 때는 소금물에 넣고 뚜껑을 덮지 않은 상태에서
단시간 살짝 데쳐야 색도 선명해지고 영양소 파괴도 막을 수 있다.
★ 대추 보관법 ★
일반적으로 건조 된 대추라도 자체에 수분이 남아있기 때문에
온도가 높아지면 썩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서늘하고 습기가 적은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한 냉장고 보관 시에는 대추의 습기를 빨아드려 딱딱해질 수 있으므로
공기가 잘 안통하게 밀봉하여 보관해야 한다!
★ 뻣뻣한 고사리 맛있게 먹는 법 ★
고사리는 조금 뻣뻣하고 질긴 느낌이 있어 먹기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럴 때는 고사리를 쌀뜨물에 넣고 삶으면 한결 부드러워지고
특유의 군내도 사라진다.
★ 달걀 삶을 땐 꼭 식초와 소금을 넣어라! ★
달걀을 삶다 보면 달걀이 깨져 내용물이 바깥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식초와 소금을 함께 넣어보자!
식초는 달걀이 깨뜨려 졌을 때 속의 달걀이 흘러 나와도 빨리 응고 되게 만들고
소금은 달걀의 겉 표면을 단단하게 해서 깨지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한다!
★ 매생이 보관법 ★
매생이를 보관할 때는 먹기 좋게 나눠서 용기에 담고 냉동 보관했다가
먹을 때 마다 실온에 녹였다 먹으면 오래두고 먹을 수 있다.
★ 당근 고르는 법 ★
당근의 머리부분에 푸른빛이 많은 것은 재배시 햇볕을 많이 받아서이다!
이럴 경우 단맛이 적고 심이 굵게 들어 있어 요리하기도 불편하므로
푸른빛이 적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 잣 보관법 ★
잣은 저장성이 좋으나 시간이 경과하면 공기와의 접촉을 통하여
영양소와 맛이 변질 될 수 있으므로, 공기와의 접촉을 최대한 피해
유리병에 담아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한 껍질을 까지 않은 상태의 잣이 더 오래두고 보관할 수 있다.
★ 유자 껍질 버리지 마라! ★
유자는 속보다 껍질에 비타민과 영양소가 더 많으므로
요리 시 껍질을 버리지 말고 깨끗이 씻어서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서울대 연구결과 유자의 껍질 부분에는 암 예방 성분이 들어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 갓 이용법에 따라 고르는 법! ★
갓에는 푸른색과 보라색이 있는데 보라색이 향이 더 진하고 맵다! 매운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갓 요리 시 푸른색 갓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갓김치는 보랏빛의 갓으로 담는 것이 더 알싸하고 맛있다고 한다.
★ 브로콜리 보관법 ★
브로콜리를 보관할 땐, 소금을 약간 넣은 물에 살짝 데친 후,
먹기 좋게 나눠 냉동 보관해야 한다!
그러나 이때 너무 오래 데치면 비타민C가 파괴될 뿐 아니라, 해동시켰을 때
더 물려져 버려 요리하기 어려우므로 아주 살짝만 데치는 것이 중요하다!
★ 김치 빛깔 곱게 하는 법 ★
고춧가루가 색이 좋지 못하면 김치를 담갔을 때, 색이 곱지 못하다!
이땐,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하루 정도 뒀다가 사용하면 색도 고와지고
더 맛있는 김치를 담글 수 있다.
★ 미역의 짠 맛을 없애는 법! ★
미역의 짠 맛을 없애기 위해서는 오히려 약한 소금물에 미역을 담갔다 조리하면 소금기가 빠진다! 이 때 소금물의 비율은 1.5% 정도가 좋다!
이는 삼투압 원리가 작용하기 때문!
★ 오디는 냉동 보관해라!
- 오디는 수확한 후 6시간이 지나면 형태가 변할 정도로 쉽게 물러지는 과실이다.
그러므로 오디를 장기보관 할 땐, 냉장이 아닌 냉동실에 보관했다 먹는 것이
싱싱한 오디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 감초 구입시 유의할 점!
- 감초는 년 1회 수확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약재는 일정상태가 지나면 건조식품이라 하더라도, 품질의 변화를 일으킴은 물론
효능도 변질될 우려가 있다. 그러므로 감초를 구입할 때는 당년에 제조한 것인가를
반드시 확인 할 필요가 있다!
★ 배추 세워서 보관해라!
- 채소를 무조건 냉장고에 넣는다고 다 싱싱한 건 아니다.
배추처럼 땅에 서서 자라던 채소를 눕혀 보관하면, 채소 내부에서 원래 위치대로
일어서려는 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에 당분인 아미노산 소모가 늘어나 맛도 떨어지고
시들어버리게 된다.
그러므로 배추를 보관할 때는 꼭 세워서 보관해야 맛도 좋고 영양도 살릴 수 있다
★ 오미자는 꼭 냉동실에 보관해라!
- 깻잎은 칼륨, 칼슘, 철 등의 무기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그 중에서 칼륨은 나트륨의 배설을 촉진하므로 음식을 짜게 먹을 경우
깻잎을 함께 섭취하면 체내 염분을 조절해 줘 유익하다.
- 오미자를 보관할 때는 냉동실에 넣어 보관해야 고유의 붉은색을 선명히 유지할
수 있으며, 또한 말린 오미자라도 속까지 액이 완전 건조 되지 않은 경우가 있어
쉽게 부패 할 수 있으므로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오미자의 당성분이 실온에 둘 경우 말린 경우라도 녹을 수 있다.
★ 호박 요리시 물러짐 방지하는 법
- 호박을 요리 할 때 너무 물러져 음식의 모양을 내기 어려울 땐,
요리시 홍차를 살짝 부어주면 된다. 이는 홍차에 함유된 탄닌성분이 수렴작용을 해서
호박 내부의 섬유질 조직을 응고시키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 생선구운 프라이팬의 비린내 녹차로 없애는 법
- 생선을 구운 후 프라이팬에 비린냄새가 쉽게 빠지지 않는다면,
녹차를 마시고 난 찌꺼기나 티백, 혹은 녹차를 우려낸 물로 닦아주면 비린내가 사라진다.
★ 국산과 수입 당귀 구별법
: 국산당귀 - 절편이 크고, 잔뿌리가 많다. 껍질은 황갈색이고 안쪽은 어두운 황생 중심부는 흰색이다.
향이 강하고 맛이 약간 쓰며 달다.
수입당귀 - 절편이 잘고, 잔뿌리가 섞여있지 않다. 껍질은 옅은 갈색이며 속은 옅은 노란색이다.
향기가 거의 없고 맛은 달다.
★ 포도 깨끗이 씻는 법
- 포도를 씻을 땐, 밀가루를 미리 살짝 뿌려두었다가 10분 후 씻어내면 구석구석
포도의 유해성분이 밀가루에 흡착돼 함께 씻겨나가 깨끗하고 안전하게 껍질채 먹을 수 있다.
★ 생 둥굴레를 구수하고 맛있게 먹는 법
- 생 둥굴레로 차를 끓이면 전혀 구수한 맛이 나지 않는다.
이럴 때는 반드시 생 둥굴레를 말린 후, 은은한 불에서 오래 볶아줘야 맛이 구수해지고,
혈당강하성분도 증가한다, 또한 말린 둥굴레더라도 볶지 않은 것을 차로 끓이면
구수한 맛이 덜 하므로 볶아서 먹도록 한다,
★ 수삼의 쓴 맛을 제거하는 법
- 수삼이 너무 써서 먹기 거북할 땐, 물에 소금을 조금 첨가한 후 수삼을 살짝 담가주면 된다.
혹은 조리 시 꿀을 약간 넣으면 수삼의 맛이 부드러워지고 쓴 맛도 덜해진다.
★ 시든 상추를 싱싱하게 만드는 법
- 보관해 두었던 상추가 시들었을 때, 차가운 얼음물에 잠시 담가만 주면 다시 파릇파릇 싱싱해진다.
★ 고추장 물이 든 그릇, 깨끗하게 씻는 법
- 고추장을 담아 놓았던 그릇에 붉게 물이 들었거나 냄새가 날때는 쌀뜨물에 담갔다 씻어주면 새 것처럼 깨끗해진다.
★ 풋 매실 구분법
풋매실은 청산배당체(아미그다린)의 성분이 들어있어 해롭다.
제대로 자라지 않은 풋매실에는 청산(시안산)배당체라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많이 먹으면 머리가 어지럽고 구토가 나며 중증에 이르면 의식장애, 경련, 호흡장애 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 청산 배당체는 풋매실 외에 은행, 복숭아씨 등에도 함유되어 있다.
풋매실을 구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매실을 칼로 잘라보는 것이다. 칼로 잘라보아 씨 때문에 절반으로 잘려지지 않으면 먹어도 되는 매실이고, 쉽게 싹둑 잘리면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한다.
★ 고기 냄새 없애는 방법!
고기를 재울 때나 양념할 때 계피가루를 넣으면,
고기 특유의 냄새가 쏘옥 빠져 맛있는 고기요리를 즐길 수 있다.
★ 톳의 비린 맛 없애는 방법!
톳을 더욱 신선하고 맛있게 먹고 싶다면,
톳을 물에 불릴 때 식초를 약간 첨가하면,
비린 맛은 사라지고, 씹는 맛은 쫄깃! 새콤함은 더해져
맛있는 톳 요리를 즐길 수 있다!
★ 속 빈 무 감별법!
무를 고를 때 속이 비었는지를 확인 하려면,
무 잎을 잘라 그 단면이 파랗고 생기 있으면 속이 꽉 찬 것이고,
단면이 허옇게 되어있다면 속이 빈 것임을 알 수 있다.
★ 용도에 따른 올바른 칡 선택법
칡은 암칡과 수칡 두 종류가 있다!
칡즙을 만들 때는 맛이 달고 수분이 많은 암칡을 선택해야, 좀 더 달고 풍미가
좋은 칡즙을 먹을 수 있다! 또한 암칡은 오돌토돌 좁쌀 같은 것이 돋아 있고,
수칡은 길게 쭉 뻗은 모양이므로 구별하기에도 쉽다.
★ 청양 고추 만진 후 손에 남은 매운 기운 없애는 법
청양 고추를 만진 후 오랫동안 매운 기운이 손에 남아있어,
피부가 화끈거렸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럴 경우 청양고추를 만진 후 손을 쌀뜨물로 씻으면 매운 기운이 사라진다.
또한 고추를 담은 반찬통의 매운 기운도 쌀뜨물에 담갔다 씻으면 쏙 빠져
다시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다른 과일을 상하게 하는 사과 보관 법!
사과는 에틸렌이란 호르몬 때문에 다른 과일과 함께 두면
쉽게 시들게 하고 맛없게 만든다.
그러므로 다른 과일들과 보관할 때는 반드시 사과를 랩에 싸서 보관해야 한다.
또한 반대로! 잘 익지 않은 감은 사과랑 함께 두면 달고 맛있게 숙성된다는 사실!
★ 너무 짠 음식맛을 약하게 만드는 법!
이미 다 된 음식에 간이 너무 짤 땐,
식초 몇 방을을 떨어뜨려 주면 짠맛을 약하게 만들어
맛이 한결 부드러워 진다.
★ 취나물에 든 비타민 C 손실 막는 조리법
취나물에 든 비타민 C 손실을 조금이라도 막으려면,
요리 시 물에 데쳐 익히기 보단, 쪄서 익히는 방법이 더 좋다!
도라지 특유의 쓴 맛을 없애기 위해선,
요리를 하기 전 도라지를 따뜻한 소금물에 넣어 여러 번 주물러 씻어줘야
쓴 맛도 사라지고, 도라지 특유의 쌉쌀한 맛은 되살아나 입맛을 돋아준다!
★ 시든 쑥으로 냉장고 냄새제거 하는 법!
시들어 버린 쑥을 비닐봉지에 넣고 입구를 벌려 냉장고에 넣어두기만 하면
나쁜 냄새를 제거하는데 아주 좋다.
* 냉이 손질법!
냉이를 쉽고 깨끗하게 손질하고 싶다면,
하나, 잔뿌리를 제거한다.
둘, 물에 담가 흙을 가라앉힌다.
셋, 받아놓은 물에서 살살 흔들어서 여러 번 헹군다.
여기서 주의사항!
냉이는 꼭 받아 놓은 물에서 씻어야 한다는 사실!!
흐르는 물에서 씻으면 큰 뿌리가 손상되어 맛과 향이 손실되기 때문이다.
시든 돌나물을 싱싱하게!
시든 돌나물을 다시 싱싱하게 먹고 싶다면, 아주 간단하다.
얼음물에 잠깐만 담그면 금방 파릇파릇 싱싱해진다.
★ 씀바귀 보관법
씀바귀를 싱싱하게 먹고 싶다면,
젖은신문지에 씀바귀를 싸서 봉지에 넣고 공기를 불어 넣어
냉장보관하면 오래도록 싱싱하게 먹을 수 있다.
* 결명자 비린 냄새 없애는 법
결명자는 그냥 끓이면 비린내가 나서 먹기 불편하다.
그러므로 반드시 기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서 사용해야 비린내도 사라지고 맛도 더욱 고소해진다.
딱딱한 콩 부드럽게 먹는 법
콩은 딱딱해서 먹기가 힘들다!
이럴 때는, 콩을 삶을 때 천일염1%를 첨가하면 먹기 좋게 부드러워 질뿐 아니라,
소화 흡수율에도 도움을 준다!
ㅁ 남은 묵 싱싱하게 먹는 법!
남은 묵이 말라버렸을 때는
살짝 데치기만 하면 새로 한 묵처럼 말랑말랑~ 꼬들꼬들~ 해진다!
메밀가루 반죽 하는 법]
메밀가루는 끈기와 탄력이 부족해 잘 뭉치지 않고 쉽게 풀어진다.
이럴 땐 전분이나 달걀흰자위를 살짝 섞어주기만 하면
메밀가루가 잘 뭉쳐져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다.
해바라기씨 껍질 쉽게 까는 법
해바라기씨는 껍데기가 얇고 뻣뻣해 껍질 까는 것이 불편하다.
이럴 때는
1. 젖은 가제 수건을 준비한다.
2. 젖은 가제 수건에 해바라기씨를 넣고 눌러서 살짝 비벼준다.
3. ②의 해바라기씨를 꺼내 살짝만 건드려도 쉽게 껍질을 깔 수 있다.
★ 호두 쉽게 까는 법
호두를 소금물에 하룻밤 정도 담가두면,
껍데기는 잘 부서지고 알맹이는 잘 쪼개지지 않아 요리하기 좋다.
참깨 고소하게 볶는 법!
1. 참깨에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린 다음, 달군 프라이팬에 넣는다.
2. 깨가 하나 둘 튈 때까지 재빨리 볶는다!
3. 볶은 깨를 잡아 으깨어 고소한 냄새가 나면 성공!
귤 보관법
귤은 많은 양을 잘 못 보관하면 오히려 썩어서 버리는 양이 더 많아 고민거리!
이럴 때는?
하나, 귤이 잠길 정도의 물에 소금을 넣고 잘 섞는다.
둘, 귤을 넣고 1~2분간 흔들어준다.
이렇게 하면 귤 표면의 농약은 제거되고 보름 정도는 신선하게 보관 할 수 있어 일석이조!
★ 마 가렵지 않게 껍질 벗기는 법
1. 마 껍질을 벗길 때 손이 가려운 것을 예방하기 위해선!
식용유를 조금 떨어뜨려 손 전체에 바른 후 벗기면
기름이 손의 피부를 보호해 가렵지 않다.
2. 이미 가려워진 경우,
식초 몇 스푼을 희석해서 손을 씻으면 가려움이 싸악 가신다.
★ 양파 쉽게 까기
얇은 양파 껍질!
잘 못하면 양파 속에 있는 하얀 속껍질을 같이 까게 된다!
이럴 때는 양파를 잠시 물에 담가두었다 꺼내서 살짝만 껍질을 문질러도 손쉽게 벗길 수 있다!
또한 양파의 매운 성분도 물에 녹아 사라져 양파를 깔 때 눈물이 나거나 손이 매운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농약제거에 효과적인 녹차!]
야채나 과일에 묻은 농약이 걱정 된다면, 차를 마시고 남은 녹차를 버리지 말고, 다시 우려낸 물에 행군다!
그러면 녹차에 사포닌 성분이 농약을 말끔히 없애준다!
[김 보관 방법]
김은 잘 못 보관하면 눅눅해지기 쉽고, 색이 변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보관 방법이 중요!
1. 신문지에 김을 넣고 공기가 안 통하도록 잘 싼다.
2. 1의 김을 다시 한번 비닐 팩에 넣는다.
3. 2의 김을 냉장실이 아닌, 냉동실에 넣어 보관한다.
이렇게 하면 공기 중의 수분을 막아 장기간 보관해도 바삭바삭한 김을 먹을 수 있답니다~!
[북어 보관 방법]
북어는 습기에 매우 약해 곰팡이가 발생하기 쉽다!
이럴 때는 북어와 건조된 녹차 잎을 함께 보관하면 방습과 방충을 해결할 수 있다!
[마늘을 쉽게 까는 방법]
1. 마늘뿌리부분을 0.5mm 자른다!
2. 전자렌지에 마늘을 넣고 30초가량 돌린다!
3. 꺼내서 머리만 살짝 눌러주면 마늘 알맹이가 쏘~옥 빠진다!
- 이렇게 하면 마늘을 쉽고 빨리 깔 수 있을 뿐더러, 눈물, 콧물, 손이 짓무른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사과를 너무 많이 샀을 때 오래 보관하는 방법]
1. 박스를 준비한다.
2. 박스안에 모래를 채운다.
3. 모래 안에 사과를 묻는다.
- 이렇게 하면 냉장고 자리도 차지하지 않으면서 신선한 맛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 그리고 남는 사과를 하나 감자 사이에 넣어두면 감자에 싹이 나는 것도 막을 수 있다는 사실!! ^^
1.우유에 유산균 섞기
① 요구르트 90~100㎖를 넣는다. 떠먹는 요구르트를 준비한 것은 살아 있는 균을 얻기 위해서이다. 요구르트 안에 있는 균들이 우유 속에 있는 양분을 먹으면서 번식하고 발효되어 새로운 플레인 요구르트가 된다.
② 떠먹는 요구르트 대신 약국에서 파는 유산균 종균을 넣어도 된다.
2. 골고루 젓기
떠먹는 요구르트나 유산균 종균 파우더를 넣은 우유를 고루 젓는다.
고루 잘 젓는 것도 발효가 잘되는 비결.
3. 밥솥에 넣기
발효에는 온도가 중요하다.
균 번식에 가장 적당한 온도는 40~42℃. 요구르트를 랩으로 덮어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하고 보온 상태의 밥솥에 넣어 5시간 발효시킨다. 신맛이 느껴지면 다른 그릇에 옮겨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4. 완성된 요구르트 먹기
완성된 요구르트는 맛이 좀 신편. 좋아하는 과일을 송송 썰어 넣고 설탕이나 물엿 등을 섞어 먹거나 빵에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다. 이렇게 만든 요구르트의 보존 기간은 약 이틀.
오래 보관할 수 없으므로 200㎖ 우유팩을 그대로 이용해 만들면 남길 부담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