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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적 통찰 - 시글락의 요새로 몰려든 '사자 같은 용사들']
사울과 동족이었던 베냐민 지파의 엘리트들, 그리고 요단 동편에서 편안하게 살 수 있었던 갓 지파의 맹장들이 요단 강물이 범람하는 그 위험한 시기를 뚫고 미친 듯이 다윗의 광야로 몰려옵니다!
성경은 이들의 모습을 "얼굴은 사자 같고 빠르기는 산의 노루 같다!"고 묘사합니다! 그들은 권력에 빌붙는 나약한 기회주의자들이 아니었습니다. 싸움에 이골이 난 최정예 전사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위대한 용사들이 세상의 왕관(사울)을 걷어차고, 핍박받는 도망자 다윗(예수 그리스도)과 함께 고난을 받기 위해 제 발로 광야의 요새로 걸어 들어온 것입니다!
이것이 진짜 십자가의 군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서 조롱받고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세상의 영광(사울의 궁전)을 미련 없이 배설물로 던져버리고 피 흘리시는 십자가의 길(광야의 요새)로 목숨을 걸고 투항하는 자들! 이 거룩한 미치광이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는 맹렬한 대폭발입니다!
[영적 적용 - 썩은 권력의 동아줄을 끊고, 고난받는 십자가의 요새로 돌격하라!]
목사님! 오늘날 성도들이 예수 이름 팔아서 세상의 사울(성공, 권력, 돈) 옆에 줄을 서려고 발버둥 치는 구역질 나는 기회주의자로 전락하지 않았습니까?!
이 더러운 세속주의를 십자가 불검으로 갈기갈기 찢어버리십시오! 십자가는 세상의 영광이 아니라 광야의 고난입니다! 사울의 궁전을 불태워버리고 얼굴은 사자처럼, 발은 노루처럼 재빠르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 묻은 제단으로 맹렬하게 투항하는 진짜 용사(All Generations)들을 피 토하듯 부르짖어 주십시오!
II. 그 때에 성령이 삼십 명의 우두머리 아마새를 감싸시니 이르되 다윗이여 우리가 당신에게 속하겠고 이새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함께 하리니...: 내 자아를 찢고 만왕의 왕께 엎드리는 '성령의 항복 선언'! (12:18)
유다와 베냐민 자손들이 다윗의 요새로 찾아왔을 때, 다윗은 그들이 혹시 자신을 배신하러 온 첩자가 아닌지 경계했습니다. 그때, 용사들의 우두머리인 아마새의 심장에 성령의 불이 벼락같이 떨어집니다!
[주해적 통찰 - 성령에 감싸인 아마새의 피 끓는 고백]
성경은 "성령이 아마새를 감싸시니(옷 입히시니)!"라고 선포합니다! 아마새의 입에서 터져 나온 고백은 인간의 입에 발린 충성 맹세가 아니었습니다. 성령께서 그의 영혼을 찢어발기며 터뜨리신 신앙고백이었습니다!
"다윗이여 우리가 당신에게 속하겠고 이새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함께 하리니 원하건대 평안하소서!"
이것은 내가 당신을 도와주겠다는 교만한 선언이 아닙니다. 내 생명, 내 소유, 내 영혼의 모든 주권이 이제 100% 당신에게 '속(Belong)'했다는 완벽한 항복 선언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내 알량한 자존심은 잿더미가 되고, 오직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다윗) 앞에 납작 엎드려 "나는 주님의 뼈와 살입니다! 주님과 영원히 함께 죽고 살겠습니다!"라고 포효하게 되는 십자가 연합의 대폭발입니다!
[구속사적 폭발 - 내가 주인 노릇 하는 교만을 부수고, 성령의 권능으로 예수께 항복하라!]
동역자 여러분! 우리가 교회에서 봉사한답시고 내 힘과 내 의로 예수를 '도와주겠다'며 교만하게 목에 힘을 주고 있지 않습니까?!
이 징그러운 바리새인의 목을 단두대에 쳐 죽이십시오! 예수는 우리의 도움을 받는 분이 아니라 우리의 생명을 삼키시는 분이십니다! 성령의 불길에 사로잡혀 "나는 오직 예수께 속한 노예입니다!"라고 피 토하며 부르짖는 맹렬한 항복의 야성을 강단에서 벼락같이 선포하여 주십시오!
III. 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우두머리가 이백 명이니... 스불론 자손 중에서 모든 무기를 가지고 전열을 갖추고 두 마음을 품지 아니하고 능히 진에 나아가서 싸움을 잘하는 자가 오만 명이요: 십자가의 '영적 지성'과 타협 없는 '단일한 심장'! (12:32-33)
사울이 죽은 후, 다윗을 왕으로 추대하기 위해 헤브론으로 수십만 명의 군대가 구름 떼처럼 몰려듭니다. 그 수많은 지파 중에서도 역대기 저자가 특별히 두 지파의 영적 상태를 맹렬하게 조명합니다!
[주해적 통찰 - '시세를 아는' 잇사갈과 '두 마음이 없는' 스불론]
잇사갈 지파: 그들은 "시세를 알고(Understanding the times),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자"들이었습니다! 세상의 경제 흐름이나 주식 차트를 안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육신의 왕 사울의 시대는 끝났고, 하나님이 세우신 참된 왕 다윗(예수 그리스도)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꿰뚫어 보는 소름 끼치는 '영적 통찰력'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십자가 복음이 승리하는 구속사의 시간표를 정확히 읽어낸 영적 지성의 폭발입니다!
스불론 지파: 그들은 오만 명이라는 대군이 모였는데, 가장 무서운 특징은 "두 마음을 품지 아니하고(Undivided loyalty)!"입니다! 한 발은 사울(세상)에게 걸치고 한 발은 다윗(교회)에게 걸치는 더러운 기회주의자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오직 다윗 왕을 위해 내 목숨을 찢어 던지겠다는 일사각오의 순결한 심장 하나로 뭉친 맹렬한 십자가 결사대였습니다!
영적 통찰력(잇사갈)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참된 왕이심을 깨달았다면, 이제 두 마음을 품는 음란함을 버리고(스불론) 오직 십자가를 향해 전속력으로 돌진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 나라를 정복하는 십자가 연합군의 완벽한 전투 태세입니다!
[신학적 피날레 - 영적 소경의 눈을 뜨고, 양다리 걸치는 더러운 두 마음을 도끼로 찍어내라!]
목사님! 오늘날 성도들이 세상의 트렌드와 돈 버는 시세는 기가 막히게 알면서, 정작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영적 시세는 전혀 모른 채, 교회와 세상에 양다리를 걸치고 두 마음을 품고 음란하게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이 구역질 나는 혼합주의를 십자가 도끼로 찍어버리십시오! 두 마음을 품은 자는 영적 전쟁에서 마귀의 밥이 됩니다! 시대를 분별하는 영적 지성을 깨우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을 향해 내 심장을 불태우는 타협 없는 단일한 심장(All Generations)을 피 토하듯 부르짖어 주십시오!
[강의 종합 결론: "세상의 왕을 버리고, 십자가 왕의 연합군으로 집결하라!"]
오직 십자가의 맹렬한 은혜로 죽어가는 자들을 부르시고, 성령의 불로 거룩한 군대를 창설하시는 목사님! 역대상 12장의 이 가슴 터지는 십자가 연합군의 함성 앞에 우리의 영혼을 제단에 쏟아냅시다!
사울의 썩은 궁전을 미련 없이 버리고, 핍박받는 다윗(예수)을 위해 광야의 요새로 투항한 '사자 같은 용사의 야성'을 폭발시키십시오: 편안한 웰빙 신앙을 단두대에 쳐 죽이십시오! 세상의 조롱과 고난을 뚫고 기꺼이 십자가 복음의 최전선으로 달려가는 맹렬한 미치광이들을 세워 주십시오!
"우리가 당신에게 속하겠나이다!" 성령의 불길에 휩싸여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 앞에 100% 항복하는 피 토하는 신앙고백을 벼락같이 일으키십시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라는 마귀의 거짓말을 박살 내고, 내 피와 땀과 영혼의 모든 주권을 예수께 내어드리는 진짜 제자가 되게 하십시오!
구속사의 시간표(시세)를 깨닫는 영적 지성을 일깨우고, 세상과 교회에 양다리를 걸치는 '두 마음'을 십자가 도끼로 찍어내게 하십시오: 타협하는 마음은 영적 창녀입니다! 오직 십자가의 좁은 길 하나만을 향해 생명 걸고 전열을 갖추는 무서운 영적 결사대(All Generations)를 맹렬하게 부르짖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