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24. 10. 6.(일) 10:10~12:00, 13:30~17:00
* 장소: 우리는선우
* 참석: 법사 스님 외 13명
* 진도: 테리가타(2차 교정지)
사진은 냐닌다 법우님과 빤냐와띠 법우님이 촬영해 주셨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윤문모임은 원래 세 번째 일요일인데 10월에는 첫 번째 일요일에 갖게 되었습니다.
셋째 일요일은 제주도에서 총회가 있기 때문이지요.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법우님이 테리가타 윤문에 동참하셨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앱으로 빠알리 사전을 검색해 볼 수 있어서
즉석에서 빠알리는 검색을 하며 윤문 의견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법사 스님께서는 전날 보리원에서 초기불전 학림 강의를 하시고 오늘 새벽같이 올라오셨습니다.
조용하면서도 뜨거운 것이 윤문모임이지요.
오늘도 사로자 법우님이 깊이 있는 제언으로 윤문을 리드해 주셨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오전 윤문을 마치고 점심공양을 위해 송원식당에 왔습니다.
점심공양청은 수마띠 법우님이 해주셨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점심공양을 마치고 우리는선우로 돌아오니 다과와 간식이 준비되어 있네요.
수마띠 법우님과 수자따 고문님, 말리까 회장님 등 여러 법우님들이 보시해 주시지요.
항상 고맙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추억의 조청유과.
저도 엄청 좋아하는 과자이지요.
대형 새우깡.
조청유과를 뜯어서 속을 들여다 봅니다.
음.
먹지 않아도 맛있습니다.
빤냐와띠 재무님 부모님께서 농사지으신 땅콩입니다.
법우님들에게 비닐에 한 봉지씩 담아서 보시해 주셨어요.
사두 사두 사두
오후 윤문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케마와띠 부회장님과 밧디야 봉사부장님도 합류를 하셨네요.
오후 5시경에 윤문을 마쳤고요, 지금은 뒤풀이 간식 시간입니다.
꽈배기와 아이스크림이 오늘 메뉴입니다.
설탕이 묻어있는 꽤배기와 콩고물을 묻힌 꽤배기, 두 가지가 준비되었어요.
법사 스님을 위해서는 태극당 아이스크림이 준비되었고요.
법사 스님께서는 사로자 법우님 승용차를 타고 동서울터미널로 향하셨고요,
남은 법우님들은 떡볶이, 순대, 김밥으로 본격적인 후식 타임을 가졌습니다.
실상사 대중스님들을 위한 빵이 오늘도 준비되었습니다.
스님들께서 쌀로 만든 빵을 좋아하신다고 하셔서 오늘은 쌀로 만든 빵 위주로 담았다고 합니다.
사로자 법우님께서 보시해 주셨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쌀로 만든 빵이다 보니 이번에는 무게가 훨씬 무거웠을 것 같습니다.
역시 실상사 대중 스님들을 위한 간식도 준비되었습니다.
수자따 고문님께서 보시해 주셨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이것도 실상사 대중스님들께 공양 올린 치즈, 빵 등의 간식 거리입니다.
열흘 전쯤에 수자따 고문님께서 택배로 보내주신 것들입니다.
역시 수자따 고문님이십니다.
사두 사두 사두
오늘 5시간 넘게 윤문을 했지만 많은 페이지를 나가지는 못했어요.
법사 스님께서 11월 말경에 태국으로 다시 출국하시기 때문에 그때까지 테리가타 윤문이 어느 정도 이루어져야 합니다.
혹시 모임에서 검토되지 못하는 내용이 있으면 법우님들이 따로 정리해서 스님께 전달해 드릴 예정이지요.
김성경 선생님과 수단따 법우님은 따로 윤문지를 받아서 의견을 스님께 보내주시고 계시고요.
윤문에는 이렇게 드러나지 않게 동참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드러난 보시와 드러나지 않은 보시,
이 모든 보시에 합장 올립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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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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