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암바위 정상에서 울기등대 방향쪽으로 파노라마 사진을 찍었습니다.
한 번 클릭하시면 원본으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푸르른 바닷물과 반짝이는 은빛 물결이 넘 멋집니다.
대왕암 바위에서 자연속에 뭍힌듯이 동화되는 듯한 기분입니다......
에머랄드빛 맑은 물속으로 비친 바위들이 태고의 신비를 알려주는 듯합니다.....
대왕암 바위 정상에서 다시 나가며 대왕교를 배경으로.....
대왕교 중앙길를 통과해서......
대왕암의 반대쪽 방향에서 또 다른 하이라이트 명장면을 포커스에 잡아봅니다.....
정말 멋진 장면입니다.....
울기등대를 배경으로 또 다른 각도에서 촬영해보고.....
해국꽃의 아름다움에 또 한 번 감탄합니다.....
대왕암과 마지막 조우를 마치고 이젠 서서히 이곳을 떠나가게 됩니다.....
대왕암을 지키는 수문장 해송은 말 없이...
오가는 이들에게 무언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듯 합니다.....
이쁜 빨갛 우체통은 수 많은 사람들의 사연을 들려줍니다......ㅎㅎㅎ
아마도 나의 사연도 간직한체 머금고 있다가
훗날 우리 모두에게 평화와 사랑을 전하는 역활을 할 것입니다!......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여기에 나의 추억을 남겨놓고.....
떠나가야 하는 아쉬움을!~~~~
해송에게 남겨주고 일부는 해풍속으로 날려보냅니다.....
대왕암의 전설을 공부허구!~~~~
바닷가 채송화에게 훗날 다시 올 수 있을지....
회한의 마음을 놓고 갑니다!~~~~~
이 해변가 산책로를 따라서 둘레길을 걷노라면.....
친구와의 멋진 여행이 더욱 풍성한 추억의 열매를 맺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해변가 산책로 전망대에서 대왕암의 전설을 되세기며!~~~
멋진 장면을 기억해 두고자 합니다.....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저 멀리 정박해 있는 큰 배들을 잘 보시고!~
요 앞의 바위앞 바다중간쯤 공같은 작은 물체를 잘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 밑의 사진을 보세요!~~~
공 같은 작은 물체를 최대망원으로 확대해서 촬영해 보니 바로 해녀였습니다....
그리고 저 멀리 정백해 있는 배를 조금 확대해서 보고.....
최대망원으로 확대해 보니 이렇게 큰 배들이었습니다.....
자!~ 이젠 해변 둘레길에서 산책로로 올라 가면서 산책로의 풍경을 잡아 봅니다....
중간 산책로의 그림같은 화장실도 있고!~~~~
솔향기 가득한 산책로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 입구까지 나오면서 그렇게 보고 싶었던
대왕암의 기억을 가슴에 담고 이곳을 떠납니다......^^*
늦은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민생고를 해결하고자 들어갑니다....
허겁지겁 민생고를 해결 하다보니 중간에 식탁을 촬영했네요!~~~ㅋㅋㅋ
대왕암의 여행을 마치며 자축해 봅니다!~~~ 건배!~~~~ㅎㅎㅎ
그리고 다음코스 간절곶으로 갈려고 했으나 여기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고 시간상
어려움에 곧바로 귀로길 쪽 방향에 위치한 포항 구룡포 호미곶으로 가게됩니다.
그러나 포항 호미곶으로 가다 중간쯤에 위치한
강동사랑길을 통과하다가 강동사랑길 6코스 용바위에 들립니다.
우리의 여행계획에 없던 아주 우연한 만남입니다......ㅎㅎㅎ
해변에서 바닷쪽으로 300~400m정도 길이의 이 다리를 호기심에 탐방해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바닥이 그물망철근으로 이루어졌으며 또 강화유리판으로 되어 있습니다...
유리판으로 걸어가려니까 오금이 져리네요!~~~~ㅎㅎㅎ
그물망 철판도 무섭긴 합니다만 깨질 염려가 없어서 좀 안심이 됩니다.....ㅎㅎㅎ
그물망철판 밑으로 바닷물이 거세게 출렁입니다....
거세게 몰라치는 파도가 왠지 겁납니다.....ㅎㅎㅎ
유리판위에서!~~~~ 시방 나 떨고 있는겨?~~~~ㅋㅋㅋ
역시 그래도 철판위가 안전!~ 약간의 여유를 보이며!~~~~김~치~~~~ㅋㅋㅋ
다리입구 왼쪽으로 용바위가 보이네요!~~~~
용바위의 전설을 공부허구!~~~~
용바위 전망대에서 우리가 다녀온 해상위 다리를 배경으로 기념촬영해 봅니다.....
용바위를 지키는 용과 함께!~~~~~ㅎㅎㅎ
이젠 마지막 여행코스 포항 구룡포 호미곶으로 갑니다!~~~~~^^*
3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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