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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곡초등학교52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청도 문복산(文福山 :1,014m)을 다녀왔어요. 삼락yb등산동우회 2017.11.15 용감한 삼락yb등산동호인들은 옛날 문복((文福)이라는 노인이 이 산에 들어와 평생도를 닦고 살았다하여 문복산(文福山)이라 부르는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과 경주시 산내면에 걸쳐 있는 문복산(文福山:1,014m)을 다녀왔습니다. 용감한 삼락yb등산 동호인들은 문복산 산행을 하기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네요. * 다녀온코-스: 운문령(640m)-신원봉(895m,낙동정맥 표지석,고현산 갈림길)-951봉 -학대산(964m,학대산 3거리)-돌무더기삼거리-너럭바위-문복산 정상-원점회귀 가지산과 운문산,문복산의 갈림길 운문령에 있는 곱게물든 산단풍나무 아래에선 동호인들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문복산으로 오르기전 운문령에 있는 노송 아래선 지곡(꽃바우)
운문령를 출발하여 문복산 정상까지 왕복11km길을 즐거운 맘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쌀쌀한 바람이 부는날 문복산 산행에는 12명의 동호인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운문령을 출발하여 걷다 돌아선 지곡(꽃바우) 운문령에서 1.2Km지점에 있는 이정표가 문복산 정상까지는 4.2Km라 알려줍니다. 운문령에서 정상으로 가는 길섶에서 만난 멋진 노송 Photo Zone에선 동호인들 운문령에서 정상으로 가는 길섶에서 만난 멋진 노송 Photo Zone에선 지곡(꽃바우) 노송의 가지들이 서로 엉겨서 멋진 형상을 만들고 있네요. 노송 Photo Zone에서 휴식을 마치고 바스락 바스락 낙엽길을 걷고 있는 동호인들 운문령에서 3.1Km지점에 있는 이정표가 문복산 정상까지는 2.3Km라 알려줍니다. 문복산 정상으로 가는 중간 지점에 있는 학대산((964m)표지석과 함께한 동호인들 963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고헌산(高獻山:1,033m오른쪽)아래 자리잡은 외항마을의 아름다움 963봉 전망대에서 정상으로 가는 마지막 오르막길을 오르고 있는 동호인들 바람을 피해 따뜻한 곳에서 옹기종기 모여 회장님이 준비해온 깁밥으로 점심식사를... 나무 가지이와 가지가 서로 엉켜 사랑을 나눈다는 연리지를 만들었어요. 문복산(1,014m)정상에선 정연주,송판규,구석회,조원치,한메(하주용),엄태섭 님(좌부터) 그 옛날 문복((文福) 노인이 평생 도를 닦았다는 문복산(1,014m)정상에선 지곡(꽃바우) 운문령에서 5.4Km지점에 있는 이정표가 문복산(文福山:1,014m) 정상을 알려줍니다. 그 옛날 문복((文福)노인이 이 산에서 평생 도를 닦았다고 전해지는 문복산(文福山:1,014m)정상에서 하산을 하고 있는 동호인들 문복산(文福山:1,014m)정상에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산을 내려가고 있는 동호인들 얼마전까지만 해도 녹음과 단풍으로 물들었던 나무들이 앙상한 가지만 드러내고 있어요. 하산을 하다 신원봉(895m)과 낙동정맥 표지석에서 인증샷을 하고 있는 원치,석회,연주님 신원봉에서 운문령 내려오는 길섶에 있는 노송가지가 물구나무를 섯네요. 더운 날씨 속에서도 문복산(文福山:1,014m)을 다녀온 삼락yb등산 동호인들은 즐거웠고 행복한 하루였다. 삼락yb등산 동호인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동호인 여러분 항상 건강하십시오. 지곡(꽃바우) |
첫댓글 겨울로 가는 날 문복산 등산 멋 있습니다.
월파님
삼락yb님들의 산행은 대단들하십니다.
이 모든 것은 삼락 선배님들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