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43분~9시00분 <할머니의 여름휴가 > .Q.친구들은 휴가하면 무엇이 생각나나요? .휴가가 뭐예요?(ㅋㅋ) .학교 다니는 일이나 회사 다니는 것, 하고 있던 일들을 멈추고 일정기간 쉬는 것을 말해요. 친구들에겐 방학이 해당 되겠네요. .저는 물놀이를 갈 거예요. .저는 캠핑이요. .저는 아빠가 언제 쉴지 모르겠어요. .선생님, 수박수영장이 생각나요. 수박수영장을 쓴 안녕 달 작가의 작품인 것을 알았을까? 아이들의 눈썰미에 감탄하는 순간이었음. 또한 할머니의 피부가 까맣게 타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피부색의 변화를 알려주기도 전에) ‘나도 잘 타는데...... .’라며 중얼거리는 아이... .신나고 멋진 방학을 기대한다며 마무리~~ <가장 기억에 남는 책 조사하기> .재미있었던 책과 기억에 남는 책은 별개라고 말하는 아이들. .전체적으로 아이들 자신을 대입시킬 수 있으면서, 기발한 상상력이 가미된 반전 있는 동화를 선호함. .주제가 뚜렷한 동화는 비 선호 |
첫댓글 종이가방 저도 한장 줘봐요 언니ㅋ
갖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