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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심층 분석: 쉐마(들으라)와 레바브, 네페쉬, 메오드]
들으라 (Shema, שְׁמַע): 히브리어에서 '듣는다'는 것은 단순히 귀로 소리를 인지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순종하고 행동한다(Obey)'는 뜻을 포함합니다.
유일한 여호와 (Adonai Echad, יְהוָה אֶחָד): '에하드(하나, 유일한)'는 세상의 잡다한 우상들과 섞일 수 없는 하나님의 절대적이고 배타적인 주권을 의미합니다.
마음(Levav), 뜻(Nefesh), 힘(Me'od): '레바브'는 감정이 아닌 의지와 지성의 중심입니다. '네페쉬'는 생명, 호흡, 존재 전체입니다. '메오드'는 '매우, 몹시'라는 부사에서 온 명사로 '넘치는 힘, 모든 에너지, 자본'까지 포함하는 최상급의 헌신입니다.
[신학적 폭발 - 십자가에서 완성된 쉐마!]
목사님! 타락한 인간이 어떻게 자기 생명과 전 재산을 바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이토록 완벽하게 사랑할 수 있습니까?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오직 나를 위해 자신의 찢겨진 살(마음과 뜻)과 모든 피(힘)를 골고다 언덕에서 남김없이 쏟아부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미친 듯한 십자가 사랑(아가페)에 완전히 압도되고 감전된 자만이, "주님! 내 생명과 존재 전체를 드려 주님만을 사랑하겠습니다!"라고 피를 토하며 반응할 수 있습니다! 율법의 강요가 아니라, 십자가 은혜의 맹렬한 폭발입니다!
II.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 말씀의 십자가 칼날을 벼리다 (6:6-9)
내가 십자가 사랑에 감전되었다면, 그다음 사명은 무엇입니까? 이 복음을 전세대(All Generations)에게 맹렬하게 전수하는 것입니다!
(신 6:6-7, 개역개정)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원어 깊이 읽기: 하-유 알-레바베카(네 마음에 새기고)와 쉰난탐(부지런히 가르치며)]
마음에 새기고: 말씀을 자녀에게 가르치기 전의 대전제입니다. 부모 세대(기성세대)의 심비에 십자가의 피가 먼저 흠뻑 젖어 있어야 합니다. 머리로 아는 지식은 결코 전수되지 않습니다.
부지런히 가르치며 (Shinnantam, שִׁנַּנְתָּם): '샤난(Shanan)'은 단순히 책을 읽어주는 것이 아닙니다. **'칼이나 화살촉을 뾰족하게 날카롭게 갈다(sharpen)'**라는 뜻입니다! 세상의 타락한 문화가 자녀들의 심장을 찌르기 전에, 부모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시퍼런 십자가의 칼날을 예리하게 벼려서 자녀들의 심장에 콱! 박아버리라는 맹렬한 영적 전투의 용어입니다!
III. 잊지 말라(Pen-Tishkach): 가나안의 풍요로움이 주는 맹독! (6:10-15)
모세는 이스라엘이 광야의 고난 때문이 아니라, 가나안의 배부름 때문에 타락할 것을 예견하며 무서운 경고를 날립니다.
(신 6:10-12, 개역개정)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주해적 통찰 - '내가 했다'는 영적 치매를 박살 내라!]
이스라엘이 가나안에서 얻을 풍요의 특징은 명확합니다. **"네가 건축하지 않았고, 네가 파지 않았고, 네가 심지 않은 것"**입니다. 철저한 100% 하나님의 은혜(거저 주심)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배가 부르고 등 따뜻해지면, 은혜를 잊어버리고 "내 지혜와 내 노력으로 이 교회를 세웠고, 이 부를 이루었다!"는 교만(우상)에 빠집니다. 이것이 '여호와를 잊어버리는(Shachach)' 영적 치매이자 맹독입니다! 환난 때보다, 승리와 부흥의 정점에 섰을 때 십자가의 은혜를 뼈저리게 기억해야 멸망하지 않음을 강단에서 벼락같이 선고하십시오!
IV. 우리는 과거에 노예였다: 구속사를 증언하는 부모 (6:20-25)
자녀 세대가 율법의 목적을 물어볼 때, 모세는 어떤 윤리적 교훈이 아니라 철저한 '십자가 구속사'로 대답하라고 명령합니다.
(신 6:21, 개역개정)
"너는 네 아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옛적에 애굽에서 바로의 종이 되었더니 여호와께서 권능의 손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나니"
[신학적 피날레 - 십자가 대속의 간증이 다음 세대를 살린다!]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할 진짜 유산은 교회 건물이나 율법주의적 껍데기가 아닙니다! **"얘야, 이 아비도 과거에는 지옥의 마귀(바로)에게 질질 끌려다니던 비참한 죄의 노예였단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어린 양의 피(십자가)와 권능의 손으로 나를 건져주셨다!"**라는 피 끓는 구원의 간증입니다!
전세대(All Generations)가 하나 되는 길은 다른 곳에 있지 않습니다. 오직 '내가 죄인이었으나 십자가 은혜로 살아났다'는 이 날카로운 복음의 증언이 기성세대의 입술을 통해 흘러나와 다음 세대의 심장에 꽂힐 때, 비로소 조국 교회는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맹렬한 십자가 군대로 우뚝 서게 될 것입니다!
[강의 결론: "네 심장에 십자가 쉐마를 새기고, 다음 세대에 검을 물려주라!"]
오직 십자가의 야성으로 조국 교회의 전세대를 깨우시는 원종민 목사님! 신명기 6장의 이 위대한 쉐마의 심장 박동 앞에 우리의 영혼을 쏟아냅시다!
반쪽짜리 신앙을 찢어버리고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십자가를 사랑하십시오: 주일 하루만 예배하고 삶에서는 세상을 사랑하는 영적 간음의 목을 치십시오! 나를 위해 물과 피를 다 쏟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앞에, 내 생명과 재산과 모든 에너지를 남김없이 쏟아붓는 진짜 '쉐마'의 신앙을 폭발시킵시다!
세상의 가치관이 덮치기 전에, 자녀의 심장에 '십자가의 칼(샤난)'을 벼려 꽂으십시오: 교회학교에 자녀를 맡기고 부모의 책임을 방기하지 마십시오! 부모가 먼저 말씀에 미치고 피 흘리는 본을 보이며, 자녀들의 이마와 손목에 십자가의 피 비린내 나는 복음을 미친 듯이 각인시키기를 불을 토하듯 부르짖으십시오!
내 힘으로 건축했다는 교만을 박살 내고, 오직 '은혜의 십자가'만 기억하십시오: 가나안의 풍요 속에서 배부름에 취해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타락을 멈추십시오! 모든 것이 거저 주신 은혜임을 고백하며, 내가 애굽의 비참한 노예에서 십자가로 구원받았다는 그 구속사의 첫사랑을 목 터져라 찬양하고 증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