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계사 영어반의 정겨운 모습들....
annie 선생님을 비롯하여
한결같이 그 자리에 계셔주시는 한보살님
그리고 김형택, 박종호, 쟈스민, 조진화 ....
반데사르, 정인숙,....
우리들의 호프 중학생들...
처음 참석하신 charlie.
아, 오늘은 참석하지 않으신 박정임선생님, 해피루시, 또... 그 보살님 이름이...?
갈수록 짧아지는 기억력탓에 이름을 미처 다 기억할 수 없어 몹시 답답하네요.
특별히 오라고 손짓을 하지 않아도
간다고 붙잡지 않아도 우리 이렇게 한마음으로 한데 모였습니다.
여러분들이 함께하는 화계사영어반 ..
만세입니다.
첫댓글 화계사 영어반이 문득 더 그리워지네요. 뒤로 보이는 벽 한 가운데 걸려 있는 족자는 새롭고...낯선 얼굴들틈에 보이는 익숙한 얼굴들을 보면서 반가운 마음 금할 수 없네요.
그리워하실 줄 알았어요. .
사진이 밝게 다들 예쁘게 잘 나왔네요^^
Happylucy 가 빠져서 아쉽네요. 휴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어떻게..?
사진이 잘 나왔네요, 사진 찍을 때 좀 불안했는데 잘리지 않을까 하고. 사진 찍을 때 마다 포즈를 바꿔주는 성의!(센스일까) 역시...다음엔 저도 좀 움직여 봐야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