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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과 세계 평화
2000.10.22 (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교회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2000년 10월 22일, 이 달을 맞이하여 네 번째 맞는 안식일의 아침이 되옵니다.
이 날은 유엔에 있어서 엔 지 오(NGO;비정부기구) 총회를 시작하는 날도 되오니, 하늘이 경륜한 모든 뜻이 일체가 되시어 당신이 소망하던 실체권을 완성하시어 만 천주를 사랑으로 품고 사랑의 주권으로써 다스리고 지옥과 천국을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게끔, 승리할 수 있게끔 기반을 닦아 오신 아버지의 노고와 참부모의 노고를 이 온 존재세계는 감사히 알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협력하여 당신의 승리할 수 있는 하나의 영광된 자리, 승리할 수 있는 모든 만 우주의 중심 자리에 좌정하시어서, 만세의 주권자가 되고 만세의 부모가 되시어서 사랑과 권위를 가지고 천주의 대도의 주권, 하나의 통일된 천상·지상천국의 세계를 갖추어 만 우주의 존재물들이 해방받아 자유 자주장할 수 있는 세계로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금번 이 대양주를 방문하여 지금까지 하와이에 머물러 있사옵니다. 금번에 계획하는 모든 일체가, 이 태평양을 중심삼은 모든 연안에 있는 도서국가들이 하나가 되어 금후에 이 태평양을 중심삼고 평화가 찾아올 수 있는 기지를 마련하기 위하여 청소년들의 교육 및 훈련과 더불어 여기에 주인 될 수 있는 기반을 촉진화시키고자 하는 모든 당신의 경륜의 뜻이 일취월장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번에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하늘이 같이 주관 주도하시어서 승리의 일로만을 갖출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해양국가를 중심삼은 모든 지도자들의 몸과 마음이 하늘의 마음을 따라가서 승리의 대양권을 닦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하와이와 호주를 중심삼고 필리핀과 대만을 중심삼은 중국 대륙, 소련까지도 연결시킬 수 있는 하나의 계획하는 모든 전부가 일치권을 이루어 승리의 판도로 삼아 자주장할 수 있는 천지의 부모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당신이 원하는 조국광복을 위하여 일체 일념을 가지고 정착할 수 있는 시대로 전진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리고 청평에서 교육받는 딸들을 중심삼은 계획이 일취월장 남기신 기간에 당신이 소원하신 목표를 달성하고도 남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조국광복을 위한 일념을 가지고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역사와 더불어 승리의 대도를 닦고 남음이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합니다.
영계의 전체가 동원하고 지상 축복가정들이 일체가 되시어 하나님의 해방권을 승리에로 전진하여 이루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섬에 사는 사람들은 대개 대양을 미워한다구요. 오히려 대륙을 사모한다는 거예요. 이 모모세의 딸들은 일본에 가자고 했을 거라구요. 일본도 섬인데 거기보다 더 큰 데로 가자 이거예요. 아시아 대륙으로 가자고 했을 거예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세 가지
나는 어디에 사는 사람이에요? 앞으로 이 대륙시대는 지나가고 대양시대가 온다구요, 대양시대. 누가 바다의 주인이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된다는 거예요.
이 지구를 보면 땅이 몇 분의 1일이에요? 바다는 몇 분의 1이에요?「3분의 2가 바다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지금 미국도 2백 해리를 자기네들의 공적 해양이라고 해요. 앞으로 인류가 필요한 원자재 같은 것은 바다에 묻혀 있다구요.
사람들이 모르는 보화는 다 바다에 묻혀 있어요. 그 가외의 것들은 손바닥같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요. 앞으로 세계는 공해 때문에 자연이 훼손되고 있어요. 2차대전 이후 55년이 되었는데 물이 공해로 오염돼 가지고 고기들이 죽고, 공기가 공해 때문에 오염돼 새도 떨어지는 이런 시대가 되었으니 3백년, 6대를 어떻게 인류가 넘어가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큰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물을 보호해야 되고 공기를 보호해야 됩니다. 물이에요, 물. 물이 제일 중요해요. 그 다음에 공기, 태양 빛이에요. 사람들이 귀한 줄 모르고 살아요. 물이 있고, 태양이 있고, 빛이 있는 것을 공짜로 알고 있다구요.
자, 사람이 제일 필요한 게 뭐예요? 「공기입니다.」 공기예요, 밥이에요? 「공기입니다.」(웃음) 그래, 공기가 필요하고, 그 다음엔? 「물입니다.」 그러면 물이 필요해요, 공기가 필요해요? 「공기가 필요합니다.」 왜 공기예요? 공기가 더 필요한 게 뭐냐 하면 말이에요, 사람은 8분, 10분만 넘어가면 죽어요.
해녀들은 별도지만 말이에요, 보통 사람은 8분이면 ‘오오오!’ 이러고 야단이에요. 그 다음에 또 필요한 게 뭐예요?「물입니다.」그 다음엔 또?「빛.」그 다음엔?「러브(love;사랑)입니다.」뭐예요?「트루 러브(true love;참사랑)!」보라구요. 물도 흐르고 공기도 흘러요. 틈만 있으면 들어간다구요. 빛도 틈만 있으면 흘러 들어가요.
참사랑은 틈만 있으면 한계가 없이 어디나 흘러가
그렇게 흐르는 것 가운데 제일 귀한 게 무엇이겠느냐 이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공기와 같이 흐르고, 물과 같이 흐르고, 태양 빛같이 틈이 있는 데는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사랑은 뭉쳐 있는 거예요, 흘러가는 거예요? (웃으심) 서양 사람과 동양 사람이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뭐냐 하면, 아무리 갈라놓아도 이건 흘러가는 거예요.
그러면 참사랑과 공기와 물과 태양 빛 가운데 어디가 빠를까요? 흘러간다면 어떤 것이 빠를까요?「트루 러브(True Love)!」트루 러브를 봤어요?「노(No)!」여러분은 사랑을 다 갖고 있다구요. 그래, 사랑을 갖고 있는데 사랑을 봤느냐 이거예요. 빛도 볼 수 있어요. 그 다음엔 물도 볼 수 있어요. 그 다음에 공기는 어때요? 공기를 볼 수 있어요, 없어요?「노!」움직이기는 움직이는데 보이지 않아요. 보이지 않는 게 귀한 거예요. 귀하다구요.
그러면 참사랑을 볼 수 있느냐? 암만 해도 보이지 않는 거예요. 보이지 않지만 그것이 제일 귀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트루 러브라는 것은 귀한데, 어떤 사람의 뒤에 들어가게 되면 그 트루 러브가 완전히 주체가 되어 점령해 버리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우주와 박자를 맞추고 균형을 취해 화합한다는 거예요. 밸런스(balance;균형)를 취한다는 거예요.
미국의 공기가 맑은 고기압이 되고 저기압이 돼 있으면 밸런스가 되기 위해서 제한된 환경에 왔다갔다하고, 물도 그래요.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흘러 수평이 되어서 조수물같이 밸런스를 취한다는 거예요. 한계가 있어요. 태양 빛도 그래요. 한계가 있어서 그림자가 생긴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사랑은 그걸 극복한다는 거예요. 참사랑은 그렇다는 거예요. 우주, 하늘땅과 전부 밸런스를 취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물건은 안 통하는 데가 없어요.
그래, 트루 러브만 가지면 하나님 마음속에 조금만 틈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더라도 싹 점령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억!’ 한다는 거예요. 방향이 틀려진다는 거예요.
여러분, 이 우주가 얼마나 큰지 알아요? 210억 광년으로 잡는 거예요, 이게. 1초 동안에 지구를 일곱 바퀴 돌 수 있는 그 속도를 가진 빛이 일년 가는 거리가 1광년인데, 그게 210년도 아니고 210억년이에요, 억년. 빛이 일년 동안 가는 것이 1광년이에요. 1광년인데 그것이 210억 광년이에요. 그렇게 크다는 거예요.「그러니까 빛의 속도가 1년….」1년 걸려 가는 것을 단위로 잡아요, 천문학에서는. 그것이 210억 광년이라구요.
그러면 그걸 누가 만들었어요?「갓(God;하나님)!」갓을 봤어요? 하나님이 보이면 말이에요, 그 방대한 세계를 어떻게 여행할 거예요? 그 속도로 갔다가는 다 타 버려요. 휙 타 버린다구요. 날아가 버린다 이거예요. (웃으심) 그래, 하나님이 보여야 되겠어요, 안 보여야 되겠어요?「안 보여야 됩니다.」*절대 안 보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보통 사람들의 결론이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영계에 가도 하나님은 안 보여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움직이느냐 이거예요.
인체가 그렇듯이 몸과 마음도 주체 대상으로 하나돼야
여러분, 이 발 끝에 간 피가 말이에요, 머리에도 가고, 몸 전체에 가나요, 안 가나요? 그래, 발에 갔던 피라고 머리가 ‘아이구, 너 오지 마라, 오지 마라.’ 그러나요? (웃으심) 높은 데나 낮은 데나, 어디나 다 거친다는 것입니다. 피가 그래야만, 신경이 그래야만 살게 되어 있는 사람이에요. 그래야 산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피가 있고 신경이 있겠어요, 없겠어요?「….」(웃으심) 하나님을 누구라고 그랬어요? 하나님이 누구예요? 우리 인간의 아버지라고 그러지요? 여러분에게 보이는 핏줄, 보이는 신경계통이 다 있지만 말이에요, 하나님은 보이지 않아요. 마음적인, 우리 마음의 중심 자리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신경하고 핏줄이 주체와 상대가 돼 있으면, 우리 몸뚱이가 하나님의 신경 앞에 핏줄이 된다고 할 때, 이것이 통하겠어요, 안 통하겠어요? (통역에 대하여) 필요한가, 필요하지 않은가 말이야.「하나님이 필요한가요?」아니, 몸뚱이의 피가 신경이 필요하지 않느냐 이거야.「필요합니다.」신경하고 핏줄은 상대예요.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밸런스를 취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마음이 있지요? 또 몸이 있지요? 그래, 그게 밸런스가 되어 있어요, 싸워요? 싸우고 있어요, 하나되어 있어요?「싸우고 있습니다.」(웃음) 신경계하고 핏줄이 싸워요?「하나돼 있습니다.」조화돼 있어요. 그런데 왜 여러분 마음하고 몸은 싸워요? 그 둘이 싸우라고 생겼겠어요, 하나되라고 생겼겠어요?「하나되라고 생겼습니다.」그런데 왜 그래요?
그러면 하나님이 잘못 만들었다는 말이 나오고, 하나님이 없다는 말이 나온다구요. 왜, 왜?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인간이 사고덩이다, 고장난 물건이다 하는 말을 안 붙일 수 없어요.
여기 할아버지는 나이가 많구만. 그래, 몸과 마음이 지금도 싸우고 있어? (웃음)「싸우고 있지만 하나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언제 돼?「곧 됩니다.」곧 된다 된다 하면서 지금 할아버지가 되었다구. (웃음) 그게 문제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인간하고 하나되고 싶겠어요, 안 되고 싶겠어요?「하나되고 싶습니다.」하나되고 싶다는 거예요. 왜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님의 속성이 뭐냐 하면, 절대·유일·영원·불변입니다. 하나님이 아버지라면 여러분도 아버지를 닮았겠어요, 안 닮았겠어요? 닮았어요, 안 닮았어요?「안 닮았습니다.」그 결과가 뭐예요? 그 결과가 문제라구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타락한 후손으로 태어난, 타락한 후에 태어난 인류다 이거예요.
몸 마음의 싸움을 해결할 수 있는 존재는 하나님밖에 없어
그래서 병났으니까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고, 주사를 맞아야 하고, 조제한 약을 먹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말이에요, 병원과 메디슨(medicine;약)을 공급하는 그게 뭐냐 이거예요. 그게 귀한 것입니다. 그것이 종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를 믿으면 이 싸움판을 말릴 수 있다는 거예요. 싸움을 말릴 수 있다구요.
여러분, 공자님 같은 사람은 몸과 마음이 싸웠겠어요? 혹은 부다(Buddha;부처) 같은 사람도 몸과 마음이 싸웠겠어요, 마호메트 같은 사람도 몸과 마음이 싸웠겠어요, 예수님도 몸과 마음이 싸웠겠어요?「예스(Yes).」예스예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생전에 원한 것을 다 이루었겠어요? 노, 예스 어떤 거예요?「노.」노, 케이 엔 오 더블유(know)? 엔 오, 케이 엔 오 더블유 어떤 거예요?「엔 오!」앱솔루틀리 엔 오(Absolutely no;절대 아니다)! (웃음)
예수님이 뜻을 이루었어요, 못 이루었어요?「못 이루었습니다.」그러면 딴 종교, 유교라든가 불교라든가 회회교는 그걸 이루었겠어요?「못 이루었습니다.」그러면 종교가 뭘 해요? 이 종교들이 못 고친 병을 고칠 수 있는 그것이 뭐냐 이거예요. 이게 문제예요. 세상에서 넘버 원이라고 하는 돈, 지식, 권력이냐 이거예요. 뭐예요?
이 전쟁을 말리고 고쳐 줄 수 있는 주사약이 무엇이고, 치료약이 무엇이고, 의사가 누구냐? 교주들도 못 하고 예수님도 못 하고 다 못 하는데,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그는 누구이겠느냐 이거예요.「메시아입니다.」메시아가 아니에요. 하나님입니다. 메시아는 누구냐 하면 하나님의 아들이에요. 나쁜 일도 할 수 있다구요.
메시아가 사기 칠 수 있는 능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있지만 그걸 제재하고 안 할 수 있기 때문에 메시아라는 거예요. 왜? 어째서? 하나님이 무엇이고 다 고칠 수 있는 의사 중의 의사요, 약 중의 약이요, 주사 중의 주사이기 때문에 그 하나님을 닮기 위해서라구요. 그래야 하나님을 가지고 이 우주를 내 것 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것을 상속해서 뭘 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불쌍하게 됐으니 불쌍하게 된 하나님의 아들딸을 살려 줘 가지고 하나님이 자기(메시아)에게 준 복을 그냥 그대로 나눠 주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뭐 하자는 거예요? 하나님 마음대로, 동양 사람이나 서양 사람이나, 아기나 어른이나 어디든지 다 하나되게 하겠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세계 어디에 가더라도 자기 마음대로 우리 집같이 들락날락하고 살고 싶지요?「예.」그거 원해요, 안 원해요?「원합니다.」그러고 싶지요? 생각이 아니고 사실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하나님도 영원히 같이할 수 있는 상대를 필요로 해
그러면 하나님이 있으면 하나님을 붙들고 춤추고 노래하고 싶겠어요, 싶지 않겠어요?「하고 싶겠습니다.」그래서 ‘하나님, 당신이 나에게 이렇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하고 하나님을 끌고 다니면 끌려 다니겠어요, 싫어하겠어요? 하나님도 고맙다고 그러겠어요, ‘이 녀석아, 이게 뭐야? 못 살겠다.’ 그러겠어요?「고맙다고 합니다.」얼마나? (웃음) *‘나와 같이 영원히 살자!’ 하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럴 것 아니에요?
그러면 하나님이 영원히 사니 내가 죽겠어요? 죽겠다고 하면 하나님이 놓아 주겠어요? ‘에이 녀석아, 죽어? 못 죽어, 이 자식아!’ 하게 돼 있어요. 하나님도 그래요.
하나님이 혼자 되면 누구하고 말하고 좋아하겠어요? 여러분도 말할 수 있고 같이 있을 사람이 필요하지요? 저 아저씨도 같이 살고, 같이 눕고, 같이 먹고, 같이 무엇을 하고, 같이 놀러 다니고, 같이 날아다니고 할 수 있는 파트너가 필요할 거라구요.
요즘에는 프리 섹스 하는 커플들이 많은데 말이에요, 그렇게 하루 좋아하고 그만둘 거예요, 천년 만년 영원히 가겠어요? 이터널(eternal;영원한) 파트너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큰 소리로 해봐요. 이터널 파트너! (아기 울음소리가 남) (웃음) 다 좋아한다! 아기도 좋아한다구요.
*부모도 영원한 부모, 형제도 영원한 형제, 가정도 영원한 가정, 국가도 영원한 국가…. 그러면 얼마나 좋은 세상이 되겠어요? 그러한 세상을 지상천국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아멘!」알기는 아누만! 아멘 하는 것을 보니까. 아멘은 ‘말한 대로 된다. 그렇게 원한다.’ 그거예요.
더 얘기하자구?「예.」수업료 내요, 수업료! 대학교 교수가 한 시간 해도 몇천달러를 받는데, 이런 말은 처음 듣잖아요? 어디서 다 모여 왔어요? 만나기 원치 않았던 사람들이 많이 왔구만.
참부모가 나와야 참가정·참종족·참세계가 돼
자, 여기에 왜 왔어요? 여러분 말이 좋아요. 트루 페어런츠를 만나러 여기에 모였다 이거예요. 칠드런(children;자녀)이란 말이 무서운 거예요, 이게. 자녀가 아버지한테 돈을 아침에 달랬다가 점심 때 없으면 또 달라고 하고 말이에요, 저녁에 또 달라고 한다고 해서 ‘에이 이놈의 자식아!’ 그러겠어요? (웃음) 못 주면 가슴이 아픈 거예요.
그런 관계가 돼 있다면, 여러분이 말씀을 더 하라고 하면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더 해야 됩니다.」수업료가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러한 관계라면 수업료가 필요 없다고 하는 뜻을 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내가 수업료를 내라고 했는데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하셨습니다.」(웃음) 못했다고 한 사람은 아들딸이 안 된 것이고, 잘했다고 한 사람은 아들딸이 되었다는 거예요.
그래, 메시아가 필요해요, 메시아? 종교계라든가 일반 사람들이 메시아, 구세주라고 하는 것이 우리 통일교회 말로는 무엇을 그렇게 말했다구요? 아까는 고장났다고 그랬는데, 고장났다는 것은 뭐냐? 트루 페어런츠가 되지 못했다 그 말이에요.
트루 페어런츠는 뭐냐 하면, 하나님과 완전히 몸 마음이 하나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아요. 몸과 마음이 하나될 수 있었던 그 페어런츠는 트루 페어런츠 하나였다 이거예요. 그래,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하나님처럼 여러분이 몸 마음이 싸우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안 되었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자, 우리 아가씨들, ‘아이고, 나 트루 페어런츠 되겠다.’ 그래요? 트루 페어런츠가 되어서야 트루 칠드런이 있고, 트루 칠드런이 있어야 트루 브라더(brother;형제)들이 있고, 트루 브라더들이 있어야 트루 릴러티브(relatives;친척)가 생겨나고 트루 패밀리가 생겨나요. 트루 페어런츠가 없기 때문에 거짓 부모, 거짓 형제, 거짓 가정을 이루어 세계는 싸우는 세계가 되었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여러분의 마음과 몸이 싸우는 거와 마찬가지로 세계도 그렇게 싸운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트루 페어런츠가 뭘 하는 사람이에요? 그거 다 알아야지요. 질문하면 답변해야 될 것 아니에요?「세계를 구원하는 분입니다.」세계를 구원하는 게 뭐예요? 구원한다는 게 뭐예요? 밥 못 먹는 사람을 밥 먹게 하는 거예요, 병난 사람을 낫게 하는 거예요? 아무리 구원받았더라도 몸 마음이 싸우는 사람이면 그건 구원받은 것이 아니에요.
예수를 믿고 뭐 구세주,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데, 구원 얻은 패들이 몸과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설교 잘 한다는 유명한 목사라고 뭐 큰소리하지만 그들도 몸 마음이 싸워요. 그래, 그 목사들이 하나님을 잘 알아요? 하나님을 몰라요. 진찰하면 병의 근원을 알고 조제를 해 가지고 주사를 놓아야 할 텐데, 막 주사를 놓고 막 약을 주게 되면 그거 다 죽여놓는 거예요. 다 망쳐 놓는다는 거예요.
싸우는 데 하나님이 들어와 살겠어요, 못 살겠어요? 하와이는 어때요, 하와이? 하와이에서 아시아 사람들하고 원주민들, 오색 가지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거기에 하나님이 들어와 살 것 같아요? 하나님에게 들어오라고 해도 발길로 끽 차 버린다구요. 차 버려요. 싸우는 환경은 하나님을 몰아내게 되어 있지, 하나님을 환영하게 안 되어 있어요.
타락으로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되지 않았다
자, 하나님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내 아버지다 이거예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뭐냐 하면, 핏줄이 하나된 관계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끊어질 수 없습니다. 영원히 계속되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뭐라고 그랬어요?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혈통, 핏줄)! 러브(love;사랑) 리니지가 아니에요. 라이프(life;생명) 리니지가 아니라 블러드 리니지라구요. 혈통에는 생명이 들어와 있고 사랑이 다 있다 이거예요.
이 세상을 보면 그래요. 미국이라는 나라의 백인인 앵글로색슨 핏줄을 통해 가지고 연결되었다고 자랑하고 있는 거예요. 핏줄이 다르면 인종차별하고 별의별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 왜 세계가 많은 인종이 되어 있고 많은 나라가 되어 있어요? 이거 타락했기 때문에 그래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핏줄이 우리 인류 조상을 통해서 지금 여러분에게까지 연결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무 뿌리에서부터 줄기가 나오고 순이 나오고 가지가 나와서 큰 하나의 나무가 되었을 텐데, 핏줄이 달라졌어요. 전부 형제끼리 싸우고, 부자끼리 싸우고, 어머니 패, 아버지 패, 형님 패, 동생 패 이렇게 싸워 가지고 새로운 족속을 편성해서 갈라진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많은 인종과 나라가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핏줄이 다르면 하나될 수 없어요. 본래 하나님의 핏줄이라면 소나무면 소나무 한 종류이기 때문에 그건 어디에 갖다 붙여도 전부 같아요. 인류 조상이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연결시킬 수 있는, 또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이상과 연결시킬 수 있는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그 무엇으로도 하나님의 핏줄과 연결된 것은 바꿀 수 없습니다. 지식, 문화, 돈으로 그 혈통을 바꿀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은 영원히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왜 끊어졌느냐? 거기에 거짓된 것이 연결된 거예요. 그래서 타락이 벌어져서 끊어진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게 타락이에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이. 타락했다는 것은 인정하지요?「예.」인정 안 하면 인류는 멸망한다는 거예요. 심판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것을 치료할 수 있느냐? 하나님을 확실히 알아야 되고,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되어야 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상적인 나라가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한 나라이지 두 나라가 없어요. 열 손가락이 전부 놀더라도 한 몸뚱이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미국하고 일본이 50년 전에 싸웠지요? 백인들이 여기 인디언들, 미국에 있는 원주민들을 다 죽였잖아요? 병이 나서 죽었어요, 죽였어요?「죽였습니다.」죽였는데, 하나님보다 나은 사람이에요? 하나님도 죽이지 못하는데 말이에요, 백인들이 할 수 있어요? 어떻게 해석할 거예요, 이거? 엉망진창이라구요, 엉망진창. 그걸 하나님을 알면 다 가려놓아야 돼요. 우리 조상이 어떻게 되는가를 전부 다 알아야 된다구요.
*우리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하나님의 본성을 상속받았습니다. 그것을 무엇으로 상속받았느냐? 부모의 사랑, 부모의 생명, 그리고 부모의 혈통을 통해서 상속받았다구요. 그 혈통을 통해서 영원한 주류와 연결되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런데 이 인간 세상은 핏줄이 전부 다 달라졌어요. 그게 문제예요.
부모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자녀들을 제재해야 좋은 부모
(판서하시며) 이게 무슨 말이에요? 여기 책임자들, 읽어 보라구요.「‘일심일체’라는 뜻입니다.? *누구든지 일심일체를 이룬 다음에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사람끼리 아무리 하나되었더라도 하나님과 하나 안 되면 다 낙제입니다, 낙제. 미국과 일본은 50년 전의 원수예요, 50년 전의 원수. 영원히 형제보다도 가깝고 하나님보다 더 가깝다 할 수 있는 형제지간을 만들 수 있어요? 이걸 교육 가지고, 힘 가지고, 돈 가지고 만들 수 있어요?
여기 저 아저씨도 아들딸이 있겠구만. 아들딸이 싸우는 걸 볼 때 아버지가 ‘아 기분 좋다! 어서 싸워라. 어서들 싸워라.’ 그래요? (웃음) 그 집이 천국 가겠어요, 지옥 가겠어요?「지옥 갑니다.」지옥이 뭐예요? 부모가 ‘이놈의 자식아, 하지 말라!’ 하는 것을 하면 지옥 가는 것이고 말이에요, 효자 되어 가지고 살면 부모가 죽거든 천국 가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천국 갈 수 있느냐, 지옥 갈 수 있느냐 하는 것은 다 알게 돼 있어요. 다 알게 되어 있다구요. 아무리 잘나고 아무리 뽐내더라도 다 알게 마련이라는 거예요.
여기 예쁘장한 아가씨들도, 암만 대학을 가서 무엇을 한다 하더라도 마찬가지라구요. 뭐예요? 뭐 모모?「모모세 상입니다.」모모세 상! 너는 아버지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 성격 같은 것은 좋아하지 않지? 엄마가 아버지보다 좋다고 했는데, 네 엄마를 닮았을 거라. 아버지 안 닮았어. (웃음) 그렇기 때문에 색시를 자기 같은 사람을 삼았으면 곤란했을 거라구. 그거 누가 결혼시켜 줬나? (웃음) 색시가 속 타서 죽지 않았나 생각했다구. 무슨 병이 났었나?「암입니다.」암도 그렇지. 병나는 동기가 속에 뭉치면 그렇게 된다구. 뜸을 뜨든지 했으면 나았을 텐데….
자, 어머니 아버지가 좋다 나쁘다 하는 것을 아는 사람이 있나요, 없나요? 언제나 좋아요? 자기를 잘해 주면 좋다고 하고, 못해 주면 ‘우!’ 이러지요? 그러면 아버지하고 자기 아들딸이 뭐가 달라요? 아기들은 자기 중심삼고 생각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나쁘다고 하지만 말이에요, 어머니 아버지는 식구 전체를 생각하고 좋은 걸 생각하고 있다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 말은 뭐냐 하면, ‘가정 천국에 못 가, 이 간나, 이 자식아!’ 그러는 거예요. 어머니를 따라가야 저나라의 가족들이 ‘어서 가자, 어서 가자.’ 하고 데리고 가는 거예요. 여기 조그만 애들은 오모챠(おもちゃ;장난감) 같은 걸 사 달라고 ‘아이고, 엄마, 나 오모차, 오모차!’ 이러고 울고 다녀요. 언제나 가기만 하면 울려고 한다구요. ‘이놈아, 내 말 들어. 어머니 이상 되어야지. 어머니는 너희들 형제를 생각하고, 친척까지도, 나라도 생각하는데 너는 하지 못하잖아? 그러니 어머니를 따라와야 돼.’ 그래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는 가정, 하나님이 사는 나라를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가 아이들을 제재한다면, 그 어머니 아버지는 좋은 어머니 아버지예요. 천국이 여기에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큰 것을 생각하면서 작게 될까 봐 제재하는 것은 좋게 받아들여야 된다구요.
여기 미국 애들은 전부 쓰레기통이에요, 쓰레기. 뭐 어머니 아버지하고 같아? 자유야? 이퀄라이제이션(equalization;평등)이야? 생각이 그렇잖아요? 다르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재를 받아야지요. 마음대로 못 해요. 부모님 말을 듣고, 나라 말을 듣고 네 마음대로 해라 이거예요. *먼저 부모님의 말을 듣고 나라의 말을 듣고 난 다음부터 네 마음대로 하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이 깨지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미국은 망하게 되어 있어요. 미국은 망해요. 여러분도 미국 사람이지요?
하나님 해방과 하늘나라를 위해 순종하면 하나님이 같이해
자, 우리 통일교인은 말이에요. 어머니도 이렇게 하라고 하고, 또 통일교 교회 지부장도 이렇게 하라고 하고, 또 트루 페어런츠가 있어 가지고 이렇게 하라고 한다구요. ‘트루 페어런츠의 이상(理想)은 뭐냐 하면 나라이고 지상천국이다.’ 하면 ‘와! 이거 어떻게 해먹나? 트루 페어런츠가 와 가지고 더 무서운 이야기를 한다. 워워워워! 하나님도 해방하고 하늘나라를 만들어야 된다.’ 하는 것입니다.
자, 그걸 들어 가지고 순종하는 날에는 모든 것이 패스예요, 패스. 통일교인으로서 어머니 아버지나 교회, 혹은 선생님 말을 잘 듣고, 또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을 해방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그걸 패스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뒤에 따라다니는 거예요. 어때요?
그래, 레버런 문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면 머리가 나쁜 사람이에요, 좋은 사람이에요?「스마트(smart;영리한)!」스마트? 얼마만큼 스마트해요? 소(so;대단히) 소 소, 머 머 머치(much;매우), 베리 굿(very good;아주 좋다)이에요. 하나님까지도 ‘와, 대단히 존경스럽다! 우주의 모든 것을 너한테 상속해 주겠다.’ 하는 것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한번 청원해 가지고 가 보고 싶을 만해요, 안 가 보고 싶을 만해요? 예스, 노?「예스!」임자들은 예스 안 했다구요. (웃음)「예스.」너는 잘 모르고 예스했지?
자, 이제는 그만했으면 다 알았을 거라구요. 통일교회에서 제일 중요한 개념이 핏줄을 갈아 버리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늘나라를 알고, 핏줄을 갈아 버리면 그냥 그대로 하나님 핏줄이 되어 종교는 없어지고 자동적으로 평화세계가 온다는 것입니다.
자, 아까 하나님이 광대한 210억 광년이나 되는 이 우주를 만들었다고 했는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무엇을 갖고 그렇게 타고 다닐 수 있었느냐 이거예요. 무엇을 붙들고, 무엇을 타고?「트루 러브(True Love;참사랑)입니다.」트루 러브를 봤어요? 트루 러브는 어디서부터 출발했느냐 이거예요. 모르고 있잖아요? 트루 러브가 어디서부터 생겨나고, 어떻게 가느냐 하는 것을 모르잖아요?「갓(God;하나님)에서부터입니다.」
그래, 하나님이 트루 러브의 주인인데 그 주인이 너와 더불어 같이 하나될 수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아무리 오려야 올 수 없어요. 역사에 없는 아버지의 아들딸로 기록을 깨뜨려야 돼요. ‘이 땅에서 너만이 나를 아버지로서 부르고, 아버지를 위하겠다고 할 수 있는 아들이고 딸이다.’ 이런 자리에 가지 않고는 참사랑의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뭐라고 했어요? 죽고자 하는 자는 죽고 살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그랬어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거예요. 누가 칼로 가르더라도, 여기서 갈라져 가지고 두 몸뚱이가 되더라도 한 몸뚱이로 살아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원수끼리 결혼하면 평화의 세계가 돼
핏줄이 내 정신 여하에 따라가야 돼요. 그건 뭐냐 하면, 죽을 때는 부모를 찾아요. ‘엄마, 하나님!’ 하고 말이에요. 둘이 되어서라도 둘 다 ‘부모님’ ‘하나님!’ 그 정신이 있어야 거기서부터 사랑에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 그렇게 믿어 봤어요?
세상의 어떤 부모가 죽었을 때 통곡하는 것보다도 그 이상 타락으로 잃어버린 하나님을 대해서 ‘아이고, 나 죽고 못 산다.’ 하고 통곡해 봤어요? 핏줄이 달라졌는데, 자기 핏줄, 본래의 어머니 아버지는 모르고 살고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를 안다면 밥을 먹으나 어디나 그걸 찾아가려고 하는 거예요. 가만히 있겠어요? 밤이든 낮이든 찾고, 자다가 찾고, 일하고 나서 찾고, 일생 동안 찾아다니면서 눈물 흘리고 다니는 거예요. 영원히 찾아야 돼요.
핏줄이 달라졌는데 어떻게 핏줄이 달라졌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타락이 뭐냐 하면, 자기부터 생각한 거예요. 자각이에요. 자기 자각을 한 것이 타락이에요. 해와도 그렇고, 전부 다 그래요.
미국이 개인주의 나라예요, 공적인 주의를 부르짖는 나라예요?「개인주의 나라입니다.」*모든 미국 사람들은 개인주의의 왕이 되어 있습니다. 왜 기독교 국가가 이렇게 타락했어요? 왜 그래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실용주의, 프래그머티즘이 뭐예요? 보이는 것, 보이는 것만 찾는 거예요. 기독교문화권이 지금 다 깨져 가지고 망하게 되었어요.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어요, 원수까지. 하나님도 그런 거예요. 여기 지금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이 원수를 사랑해요? 고르바초프가 뭐예요? 공산당의 괴수예요. 그가 망하게 될 때 방문했어요. 김일성이 원수예요. 그도 망하게 될 때 방문했고, 여기 패러컨 하게 되면 기독교의 3인자 원수예요. 이들을 화합시켜 가지고 전부 사랑하게끔 품고 나온 거예요.
나중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원수 원수끼리 사돈을 맺어야 돼요. 임자들 둘이 원수라면 아들딸을 중심삼고 며느리 삼고 사위 삼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처럼 싸우는 사람이 아니라 우리보다 더 훌륭한 아들딸, 잘 사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라야 된다구요. 그래 놓으면 거기서 평화의 세계가 오는 거예요.
미국이 살 수 있는 길은 뭐냐? 일본 나라든가 제일 인종차별 하던 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돈을 맺겠다고, ‘나라가 없어도 좋습니다. 사돈 맺는 것이 더 귀합니다.’ 하게 되면 이 미국은 세계를 앉아서 치리할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걸 누가 못 막는다는 거예요.
천국 가기 위한 출발은 무엇이냐? 여러분 개인의 원수, 부락의 원수, 나라의 원수, 세계의 원수, 하나님의 원수인 악마까지도 사랑해 가지고 악마의 아들하고 하나님의 아들하고 결혼시키자고 서로 사돈 맺으면 세계는 평화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과 사탄의 아들딸 중 하나님은 사탄의 아들딸을 며느리 삼고 사위 삼으면 평화의 세계가 되는 것을 아는데 그걸 싫어하기 때문에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결혼한 아들딸을 대해서 사탄도 인류를 미워하지 않고 반대로 사랑하고, 또 하나님도 사탄 패들을 심판하는 대신 그 반대로 사랑해서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가정이 되라고 둘 다 얘기하면 거기서부터 평화의 세계는 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사탄까지도 천국 가야 돼요. 본래가 천사장을 하늘나라에 데리고 들어가려고 했던 것인데, 타락했기 때문에 못 간 거예요. 그걸 본연의 자리에 갖다 놓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1998년 6월 13일에 성인들하고 살인마들을 같이 축복해 줬어요. 2차대전의 히틀러, 무솔리니, 도조, 레닌, 스탈린을 축복해 준 거예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성인이라고 나은 게 없어요. 하나님 앞에는 다 죄인이에요. 몸 마음이 싸워요. 그거하고 여기가 몇 단계 떨어질 뿐이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원수끼리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과 참부모, 온 우주가 바라는 것
원수가 왜 생겨났느냐? 아담가정에서 해와가 타락하고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역사적인 전쟁과 파탄이 벌어진 거예요. 하나님이 볼 때, 해와가 타락할 때 잘했다고 했겠어요, 가인이 아벨을 죽이려고 할 때 잘했다고 했겠어요? 또 타락한 부모 된 아담 해와는 어떻게 되느냐? 다 원치 않았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좋아하지 않고 타락한 아담 해와까지도 좋아하지 않은 것입니다.
끝날에는 아담가정에서 잃어버린 모든 것을 다시 세계 무대에서 찾아야 됩니다. 국가를 넘어 방대한 동양 서양, 남북으로 갈라놓은 것이 없어져야 돼요. 아담가정에서 미워하고 싫어하던 그것이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좋아하고 아담 해와의 조상도 좋아할 수 있는 세계가 되어야 하나님이 해방 받고 우리 인류의 조상이 해방 받는다는 것입니다. 메시아는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오신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조수물이 들어올 때는 그래요. 만수가 되었던 이 자리가 성인의 자리인데, 그것이 만수가 되어 흘러 나갈 때 누가 먼저 나가나요? 맨 나중에 누가 나가느냐 하면, 제일 더러운 것이 나가요. 또 들어올 때는 먼저 나간 것이 먼저 들어와요, 이게 먼저 들어와요? 나쁜 것이 먼저 들어와요, 나쁜 것.
그래서 성인은 구해 줘야 돼요, 구해 줘야 돼요. 나쁜 물이 들어오더라도 나중에 만수가 되면 이 꼭대기에 전부 들어오는데 맨 먼저 나갔던 성인들이 가서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도는 거예요. 결혼을 잘못해서 이 싸움이 벌어졌어요. 그래서 두 물의 가운데 있어서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새로운 결혼이에요. 원수 원수끼리 사랑하라 이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참부모의 뜻이고, 이 온 우주가 바라는 뜻입니다.
그래, 결혼해 주면 지옥 갈 사람들이 돌아서는 거예요.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거예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느냐? 일본과 한국이 원수예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1988년 몇천쌍을 교차결혼한 것입니다. 나라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해서 했다구요. 그 다음에 땅과 영계에 간 영인들을 축복해 준 거예요, 몇천년 전의 사람하고 지금 사람하고. 그래서 같이 사는 거예요. 지금도 사는 사람이 있어요. 그거 믿어요?「예.」정신들이 나갔지요. (웃음)
요즘같이 별나라에 가고 달나라에 간다고 할 때, 옛날 사람들은 ‘저거 미쳐도 죽게 미쳤구만.’ 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레버런 문이 미쳤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 선생님이 축복해 준 그 사람들이 영인들하고 살고 있어요. 그리고 싸우지 않아요. 영계에 가 가지고 ‘야야야, 영계는 그런 싸우는 사람은 못 간다.’ 말하는 것입니다. 천국 갈 수 있는 후보자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상의 현재 사람끼리 결혼할 거야, 영계 사람하고 결혼할 거야?’ 하면, 영계의 잘 아는 그 영인들하고 결혼하면 천국 갈 수 있는 확률이 땅에서 하는 것보다도 높기 때문에 영인들하고 결혼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들의 몸과 마음은 언제든지 하나님처럼 하나되어서 싸우지 않아요. 그러니까 그들의 상대가 되면 이 땅 위에서 살더라도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게 된다는 거라구요. 만약 그 상대가 지옥에 갈 수 있게 되더라도, 그들이 ‘나를 따라와! 내가 인도하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영계로 들어가게 되는 거예요. 그러한 배경을 알게 되면, 모든 사람들이 영인들과 결혼하려고 할 것입니다. 너는 어때?「영인과 결혼하고 싶습니다.」(웃음)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하나님과 영계를 잘 알면 인종차별이나 진화론을 주장할 수 없어
그래서 지상에 와 있는 레버런 문이 지금 세상의 사람들이 모르는 것을 하지만, 그것이 하나님이 보기에 좋고 영계의 모든 나라와 모든 전통적 습관에 맞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욕을 먹으면서 별의별 반대를 받았지만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잘 알고 하늘나라를 잘 알고 혈통이 어떻게 된 것을 잘 알고, 그것만 바로잡으면 전부 다 천국 직행이에요.
그래, 여기 누구야? 모모세, 장가가고 싶어? (웃음) 여기 형제처럼 생겼구만. 이거 호모 되면 어떻게 해? (웃음) 둘이 살면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자기 여편네가 소개해 주고 그러면 결혼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기도 정성을 들이고 여편네하고 통하면 색시하고 사는 거예요. 여기 전부 색시들하고 살아요? 살아야 된다구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통일교회 교인들은 형제예요. 뭐 흑인이나 백인이나 피부 색깔만 다르지 같다구요. 백인들은 북극의 폴라 베어와 마찬가지고, *갈색 곰은 황인, 흑곰은 열대 지방의 흑인과 마찬가지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기후가 그렇게 만들고 말이에요, 보호색이 그렇게 만들어 준 거예요.
자, 흑인하고 백인하고 결혼하면 아기를 낳아요, 못 낳아요?「낳습니다.」백인 남자하고 고릴라 여자하고 결혼시켜 주면 아기를 낳아요, 못 낳아요?「못 낳습니다.」천년 전의 호박하고 말이에요, 만년 후의 호박하고 접붙이면 접붙여져요. 원숭이가 인간의 조상이라고 하는데 거기에서 왜 아기가 안 나와요? 종(種)의 구별은 엄격한 것입니다. 그렇게 함부로 갖다 접붙인다고 접붙여지지 않아요. 소나무하고 포플러 나무하고 접붙일 수 있어요? 안 돼요. 절대 안 된다구요. 하늘이 그렇게 만들어 준 것을 인간의 힘으로 변경시킬 수 없어요.
보라구요. 원숭이가 우리 인류의 조상이라면 말이에요, 원숭이에서부터 인류 조상까지 얼마나 레벨이 많아요? 레벨이 많은 수천 쌍이 사랑을 해 가지고 낳아 가지고야 사람이 나올 수 있다 하는 논리를 세워야 돼요. 원숭이가 그럴 수 있어요? 돌연변이라고 하는 것도 사기예요, 사기. 영계를 모르고 하는 말들이다 이거예요.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문제를 해결하는 길과 원수 사랑
그러면 몸과 마음을 어떻게 하나 만들 거예요? 이론적으로 왜 그렇게 됐는가를 알아야 돼요. 그것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에서 하는 합동결혼식입니다, 합동결혼식. 벌써 축복받은 영계의 천사세계라든가 영계의 모든 선한 영들이 둘레를 쳐 가지고 보호해 줘 가지고 주변에 있던 악한 사탄은 전부 물러가는 것입니다.
미국 종교계가, 혹은 미국 정부가 레버런 문을 반대했지만,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레버런 문을 지지하고 레버런 문을 따라야겠다는 결심을 다 하고 있습니다. 이 청소년 윤락이라든가 가정파탄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어요. 레버런 문이 아니면 안 됩니다. 에이즈 병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순결한 부부생활을 안 하면 안 돼요. 여러분, 퓨어 러브 얼라이언스(Pure Love Alliance;순결참사랑연맹)라는 말 들었어요? 그게 뭐예요? 하나님과의 직결된 혈통을 가지면 영원히 멸망하지 않아요. 대번에 사탄 편, 나쁜 것을 알아요.
그러면 하나님의 핏줄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참사랑과 관계를 맺어야 됩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의 가정, 원수의 나라, 원수의 사탄세계까지 사랑해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원수하고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그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된다구요.
이번에 선생님이 9월 달인가, 8월 달인가? 9월 18일인가, 유엔에 가서 강연한 때?「예. 9월 18일입니다.」내가 유엔에 가서 강연할 때 국경선을 철폐하라고 선포한 거예요. 그 바운더리(boundary;국경)를 누가 만들었느냐? 하나님이 만든 것이 아니라 사탄이 만들었어요.
미국 문명, 독일 문명의 바운더리를 사탄이 만들어 놨어요. 동양 서양의 바운더리, 풍습의 바운더리, 전통의 바운더리를 철폐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돼요? 미국하고 소련하고 바운더리가 없으면 어떻게 돼요? 밤에 와 가지고 원수를 칼로 찔러 죽이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질 거라구요.
이걸 해결하는 방법은 간단한 거예요. 소련하고 미국이 교차결혼만 하면 되는 거예요. 그 일을 오늘 했다 하면 그 다음서부터는 서로 사랑해야 하기 때문에 원수가 없어져 버립니다. 그 다음에는 먹고사는 것도 같고, 소유물도 같은 것이 되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참사랑으로 만민을 하나의 형제로 만들어야
내가 이 대양권을 방어하기 위해 해양권을 묶으려고 하는 거예요. 싸움 나기 전에 젊은 사람들이 하나되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고등학교를 만들어 교육해야 되겠고, 바다의 주인을 만들어야 돼요. 어느 누가 들어와서 바다 활동하는 데 있어서 국가 지도자들이 지도할 수 없게끔 만들어 놔야 된다구요. ‘너희들이 우리 이상 되라.’ 이거예요. 그걸 빨리 끝맺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평화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그 사랑을 가져야 됩니다. 그 사랑이 뭐냐 하면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은 자기 생명을 끊고 나서야 돼요. 사탄의 핏줄을 받은 것을 끊어 가지고 바꿔 버리지 않고는 하늘과 통할 수 없기 때문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그런 말이 나온 거예요.
그래, 누구를 위해서 생명을 바치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해서예요. 하나님이 뭘 원하는고 하면 말이에요, 사탄세계의 핏줄을 끊어 가지고 만민을 하나의 형제로 만드는 거예요.
여기에 많은 민족들이 모여 있는데, 서로 잘났다고 하는 이게 원수예요. 자기를 먼저 내세우는 사람은 타락한 혈통을 받은 거예요. 아담 해와가 자기 자각 속에서 이것을 뿌려 놓았기 때문에 자기를 위주로 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원수라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자기 위주가 아니에요. 전체 위주입니다. 하나님을 위하고, 인류를 위하는 것입니다. 180도 완전히 달라야 됩니다.
선생님이 돈이 많아요, 뭐가 많아요? 세상에 소문이 어떻게 났어요? 레버런 문이 돈을 많이 갖고 있다고 그래요, 없다고 그래요? 어때요?「많다고 합니다.」말은 그렇지만 언제나 가난합니다. 언제나 빚지고 살아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 지금 해양섭리를 위해 수천만 달러를 내가 투자했어요. 돈 한푼 없어요.
그러면 여기 하와이 사람들은 가만히 앉아 먹고 살라고 해야 되겠어요, 일을 열심히 시켜야 되겠어요?「열심히 일하게끔 해야 합니다.」열심히 일하게 해야 된다! 한번 해보라구요.「열심히 일하게 해야 된다!」그렇게 할래요?「예.」
내가 지금 몇 살이에요? 「80세이십니다.」 팔십이면 젊은 사람이에요, 할아버지예요? 「할아버지입니다.」 할아버지가 와 가지고 배 타고 이러면서 청년들한테 지지 않겠다고 그러면 미친 녀석이라고 동네에서 쫓아 버리겠어요, 환영하겠어요? 여러분 젊은 사람들을 팔십 노인이 일시켜 가지고 전체를 돕고 여러분 섬의 부락 부락을 돕자고 하는데 그냥 둬요? 젊은 사람을 모아 돈 벌어 가지고 세계 나라를 돕고 더 못사는 사람들을 도우려고 하는데, 부락에서 환영할 거예요, 쫓아 버릴 거예요?「환영합니다.」
왜? 여러분 집에 선생님이 온다고 축하하고 꽃다발을 목에다 걸어 주지만 말이에요, 언제나 그럴래요? 매일 그럴 수 있어요?「예.」일주일에 한 번 오더라도 ‘아, 오지 마세요.’ 하고 문을 닫아 버릴 거예요. (웃음) 웃을 게 아니에요. 심각하다구요.
누구인가 세계를 구하기 위해 다리를 놓아야 되고 길을 닦아야 된다구요. 이제는 배도 만들고 비행기도 만드는 거예요. 미국이 세계에 고속도로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 인류의 필요를 위해서 한 것이 뭐가 있어요? 미국 자체가 그런 사상을 가졌으면 세계를 위해서 미국이 어렵게 살더라도 세계와 더불어 번창해 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레버런 문은 40년 동안, 2차대전 직후부터 이 놀음을 계속해 가지고 한푼도 포켓에 없게끔 산다고 하지만, 뒤를 돌아다보니 나라가 찾아오고 수많은 재벌들이 도우려고 따라온다구요. 망하라고 해 가지고 망할 줄 알았는데 망하지 않고 자꾸 커 가요. 선생님이 안 한 게 어디 있어요? 부두 노동자 일도 해보고, 뱃사공도 해봤고, 농촌에서 농사일도 다 해봤어요. 안 해본 게 없다구요.
하나님의 혈통, 문화, 전통은 하나
그래, 통일교회에 지금 30년, 40년 이렇게 된 사람들이 여기에 다 왔지만 말이에요, 어디 가더라도 자기 자급자족은 문제가 없어요.
모모세!「예.」일본 사람이야, 무슨 사람이야?「….」*어느 나라 사람이냐고 물어 보면, 하나님 나라의 사람이라고 해야지! 하나님의 아들딸이라구. 일본, 한국, 미국을 생각하지 말라구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많은 나라들이 생겼어요. 그 타락 이전에는 한 나라밖에 없었습니다. 그 한 나라는 하나님의 혈통과 연결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혈통은 하나이지 둘이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우리도 하나의 혈통, 하나의 문화, 하나의 나라, 하나의 전통, 하나의 습관을 상속받아야 됩니다.
이 땅 위의 다양한 전통과 나라들을 하나님은 원하지 않습니다. 참사랑의 혈통에 연결되어 있는 하나의 문화와 하나의 나라밖에 없어야 됩니다. 그 참사랑의 혈통에 연결되면 어느 누구도 그 혈통을 끊을 수 없습니다. 이 땅 위의 타락한 세계는 지옥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타락한 세계에 임재하시지 않습니다. 이 타락한 복잡한 가정·사회·국가·세계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구요. 이러한 세계를 어떻게 본연의 세계로 만들 것인가 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관입니다. 알겠어요?「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참사랑, 참사랑! 참사랑을 통한 참혈통을 지녀야 된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생명을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데서 시작합니다. 거기에 하나님이 임재하는 거예요. 그것이 부모의 사랑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타락 이후 그 놀음을 계속한 거예요. 온 인류가 구원될 때까지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불쌍한 하나님이에요? 선생님이 그런 하나님을 부모로 모셔야 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일생 동안 감옥 들어가고, 별의별 욕을 먹으면서도 변하지 않았어요. 알겠어요?
*타락 후 하나님의 관점에 합당한 효자·충신·성인·성자가 없었습니다. 효자가 자라서 충신이 되고, 충신이 자라서 성인이 되고, 성인이 자라서 성자가 되는데 그 성자로부터 비로소 하나님의 혈통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 혈통이 세계적으로 연결될 때 성자의 기반이 타락한 세계에 준비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내려다보시고 ‘내 모든 것을 너한테 상속해 주겠다.’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스.」
그렇게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게 되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전환점을 돌지 않으면 하나님의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이룰 수 없다구요. 180도 다릅니다.
참사랑은 미국이든 중국이든 소련이든 틈만 있으면 파고들어가
지금 미국을 보라구요. 모든 가정들이 다 깨지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조부모가 없고, 부모가 없고, 부부가 없고, 아들딸도 없어요. 절대적인 하나님은 절대적인 가정을 원합니다. 미국에서 그러한 절대적인 가정, 절대적인 부모, 절대적인 부부, 절대적인 아들딸을 찾아볼 수 있어요? 퉷! 없다구요!
하나님이 내려다보시고 누군가가 이러한 미국을 구해 주기를 바라시는데, 미국의 기독교가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기독교도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어요. 예수님의 이상도 잃어버렸다구요. 그 전통적인 복음의 이상도 전부 다 잃어버렸습니다. 희망이 없다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미국에 안 계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이와 같은 미국을 어떻게 수습할 것이냐? 누가 수습할 거예요? 프리 섹스, 레즈비언 같은 불륜적인 사랑이 만연해 있습니다. 가정에 부모가 없으니까 깨끗한 혈통을 상속할 수 없어요. 미국의 모든 가정들이 사탄권에 속하여 있다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건 심판받아서 망하는 거예요. 안 하면 내가 쳐 버릴 거예요. 미국이라든가 전부 잘살아 보라구요. 섬나라 사람을 가지고 역(逆)으로 여러분 아들딸한테 전부 다 교육할 거라구요. 그래서 흑인을 미국이 멸시하고 우습게 알았지만, 10년 후에 두고 보라는 거예요. 소련하고 중국에 통일교회가 번창하는 것을 알아요? <뉴욕 타임스>에 나온 것 봤겠구만. ‘그거 이상하다. 공산당이 반대하는 레버런 문 사상이 어떻게 소련과 중국에 번창하느냐?’ 하는 거예요.
러시아도 틈이 있고 들어갈 구멍이 많기 때문입니다. 틈이 있으면 햇빛도 가고 공기도 가고 물이 가는데, 그보다 더 빠르고 세밀한 참사랑은 못 갈 데가 없다는 거예요. 영계가 전도해요. 사람이 하는 것보다도 영계가 전도한다구요. 공산세계 때도 소련에서 지하운동을 했고, 중국에서 지하운동을 한 레버런 문이에요.
그래, 언제든지 틈이 있고 언제든지 갈 길이 있다는 거예요. 참사랑의 길은 막을 자가 없습니다. 사람은 세 번만 신세지게 되면 자기가 한 번은 갚으려고 하잖아요? 그렇지요?「예.」열 번만, 열두 번만 해보라는 거예요. 따라오지 말래도 따라오는 거예요.
아는 사람들은 자기의 비밀, 기술이 있다면 감추고 안 가르쳐 주려고 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아요. 기술세계에 있어서 배 만드는 기술, 기계 만드는 기술, 비행기 만드는 기술을 다 갖고 있는 거예요. 현재 스페이스(space;우주) 항공 올림픽 대회를 준비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비행기는 최고의 비행기를 사 가지고 이걸 검토하려고 한다구요.
참사랑의 주인이 되면 관념이나 사상이 현실화될 수 있어
그래, 레버런 문을 목사라고 하는데 나는 목사를 제일 싫어한다구요. 먼저 간판을 다 떼어내 버리지 않았어요? 그래 놓고 뭘 하느냐? 멸망해 가는 세계의 가정의 왕이 되자는 거예요. 지금 그렇잖아요?
결혼을 많이 해준 것은 내가 세계 기록을 갖고 있는 것 아니에요? 가정을 해방하는 역사에 제일 기록을 가진 사람은 레버런 문입니다. 그게 뭐예요? 가정의 왕이라는 것입니다. 그 가정의 왕이 나라의 왕이 되는 건 문제없어요. 세계 왕이 되는 것도 문제없어요. 세계의 사람이 가정이 다 되면 대통령도 만들고 나라도 퍼뜩퍼뜩 만드는 거라구요. 문제없어요.
그래서 나라의 책임자가 되더라도 자기 나라를 위하지 않고 자기를 위하지 않는 그런 사람을 만들고 죽으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학교를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유치원에서부터 대학까지 전부 다 만들고, 이 대양세계에도 그걸 만들려고 여기에서 이렇게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자, 그런 선생님을 환영할래요?「예스!」한국말로 ‘예스’ 하면 말이에요, 지저스 크라이스트라는 말과 비슷해요. 여러분이 그런 예수와 같은 사람이 되겠다는 말이지요? ‘예수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죽었지만, 나는 세계를 위해서 죽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는 거예요.
참사랑만이 어디나 침투할 수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참사랑을 타고 이 방대한 우주를 순식간에 왔다갔다합니다. 영계가 그래요. 여러분이 선생님 말을 듣고 영계에 가게 되면 생각하는 모든 것이 순식간에 다 이루어집니다. 하늘나라에 있는 것이나 우주에 있는 것이나 전부 다 참사랑의 주인의 자리에 가면 직감적인 모든 사상 관념이 현실화될 수 있어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면, 하나님이 아버지라면 아버지가 가는 데 따라가고 싶겠어요, 안 따라가고 싶겠어요?「따라가고 싶습니다.」그러면 별나라 가운데서, 방대한 우주 가운데서…. 이 태양만 해도 지구의 130만 배예요. 우주가 이렇게 큰데 황금별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다이아몬드별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
하나님이 방대한 그 우주를 아들딸을 위해서 지었는데, 그 주인이 되라고 상속해 주기 위해 데리고 가겠어요, 안 데리고 가겠어요?「데리고 갑니다.」안 데리고 가겠다면 데려가 달라고 하겠어요, 가만히 있겠어요?「데려가 달라고 하겠습니다.」
다이아몬드가 이 지구보다 큰 것이 있으면 가서 붙들고 붙어서 떨어지겠어요, 안 떨어지겠어요? 거기서 달라붙어 가지고 안 떨어지면 하나님이 할 수 없이 ‘에이 이 녀석아, 그것보다 더 큰 것 줘?’ 하는 거예요. 그러면 ‘아, 그래!’ 이럴 거라구요. 그렇게 욕심이 많다는 거예요. 욕심들이 얼마나 많나 말이에요. 더 큰 것에 붙어 가지고 ‘그래, 그래! 야야, 이번에는 백 배, 천 배 또 주겠다.’ 그러면 전부 다 따라다니겠어요, 안 따라다니겠어요? 천년 만년 여행해도 끝이 없는 그 보화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레버런 문이 지금 수천억 달러가 있다 하더라도 내가 영계에 가면 그게 아깝겠어요, 저쪽(영계)이 그립겠어요?「영계가 그립겠습니다.」그래,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돈이 생기지 않아서 못 쓰지, 생기면 얼마든지 쓰는 레버런 문이니까 유명해졌다는 걸 알아야 돼요. 돈이 생기면 대번에 써 버리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세계에 레버런 문의 실적을 따라갈 사람이 없어요, 무슨 대통령, 노벨상 수상자라도.
내가 손 안 대고 안 한 게 없다구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나라를 만들려니 얼마나 준비해야 되겠어요? 내가 미국에 부러울 것 없고, 독일 부러울 것 없고, 소련에 부러울 것이 없어요. 사상적인 면, 기술적인 면, 돈 쓰는 데 있어서 말이에요.
남을 형제처럼 위해 줄 수 있어야
레버런 문이 잘생겼어요, 못생겼어요?「잘생기셨습니다!」‘그렇게 잘생기지도 못한 사람이 그런 말을 하니 믿지 못하겠다.’ 하는 사람이 많을 거예요. (웃음) 한쪽을 믿으면 한쪽은 더 믿지 못하는 이런 삶을 살았지만 10년, 20년 두고 보라는 거예요.
모모세 상, 여기 회사가 일년에 1천2백만 달러 한다고 자랑하지 말라구. 3억 달러 이상, 그 다음엔 30억 달러가 돼야 된다구. 그래야 하나님하고 장기를 두지, 하나님의 졸개 새끼라도 되지, 안 그러면 뭘 하겠어요? (웃음)
그래, 너희들도 ‘우리 아버지는 배포가 크다.’ 그럴 거라구. ‘우리 아버지가 하와이 70만 불쌍한 사람들을 먹여 살리고도 남을 수 있게끔 돈 보따리가 크면 좋겠다.’ 그래 가지고 돈 벌면 잘 위해 주라고 하라구. 문제없다구. 그래서 이제 조 탈리를 네 아버지, 형님으로 갖다 세웠다구. 환영해?「예스.」(웃음) 하와이에 와서 내가 기분 좋은 예스 한마디를 들었다구.
모모세, 모모세라는 것이…. 모모 하게 되면 그거 뭐라고 그러나? 모모 하게 되면 귤 말고 뭐인가? 사과 말고 뭐인가?「복숭아요.」복숭아! 모모세(桃世) 하게 되면 ‘복숭아 세계다.’ 하는 거지요, 모모세.「백 개의 물(ももせ)이 모여 있는 뜻도 됩니다.」똥물만 그렇게 되면 큰일나지. 알겠어요?「예.」
통일교회 불쌍한 사람이 있거든 배치해 가지고 제일 잘사는 사람, 제일 못사는 사람을 전부 훈련을 다시 하려고 해요. 그래, 임자들이 형제가 됐는데 조 탈리 서양 사람이랑 같이 살게 되면 맛있는 건 형제끼리 나눠 먹고 안 주고 그럴래요, 형제들이 굶더라도 여기 조 탈리 아들을 먹일래요? (웃음) 아니, 웃을 게 아니야.「다 주고 먹이겠습니다.」(웃음) 그렇게 살게 되면 말이에요, 20대를 넘어 30대가 되어 동네 고아원에 살던 사람들하고 자기 아들을 같이 데리고 더 사랑할 수 있어야 하나님이 그 집에 가 산다구요.
네 아버지 모모세는 말이야, 해양사업 하는 호주에서부터 필리핀으로부터 대양주 50개 이상 나라의 모든 수산사업을 책임 지우려고 하는데 그거 원해, 원하지 않아?「원합니다.」돈이 없으면 너희들을 팔아서라도 하고 싶은데 어떡할래? (웃음) 아버지를 위해 죽을 생각이 있으면 ‘예스’ 해야지. 참사랑 가지고 그래야 돼. 그러면 네 아버지가 번 돈을 누구한테 상속하겠나? 너희들한테 상속하겠나, 딴 사람한테 상속하겠나? 모르겠어? 예스, 노?「예스.」
그러면 예스라면 아버지의 십배 백배 내가 하겠다 하면 박수하고 상속해 주는 거예요.「일을 시킬 때요?」자기 아버지가 상속해 줄 때의 재산을 십배 백배로 불려 가지고 세계를 위해서 주겠다는 마음을 가지면 얼마든지 박수해 주고 상속해 준다 이거예요. (박수) 그러면 네 아버지가 네가 그럴 수 있는 소망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하면, 선생님이 그 뒤에서 보고 있다가 그거 안 되겠다고 하고 반대하겠나, ‘어서 해라.’ 하면서 부채질하겠나? (웃음) 선생님이 안 해주더라도 내가 선생님 대신 하겠다고 그래야 돼요. 그러면 된다구요.
언니가 잘 해? 동생은 언니 따라간다는 것 알아?「예.」눈을 맞추면서 ‘예’ 이래야 되는데 눈을 이렇게 하고 ‘예’…. (흉내내심. 웃음) 큰 사람이나 작은 사람이나 다 이런 교육이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운동·예술·정치·경제·교육·언론 등 모두를 유엔에 두어야
학자세계에 가면 내가 챔피언이 되고, 정치세계에 가도 챔피언이 되고, 사업하는데도 챔피언이 되고, 운동세계에서도 챔피언이 되고, 예술 분야에서도 챔피언이에요. 유니버설 발레팀이 현재 스위스에 가 가지고 구라파까지 들었다 놓고 있다구요.
그래, 서구 사람들이 다 잃어버린 걸 전부 세워 가지고 그 사람들이 자랑할 수 있게끔, 제2차적으로 날아가기 위해서 한다 할 때 어때요? 개인주의에 빠진 서구사회의 운명은 망해 갈 것이 틀림없으니, 망하는 서구사회의 발레 이상의 기준을 세우면 서구사회가 일어난다고 보기 때문에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어떤 발레단보다도 레버런 문 사람들의 팀워크(teamwork)가 강하기 때문에 좋은 발레가 되는 거예요.
우리 사커(soccer;축구) 팀도 갖고 있는 것 알아요? 한국에서 3연패를 했고, 아시아 챔피언이 되었고, 남미 챔피언까지 하려고 했는데, 내가 현재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사태에 걸려 가지고 못 하고 있는 거라구요. 지금 브라질에 축구팀을 둘 만들었어요. 우수한 팀이에요. 한국의 우리 일화팀하고 지금 경쟁하고 있어요. 그래서 브라질을 푸시다운(push down;누르다) 하자 이거예요.
남미하고 북미의 연합축구협회를 만들고 있는 중이라구요. 사우스(south;남쪽)는 천주교, 북미는 신교인데, 신교하고 천주교를 화합시키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남북미 한 팀하고 아시아 두 팀하고 세 팀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적 올림픽 게임 같은 대회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선문, 선은 선(sun;태양)이고, 문은 문(moon;달)입니다. 선문 컵 축구대회를 만드는 거예요. 브라질 축구협회와 연결시켜 가지고 지금 그 일을 계획하고 있어요. 유명해질 거라구요.
2000년 올해는 우리 한국 팀이 꼴래미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어떡하든지 연합해 가지고 우수한 챔피언이 되어야 되겠다, 꼴지를 하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앞으로는 세계적인 모든 단체는 유엔에 갖다 예속시키려고 그래요. 축구팀도 유엔, 운동도 유엔, 예술도 유엔, 그리고 정치도 유엔, 경제도 유엔, 그 다음엔 교육도 유엔, 언론도 유엔, 은행까지도 유엔에 예속시키는 것입니다. 그래, ‘전세계는 하와이 정부를 통해서 교육해라!’ 해서 오색 가지 분야를 한 데 모아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그래서 유엔에 상원의원을 만들어 가지고 유엔의 나라, 세계 최고의 나라를 만들어야 됩니다.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이런 힘이 있어야 돼요. 지금 힘이 없다구요. 초국가, 초종교, 초언론계, 초은행, 초정치, 초종교 조직, 세계적인 모든 무인, 학생조직이 있습니다. 다 준비돼 있다구요. 교육하면 한 곳으로 가는 거예요, 한 곳으로. 내가 하와이에서 이런 이야기를 처음 하누만. 하와이가 지금 미국 정부 대륙과 떨어져서 외롭잖아요?
모모세와 조 탈리는 서로 형제가 되라
하와이는 ‘해와’라 그 말이에요, 해와. (웃음) 그러니까 여러분 처녀들이라도 미국 본토의 아무리 잘난 남자라도 문제없다는 그런 대담한 생각을 해야 돼요.
*모모세, 알겠어? 선생님이 지시하는 대로 못 하겠다는 말을 하면 안 된다구. 네가 태어나면서부터 그렇게 약속이 되어 있는 것처럼 선생님의 명령을 안 들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겠지?「하이.」너희 둘은 형제라구. 일어서!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둘이 마주 보라구. 자, 악수해, 악수. (박수)
홀아비들 둘이니까 외롭잖아? (웃음) 그러니까 묶어 줘야지. 둘이 밥을 할 게 뭐야? 한 집에서 해먹지. 정 그러면 이 집에 와서 먹고 저 집에 가서 먹고 하면 좋겠는데. 남자는 누나들을 무시하면 안 돼요. 너는 누나들이 여럿 있는데 그 누나들을 더 사랑할래, 여기 있는 누나들을 더 사랑할래?「같이 사랑하겠습니다.」아니야! (웃음) 원리가 가르쳐 주는 것은 네 누나들보다도 여기 누나들을 더 사랑하라고 그런다구.
너 학교 다니는 누나 있지?「예.」이제 졸업하면 대학 갈 텐데 너 학교 안 가고 누나만 대학 보내면 좋겠어, 둘 다 대학 가면 좋겠어?「함께 가면 좋겠습니다.」돈은 누가 대고? 네 아버지가 못 대면 어떻게 해? 네 아버지가 못 대면 어떻게 할래?「모르겠습니다.」아, 물어 보잖아? 학교 안 갈래, 그래도 갈래?「갑니다.」그러려면 여기 삼촌뻘 되는 모모세보고 ‘학비 대 주소.’ 그럴래, 안 그럴래? (웃음)
그러면 아저씨는 말이에요, 우리 딸들 학교 못 가더라도 너를 보내겠다는 아저씨가 참 아저씨지? 그러면 너희들, 그 딸은 어떻게 해? 그런 아버지가 나쁜 아버지야, 좋은 아버지야? 너희들은 어떻게 할 거야? 그러면 미워할 것 아니야?
원리는 그렇지 않아요. 네 동생을 학교 못 보내더라도 얘(데이비드)를 보내는 것이 크게 될 수 있고 그 집이 유명하게 될 수 있는 길이야. 그럼 내가 박수해 준다구. 데이비드가 공부해 가지고 훌륭하게 된다면 너희들이 못살더라도 일생 동안 너는 물론이고 네 아들딸까지 책임지고 나간다구. 그래야 그 집이, 나라가 잘 되는 거야. 걱정되지?「아닙니다.」나보다 낫네. (웃음) 그런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는 그 이상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걸 도와주고 다 그래야 되겠지?
내가 하라고 해서 네 아버지가 못 하면 내가 도와줘야 될 것 아니야? 나는 한국 사람이고 네 아버지는 일본 사람인데, 일본 사람이라고 생각해 가지고 한국과는 과거에 원수였기 때문에 ‘아이고, 나 싫어!’ 그럴 수 있어? (웃음) 네 아버지가 괜히 좋아한다. 괜히 좋아해, 아버지가. (웃음)
*모모세! 어떻게 수백 명, 수천 명이 되는 직원들을 먹여 살릴 것인가를 생각해야 된다구! 그러한 배짱이 없으면 안 된다구. 그러한 희망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열심히 활동하면 발전하게 되어 있다구. 알겠어?「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조, 네 딸을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내가 브리지포트 대학에 데려다가 공부시키려고 그래. 네 아들딸은 너를 닮았다구. 머리가 나쁘지? 머리가 임자보다 좋아, 나빠?「좋습니다.」그러면 앞으로 공부를 잘 하면 내가 브리지포트 대학 총장도 시킬 수 있고, 선생도 시키는 것은 문제없다구. 그래, 공부 잘 할 자신 있어?「예(데이비드).」공부 못 하면 어떻게 해?「더 열심히 하겠습니다.」오! 더 열심히 하다가 병나면 어떻게 해?
너희들, 그럴 때는 말이야, ‘나는 병 안 난다. 어머니가 영계에 가 가지고 나를 도와줄 것이기 때문에 어머니가 바라는 이상 해야 되겠다.’ 이렇게 마음먹고 기도하고 정성들이면 된다구. 또 네 아버지는 여기 하와이의 도지사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너는 도지사가 아니고 ‘미국의 대통령이 되겠다.’ 해 가지고 열심히 하면 모든 사람이 축복해 줄 거라구. 문제없다구. 그러면 영계가 협조할 거라구. 이제부터 아버지가 열심히 못 했으면 ‘나는 아버지의 십배 백배 해야 되겠다.’ 하라구.「예.」너 바다에 대한 관심 있어?「예.」산에도?「예.」그래? 그러면 나 닮았겠네? (웃음) 그러니까 잘만 하면 선생님 동생같이 될 수 있다구.
아시아권과 미국권을 화해시키는 대표적 전시회의 가정이 되어야
너는 서양 사람이야, 동양 사람이야?「동양 사람입니다.」(웃음) 아니야! 그거 맞는 말이구만. 맞아. 맞는 답이라구. 그럼! 어머니의 복중시대에 어머니 살을 나눠 가지고 클 때까지 어머니 젖을 먹고 다 컸어요. 어머니로부터 전부 다 받은 것이지, 아버지는 조그만 정자 하나밖에 안 보탰어요. 애들은 어머니밖에 아무것도 없다구요. 나 오늘 기쁜 것이 뭐냐? ‘야! 동양이나 서양이나 똑같구나. 그러니까 하나될 수 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이제 모모세 색시를 서양 여자를 해놓으면 말이에요, 그 아들이 ‘아이고, 나는 서양 사람이다.’ 할 거라구요. 내가 물을 때 서양 사람이라고 하면 기분이 얼마나 좋겠어요?
그래 가지고 잘 살아 봐요. 내가 한번 모델 케이스를 만들어 보려고 그래요. 왜 이렇게 해야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여기 해양권 내는 아시아권이에요, 아시아권. 앞으로 미국이 문제예요, 미국. 2차대전 때 일본하고 싸운 것도 이 섬나라 빼앗기 싸움을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권에 속해 있으니만큼 아시아권하고 미국권을 화해시키기 위한 대표적인 전시회의 가정이다, 이런 가정들이 되어야 된다는 교육의 재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묶어 줬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지금 미국하고 일본하고 경제적인 문제가 있어요. 거기에다 중국이 미국을 따 버리고 소련과 합해 가지고 우리가 하나되자고 하는 거예요. ‘미국은 우리 원수다!’ 하는 거예요. 중국이 그러고 있어요, 중국이. 그래서 중국과 소련의 천재적인 학생들과 교수들을 중심삼고 교육시켜 가지고 장래에 선생님이 하고 있는 이 태평양권을 보호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큰 뜻을 생각해 가지고 임자들은 싸우지 말고 지내야 되겠다구. 더군다나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회의)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여기 하와이에 있는 섬의 백인들을 묶어야 되는데, 색시들은 일본 사람 색시들을 얻었다구요. 하와이의 섬의 중요한 책임자들 부인은 일본 사람들이에요. 안팎으로 모든 모델을 갖추었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하는 것은 절대 뜻 가운데 필요하기 때문에 가정을 묶는 이런 놀음을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지나가는 손님으로서 구경하러 왔다가 가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내가 앞으로 이것을 개척해서 교육시켜야 할 책임도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한다는 것을 알고, 참고 10년 20년 같이 살더라도 불평하지 않게끔 해주기를 바라겠다구요.
지상에서 훈련해 놓아야 영계에 가서도 편안해
여기 섬나라에 오는 사람들도 될 수 있으면 미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들이 와서 부부가 된 사람들이 하게 되면 상당히 하와이를 중심삼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좋은 기반이 된다고 본다구요. 그렇게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평화의 한 기원이 될 수 있고, 대양을 리드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한 나라에 현재 낚시 관광을 안내할 수 있는 배를 두 척씩 열 네 나라에 기부하려고 그래요. 이것을 중심삼고 협회와 하나돼 가지고 발전시킬 수 있다고 본다구요. 27일에는 모모세는 한국에 오라고 할 때 와야 될 거라구.
여기 여러분이 가지각색의 얼굴을 다 하고 있는데, 오색 인종이 모였는데 여러분도 어차피 앞으로 하늘나라에 가게 되면 같이 살아야 돼요. 여기서부터 훈련해야 저나라에 가서도 편해요. 저나라에 가서 싸우게 되면 전부 쫓겨난다구요. 미국 사람들이 인종차별을 하기 때문에 가정이 전부 갈라져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를 재편성하기 위한 지상의 일이니만큼, 지상에서 그걸 맞추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지 않고는 저나라에 가서 틀려집니다.
오늘 총결론이 뭐냐 하면, 하나님을 알고, 하늘나라를 알고, 그 다음엔 하나님과의 직결된 혈통을 지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혈통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기 때문에 평화의 세계는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 이거예요.
그러니 축복받아야 돼요, 축복. 여러분은 지금 때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지요? 영계를 모르기 때문에 모르지만, 선생님은 그걸 알고 유엔까지도 저나라의 페이스에 맞게끔 움직여 나가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세상이 40여 년 동안 반대하던 레버런 문이 어떻게 미국에 영향을 주고 세계의 소련과 중국에까지 영향을 주어 가지고 유엔까지 그렇게 할 수 있었느냐? 이런 일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은, 레버런 문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안 될 수 없다는 거지요. 앞으로도 그래요, 앞으로도. 내가 돈을 모아 가지고 일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돈 없이 만들어 가지고 하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제일 바빠하는 것이 뭐냐 해서 그걸 도와주면 자연히 도와주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교회에 무엇이 필요한가를 생각하고 하와이에서 무엇이 필요한가를 알아서 그걸 중심삼고, 중요시하는 그것을 중심삼고 자리잡게 되면 하와이의 사업이라든가 전부가 잘 돼 나간다 이거예요.
이게 무슨 풀이야?「덩굴처럼 생겼는데 마일리라고 합니다.」꽃이 피는 거야?「조금 핍니다.」이거 누가 만들었어? 아이들이 만들었어?「예.」
자, 오늘 수고했어. 통역하느라고 수고했다구. (박수) (경배) (만세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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