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먹지마 건강법>을 제창한 분의 책을 열심히 읽어서
저는 곰국이나 탕 종류를 일부러 안 먹었었어요.
<먹지마 건강법>에서는 현대인들은 너무 나쁜것을 많이 먹어서 생긴 병들이 많아서,
특히 사골국물에는 몸에 나쁜 중금속 등등이 많이 있어서 먹지말라고 씌어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아래 글은 전혀 다른 반대 관점에서 쓴 글입니다.
저도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ㅎㅎ
일단 영양이 너무 고갈된 분들은 사골을 끓인 곰국이 도움이 될 것이고,
칼로리 섭취가 과다한 분들은 안 드시고 비우는게 먼저일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일리가 있다면 규소수를 넣어 곰국을 많이 끓여서 드셔도 좋을듯합니다.
알카리성 규소수로 인해 곰국에 많은 미네랄이 녹아서 나올것 같아서요.
""위 책 표지
케빈 라우의 책에 있는 내용이 아래에 씌어 있습니다.
사골 국물은
척추측만증과 크론씨병, 궤양성 대장염, 염증성 장질환, 관절염, 암, 면역력 감퇴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해결책이라고 책에 씌어 있습니다
사골 뼈국물 자주 푹 고아 드세요
김치 하나면 반찬은 그만입니다요
우리 한우사골이
진하고 깊고 부드러운 맛도 물론 일품이지요
소뼈 돼지뼈 닭뼈(닭발) 잡뼈도 좋습니다
다량원소인 칼슘이 뼈에 99%가 들어있고 심장마비 돌연사의 원인인
역시 다량원소인 마그네슘의 60~70%가 뼈에 들어 있습니다
그외 인과 미량원소인 철분등 기타 미네랄도 말이지요
수입 사골과 수입 잡뼈는 맛도 없고 국물도 진하게 우러나오지
않지요
우리 조상들은 사골과 뼈를 우러내어 건강을 위하여 또는 병약자에게 임산부에게 먹이는 현명한 민족입니다
일본에서는?
미국에서는?
이들은 쓰레기통에 버렸었지요~
박태환선수가 베이징 올림픽때 아침에 사골곰탕을 먹고 금메달을
땄고(금메달 딴 날 저녁 9시 뉴스 인터뷰: 노민상 감독님이 아침에 사골 곰탕을 갖다주셔서~~)
17차방어에 성공한 유명우 선수는 개최가 끝나자마자 사골곰탕 국물을 두사발 먹고 경기에 임했다는 사실~
(본인이 직접 은퇴후 말함)
젖이 안 나올때 사골 미역국 또는 뼈가 붙어 있는 돼지족 삶아 먹으면 산모들 젖 잘나왔지요
(사골, 돼지족, 우족, 닭발, 소 돼지 닭 생선 껍데기가 절리틴 인데 미네랄과 젤라틴과의 환상의 조합)
LA갈비 돼지갈비 소갈비 닭갈비 고갈비 뼈에 붙어있는 음식치고
맛없는 음식,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 거의 없습니다
어떤 외국의 유명 의학자가 tv에서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항암 방사선 이전에 골다공을 치료해야 한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뼈가 나이가 들면서 줄어들기 시작할때 늙고 병들기 시작하지요
뼈가 약해질때 암이 오고 뼈속 골수에서 혈액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니 온갖 혈액관련 질환이 쏟아져 밀려오고~
치매가 걸리면 골(뼈골)빈 소리 하지요 뼈가 비기 시작할때 건망증이 오고 허리가 짜부러들어 협착이오고 관절은 주저앉아 징징대고
막히고 결리고~ 얼굴과 신체는 대책 없이 노화되어 가고~'"
미네랄 전문가 분이 쓴글 퍼왔습니다.
첫댓글 뼈의 중요성이 포인트 입니다.
뼈를 살리는 에너지
그것이 있는데 그 에너지를 아는 사람이
다음에는 안보이네요.
장누수증후군에도 사골국물 도움된대요
기능의학에서 장누수에 본브로쓰 영양제 추천을 많이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는 소고기 자체가 안맞는 체질이라 먹이지 못하지만요.. ㅠㅠ
정말 뭐가 맞는 걸까요?
저는 곰국 먹은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요
이번 연휴 때 곰국을 끓여볼까 봐요~ㅎ
저번에 설사병으로 고생할 때 곰국 먹으면 장이 편안해져 도움됐어요.
전에 티비방송에서 곰국 먹지말라고ㅡ
오히려 뼈가 약해진다고 ㅡ
인수치높아지면 칼슘수치 높이려 뼈에서 빼간다고
그래서
노모께 곰국 드시지 말라고 막은적이 있는데
어느장단에 맞춰야 할지
참 머리 아프네요
너무 기운이 없어하시고 평소 음식섭취를 잘 못하시면 무항생제 좋은 사골 사서 드시고 힘나신다면 드시도록하는게 좋을듯해요. 아무것도 못 드시는것보다는 훨 낫지요
뻐를 24시간 고나 낸 곰국에는 인이 많아서 시중에서 파는 것 보다 집에서 3~4 시간 끓여서 한 번 먹고 두번째는2시간 정도 끓여 먹으면 좋을 것 같습나다. 참고로 칼슘이 흡수되는 양은 사람 나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규소수가 흡수에 도움은 되겠습니다 ~
닭 물렁뼈 섭취 실험 결과 관절 질환에 탁월하다는 글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저런 걸 보면, 참 우리 조상들 현명했어요.
단지 한가지 걱정되는 건 항생제 먹여 키운 소가 많아서 뼈에 중금속이 있을 가능성이 많다는 건데...
규소가 중금속 배출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아님 MMS??
이 글은 곰국을 좋은 것으로 설명을 해서
기존에 알고 있던 정보와 상충이 되니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이 생기는데요
곰국을 먹자 뼈를 튼튼 하게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