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파주 타샤의 정원 한식 가봤네요
어느 날 큰애가 모처럼 엄마가 좋아하는
한식을 사주고 싶다 해서...
한사코 거절했지만!!~
돈도 비싸고 코로나도 있고 해서리...
결국 큰애 제안을 거절 못 하고 가봤네요

밖에 정원은 비교적 아담하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더군요

소담한 꽃들이 이쁘긴 하더라고요


코스요리로!!~
제일 싼 게 25.000원
솔직히 너무 비싸고 맛은
글쎄!!~
뭐라고 말을 못 하겠네요
지역 사회잖아요 오
주로 야채와 곁들어서 나
오는 메뉴들이 선보이더군요

근데 좋은 건 식사 후
밥 값을 계산하고 나니...
식당 뒤편에....
아기자기한 커피숍
밖에는 갑자기 비가
주르륵주르륵~
내리고 운치는 끝내주고요~
코로나라고 해도 점심시간에
60대 여성분들이...
친구분들과 지인분들과
많이 오셨더군요
커피값은 공짜입니다.
ㅎㅎ 그래서 저가 말을 못 했네요
가격 대비 +맛=^^~
첫댓글 지기님 잘하셨어요
때로는 외식도 할만해요
우린지난번 둘이서 옻닭먹고 왔어요
비싸지만 토종닭 직접키워서 해주는데
맛도 좋와 가끔 한번씩가서먹고
그냥남아 포장해서 손주들 몰래먹어요
어린아리라 겁나서요
엄마 아빠 몰래 먹인거죠?
ㅎㅎ 약을 먼저 먹고 먹으면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여기 가봤어요 그래도 뭐 분위기랑 저는 괜찮았어요,,~~
분위기는 좋더군요 요리는 젊은 층과 중년 층 중간 맛이라고 할까요?
분위+맛=포함하면 괜찮지요^^
부럽네요
울 남편이란 사람 분위기 하고는
담 쌓은지 오래 됐어요
집밥이 최고랍니다
코로나 퍼지고 나서 외식 한게
손으로 꼽아요
다음 생에엔 잘 골라야지!!~~~
아이니님 엄살은 자랑하시는 거죠
@나한상(서울 불광동) 에구 제가 무슨 엄살을요
재미 없고 분위기는 제로예요
걍 지기밖에 모르는 사람!!~~
정갈하고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네^^
건너편에 새로 생긴 대형 커피 빵집도 있고요
네^^
건너편에 새로 생긴 대형 커피 빵집도 있고요
비싸도 가끔은 여식도 해야해요
글치요 가끔은 친구들이랑 모여서 가 보는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