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절 : 미사예물
■문161.
미사예물은 무엇입니까?
■답.
미사예물은 미사를 청하는 신자가 마련하여 바치는 예물로써 미사 지향을 위해 신자형편을 따라서 정성껏 바쳐야 하며 결코 누구나 일정한 금액을 형식상으로 바치지 말도록 해야 합니다.
●미사 예물은 신자가 하느님께 드리는 경의와 감사의 표현이며, 강제적인 금액이 정해져 있지 않고 각자의 형편과 마음에 따라 봉헌하는 것이 올바른 가톨릭 신앙의 태도입니다. 이는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이 물질적 가치를 초월함을 반영합니다.
교회는 미사의 지향을 위해 신자가 정성껏 예물을 마련하도록 안내하며, 일정 금액을 형식적으로 강요하지 않습니다. 성경에서도 “각 사람은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억지로나 인색하게 하지 말라 하였느니라”(2코린토서 9장 7절)고 하여, 진실된 마음과 자유의지에 따라 봉헌할 것을 권고합니다. 또한, 미사 예물은 공동체와 사제의 사목활동을 위한 중요한 재정적 기반이기도 하므로, 신자 개인의 형편에 맞춰 적절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사랑님께서도 자신의 생활과 신심에 맞게 정성껏 하느님께 봉헌하시는 마음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믿음을 지키며 정성껏 예물을 바치시는 사랑님의 신앙 여정에 평화와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성경 말씀
고린토2서 9장 7절
"각 사람은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억지로나 인색하게 하지 말지니 하느님은 즐겨 내는 이를 사랑하신다."
2 Corinthians 9:7
"Each one must give as he has decided in his heart, not reluctantly or under compulsion, for God loves a cheerful giver."
성경 말씀은 미사 예물이 형식적이거나 강제적인 금액이 아니라, 각자의 마음과 형편에 따라 자발적으로 바치는 것이 하느님께서 기뻐하시고 사랑하시는 봉헌임을 알려줍니다.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외적인 금액이 아니라 진실되고 자유로운 마음임을 깨닫게 합니다.
●짧은 기도
거룩하신 하느님, 제가 미사 예물을 바침에 있어 겸손한 마음과 진정한 마음으로 하느님께 봉헌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제 형편 안에서 정성껏 드리는 예물이 하느님께 기쁨이 되게 하시고, 제 신심을 더욱 굳건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