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청도 노산(1,132m) 거봉풍경구 트레킹과 & 관광" 중국 청도 노산 & 관광
[노산 천지순화(노산입구)에서...]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이동하는 님들] [케이블카 탑승 대기중] [케이블카로 이동중에...] [케이블카 상부 정류장에서] [자광동굴을 향해 오르는 님들] [자광동굴에서] [이문을 향해 오르는 님들]
[노산(嶗山)은 온통 바위 투성이다] 된다. 중국 국내 해변에 위치한 산 중 1,000m 이상에서 바다가 조망되는 산은 노산이 유일하다고 한다.
산들이 많은 반면에 동쪽은 얕은 평야지대로 되어 있는데 이곳 노산이 우뚝 솟아 별난 명승지가 된 셈이다.
노산산맥은 기복이 연이어 잇달아 있어 웅장한 절경이 펼쳐진다.
기기묘묘한 암석들이 장엄하게 펼쳐진다. 커다란 바윗돌이 포개어
[노산지 "碑"] [자연비를 배경으로]
[이문(離門] 자연비(自然碑)에서 위로 올라가면 나오며“이”는 방위에 있어서 “정남”방향을 의미 하는데 북방구에 사는 중국인에게 태양이 항상 남쪽에 있듯이 이문은 마침 거봉의 정남 방향에 있다.
가정에 있어서 “딸(아름다움 과 밝음을 상징함)”을 육기(六氣)에서 는“궐양(厥陽)”을 자연계에 있어서 불을 대표한다. 이문에서 앞으로 바라보면 거봉이 보일락 말락 웅장한 자세를 하고 있고 왼쪽으로 보면 거봉 밑의 비고고(比高崮)와 오른쪽에 있는 영기봉(灵旗峰)이 2개의 거대한 돌기둥처럼 거봉 정남쪽의 가장 넓은 산문(山門)을 형성하고 있다.
[이문에서] [손문을 향하여 오르는 님들] [장엄, 위풍...노산의 암봉]
[손문(巽門)] 여정로(麗正路)에 있는데 고개를 들어 바라보면 공중에 떠있는 듯한 누각의 복도처럼 생긴 것이 바로 손문이다. 방위에서 “남동” 방향을 의미하며 가정에 있어서 “장녀"를, 방위에서 “남동” 방향을 자연계 에 있어서 “바람”을 상징 한다.
손문에서 복도를 따라 올라서면 영기봉 정상(1,080m)에 닿는데 이곳은 노산을 조망하기 아주 좋은 곳의 한곳이다.
[손문에서...가이드님과 함께] [이문에서 연기봉으로 향하는 님들]
최고봉인 거봉(1132m)은 군사시설이 있어 오를수 없고, 높지는
[노산 정상부] [자연이 빚은 화강암 조각공원]
[청도의 노산 거봉의 유래] 청도를 대표하는 명소인 노산(嶗山, Lao Shan, 1133 m, 嶗 : 산 험할 노)은 장하고 험준한 산봉과 수려한 물, 기이한 구름, 그림 같 은 경치로 "태산이 구름위 솟았지만 동해의 노산만 못하더라" 는 찬미를 받고 있으며 예로부터 유명한 산이다.
산동 반도의 동서부에 위치해 있고, 청도시 동쪽으로 약 30㎞ 떨어져 있다. 황해에 바로 인접해 있으며, 총 면적은 1.133 ㎢ 이다. 중국 진시황제는 불로초를 구할 목적으로 노산에 사절단을 자주 파견했는데, 이때마다 백성들의 노고가 많아 산이름에 노(山변에 勞)자가 들어있다고 한다.
정상을 둘러싸고 있는 암석, 동굴, 폭포, 오솔길은 절경을 이루고,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은 한폭의 웅장하고 수려한 그림같다. 노산은 중국 정부에 의해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노산 주봉은 거봉(巨峰)으로 해발 1.132m, 18,000 km 의 중국 해안선에서 최고의 산봉이다. 등산로는 여러 곳이 있지만 이곳은 찾는 사람의 대부분은 관광객으로 정상까지 산행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 보인다. 노산은 특히 도교사원으로 매우 유명하다.
[연기봉에서 바라본 손문(巽門)과 노산의 정상 거봉] [선천교(先天橋,허공다리)에서]
정상 아래에는 육합정(六合亭)이라는 정자가 있는데 "낮에는 구름속을 거닐고, 밤에는 별을 따는 곳이라고 한다" 되돌아 보니 지나온 길이 한눈에 보이며 조망(眺望)이 최고가 아닌가!!
두개의 거대한 암벽사이 협곡 끝에 아치형 다리가 놓여 있는데
[육합정(六合亭)] [연기봉을 오르는 님들] [철삭교로 가고자 했지만, 등산로 보수 관계로 이렇게 막아놓았네요] [하산중에 뒤돌아 본 선천교] [케이블카 상부 정류장에서] [가회]아름다운 사람들이 만나는 장소라는 뜻이라네요(만남의 장소) [정류장에서 바라본 노산 정상부]
[맥주박물관] 독일 지배당시 시작된 청도 맥주공장이며 제조 과정과 시음을 할 수 있는 곳
[맥주 발효실] [술에 취한 모습 경험] [이 영상을...동영상으로 촬영했어야 하는데... 술 취한 모습이 정말 가관이네요...ㅎㅎㅎ] [생맥주로...즐거운 여행을 위하여~!] [청도항에서 승선을 위하여 이동하는 님들] [승선 후 저녁식사] [선상에서 촬영한 청도]
[제4일차, 2018년 5월 15일(화), 날씨 : 맑음]
[고즈넉한 바다길을 달려 인천항으로...] [선상 조식] [인천항이 가까워 지고...] [인천대교]
[인천대교]
총연장 21.38km
연안부두에 드나드는 대형선박을 위하여 바다물에서 부터 74m의 높이로 강판을설치하고 초속 72m의 강풍과 진도 7의 강진(强振)에 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設計) 되었다고 한다.
[독크를 통과하는 훼리호] [수출을 위하여 항구에 대기중인 차량] [인천항] [인천 제2국제여객선터미널 도착 해산, 수고 많으셨습니다~^*^~]
생각만 하여도
돌아 보아도 언제나 그자리에 서있는
내가 누군가 필요할 때에 님들이 쓸쓸해 할 때 그대 옆에 있겠습니다.
세월이 변해도 님들과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배려하는 마음으로
언제나 친구처럼
우리의 만남엔 상처가 남지 않고
아름다운 산행길에서 귀한 재회를 기약하며...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 "愛" 합니다.
여기까지 찾아주신 님들께 감사드리며~^*^
2018년 5월 16일 의정부에서 작은거인 최훈규
"원판사진을 보려면 사진 위에 커서를 올려 놓고, 클릭을 하면 원판사진으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
첫댓글 대장님께서 몇달전부터 철저한 준비와 열성으로 행사가 잘 마무리된 것 같습니다.
너무나 수고하셨구요~...몇번 행사를 했는데 저가 한번도 함께하지 못해서 송구합니다.
다음에 모실기회를 주시면 꼭 함께해서 잘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도 입항이 늦어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거운 여행을 하였지요
사장님의 깊은 배려로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함께하신 회원님들도 모두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다음을 기약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