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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유엔과 신인일체 평화 섭리사관
2003.09.08 (월)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Ⅲ≫ ‘4․4절 선포’ 훈독)
유엔에 상정하기 전에 설명을 해줘야
자, 그다음은 뭐야? 오늘이 그런 날이에요. 9월 8일이에요. 이제 유엔의 결의문이라든가 이걸 상정할 때에 시간을 가지고, 하루 이틀 설명할 수 있는 때를 책정해야 된다구. 알겠나?
17일날 상정한다고 그랬지? 「16일부터 시작이기 때문에 이 기간 내에 일정 조정을 합니다.」 날짜를 하루 이틀이든지 사흘을 중심해 가지고 역사에 대한 모든 것을 얘기해야 돼요. 2차대전 이후에 되어진 모든 역사, 미국이 잘못해 가지고 하나님이 설움을 받아 가지고 선생님이 다시 택해 가지고 1차, 2차, 3차 이스라엘 복귀까지 홀로 1대에 몇 천만년의 역사를 탕감해야 했던 거예요.
그러니까 원리 공식은 간단해요. 개인 완성, 가정 완성, 종족 완성, 민족 완성, 국가 완성, 세계 완성이 공식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지, 그것이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360도로 벌려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상정하는 데에서는 반드시 우리가 3차 대회를 하고 4차 대회까지 계획하잖아요? 3차 내용을 유엔 자체에 정한 날짜권 내에 설명해야 된다구. 알겠나, 곽정환? 「예.」 그걸 집어넣어야 돼요. 상정할 수 있기 위해서는 모르고 어떻게 상정할 수 없어요. 내용을 설명해야지요. 어떻게든지 집어넣어야 돼요.
이틀이 안 되면 하루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침 점심 저녁까지 하는 거라구요. 세 때에 대한 모든 섭리관에 대해 설명하는데, 2차 섭리 이것은 섭리 가운데 선생님이 결정해 가지고 미국 나라를 책임지고 섭리를 시작했다는 것은 역사에 처음이에요. 그것도 국가 기준을 넘어설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지요. 불가피한 거예요. 알겠나?
오늘 이거 특별 지시라구요. 유엔에 상정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 내용을 설명 듣고 결정해서 상정하지, 내용도 듣지 않고 그냥 그대로 투표를 하겠나? 그 시간을 어떻게 하든지 정해 가지고 우리가 보고회를 해줘 가지고 상정시켜야 역사에 남는 거예요.
유엔이 결정하는 자체도 전체 총회에 의해 가지고 결의된 내용이어야지, 설명도 안 해 가지고 자기들이 아나? 몰라 가지고는 안 돼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나? 그거 주동문하고 의논해서 해요. 어떻게 하든지 시간을 하루라도 내든가 이틀이라도 내든가 해서 하라구요. 우리가 지금 현재 평화대사들을 교육하는데, 한 3, 4일만 가지면 얼마든지 완전히 앉아 가지고 다 돌려놓을 수 있는 거예요. 모인 사람 전부 돌려 가지고 투표하는 데 찬성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신인일체 평화 섭리사관과 신인 분열 투쟁 인간역사
그래서 제목이 뭐냐 하면, 신인일체 평화 섭리사관은…. 타락한 인간은 신인일체가 아니에요. 분열, 투쟁이라구요. 인간 분립의 역사예요. 그건 반대되는 거예요. 그걸 확실히 얘기해 줘야 종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권을 하나되게 할 수 있어요. 둘이,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하늘이 정착할 수 없는 거예요. 주체는 상대가 필요하고 상대는 절대 주체가 필요한 거예요.
‘심신일체 평화 섭리사관, 섭리사와 신인 분열 투쟁 인간역사’ 이것이 하나돼야 돼요. 어떻게 하나되느냐? 그거 하나되기 위하려니 종교의 본질이 뭔가를 알아야 돼요. 존재의 근원, 하나님을 몰라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게 오늘 새벽에 제시하는 제목이에요. 알겠나? 「예.」 지나가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것을 얘기해 줘야 돼요. 황선조도 현재 산수원을 중심삼고 산에 가서 얘기할 때 간단히 얘기할 수 있고, 그다음에 양창식도…. 양창식 안 왔나, 오늘? 그다음에 곽정환! 세 사람이 대표해 가지고 그걸 회의에 상정하기 하루 전에 내용을 설명해 줘야만 이해하고 투표를 하지,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투표할 수 없다구요.
이제 뭐라구요? 「신인일체 평화 섭리사관과 신인 분열 투쟁 인간역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는 부정해 없어져야 돼요. 둘이 공존할 수 없는 거예요. 분열과 투쟁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유엔은 가인 유엔이고 이제 하늘이 찾은 것은 통일 유엔이요, 아벨유엔이에요. 그것이 거꾸로 돼 있는 것을 뒤집어 가지고 가야 돼요. 거기에 원리 내용의 골자가 전부 다 들어가 있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걸 제의할 때 그런 내용을 아침에라든가 세 사람이 그것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하겠다고 해 가지고 그 이후에 투표를 해야 돼요. 알지도 못하고 투표하겠어요? 이걸 집어넣어야 돼요. 필리핀을 중심삼고 미국을 중심삼고 미국 대통령이 와 가지고 소개하면 소개할 수 있게끔 이래 가지고 유엔 창설의 목적을 넘어설 수 있는 내용이니만큼 평화로 갈 수 있는 하나님의 섭리관, 그것을 몰라 가지고는 안 되겠기 때문에 설명할 것이 필요하니까 시간을 하루라든가 설명을 듣고 투표를 해야 돼요. 그냥 안 된다구요. 잘 기억하라구. 알겠나? 그냥 투표하겠나? 알겠지요? 「예.」
이제부터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제안하는 거예요. 초종교연합회를 제시할 때 이런 섭리관에 대한 모든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니 만큼, 누구나 모르니만큼 설명해 줄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냥 어떻게 해요? 그냥 어떻게 설명 안 하면 누가 알아요? 설명이 필요하다구요. 유엔 가입 국가가 전부 참석하니 유엔 사무총장을 통해 가지고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불가피하게 시간을 내서 하라는 거예요.
그거 자기들끼리 내버려두려고 그랬나? 거기에 초종교초국가연합의 내용이 전부 들어가야 돼요. 가인 아벨 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권 뭐인가? 「아벨유엔이라는 말을 못 쓰니까….」 못 쓰는 것보다도 설명하게 되면 못 쓰지 않아. 설명해야 된다구. 설명하면 그건 인정 안 할 수 없다구.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데 지나가겠나? 그래, 그걸 뒷받침할 책자를 만들어서 나눠 줘야 돼. 미리 나눠 줘야 된다구. 그거 준비해요. 나 하라는 대로 하라구. 자기들이 중심이 아니야. 알겠나? 무슨 일을 하더라도 풀어대는 거예요. 그 상정하는 날짜를 연장시키더라도 그런 기간을 내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까마귀 떼들을 모아 놓고 백로의 집에 들어와 살라고 해도 알 게 뭐야? 그거 설명을 해줘야 돼요.
하루만 하면 완전히 할 수 있어요. 우리 평화대사 교육하던 내용으로 완전히 돌려놓을 수 있는 건데, 설명도 안 해 가지고 투표하겠나? 그들이 종교 전문가예요? 말도 되지 않는 말이지.
유엔에 상정하기 전에 설명해야 할 내용
이제 상정하는 문헌을 중심삼고 거기에 박아 넣어야 돼요, 날짜, 시간을. 세 사람이 간략하게 하루라도 내서 해야 돼요. 아침에 시작해 가지고 저녁때 투표하면 되는 거예요. 이 이상 더 큰 일이 어디 있어요? 평화 섭리관이, 섭리사가 나와야 돼요. 이것은 투쟁, 인간 분열 사관이에요. 사관이 없지요. 분열관이지요. 역사에 연결될 수 있는 것이 사관이에요. 알겠나? 「예.」
그게 제일 중요한 거예요. 그다음에 평화권 아벨 유엔 말을 자동적으로 다 쓸 수 있는 거예요. 그래, 통일과 분열, 평화와 분쟁! 아담가정에서부터 나올 것 아니야? 가인이 이렇게 해 가지고 거꾸로 됐다는 사실들 말이에요. 그 원고 당장 만들라구.
황선조는 돌아갔나? 「예. 한국에 갔습니다. 산수원하고 120명 차출해서 보내는 것 때문에….」 차출해 가지고 여기 와야 돼. 와서 의논해야 된다구. 보고 내용을 써서 돌려야 된다구. 책자라든가 해 가지고 이래 놓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자연히 평화권 아벨 유엔이라는 말은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양창식이 섭리관을 중심삼고, 7대 조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메시아가 아닐 수 없다는 내용에 약간의 전후 상황을 보태면 좋은 한 테마가 될 수 있는 거예요. 누구도 모르는 사실을 알려주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러면 3대 대회권 내에 있어서 해방 시기에 영․미․불, 일․독․이, 7개국 중심삼은 회의, 그다음에는 제2, 제3이스라엘권, 미국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예루살렘 선언, 워싱턴 선언, 한국 선언을 중심삼은 종교연합이에요. 유교, 불교, 회회교를 연결시켜야 돼요.
그다음에 셋째는 뭐냐 하면, 공산주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무신론이 아니라는 것, 하나님이 실재한다는 것과 영계의 실상 모든 전부를 밝혀 주어야 된다구요. 거기에 증거 될 수 있는 자기들의 조상까지도 선언문을 보내 왔다는 것을 통보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냥 그대로 투표할 생각을 하고 있어, 곽정환?
원고를 그걸 설명할 수 있기 위해서 만들라구. 알겠어? 「예.」 만들어 가지고 그걸 결의문과 더불어 나눠 주고, 초종교권 중심삼은 상원 형태와 하원 형태가 일괄적으로 연합할 수 있는 가인 아벨, 주체 대상 관계가 돼 있어야 돼요. 분열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레버런 문이 들어가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화해를 붙이기 위해서 레버런 문이 안 들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내용의 원고를 만들어 가지고 발표할 수 있게끔 해서 나눠 줘 가지고 회의에 참석해야 돼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평화권 유엔이 들어가는 거예요.
양창식이는 빨리빨리 원고 만들라고 하라구. 간단한 거예요. 방금 신인 뭐라구요? ‘신인일체 평화 섭리사관과 신인 투쟁, 분열 인류역사’라는 것입니다. 사관이 없어요, 제멋대로지.
확실히 그런 내용을 설명해 줘야 된다구요. 그 중간 역할을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연관관계의 모든 전부를 화합하게 하기 위해서 인간 세상에 초국가 초종교, 재림, 참부모, 영․육계 통일을….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사탄을 파괴하기 위한 것 아니에요? 역사관의 어디에든 딱딱 들어맞게 돼 있어요.
양창식을 오라고 해서 빨리 서둘러요. 「제가 오늘 가야 됩니다. 내일 미국 내 종교 지도자들 모임이 있습니다.」 모임이 있어도 이런 대회에 제안할 수 있게끔 말이야, 부시 행정부를 불러 가지고도 얘기해야 된다구. 안 하면 원고를 만들어 줘 가지고 이걸 소개한다고, 이렇기 때문에 읽어 보라고 해 가지고 하든가 해놓아야지, 그냥 그대로 어떻게 투표하겠나? 응? 어때?
까마귀 둥지 앞에 학이 들어가 살 수 있어요? 그걸 가 가지고 간단히 할 수 있어요. 2차대전 이후의 6개국, 한국까지 7개국, 그다음에 6대 종단, 예루살렘 선언에 대해….
예루살렘 선언의 내용이 뭐냐 하면, 하나님 앞에 1차 실패했으면 다 집어치워야 할 텐데 선생님 때문에 그런 전부가 1차, 2차, 3차 이스라엘 중심삼은 예루살렘 선언, 워싱턴 선언, 한국 선언을 하게 됐다 이거예요. 한국 선언은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Lasting Love Conference; 영원한 사랑 대회)에 청년들을 대동하고 한 거예요.
서양 사람을 동원하지 말고 동양 사람을 동원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건 꿩이에요. 닭이 안 된 꿩과 마찬가지라구요. 그 준비를 해서 그렇게 배치하고 다 그런 거라구요. 내 말 알겠나? 「예.」 똑똑히 알라구. 못 하거든 내가 나타날 거예요.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자, 다음에 뭐야? 「4․4절에 이어 ‘총영계 영인 해방식’입니다.」 4․4절이 그 아래에 있어? 「예.」 영계 해방식이야? 「예.」 그거 읽어요. 영계 해방식까지 읽어야 되겠네. 영계 해방이 축복이라구요. 조상해원과 축복이에요. (‘총영계 영인 해방식’ 훈독)
어떤 단체든 내적인 혁명을 할 수 있어야
『1998년 10월 5일, 음력 8월 15일 추석을 맞이하여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국가 메시아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영계 영인 해방식’을 선포하셨습니다. 이때 이미 축복을 받은 4대 성인 및 역사적 중요 가정에 대한 임지를 배정하여 지상을 협조하는 시대를 열어 주셨습니다.』 지상에 배치하지 않았어요, 다? 그래. (훈독 마치고 곽정환 회장 기도) 가게 되면 설교 내용도 원고로 만들고 설명할 수 있도록 하고 투표로 집어넣어야 돼. 그건 상식적인 내용이라구.
어제 바다에 나갔더랬나? 「어제는 바다 안 나갔습니다.」 그 마리나 (marina; 요트, 보트의 정박지)에서 안 나갔어? 「마리나 사람들은 체크를 했을 겁니다. 그런데 오늘은 낚시하기 좋습니다. 구름이 좀 끼고 바람은 한 75, 파도는 4~5피트 그렇습니다. 하이 타이드가 아침 일곱 시 경입니다.」 하이 타이드가? 「예. 로 타이드가 오후 한 시 경 그렇습니다.」 음! 물은 딱 좋네. 「예. 아주 좋습니다.」(곽정환 회장이 브리지포트 대학에 대해 보고)
「……교수들을 매년 정기적으로 물가상승률에 따라서 월급이 올라가는데 그걸 깎아 놓으니까 그 뒤처리가…. 그 사람이 뚝심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 참 버티지 못하는 입장인데, 아주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이제 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브리지포트만이 아니고 워싱턴도 마찬가지야. 「예. 아버님 뜻이 그런 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들 앞길이 막혀요, 지도자들이. 때가 다 있다구요. 봄에는 꽃이 피어야 되고 밭을 정리해서 씨를 심어야 돼요. 여름에 안 된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미국을 나갈 수 있는 때는 지나간다구요.
「대학 보고에 앞서 먼저 우간다 국가 메시아로서 임지 국가에 다녀 온 보고를 올리겠습니다.」(곽정환 회장이 닐 살로닌 브리지포트대학 총장의 보고서를 읽어 드림)
「……다른 많은 부분에서도 보수공사가 필요하지만, 올해는 대학의 레크리에이션 센터의 보수를 목표로 계획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 수 및 기숙사 신청자의 증가로 인하여 현재 문을 닫고 사용하지 않고 있는 기숙사를 보수하여 재개관할 것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습니다.」(박수)
브리지포트 대학 학생들이 좋아하겠구만. (사진을 보여 드리며) 「예. 이게 시큐리티, 안전의 상을…. 이 사람이 브리지포트시의 시장이고, 이 사람은 그 상을 제정한 사람의 부인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직접 와서 이렇게 시장이라든지 다 참석을 했고요, 그다음에 코네티컷의 대표적인 신문인데 좋은 기사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습니다. (곽정환)」 많이 반대한 신문이지. 「시의 행사로 입학식을 하고 있고, 여기에서 또 좋은 기사들이 연속으로 나왔습니다.」(곽정환 회장이 사진을 보여 드리며 닐 살로닌 총장의 보고에 보충하여 간단하게 설명을 드림)
그래, 브리지포트 대학이 이제는 살아났구만. 「예. 정말 참 전에는 늘 아버님이 돈으로 브리지포트 대학 잡아먹는다, 시에 어떤다 그랬는데, 미국 사람이 좋은 것이 있어요. 한국 사람들은 돈 대주다가 안 대 준다 그러면 섭섭해하고 야단할 텐데, 그것보다 시의 일반 지도자들은 대학 자체가 자립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더 좋아한답니다. 그런 점에서 오히려 동기가 돼 준 아버님을 존경합니다.」 그래, 선진국가를 만든 역사적 밑바닥의 뭐가 살아 있다는 거지.
「연간 예산이 얼마쯤 됩니까? (김효율)」 「연간 예산이 2천 4백만 달러에서 2천 6백만 달러 사이입니다. 이번에 학교 빚을 교체를 한 것은 이자가 너무 많아서입니다. 왜냐하면 부도가 날 정도였을 때 돈을 빌렸기 때문에 이자율이 높았습니다. 이번에 그걸 교체해 가지고 매년 연차적으로 갚아 나갈 수 있게끔 했습니다. 우리는 정말 얼마나 투명합니까? 전부 다 이 사람(닐 살로닌)이 준비를 오래 해 가지고 그걸 교수들에게 다 보여 주고 이건 우리가 한 고비 넘어서 자립을 해야 되지 언제나 우리가 손을 벌릴 수 없다고 했답니다. 많은 이사들의 동의를 얻고, 곡절이 중간에 많았습니다.」 그래, 어떤 단체든 내적인 혁명을 할 줄 알아야 돼요. 그래야 발전한다구요.
「제일 문제는 점잖은 교수들도 자기들 월급이 당장 줄어들고, 복지 기금에 손해를 보니까 그게 아주 심각했고요, 더구나 미국에서는 한 사람 목을 잘라도 큰일 아닙니까? 그런데 열 세 사람 목을 잘랐습니다, 이번에. 아주 큰 발전을 하게 됐습니다.」
워싱턴이 그걸 해야 돼요, 워싱턴. 닐을 폐품을 수집하듯이 내가 잡아다가 쓰기 시작한 것이거든. 「안 그래도 지금 유 피 아이는 제가 욕을 좀 먹고 있습니다. 욕을 좀 먹고 있는데 일단은 아무튼 목표를 정해 놓고 있습니다.」
이번 아까 얘기한 것을 잘 해야 돼. 양창식이가 그 기초 원고를 만들고 해야 된다구. 「원고 하는 것은 아버님 말씀 다 해놓으셨으니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미국을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이 돼 있으니 움직여야
그래도 책자를 만들어야 돼. 「책을 만들고 돌리고….」 돌리고 그래 가지고 어느 누가 대표로 나가 가지고 소개해 주고 내용 설명해 줘야 될 것 아니야? 그거 안 하면 안 된다구. 「유엔에 출입도 자유롭게 못 하는데요, 어떻게 다….」 행정부처 미국이 움직여 주어야 된다구. 「예. 미국을 움직여야 됩니다.」 미국을 움직여야 하지,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다 만들어 놓았는데 못 움직인다면 그건 실력이 없고 능력이 없다는 자체가 된다구요. 언제나 다 기반을 닦아 줘야 가겠다는 사람들은 안 돼요. 그건 절름발이도 할 수 있고 병신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예. 하여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저는 가서 유 피 아이를 보고 내일 정계 지도자들 만나 보고, 국회의원들을 좀 만나고 합니다. 백방으로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내가 제목을 얘기한 것은, 그냥 한 것이 아니라 하늘의 명령이에요. 내가 그런 얘기를 안 하지만 말이에요. 확실히 이제 가인유엔은 물러가야 되고 아벨유엔이 등장해야 되는 것은 불가피한 거예요. 불가피한 거라구요. 그 자체 흐름을 중심삼고 전부 설명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도 필요 없어요. 간단히 해 가지고 여기 원고 한 열 장만 가지면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소개할 수 있기 위해서는…. 사무총장 갈아 버린다는 말이 맞나? 「아닙니다. 그건 헛소문입니다.」 헛소문이라고 하지만, 벌써 사실 그렇게 해야 된다구. 지금 유엔 사무총장 할 사람이 얼마나 많아? 흑인을 세워 가지고 따라지 노릇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건 워싱턴 타임스가 책임 못 해서 그래요. 앉아 가지고 돼요? 사무실 앞에 들어가 딱 지켜 가지고 변소에 가든가 씨름을 해 가지고 해야 된다구. 「변소도 그놈들은 사무실 안에 있으니까요….」 몇 시간 동안 들어갔다 안 나오겠나? 그런 얘기는 그만두라구.
우리가 참부모의 날 설정할 때 무슨 짓이야 안 했게? 자기 집에 가 가지고 돌아오는 전부, 또 출발할 때 지켜 가지고도 하고 국회도 따라 들어가 가지고 별의별 노릇 다 한 거예요. 「어떻게 하든지 미국을 움직여야 됩니다.」 그래, 미국을 움직여야 된다구. 미국을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이 다 돼 있는데, 지금 우리가 만약에 야당에 돌아간다 하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자기 현재의 내적 기반을 중심삼고 선전도 해야 되고, 활용 범위를 확대시켜 가지고 포위해 나갈 줄도 알아야 된다구. 언제든지 상대적 기준만 딱 해 가지고 거기에 대해 움직였다가는 그런 사람은 발전 못 해요. 지나가던 독수리가 들어와 가지고 그 상대를 채 버리면 없어지는 것 아니에요? 그 상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십년 걸려요. 상대가 있으면 채 가지고 날아가야 되는 거예요.
봄에 씨 뿌린 것은 꽃 피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 만반의 준비를 했다가 확 채 버려야 돼요. 그런 결단이 필요한 거예요. 어물어물 하다가는 놓쳐 버려요. 한국 정부도 그렇잖아요? 내가 믿다가 몇 번 당했어요? 따라가는 사람은 쉬운 거예요. 선생님은 대사건을 만들어 가지고 뒤집으려고 생각하는데, 하늘이 다 앞장서기 때문에 그렇게 되지요.
미국의 부시 정부가 잘 해야
오늘은 날이 좋은데 바다 낚시나 갔다 올까? 집에 있는 것보다 바다에 나가는 것이 좋을 거라구. 집에 있으면 종일 공상을 해야 된다구. 「어제 일화 팀은 비가 많이 와서 일화하고 안양하고 하기로 돼 있었는데 연기가 됐습니다. 그런데 울산이 포항하고 해 가지고 이겨서 그 사람들은 겨우 60점에 올라왔습니다. 우리는 67점인데, 이제 다른 팀들은 40대 이하고요. 그러니까 이제 한 세 게임 정도 떨어진 셈이지요, 우리한테. 그런데 게임을 아직도 두 번을 더 할 게 남아 있습니다, 울산보다는. 울산은 벌써 서른 한 게임을 했고 우리는 스물 아홉 게임 밖에 안 했습니다.」 그래? 그러면 그거 문제없다구. 「다섯 게임 정도 앞서 있다고 봐도 됩니다.」
「울산이 열 다섯, 우리는 열 일곱 게임 남았습니다. (곽정환)」 「신문에서는 일화가 너무 앞에 가니까 시큰둥했던 모양인데 이제 ….」 「일반적으로 일화가 너무 독주를 하니까 여론은 2등을 자꾸 응원을 합니다.」 일화 축구팀 때문에 축구가 상당히 발전을 했다구. 프로 축구가 뭐 말이 아니었지.
「부시 입장이 자꾸 어려워지는 것 아닙니까?」 「그래요. 그렇습니다. 지지도가 점점 떨어지고요.」 빨리 해야 돼요, 빨리 해야 돼. 그걸 내가 막아 주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 길밖에 없어요. 「뉴욕에도 경제가 좀 살아나지만 전체적으로 조금 일어납니다. 실업률 같은 것도 많이 감소를 하니까 그걸 중심삼고 다시 국민들을 설득하려고 어제도 연설을 하고 했습니다만, 아직 조금 힘듭니다.」 점점 더 힘들어요.
「그러니까 미국은 이라크하고 아프가니스탄도 물론 그렇습니다만, 이라크에 전후 복구 평화정착을 시키는 사업을 하는데 예상처럼 그렇게 쉽지가 않으니까, 돈도 많이 들고, 미국은 자꾸 유엔에 그걸 떠넘겨 가지고 유엔의 중심 국가들이, 안전보장이사회 회원 국가 같은 중심국가들이 십시일반으로 같이 하기를 바라서 그것까지도 제안을 했습니다. 그런데 독일하고 불란서가 정면 거절을 해버렸습니다.」 그거 해체해 버려야 돼.
「그러니까 이제 부시는 또 미국 국회에다가 87빌리온 달러를 달라고, 이라크하고 아프가니스탄 보조금으로요….」 「한 달에 40억 달러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870억 달러를 도와 달라고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 그래, 그걸 우리에게 10분지 1만 주지. 우리가 가서 아랍권을 소화하게 말이야. 「후세인이 어디인가에 살아 있다는 것이 거의 정설처럼 돌아다니고 있지만 아직도 못 잡고 있으니까 이게 끄나풀이 되어 가지고….」 종교권을 소화하기 전에는 불가능한 거예요. 「그런데 지금 종교권이라고 하는데 같은 종교끼리도 치고 받고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아버님, 평양 공장이 아주 여론은 좋답니다. 이게 연합뉴스로 올라왔는데, 이번에 평양 관광의 자세한 내용을 좀 소개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사람들이 강조하는 것은 해방 이후에 민간인이든 정부든 어떻게 됐든 일반인 관광으로 평양시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어떤 면에서는 가치를 부여해서 이번에 평양 관광의 중요성을 많이 부각을 시켰습니다.」 그게 하루 이틀에 안 되는 거예요. (평양 관광 및 북한에 관하여 김효율 회장이 보고)
이제 부시가 잘 해야 돼요. 1년을 연장한다는 것이 부시 행정부에게는 큰 손해예요. 그 전에 어떻게든지 해결책을 딱 지어 놓아야 된다구요.
「황장엽 씨가 인터뷰를 했는데, 이 사람은 그쪽에서 도망 나오고 가족이 다 죽고 그랬으니까 북한에 좋은 감정을 가질 수 없지요. 그렇지만 그분의 얘기를 상당히 새겨들어야 할 내용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황장엽 씨 단독 인터뷰인데, 조선일보에 나와 있습니다.」(김효율 회장 이 황장엽 씨 인터뷰 기사 낭독)
사진 있어, 사진? 이 사람이 까다롭게 생긴 사람이라구. 「아주 대추 씨 같은 사람입니다. 사상적으로 빈틈없고, 논리적으로 빈틈없고요. (곽정환)」 그런 대신 말년이 좋지 않아. 자기가 언제든지 두드려 패고 다 그래야 자기 무엇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연결돼야 좋아할 사람이지, 조금만 피해를 입으면 반발할 사람이라구.
그래, 여기에 오면 워싱턴 타임스에 부탁할 거라구. 제일 무난한 것이 워싱턴 타임스를 통하면 좋은 곳에 가서 만날 수 있고 다 그렇지. 누가 자기를 신문에 내줄 사람이 없어, 워싱턴 타임스밖에.
그러면 누가 가겠나? 배 많이 타지 않고 가자구. 「예. 많이 안 데려 가겠습니다.」 몇 시야?
(에리카와 회장이 일본어로 보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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