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상한 바이지만 올해 초 유가는 70 불 넘어가면 다시 하락 할것이라고 예상은 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여름부터 70 불을 돌파 하더니 10월 75불까지 갔습니다
예상이 빗나갔나?
하지만 10월 중순부터 다이버전스가 나타나더니 결국 전일 4.22% 의 급락이 발생 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유가의 상승 한계가 다시 75 불이상 넘어 갈수없습니다
이말은 별다른 이슈나 기축통화량이 풀어지지 않는이상 경기자체가 힘들다고 얘기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곧 다가올 중국과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가 어떨진 모르겠지만
영향은 예전처럼 크게 반응을 하지 않을 것이란 판단입니다
이번 겨울 또한 유가에 영향을 줄수 있겠지만 이 또한 제한적일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결국 이제 봐야 할것은 원자재 가격과 물가 및 금리를 확인 하는것이 맞을것입니다
첫댓글 달러상승 추세를 유지하기 위해 유가는 완만하게 하락기조를 유지하려는 건 아닐까요?
내려가는 속도는 모릅니다
빨리 갈수도 있고 천천히 갈수도 있구요
하지만 어디까지 내린다는 예상을 하는거죠 만일 그자리에 왔는데 모멘텀이 발생할수있는
얘기가 나오면 다시 방향을 바꾸지만 그때 강도가 어떠냐에 따라서 또 새로운 판단을 해보게 됩니다
이슈가 나오면 단기적 관점에서 봐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