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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족 심정권 통일시대와 천일국 전통
2004.07.29 (목)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경배) 어디? 「오늘을 카프, 젊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전부? 「예. 주로 카프 쪽 사람들이 많이 왔습니다.」 자, 다음! ≪천성경≫. (≪천성경≫ ‘참하나님’ 편 ‘제4장 5)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리자’부터 훈독)
해방·석방시대가 되었지만 안착 태평시대가 남아 있어
『……하나님을 해방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 됐지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전권 전능의 행사 시대가 오기 때문에, 여기에는 태평왕국이 아니 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해방·석방시대 다음에 뭐이라고? 안착 태평시대, 그게 남았다구요. 여러분이 천주·천지·천지인부모를 대신한 몸을 쓰고, 하나님 대신 가정에서 부부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사랑의 핏줄, 그거 다 탕감, 이제 석방시대까지 되었으니 그다음에 안착, 하나님이 안착하고 전인류가 안착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영계에서 옮겨 가지고 지상에 안착하려면 인류가 전부 다 하늘땅에 안착 태평시대, 그게 남았어요.
석방했으면 어디로 가야 되나? 집에 가서 또 옛날 되풀이해요? 하나님 대신 창조이상을 완성한 거와 마찬가지로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부모와 자식이 하나되고, 형제가 하나되고, 일족·일국·일세계·일천주가 사랑 가운데 하나예요. 참사랑 가운데 모든 것이 포괄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얼마나 거리가 멀어요? 이제 거기에 못 가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 기다려야 돼요. 돌아야 돼요. 지금까지 복귀시대에는 아담 해와가 타락했으면 별동 지대로 헤쳐져 갔지만, 이제는 울타리 안에 들어가는데, 가정적 형태를 부모가 들어갔는데 자식들이, 손자 후손들이 보게 될 때 ‘할아버지, 왜 우리는 여기 있소? 할아버지 친구들은 다 저 나라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데, 왜 이렇소?’ 가만 안 둔다는 거예요. 그게 지옥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손자들이 고통을 비교할 수 있어서 고통의 아픔이 크다 하면 크다 할수록 자기 자체를 생각하는 것보다도 자기 조상이 잘못했다는 거예요. 조상이 잘못해서 용서받아야 자기들도 용서받을 수 있다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아요? 거기서부터 떨어져 내려왔기 때문에.
일년에 모든 것을 갖다 맞추어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앞으로 수많은 일족들이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 자체에 있어서 8월 20일에 걸려 있어요. 선생님이 모든 것을 탕감하고 줄을 끊어야 돼요. 킥! 누구하고 타협이 아니에요. 전권을 가지고 밀어야 돼요. 누구하고 의논해요? 의논 상대가 누가 있나? 하나님 외에, 참부모 외에? 천주·천지·천지인부모예요. 천지인 가운데는 천지가 들어가고 천주가 들어가요. 하나님 자체가 인격적 신으로서 정착 태평성대, 만국이 평화의 왕 터를 가져야만 하늘나라가 되지, 그전에는 안 되는 거예요.
만약에 그 일을 끝까지 못 하면 영계에 가서 문턱을 못 넘어요. 천국에 못 들어가요. 이스라엘 민족이 문설주에다 피를 뿌려 가지고 아들딸들이 죽지 않은 거와 마찬가지로 피를 바르고 자기 아들딸,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것, 구약시대 물건, 그다음에 신약시대 자녀, 성약시대 부모까지 몽땅 불사를 것인데, 구약시대에 했으면, 예수가 와 가지고 만물만 주관하고 동물세계를 주관하고 축복만 했으면, 나라만 이루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것이 소생·장성,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그다음에 완성 제4차 아담권이라는 말이 나오지? 그걸 하기 위해서 뭐냐? 해양환원, 육지환원, 창조세계 환원,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이에요. 꿈같은 얘기예요, 제4차 아담. 작년 8월 20일에 제4차 아담국 선포와 더불어 천일국 중심삼고 합해 놓는 거예요. 합해 가지고 일년 동안에, 한 해 동안에, 360일이, 음력으로 하면 360일이에요. 양력으로 하면 365일이지만 말이야. 360일 전체가, 일년에 모든 것을 갖다 맞추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해가 틀려지면 안 돼요. 360일이 천년만년 가더라도 한 치가, 한 초가 틀리나? 만약에 일년에 한 초씩만 틀렸어도 48억년 되는데 계산이 얼마든가? 다 우주는 없어지는 거예요, 쪼개져 가지고. 일년 동안에 정월 초하루로부터 360일의 순환법도 차이를 도로 맞추어야 되는 거예요. 일년 동안에 결판을 지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아예 정정당당하게 이제 이론적으로 꼭대기를 만나 가지고 담판해야 돼요. 이런 데도 안 가겠느냐고. 알겠나? 임자네들이 만나야 돼요. 대통령을 독대해 가지고 까 버려야 돼요. 당신 나라를 어떻게 지도하려고 하느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하나 하나 전부 다 물어보는 거예요. 개인문제, 가정문제, 종족문제, 국가문제, 세계문제, 하늘땅의 문제를 아느냐 이거예요. 그거 안다는 사람이 있어요? 그걸 탕감했다고 주장하는 통일교회가 탕감되었으면 세상이 그렇게 달라졌느냐 이거예요.
어저께 박 여인이 얘기하면서 세상이 달라졌다고, 자기도 모르게 미쳐 가지고 이러고 있다는 말을 했지? 그거 사실이야? 그래요. 자기도 모르게 씌어 가지고, 천운이 움직이기 때문에 씌어 가지고 그런 거라구요. 여러분이 가정을 중심삼고 수습 안 하면 안 돼요.
종족의 왕, 국가의 왕, 세계의 왕 자리에 올라가야
요즘에 양창식, 양창식!「예.」어저께 양 씨네 꼭대기를 다 만났어?「예.」얘기해 보라구. 그럴 때야, 이젠. 선생님을 찾아오는 씨족들이 통일교회 여러분을 내세워 가지고 만나고 싶다고 한다구요. 만나려면 전체가, 일족이면 일족이 규합해 가지고 만나야지, 개인을 만나 주면, 곽정환은 뭐 16만? 16만을 만나 주겠어요? 최후에 만날 수 있어서 한 번 만나면 끝장 봐야지.
여기는 가락 뭐야?「가락종친회입니다.」다 그래요. 전부 다 연합해 가지고 선생님을 왕으로 모셔야 돼요, 종족적 왕. 여러분이 종족적 왕권을 가지고 이제 치리해야 돼요. 종족의 왕, 국가의 왕, 세계의 왕 자리에 올라가야 돼요. 그래야 될 거 아니에요?
지금 뭐예요? 선생님이 요전에 어머니 환갑 때하고 선생님 생일 때 뭘 했나? 그때 한 게 뭐냐 하면 결혼식하고 그다음에?「가정왕 즉위식입니다.」출생신고를 끝냈기 때문에 가정왕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가정왕을 했으면 종족왕으로 올라가야지? 또 종족적 메시아라는 것이 종족왕 자리 아니에요? 다 준비한 거 아니에요? 종족왕 하게 되면 김 씨면 김 씨, 윤 씨면 윤 씨 왕이 되어야지.
그 왕은 뭐냐 하면 나라의 왕을 모셔 가지고, 나라의 왕이 누군지 알아요? 나라 왕에는 올라 있는데 나라 백성이 없어요. 백성은 아들딸이 낳아야지? 하나님이 아기 못 낳는다는 얘기를 했지?「예.」아담 해와가 낳아야 돼요. 여러분이 아들딸을 해 가지고 백성을 만들어야 되고, 잃어버린 것이 여러분 때문에 잃어버렸으니 만물을 찾아야 되는 거예요. 아들과 만물을 찾아왔다는 거예요. 그 일이에요. 하나님도 아들 잃어버리고 만물 잃어버린 거 아니에요? 딱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종족적 왕, 여러분이 종족적 왕이 됐다 하려면 말이야, 종족적 왕은 민족적 왕, 국가적 왕, 세계적 왕, 하나님이 천주적 왕인 것을 알기 때문에 종족적 왕이 되어서 뭘 하는 거예요? 민족과 더불어 민족이 어디로 가는지 알아요? 민족의 왕도 달라지면 또 안 되는 거고, 국가의 왕도, 세계의 왕도 달라지면 안 되는 거고, 하늘땅의 왕이 달라지면 되겠나? 그건 한 사람이에요. 그거 다 한 사람이 해야 된다구요.
메시아가 여러 사람이 있을 수 없어요. 개인이 커 가지고 가정적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가 종족적, 종족적 메시아가 민족적, 5단계를 넘어야 돼요. 왜 5단계냐? 이게 5단계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하나님 아담 해와 사위기대 딱 쥐니까 사탄의 전권시대예요. 사탄이 권세를 쥐어 가지고 바른손을 보호 안 하니까 치는 거예요. 나오면 잘라 버리는 거예요. 전부 다 이 싸움을 한 거예요.
얼마나 이게,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니에요. 탕감복귀라는 것이 거짓말인 줄 알고 있어요. 여러분이 언제 세계 앞에 가 가지고 개인탕감의 피를 흘렸어요? 가정탕감을 알기나 했어요?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말이 선생님의 말이에요, 여러분의 말이에요? 여러분의 말이에요, 선생님의 말이에요? 국경이 있으니 여러분은 차이가 높은 언덕이 되어 있지, 하나 안 되어 있잖아요? 안 되어 있나, 됐나?「안 되어 있습니다.」됐다는 건 미친 자식들이라구.
반대하는 환경에서 나라 가정만 찾고 나가면 세계 가정은 따라와
카프(CARP) 녀석들이 왔다는데, ‘우리는 1세가 필요 없습니다.’ 이 미친 자식들, 전부 다. 그따위 사상은 지옥으로 거꾸로 꽂히는 거예요. 내가 그를 처단해야 돼요, 하나님이 아담을 처단한 거와 마찬가지로. 2세가 축복받아 가지고 뭐 자기가 제일이라고? 세상을 공부해 가지고 공부해야 된다고? 하늘나라가 탕감복귀로 되지, 공부해 가지고 돼요? 다 아는데 여러분, 복귀가 돼요? 피를 흘려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급 할 때 양을 잡아 가지고 피를 발랐기 때문에, 장자 죽을 것을 대신 죽어 준 거예요. 애급은 그거 안 됐기 때문에 그 대신 이스라엘 민족을 따라오려면 자기 아들딸을 죽이고 자기 나라를 부정하고 따라와야 된다는 거예요. 따라왔을 때 홍해에서 다 몰살해 버리지 않았어요? 구덩이에 처넣어야 돼요. 선생님도 그래요. 홍해를 건너야 되는 거예요. 요단강을 건너야 돼요.
모세도 느보산에서 가나안 복지 땅을 보고 얼마나 애곡했어요? 불쌍한 거예요. 선생님이 애곡하지 않아요. 그곳을 가정에서부터 닦아 나오는 거예요. 그곳을 표준하고 하니 세상과 달라요. 세상은 여기 있지만 여기에 올라와 가지고 그곳을 찾아 올라가는 거예요. 세상과 관계없는 자리에서 탕감해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해방받을 수 있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탕감하려면 사탄 개인탕감 하면 가정이 있고, 하늘땅의 지옥도 있는데, 지옥해방을 기준으로 해 가지고 사탄세계를 해방할 수 있어요? 하나님을 어떻게 해방하나? 출발이 다르다는 거예요. 탕감복귀라는 거예요. 가는 길이 달라요. 여러분이 가는 길이 달랐어요? 세상과 이별했어요? 소돔 고모라 심판 때에 롯의 처에게 떠나라고 시간 정해 주고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했는데 뒤를 돌아봐 가지고 거기에 묻혀 살고 있어요.
소돔 고모라에 의인 몇 사람까지 있어도 심판 안 하겠다고 했나?「다섯 사람입니다.」다섯 사람까지! 여러분 사위기대 가정과 하나님까지 다섯 사람이에요. 안 그래요? 조상이 그래요. 조상도 마찬가지예요. 단계로 하면 아담 해와의 손자 아들딸 하면 4대가 된다구요. 거기서부터 씨가 되는 거예요. 그것을 심으면 천국이 나와요.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요? 이론적으로 안 되어 있어요. 그걸 부정할 수 없어요.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타락한 후손이에요.
대한민국도 지금 혼란 가운데 있잖아요? 대한민국을 누가 책임져요? 매일같이 변해요. 자기 이익을 위해서 별의별 짓 다 하고 있는 거예요. 우리가 정치판에 들어가서 거기에 따라다니면서 싸워야 되겠나, 안 싸워야 되겠나? 윤정로 선생님? 별동부대로서 우리는 가정을 안고 있어요. 가정을 지키지 못해서 세계를 전부 다 파탄하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가정만 딱 쥐고 세계가 반대하는 환경에서 딱 나라 가정만 찾고 나가게 되면 세계 가정은 따라온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만민이 형제지애로 한 나라에서 살아야
그래서 통반격파가 무슨 장난거리인 줄 알아요? 여러분 4대 선조가 한꺼번에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예요. 일족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예요. 일족을 살리는 곳이 통·반이에요. 조상들이 머물 수 있는, 자기 일족이 머물 수 있는 통·반 아니에요? 그거 하나 못 만들면 리니 면까지….
반을 중심삼고 리하고 면이에요. 3천4백 면? 옛날에 3천4백 면이었는데, 그것도 딱 34예요.「3천5백 열 여섯 개입니다.」3천5백에서 3천6백까지 되겠지. 우리 원리수를 맞춰 나가는 거예요. 때가 그렇게 급박한 거예요. 여기에 소망 두지 마요. 신문도 보지 마요. 나는 신문을 안 봐요. 무슨 나하고 관계 있어요? 그건 다 흘러갈 거예요. 알겠나?「예.」
카프(CARP)를 커버해야 되는 거예요. 젊은이들이 똑똑히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젊었을 때 나라 못 이룬 것을 대신 찾아서 이루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메시아가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반대받을 수 있고, 어려움을 느끼고, 어지러운 환경에 있어서 주체의 자리는 요원한 그 자리에 있어서 아래에서 자라 올라온 거예요.
이제 2세도 자신 없으면 행사 때 2세를 앞에 못 세워요. 이제 영계의 비판을 다시 받아야 돼요. 다시 받아 가지고 누구누구 빼라면 여지없이 빼야 돼요. 흥진 군이 누구누구누구 빼라는 것을 내가 끌고 나가고 있어요. 끝까지 하늘땅을 금을 그어야 될 때까지. 안 그래요? 하나님도 참고 있으니 나도 참고 나가야 돼요. 영계의 선생님의 아들딸하고 성인들이 나와 가지고 선생님의 울타리를 보호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이제는 착지, 안착 뭐이라고? 태평시대! 해방·석방을 선포했지? 그래서 하나의 세계, 온 세계에 축복을 한 번 하지 두 번 하나? 곽정환?「한 번 합니다.」아담 해와 한 번 하면 다 끝나는 거 아니야? 한 번도 못 끝났으니 한꺼번에 세계를 덮어 가지고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천상에 있는 할아버지로부터 땅 위에 맨 복중의 아기들까지도 축복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 준비를 한 거예요. 부활식·중생식·영생식이 놀음놀이인 줄 알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같으니라구. 그래서 새로운 성염을 해 줬어요. 그다음에 성주를 해 줬어요. 그것이 없게 된다면 천주·천지·천지인부모의 이름으로 후우, 세 번 불라는 거예요. 사람이 앉으려면 세 번 털고 불고 하지? 탕감법이에요.
무슨 이름으로?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영계에서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 되어 있기 때문에 뼈와 살이 붙어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여기에 뭐냐 하면, 사람 되기 위해서는 여기에 내장을 갖다 붙여야 돼요. 뼈 가죽을 벗겨 놓으면 내장이 여기하고 항문에 붙어 있어요. 그것을 떼면 몽땅 드러내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아담 창조는 하나님의 껍데기 뼈 사이에 내장을 갖다 넣은 거예요. 하나님의 내적인 모든 인격 형태를 갖다가 심어 놓은 거예요.
그것 가지고 열매 맺힐 때까지, 열매 맺힐 때가 결혼식이라구요. 21년! 그러면 뼈와 살과 가죽이 하나된 사람이 이와 같은 플러스 이성성상과 마이너스 이성성상,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것이 사위기대, 넷이 하나되는 거예요. 무엇으로? 참사랑으로.
인간이 사랑을 먼저 체험할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체험하고 그다음에 참부모가 체험하고 그다음에 인간들이 체험하는 거예요. 천·지·인, 사람을 중심삼고 핍박 없이 해방권 내에서 축복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하고 아버지로 모시고 만민이 형제지애를 중심삼고 한 나라에서 살아야 돼요. 국경이 없어진다구요. 지구촌 가지고 안 돼요. 지구 마을, 지구 가정! 지구 가정 가운데서는 싸움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무엇 갖고? 자기를 생각하는 사람은 싸움을 언제나 하는 거예요. 한마디만 해도 반발하게 되어 있어요. 재창조의 과정을, 가정 재창조의 과정을 거쳐야 돼요. 종족 재창조, 참고 나가야 돼요. 그냥 그대로 될 거 같아요?
가정을 중심삼고 대가족 심정권 통일시대
이제는 영계가 천사세계를 데리고 와서 협조하기 때문에, 시대가 왔기 때문에 벌써 준비해 가지고 기다리고 있어요. 밀고 나가라는 거예요. 곽정환!「예.」꼭대기를 만나 봐요, 다들. 전라도 패! 전라도 패, 경상도 패가 많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전라도 패 경상도 패 하나되어 가지고 나라 대통령들 가정이라든가 국회의원 가정들, 가정들이 아니고 천사장이에요. 찾아와야 될 거 아니에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천사장한테 국가를 맡겨 가지고 싸움판, 가인 아벨 싸움을 중심삼아 가지고 소유권 결정하는 그 싸움을 하는데 들어가 끼겠어요? 이원제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일원제지. 가정을 중심삼고 대가족 심정권 통일시대예요. 그건 부자지관계의 진짜 자기 부모를 사랑하고 자기 아들을 사랑하는 그런 세계예요. 그런 마음을 갖고 세계의 젊은이와 세계의 다른 부자지간도 같이 느껴 줘야 된다구요.
나무면 은행나무면 은행나무 잎이 동서남북 사방으로 다 같은 모양이지, 다를 수 있어요? 아무리 피를 뽑고 가죽을 벗겨 봐도 레버런 문은 레버런 문의 세포지. 머리카락도 나를 닮았다구요. 그것을 모르는 것은 바보지. 알겠나? 카프(CARP)!「예.」
2세가 제일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이번에 문화축제 하는데 2세가 제일이라고 해 가지고 선생님도 잎이 떨어진 거와 같다는 거예요. 잎이 떨어지기 전에 중심 뿌레기를 키워 놓은 것이 조상들이에요. 중심 뿌레기를 잘라 버리면 다 썩어요. 알겠어요? 카프(CARP) 책임자들! 너희 내외가 가정국장 되었지?「예.」뭐이 되었다고?「가정국장입니다.」둘 하나되어야 돼. 기도를 해야 돼. 문제 있으면 기도로 해결해야 돼. 인간적으로 해 가지고 전부 다…. 선생님의 가정을 파탄시킨 것이 가정국장이 잘못한 거야.
선생님 가정의 혈족이 되기 위해서는 흠이 있어서는 안 돼요. 로마 교황이 되기 위해서는 발가벗기고 나중에는 고환이 둘인지 하나인지 검증한다는 것이 비밀로 되어 있어요. 쓰지 않는다고 하나님이 장치한 그 장치품을 잘라 버릴 수 있어요? 어머니를 택하기 전에 다 택했던 여자가 손을 수술했어요. 안 돼요. 또 축복받고 파혼한 사람은 안 돼요. 두 번 축복받은 것, 세상에 그런 법이 있어요? 그것을 누가 했어요? 하늘이 기뻐서 했어요? 자기들이 도적질해 갔어요, 쑥덕공론해 가지고.
요즘에 어미 아비들이 그래 가지고 교체결혼 꿈도 안 꾸어 가지고 36가정 떨어져 나갔다 들어온 사람이라도 그 아들딸하고 결혼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건 선생님에게 재차 공인을 받아야 돼요. 그놈의 자식들이 전부 다 물들여 놓았어요. 통일교회를 물들여 놓았다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완전해야 돼요.
여기에 이름 있는 가정들이 선생님의 아들딸하고 결혼한다고 기도해 가지고, 받고 다 가르쳐 줘요. 정성들이면 가르쳐 준다구요. 겨울 자리에 있더라도 온실에 들어가게 되면 여름이 되어 가지고 바나나가 열려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온실에 들어가 가지고 바나나를 먹는다고 그게 다 아니에요. 나가면 대번에 얼어 떨어지지. 굴러 떨어진다는 거예요.
원칙적인 생각을 해야
원칙적인 생각을 해야 돼요. 탕감복귀가 강제로 되나? 선생님이 강제로 결혼시키지 않았어요. 자기들이 다 만나 보고 둘이 맞기 때문에…. 그건 선생님의 위에 올라선 거예요. 그렇잖아요? 선생님 가정의 확대예요. 가정 새끼 치는 거 아니에요? 한 가정에서 세계화시키려니 별의별 사람을 소화하는데, 별의별 사람을 무엇 가지고 같이 축복해 주느냐? 심정이에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자기가 지금까지 사랑하던 모든 것을 부정하지 않으면 그 자리에 못 나오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이 세상이 부정해요. 세상이 쫓아내는 거예요.
사탄이 자기는 자기 뜻을 이룬다고 하지만, 통일교회는 완전히 쫓겨나는 거예요. 나라에서 쫓아내고, 종족 민족이 전부 다, 악당이 전부 다, 야당 여당이 왔다 갔다 하면서 통일교회를 망치려고 하는 거예요. 8대 정권이 통일교회를 망치려고 했어요. 별의별 간나 자식들이 전부 다, 박마리아 가정에서부터 다 해결할 것인데. 그래서 이름대로 이승만이 됐어요.
그거 다 탕감해야 돼요. 그것들이 저끄려 놓은 것까지도 내가 벗겨 줘야 돼요. 그의 아들딸이 되고 백성의 자리에 있는 것이 한민족이에요. 왕이라면 한 핏줄이었는데 대통령이 형제니까 형제가 열 둘도 되고 서른도 돼요. 언제나 왔다갔다 변해 가지고 사탄세계의 왕 터는 영원히 더 커 간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언제 이것을 정리하겠나? 원리 말씀이 있으니 그렇지. 원리 말씀, 선생님 말씀 저거 푼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원리원칙에 맞는 얘기들이에요, 저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일대에 끝내야 돼요. 일년에 끝내야 돼요. 한 절기에 끝나야 할 일이에요, 이게.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이 뭐 일년씩 걸렸나? 순간이에요. 형무소에 가면 사형수들이 있는데 순간 잘못, 한 발자국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죽을 때까지 그걸 걸고 한숨을 쉬다가 형장에 가서 이슬로 사라지는 거예요. 그걸 풀지 못하고. 그걸 안고 가는 거예요, 저나라에. 어디에 가서 해방받아요? 영계에서도 해방 못 받아요. 구천세계, 어저께 말하던 구천시대?「구중궁궐입니다.」구중궁궐! 9수가 문제예요. 구구하다고 그러지? 복잡하다는 거예요.
여기 셋째 번, 네 딸 결혼했어?「예. 했습니다.」엊그제 저기 뒤에 앉은 사람이 얼굴이 비슷했는데, 그때는 누구야? 나는 비슷해 보였어. 그건 실물보다도 사진이 아주 미인이던데?「감사합니다.」자기는 사진보다도 실물이 더 미인이지? 사진을 믿을 수 없어요. 얼마나…. (웃음) 선생님이 사진을 보고 결혼시키지만, 그래도 사람을 볼 줄 알기 때문에 그러지.
선생님도 그래요. 통일교회 교인들 젊은 미혼 남녀들이 결혼할 때 이상가정 이상상대, 그거 얼마나 매력적인 말이에요? (웃으심) 이상상대 이상가정! 그 ‘이상’이 모든 것이 다르다 생각하라는 거예요. 맞는다는 게 아니에요. 전부 다 이상해요. 전부 다 이상한 것이 뭐냐 하면 원수 원수끼리예요. 전부가 이상해요.
이상가정이 원수 원수끼리 하나되면 어떻게 돼요? 아들딸보고 ‘너희들도 원수인 아버지 어머니끼리와 마찬가지로, 사돈끼리와 마찬가지로 싸워라, 원수 돼라.’ 그러겠나? 아이고! 성자 대신, 하나님 대신 나는 지옥 가야 되고, 너희들은 천국 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복을 빌어야 돼요. 그거 얼마나 이상한, 이상한 선이 경계선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같은 형제가 남쪽 나라의, 북쪽 나라의 군대 되면 총칼로써 쏘아 죽이고, 부자지관계 모녀관계 별의별 일이 다 있는 거예요. 얼마나 이상해요? 이상가정이 얼마나 바라지 않는, 뭐이라고 할까, 집결체가 된 것이 이상상대예요.
나라를 넘고 지옥과 천국을, 생각해 보라구요. 천국에 가 있는 사람하고 지옥에 가 있는 사람이 결혼했으면 어디로 가야 돼요? 어디로 가야 되나 이거예요. 국경선 태어나기 전에 거기에 가야 돼요. 이게 남아 있으면 고개가 생겨요. 이게 남아 있는 한 이쪽 그림자가 이리 가고 저쪽 그림자가 저리 가는 거예요. 아침 그림자가 저녁 쪽으로 비치고, 저녁 그림자가 아침 쪽으로 비치는 거예요. 반대로 비치는 거예요. 그걸 없애야 돼요.
그것을 없애려면 어떻게 돼야 되나? 일본과 한국이 하나되려면 현해탄과 동해를 없애야지? 그래 가지고 그것이 있거든 다리라도 놓아야지? 한·일터널이 그 다리예요. 지하로 갔을 뿐이지. 그건 진짜 다리지.
상대세계에 관심이 많아야
사람이 그렇잖아요? 지금 문명이 발전한 건 반드시 강을 끼고 반도를 통해서. 상대세계에 관심이 많아야 돼요. 상대세계를 쳐서 점령해 버리겠다고, 깨뜨려 버리고 점령하겠다는 사람만 있으면 그건 멸망이에요. 저 세계에서 좋은 것이 있으면 그걸 키워 가야지. 자기가 갖는다는 것보다도 말이야, 두 세계에서 키워 가야 돼요. 그거 있으면 우리 집에 가지고 와야지. 그건 망하는 거예요. 키워 가야 돼요.
성공이라는 것은 고향을 떠나서 했더라도 성공한 그 열매는 고향에 갖다 심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행복과 불행의 경계선이 있는데 행복을 이룬 사람도 경계선에 나타나야 되고, 불행 당한 사람도 경계선에 와야 옛날에 잃어버렸던 몫이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그렇지 않으면 영영 지옥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교체결혼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모른다는 거예요. 옛날에 잃어버린 선물을, 저쪽에서 이겼더라도 자기 것이 아니고 나와 하나되어야만 서로의 두 소유의 주인이 하나의 소유 주인이 되는 거예요. 국경이 없어지는 거예요. 안 그래요? 국경을 어떻게 없앨 거예요?
국경의 시작도 원수가 되어서 시작하니 조그만 것, 한 모퉁이 점령해 가지고 그다음에 더 더 점령해 가지고 이거 다 점령했다 이거예요. 그거 자기 거예요? 자기 것 전에 하나님의 것이야 되고, 부모의 것이어야 되고, 형제 것이어야 돼요. 맨 막내 형제면 자기 위에 누나가 있더라도 누나 것이 먼저고, 오빠면 오빠 것이 먼저지, 동생은 그다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도 한국식은 역혼(逆婚)을 못 하게 되어 있어요. 낳은 대로 해야지. 그래서 병신 아들을 낳게 되면 문중이 전부 다 속죄하고, 서낭당 제사를 하든가 하늘에 천제를 지내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결혼식 뜯어고친 것이 사탄 아니에요? 순서를 뒤집어놓은 거예요. 그래서 역혼을 못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 마음대로 결혼 못 해요.
형제끼리는 싸우는 거예요. 중심이 없어요. 종적인 기준이 없다는 거예요. 종적 부모! 우리 원리가 놀라운 것이 종적 부모, 그다음에 횡적 부모가 둘이 하나된 90각도, 그것은 자기를 위하는 데서는 영원히 못 만나요. 떠난다구요.
자기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 자기는 알지? 곽정환이니 다 자기가 어느 정도까지 하나되어 있는지 자기가 알잖아요? 그 됐다 하는 것을 무엇으로 아느냐 이거예요. 자기 사랑하는 아들을 원수 대신 희생시킬 수 있느냐 그거예요. 사랑하는 여편네, 사랑하는 부모를 원수 앞에 넘겨줄 수 있느냐? 선생님은 그런 마음을 가지고 간 거예요. 선생님이 또 역시 그렇게 원리를 알기 때문에 나왔고.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성진이 어머니 성진이까지도 다 누구한테 맡겼어요. 내가 돌아올 때까지 보호하라고. 그 대신 사탄세계를 사랑하고 돌아왔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돌아올 때 수많은 여자들이 꽁무니에 달린 거예요. 6년간 갈라져야 돼요. 6수에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탕감혁명을 하지 않고는 탕감복귀 해제가 안 돼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정, 원리라는 게 참 무서운 거예요. 내 자신이 제일 무서워하는 게 원리예요. 어떻게 또다시 가나? 요즘에도 심각하지? 국가 축복받으면 다인 줄 알았는데, 선생님이 타락하지 않고 완성한 시대권에 서서 안착 태평시대에 있어서 몸 마음이 하나되었느냐? 그랬으면 효자, 효자의 가정, 효자 가정의 손자, 거기서부터 평면에서 4대권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천국 이상에 못 간다는 거예요.
젊은 놈들이 선배를 부정하고 자기가 돼? 그러면 레버런 문이 고생을 왜 해요? 아담하고 무슨 관계 있고, 예수님하고 무슨 관계 있어요? 하나님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거예요. 그거 아담하고 관계 있지 내가 관계 있나? 조상이에요. 핏줄은 하나예요. 그러니까 연결되어 있다는 거지. 연결되어 있으니 부정할 수 없으니 더럽힌 핏줄을, 참부모 되기 위해서는 거짓 부모의 사랑·생명·핏줄을 완전히 뽑아 버려야 돼요. 뽑아 버리고 그 그림자, 그 자리도 없게끔 해야 돼요.
백지에다 글을 쓰면 참지(한지) 같은 건 밴다구요. 그거 다시 백지를 만들 수 있어요? 구멍이 뚫어지도록 먹물을 지워도 복귀가 안 돼요. 얼마나 심각한 거예요? 무자비하게 자기를 비판해 보라구요. 자기들이 어드런 입장인지 다 알지? 몰라요, 알아요?「예.」죽을 교수대에 모가지를 갖다 집어넣어야 돼요, 내가 먼저.
그게 말만이 아니에요. 그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탕감이 안 돼요. 그래서 탕감복귀 해제라는 말이 얼마나 고마운 말인지 알아요? 천년만년 눈물로써 회개해도 넘을 수 없던 그러한 원흉의 고개가 없어졌다는 거예요. 혁명을 해야 돼요, 해제하기 위해서는. 알겠어요?
탕감혁명을 하지 않고는…. 자, 해제해 가지고 혁명이 벌어지나, 해제하기 전에 혁명이 벌어져야 되나?「혁명이 먼저 벌어져야 됩니다.」혁명이 먼저예요. 탕감복귀 철회, 그러지 않으면 세계가 다 달려 돌아간다구요. 온 우주성 전부가 그래요. 검부러기도 하나도 달려서는 안 되는 거예요.
작년 금년 1년은 그 싸움을 내가 한 거예요. 어머니랑 여자들 셋이 지켜 가지고 열 한 시만 되면, 열 시만 넘어서면 반드시 그 세계에 들어가요. 눈으로 보게 된다면 와 있는 여자들의 얼굴이 안 보이고 대중이 모여 앉았어요. 선생님만 바라보고 무슨 결정하느냐 하고 말이야. 오색인종이 전부 다 그러고 앉았어요. 아시아인들 영계가 총동원돼 가지고 선생님을 바라보고, 흑인세계가 바라보고, 또 그다음에 백인세계가 그래요. 백인세계는 나를 바라보지도 못하더라구요, 얼마나 잘못했는지.
그 세계에서 헤엄쳐 나와야 돼요. 전부 다 보이지 않는 나일론실이에요. 일반은 몰라요. 선생님이니 보지. 보이지 않는 나일론실이 싸여 있어요. 내가 잡아당겨서 끊어 줘야 끊어지지, 못 끊어요. 그러니 거기에 싸여 있으니 선생님보고 ‘우리를 구해 주소.’ 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되잖아요? 그물에 싸여서 지옥 자체로서 멸망해 버려야 할 입장인데. 그러니 말도 못 하고 바라보고만 있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나일론 그물이 안 보일 거예요. 그것을 까딱만 해도 전체가 움직여요. 거기에 문이 있어요. 문을 열고 나가는 것은 아무나 안 돼요. 문들이 전부 다, 심문(心門)이 달라요. 그 문을 찾아 가지고 그것을 째 버리면 안 돼요. 열어 줘야 돼요. 끼익! 종횡으로 자르면 전체가 째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거 안 하면 전체가 일그러져 가지고 거기에 있는 사람들까지 전부 다 문제가 복잡해지는 거예요. 그런 싸움을 했다는 것을 누가 알아요? 내가 처음 얘기하누만.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간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제일 빨라요. 그 사이에서 영계하고 나하고는 이걸 누가 책임져야 되느냐 이거예요. 죽기 전까지 해결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손가락이니 무엇이니 한꺼번에 다 날아가는 일이 있더라도 그것을 생각할 여지가 없는 상태라구요. 하나님이 딱 그랬으리라고 보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그때 누구누구 셋이었나? 엄마? 뜸 곽, 그다음에?「연실이오.」연실이, 그다음에 또 누구야?「홍은표요.」홍은표. 저 사람 색시인가?「예.」세 사람들이 교체하면서, 20분을 잘 수 없어요. 그러니 뭐 진짜 지옥이에요. 거기서부터 헤엄쳐 나오면서 3월 16일서부터 4월서부터 5월 달 넘으면서 6월 달 넘으면서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요. 그때 모든 것을 깔고 뭉개는 거예요.
연실이는 그때 뻗지 않았어? 다들 그 여자들이 그다음부터 얼마나 혼났는지 나타나지를 않아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얼마나 혼났으면 나타나지 않느냐? 선생님만 보면 도망가려고 그래요. 사람이 죽는다는 것이 간단한 거예요. 한 5분만, 7분 8분만 넘게 되면 죽는 것이 편하지. 그런 길을 거쳐왔다는 걸 내가 처음 얘기해요.
두 부처끼리 살을 대고 자라
금년에 있어서 총결산해야 돼요. 그러니 밑창에서부터 거기서부터…. 여기에 흥진이 그림이 있지? 딱 그래요. 지옥에서 날아 올라가야 돼요. 실감이 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그런 보이지 않는 나일론실 철망에 싸인 것을 누가 열어 줄 거예요? 그 놀음 했어요. 그래서 해방·석방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밖에 없어요. 해방·석방 다음엔 뭘 할 거예요? 내가 어저께 가르쳐 준 거예요. 어저께 가르쳐 줬나? 그저께로구나.「그저께입니다.」임자들 둘이 있을 때, 다음 세계는 뭐냐? 그거 준비예요. 안착 태평시대!
가정에서 십년 백년 가더라도 싸우지 않을 자신이 있어야 돼요, 부부가. 태평이라는 것이 그렇잖아요? 원리를 아는데 싸우고 내가 잘하고 뭐 하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선생님은 두 부처끼리 살을 대고 자라는 거예요. 아침에 싸우다가 저녁에 살을 대려면 싸우고 살을 대겠나? 남자 앞에 자기 몸뚱이를 맡기고, 여자 앞에 자기 몸뚱이를 마음대로 하게 했는데. 마음대로 해도 불평 안 하겠다는 거예요.
아침에 싸우고 저녁에도 싸우겠나? 아침에 싸웠으면 신랑이 들어와서 자게 된다면 ‘야, 같이 자자!’ 하면 벗고 같이 살을 대야 할 텐데, 주둥이를 내밀고 눈을 이러고 자겠어요? (웃음) 벗고들 자요? 그렇게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하나도 없나? 곽정환!「예.」곽정환이 제일 힘들 거라. 하나, 안 하나?「어제 말씀 듣고 어제 저녁부터 그렇게 했습니다.」말씀을 언제 했게? (웃음)
두 시간도 못 가요. 밥 생각하게 되면 여편네 생각하고 또 여편네는 밥 생각할 때 남편 생각해야지. 그렇지 않아요? 하루 세 끼 생각해야지. 또 아침에 일어났으면 남편이 뭘 하고 아내가 뭘 하는지 생각해야지. 서로서로 생각하고 살아야 할 텐데, 딴 생각을 할 수 있어요? 밥 먹을 때 내가 제일이라고 밥 먹겠어요? 남편 숟가락은 엎어 놓고 자기 숟가락은 제껴 놓고 제껴 놓은 숟가락으로만 먹지, 남편은 숟가락도 보지 말라고 덮어 놓는 거 아니에요?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밥 먹을 때 싫더라도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옛날에 그 남자를 만나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었어요? 몇천년 돌고 돌다가 누구 아들딸인지 모르지만 내가 주워먹는다고 먹다 보니 그것이 독약인 줄 알았더니 선약이에요. 신선의 약이에요. 그 약을 먹어 가지고 지금 만병통치 되어 가지고 하늘나라에 날아 올라갈 수 있는데, 그 신세 진 남편을 대해서 숟가락을 엎어 놓을 수 있어요?
여러분이 ‘여편네 죽으면 좋겠다.’ 하고 분하게 한번 느낀 때가 있었어요? 이혼하겠다는 사람들은 매일같이 죽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축복받아서 선생님이 그 가운데 있기 때문에 선생님을 버릴 수 없으니 할 수 없이 이렇게 바라보면서도 손은 잡아야 돼요. (웃으심) 둘이 살 대고 자더라도 여편네 이쪽 궁둥이 남편 저쪽 궁둥이, 엇바꿔 자더라도 살을 대고 자면 그거 잠이 오겠나? 죽으라고 뛰쳐나가지.
그게 얼마나 복된 선언인지 알아요? 안착 뭐이라고?「태평시대입니다.」안착 태평성대의 문을 여는 시간이에요. 아기들도 어려서 젖을 먹으려고 하면 자기 젖가슴에다 파묻어 줘야 돼요. 남편이 세상에 나가서 얼마나 고생을 해요? 여자들은 남편이 출근한 다음에는 자유천지 아니에요? 둘이 산다면 말이야. 잠자고 싶으면 잠자고 별의별 짓 다 하고 다 할 수 있지.
영원히 같이 가야 되는데 영원히 기뻐하며 가야
그래, 남편 출근한 다음에 한 번도 안 자나? 남편이 출근했다가 마음대로 집에 와서 잘 수 있나? 그 자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죄를 짓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자고 나서는 돈 안 벌어 온다고 입을 열어 짜증을 해요? 아무개 우리 친구는 어드렇고 이런데, 어디 무슨 국장이 아니라 장관이 되어 있는데 우리 남편은 점점 떨어져 가지고 과장급에서 계장으로 명퇴가 아니라 화퇴, 한퇴 퇴직하고 있는 거예요.
얼마나 불쌍해요? 그걸 보고 어머니 아버지, 조상들도 다 동정하고 이웃동네 사람도 동정하는데, 여편네는 ‘그래도 싸구만. 잘됐지. 빨리 죽으면 좋겠다.’ 이거예요. 명퇴 퇴직했으면 벌이 못 하면 여편네가 벌어 먹여야겠으니 십자가가 있으니 좋을 게 뭐예요? 무덤자리를 먼저 파놓고 말이야, 죽기를 바란다는 거지. 그게 천국 같이 갈 수 있나?
임자는 여편네하고 그렇게 여기서 자나, 거기에 가 자나?「요즘 한 이틀은 집에 와서 잤습니다.」그래, 그렇게 잤어? 못 잤어?「늦게 와 가지고 제가 먼저 자고 그래서 그렇게 못 잤습니다.」먼저 자더라도 벗고 자면 되는 거고, 또 들어오는 사람도 벗고 들어오면 되지.
그게 얼마나 귀한지 알아요? 그 말씀을 듣고 실행할 때 결심, 그 결심이 귀한 거예요. 영원히 같이 가야 되는데 영원히 기뻐하며 가야지. 기쁨이 아니면 기쁨을 만들어야 돼요, 조절해서라도.
그렇기 때문에 둘이 연구하고 토기 사랑, 참새 사랑, 황새 사랑, 왁새(두루미, 왜가리) 사랑, 비둘기 사랑, 돼지 사랑, 그 사랑을 해 보라는 거예요. 전부 다 가르쳐 줘야 될 거 아니에요? 모르니까 배워 보라구요. ‘오늘 저녁 프로그램은 무슨 사랑입니다.’ 해 놓고 일년 360날에 요건 무슨 과, 몇 과 해 가지고 그 사랑을 해 가지고 연구하고 하면 얼마나 동물이 가깝겠나? 알겠어요? 동물도 부처끼리는 아침 되어 가지고 밥 먹고 출근해야 할 텐데, 참새나 새들은 아침에 일어나 사랑하는 거 볼 때 아하, 참새면 참새 사랑을 저렇게 하는구나.
축복가정의 어려운 사정을 선생님이 뒤에서 조정해 줄 수 있어
요전에 누가 그러던가? 어느 짐승을 보니까 둘이 사랑하는데 한 시간 동안에 서른 여섯 번을 하더라는 거예요, 새들이. 이야, 그거 기운도 좋다 이거예요. (웃음) 남자 중에 그런 남자가 있었어요. 하루에 두 번씩 하는데 6개월 되니까 뼈가 꼬부라진다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사정할 때, 무슨 여자가 오줌 싸러 갈 시간도 없다누만. 벌써 깨 가지고 지키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 이제 얼마 안 가 죽겠으니 제발 선생님, 편지 하나 해 주시오, 너무 그러지 말라고.
‘네가 잡아먹으려고 그러느냐?’ 얘기했더니 벌써 선생님 말은 듣더라. 그래서 고맙다고 한 거예요. 그게 누군지 모르지? 자기들이 그러면 나보고 전부 다…. 그래서 선생님을 통해서 축복받았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거예요? 어려운 사정을 선생님이 뒤에서 조정해 줄 수 있는 거예요. 부모가 조정할 수 있는 거예요. 부모 아닌 형제는 ‘너희들 잘되었구만.’ 하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사촌이 논만 사도 배가 아프다고 하니 말이야, 지독한 나라예요. 알겠나?
결혼한 사람 손 들라구요. 손 들고 지금 선생님이 말한 대로 안 하는 사람은 내리라구요. (웃음) 다 해요?「예.」그렇게 하며 지내 보라구요. 추우면 남자의 발이 춥던가 손이 춥던가 하면 여편네 겨드랑이에 갖다 넣고 말이야, 삼각지대에 갖다 넣고 녹여 주면 얼마나 행복하겠나? 싸울 기분이 나겠나? 여자들? 싫더라도 가만있으면 차던 것이 점점점점 화해 가지고 좋아지고 이제는 내 온도와 온도가 같다, 이제 괜찮다, 풀리는 거예요. 그다음에 그거 빼려면 자기도 모르게 잡는다는 거예요. 그래야 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손이 차게 되면 어머니 제일 겨드랑이에 이러면 톡 차 버리지. 톡 차 버려도 손 끄덩이를 잡아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둘이 맞대고 자는데 손도 못 잡게 하겠어요? 못 하게 하면 발을 대 가지고 차면 말이야, 아이고 따스운 데가 좋다. (행동을 해 보이심) (웃음) 이러지 않으면 마음에 풀리지 않는 거예요. 세상에, 그거 하나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매일 아침 그래야지 풀리는 거예요?」아니야. 찬 것을 풀려면 찬 것을 이렇게 녹여 주게 된다면 말이야.「제가 언제나 녹여 주잖아요?」(웃음) 녹여 주니까 그러지. 그래서 고맙게도 생각하지, 그다음에. 낮에 자서 미안하니까 고마운 얼굴이라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안 그래요? 가만 생각해 보라구요. 연구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왜 그랬을까? 무슨 시대가 오기 때문에? 안착 태평시대가 오기 때문에. 웃을 얘기 아니야? 이 쌍것들!
더 생각할 수 있는 조건들이 평화로 갈 수 있는 절대요소
현실이는 부르면 상대가 올 거야. 성 어거스틴이, 상대가 올 거 아니야? 지상과 천상에 갈라져 가지고 둘이 그렇게 잘 수 있으면 불행한 부부예요, 행복한 부부예요? 행복한 부부예요. 영계에서 그렇게 살면 틀림없이 그렇게 살아요. 위로축복이 없어진다 그 말이에요. 그거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망하려면 하지 말라구요.
그것을 아들딸 앞에 교육할 때예요. 우리 엄마는 가만 보니까 밤이나 낮이나 벗고 앉았는데, 왜 저럴까? 얼마나 궁금하겠나? 이야, 이랬기 때문에 그랬다. 그게 하나의 하늘나라의 모든 문을 열 수 있는 키다, 열쇠다 이거예요. 얼굴에 벌써 좋지 않으면 표시하지? 코도, 입도, 귀도, 상태기(상투)도! 그래서 웃는 얼굴이 필요해요.
오늘 무슨 얘기를 하려고 내가 이런 얘기를 했나? 석방시대 다음에 뭐이라고?「안착 태평시대입니다.」안착 태평시대! 그 길밖에 없어요. 자기 색시가 자면서도 와서 삼각지대를 자기 거라고 손으로 붙들고 자면 차 버리나, 두어두나?「두어둡니다.」두어두기만 해요? 마음대로 해도 거기에 상장을 줘야 돼요. 고맙습니다. (웃으심) ‘고맙습니다.’ 해야지, 싫어하면 안 돼요. 답변이 ‘고맙습니다, 자기 몸뚱이를 이렇게 관리해 주니 고맙습니다.’
여자에게 그런 남편이 있다는 것이 천하에 자랑 아니에요? 밤이 점령 못 하고 낮이 점령 못 하고 부모나 누구나 점령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는 그 세계, 나만이 우리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적인 자리, 그게 부끄러운 게 아니에요. 듣고 보니 심각하지?
여자가 시집간다면 남편이 좋아하자면 좋아해야지. 본고장에는 못 가더라도 키스라도 해 줘야 된다구요. 키스를 하다가 눈을 감고 자면 해결되는 거라구요. 옆에도 못 오게 해 놓고 금을 긋고 싫어하는 거예요. 그게 무슨 부부예요? 부부가 아니고 ‘푸푸’ 해 봐요.「푸푸!」부부가 아니고 푸푸예요. 싫으니까 푸푸 아니에요? 정말 그래요.
내가 별스러운 얘기를 다 하누만. 교주가 이거까지 가르쳐 줘야 되나? (웃음) 가만 생각해 보라구요. 그게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멋진 간판을 붙인 행동이냐? 밤이나 낮이나 잊을 수 없어요. 일어날 때도 있으면 어디 있는지 없으면 어디 갔는지 찾아가야지. 마누라 이름을 불러 가지고 찾아서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어디 갔으니, 나하고 자던 아내가 떨어져 갔으니 관리해 줘야지. 어디에 있으면 혼자 있나 어드렇나 가서 봐 주고, 서로서로 그렇지 않아요? 더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조건들을 많이 남겨 놓는 것은 평화로 갈 수 있는 절대요소가 되고 요인이 되지 않느냐 이거예요. 안 그래요?
자기를 잊어버리리만큼 귀한 것이 남편과 아내
세상에, 내가 여러분 보기에 부끄럽구만. 선생님이 이런 거 얘기할 때 부끄럽겠나, 안 부끄럽겠나? 여러분이 안 하면 내가 부끄럽지. 세상에! 부모님은 그거 말하기 전부터 연습했겠나, 안 했겠나?「하셨습니다.」봤어? (웃음) 지나친 대답을 누구보다도 먼저 하겠다는 그 생각도 좋아요. (웃음)
그런 일도 한번에 하다가 싸움도 시작할 수 있는 것이지. 그렇잖아요? 하늘이 명령해 가지고 ‘명령이다! 시작이다!’ 그렇게 되면 반대하면 어떻게 되나? 명령을 부정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준비가 필요한 거예요. 준비 안 하는 사람은 흘러가 버려요. 일을 저끄렸다가 돌아설 수 없어요. 그 일 때문에 거기에 자리잡고 뭉그러져야 돼요.
문상희!「예.」문상희 남편이 어디 갔나? 아까 보이던데.「여기 있습니다.」네 색시가 진짜 네 색시야? 아, 물어보잖아?「예. 제 색시입니다.」무엇으로 증거해?「참부모님이 축복시켜 주셨습니다.」이 녀석, 참부모를 데리고 사나? 내 색시라는 건 그래야 내 색시예요. ‘밤이나 낮이나 사시장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여자도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거기에 금이 안 간다.’ 그래야 내 색시지. 내 안에 있는 색시라는 거예요. 한국말이 참 재미있어요. 외 색시가 아니고 내 색시라는 거예요. 그래야 된다구요.
그러니 우리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이 결혼해 가지고 삼일행사 그날부터 영원히 그런다는 생각해 보라구요. 삼일행사가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잘못하면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남편이 얼마나 귀한지 모르고 아내가 얼마나 귀한지 모르고, 자기를 잊어버리리만큼 귀한 거예요. 자기를 잊어버릴 만큼!
참사랑은 자기를 잊어버리는 자리에서 나오지, 자기를 내세우는 데는 참사랑이 안 나와요. 순이 안 나와요. 요즘에 벼가 알을 배었다가 피잖아요? 딱 그래요. 속에 배었다가 자기 때가 되어서 싸악 내미는 거예요. 틀림없다는 거지. 다 그런 순서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지금까지 안 한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다 했나? 응? 왜 답변을 안 해요? 너도 했어? 그러니 다 가짜 부부지. 그거 얼마나 좋아요? 하늘의 명령인데, 천지인부모가 우리 가정에 안착 태평성대 복지를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염려했으면 그거 해야지.
내가 곽정환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 해요. (웃음) 아니에요. 훌륭한 남자예요. 물어보면 전부 다 솔직히 대답하고 말이야. 어디 갔나? 윤정은! 키가 큰데 이제는 허리가 꼬부라지기 시작하더라구. 앉은 것도 꼬부라지잖아? 언제 사랑할 시간이 많지 않을 테니까 흠뻑 사랑해 줘.「예.」
여자나 남자가 환갑 지나면 다 시들어진다고 봐요. 바람피운 사람은 오십 넘기도 어려운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 남편이 육십이 넘고 칠십이 넘어도 자기를 찾아오는 것을 동네방네 잔칫날을 맞아 가지고 베풀어 주는 것처럼 해야 된다는 거지. 고마운 일이에요.
가슴에 꺼지지 않는 불씨를 품은 사랑의 화로가 식으면 큰일
문수자, 몇 살?「65세입니다.」65세면 세상 같으면 말이야, 남편은 그 기관을 못 쓰는 거야. 바람피운 남자들은 육십 넘기가 힘들어요. 그게 횟수가 있어요. 언제나 사랑하는 것이 아니에요. 5천을 넘기가 힘들어요, 일생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거 다 써 버리면 못 써요. 5천 못 넘는다는 말, 원리가 그래요. 오십이니까 오십 하게 되면 쉰 하면 후줄근해지잖아요?
어디 갔나? 남편 이름이 뭐이든가?「정동석입니다.」요즘에 안 보여, 어떻게?「있습니다.」(웃음) 왜 안 보여? 올 때도 여기에 손잡고 오고 갈 때도 그래야 할 텐데. 밤에만 그런 것이 아니야. 어디 갈 때도.「예.」왜 그렇게 안 보여? 내가 요즘에 못 봤어. 이제는 훈독회도 같이 다녀야 돼요, 손을 꼭 붙들고.
내가 요전에 말하고 말이야, 손잡으면 어머니가 기분 좋아하지 않을 때도 기분 좋지 않으니 기분 좋게 풀어 줄 생각하게 되면 그다음에 기분 좋을 수 있는 생각을 한다구요.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니까 내가 박자를 맞추어 주면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내려가는 것이 아니고 올라간다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그래, 지금도 사랑받고 싶을 때가 있어? 남자가 없으면 불쌍한 거예요. 그래도 나이 먹으면 말이야, 정으로 산다구요. 젊었을 때는 꺼풀로 사랑하고, 그다음에 살 사랑, 뼈 사랑, 골수 사랑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아무것도 살과 가죽은 관계없는 뼈 사랑! 옛날에 자기들이 연애할 때 이상의 사랑의 마음이 꺼지면 안 돼요.
한국 집에서 놋화로가 있어서 불씨가 꺼지지 않은 거예요. 그 불씨가 꺼지면 양반집에 큰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그걸 복덩이와 같이 불씨를 남겨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불씨 중심삼고 피워 가지고 새로운 아침이에요.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가슴에 꺼지지 않는 불씨를 품은 사랑의 화로가 식으면 큰일이라는 거예요. 누가 다시 불씨를 안 갖다 줘요. 첫사랑에 상처를 남기면 큰일이라는 거예요. 누가 갖다 채워 줘요? 그래서 거기가 아예 찌그러지고 말아요. 불씨를 꺼지지 않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혼자 사는 여인들은, 혼자 사는 남자들은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박 여인은 왜 심각해 가지고 나를 바라보나? ‘그런 얘기를 안 하면 딱 좋을 텐데, 저런 얘기만 하니 내가 참 곤란하구만.’ 하겠지만, 곤란할 게 없어요. 중국 사람도 좋은데 좋은 사람이 있으면, 이 사람 놓고 죽고 못 살겠으면 내가 축복해 줄게. 축복해 줘야 이상가정이 돼요. 축복해 주면 중국 사람들이 전부 다 그래서 축복받았으면….
이제 할 일이 뭐예요? 우리 할 일이 축복해 줄 것밖에 없어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축복을 이루는 거예요. 국경 넘어갈 수 있는 표를 받았으면 국경은 언제든지 국경 경비대가 기다려도 그 표를 보여 주면 허락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게 국경을 넘어가는 증표예요. 축복이 그래요. 얼마나 고마운 일인고?
타고 앉아 가지고 항복받아서라도 축복해 줘라
바람피우겠다고 생각할 때는 손톱 자르는 거 있지? 그것 가지고 조금씩 삼각지대에 있는 종 같은 것의 껍데기를 피나게 잘라 버리라는 거예요, 한 바퀴 뺑 돌아가면서. 이러면서 밑창까지 나왔다가 두 번 세 번까지 해 보라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라도 바로잡아야 돼요. 얼마나 꼬드라지고 얼마나 이게 엉망진창이 되었나 이거예요.
손톱 자르는 거 있지? 손톱처럼 딱 물려 가지고 딱 잘라 가지고 옜다, 먹고 물러가라! 여자들 대해서 ‘요건 누구 몫이다!’ 그런 남자가 없거든, 세상에. 통일교회 남자는 책임지려니 책임 한다는 조건이라도 세우라는 거지. 여자들은 뭐 자를 것도 없잖아요? 언덕 둔덕, 둔덕이라고 하나, 언덕이라고 하나? 거기라도 돌아가면서 탕감으로서 ‘그 녀석을 잊어버리기 위해서 잘라 버린다.’ 그렇게라도 정리해야 돼요, 마음으로.
박영자가 옛날에 기독교를 열심히 믿었다며?「예. (유종관)」자기는 교회 몰랐었지? 통일교회 들어오기 전에 기성교회 다녔어?「저요?」응.「예. 기성교회 학생회장 했습니다.」그것도 같은 패들이 만났네.「예.」통일교회 무슨 재림주니 무엇이니 참부모니 그게 맛이 나, 안 나?「목사님이 주일날 설교할 때 얼마나 통일교회를 비판하던지, 거기에 대해서 제가 관심을 갖고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면에서 기성교회 목사가 저를 전도한 거죠.」(웃음) 그게 믿음의 아버지네? (웃음) 그거 끌어와야지. 믿음의 아버지 너저분한 관계가 되어 있으면 타고 앉아 가지고 항복받아 가지고 때려서라도 축복해 주라는 거야.「예.」
병나 죽을 소 말이야, 소가 병난 다음에 술이 좋다면, 사이다 병에다 해 가지고 약을 먹일 때 퍼먹이더구만, 강제로 해 가지고. 그러면 나아요. 그렇게 해서 먹여서 고쳐 줘야 되겠나, 그냥 내버려야 되겠나? 어머니 아버지도 마찬가지예요. 전부 다 타고 앉아서 약을 먹이면 먹어야지. 무자비 아니에요. 그건 유자비예요. 무자비, 유자비라는 말도 있나? (웃으심)
그래요. 알고 왜 못 해요? 저나라에 가면 가만있을 거 같아요, 부모가? ‘이놈의 자식, 선생님이 그렇게 충고했는데 너는 뭐냐? 선생님에게도 불효고 나에게도 불효고 지옥의 어디 가? 지옥 밑창에 갈 것이 천국 어디에 가?’ 막는다구요. 못 간다 이거예요. 부모가 막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형제가 막아요, 나를 데리고 가라는 거예요. 어떻게 할 테예요? 가만있을 거 같아요?
나 같으면 전부 다, 우리 집안이 이제는, 요전에도, 문 장로 왔나?「예. 여기 있습니다.」도천의 고모인가 뭐인가? 아흔 일곱 살이 났다고?「예.」그래도 건강해?「예. 건강합니다.」우리 종조부 목사의 씨를 남기기 위해서 그렇다고 나는 생각하는데, 죽기 전에 전부 다…. 맨 처음에 내가 그런 말을 했다고 얼마나 기분 나빠 가지고 야단하더니 요즈음에는 좋아한다며?「예.」
세상에, 나도 못 할 일을 많이 한 사람이에요. 다 믿게 하지 왜 안 믿게 하고, 그렇게 살아야 돼요. 안 그래요? 그게 못된 생활이 아니고 그래야 되겠기 때문에, 안 그러면 안 되겠기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죽을 때까지, 저나라에 가서도 그래야 되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면 혁명이 기다리고 있어요. 아들딸 고생시킬 필요 없지.
어저께도, 어저께 청평에 가서 뭘 했나? 곽정환, 어저께 청평에 같이 갔던 사람이 누구야?「양 회장하고 주 사장입니다.」자기도 갔더랬지?「예.」어저께 뭘 했는지 얘기 좀 하라고. 자기 책임, 그거 얘기해 줘야 될 거 아니야? 청평에 가는데 몇 분 걸린다고?「올 때는 13분 만에 오셨습니다.」잘 들어라구요. (곽정환 회장 보고와 간증)
훈독회! 일곱 시가 넘었다. 좀 더 하면 좋을 거라구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 되겠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내가 교주라는 관념을 갖지 않습니다. 평민입니다. 오늘도 양복을 안 입고 넥타이도 안 맸습니다. 하나라도 부족한 단장을 해야 마음이 편합니다. 왜? 통일교회 식구들은 전세계에 퍼져서 이 시간에도 비 오는 거리의 처마 끝에서 젖은 옷을 입고 스승을 그리면서 선생님 만수무강하라고 경배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복을 빌고 있는 자리를 유린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눈만 뜨면 잠자지 못하고 이렇게 사는 죄인 같은 교주의 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문 총재를 무시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참하나님’ 편 다 끝났습니다.」 기도하라구. (정원주 보좌관 기도)
뜻길은 무서운 길로 마음대로 할 수 없어
뜻길은 무서운 길이에요.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마음대로 하고 나서는 또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그래서 무서운 길이에요. 이제는 한계선에 왔으니 여러분이 다 정리할 것 정리하고 내가 누구인가 하는 것을 선포하는 시대예요. 선생님이 선포 안 하니 하늘이 선포해 가지고 하나님으로부터 아무개는 구세주고 메시아고 재림주고 참부모라는 거예요. 그 가외의 또 다른 명사가 필요 없어요. 한마디 하고 싶은 하나님의 소원이 뭐냐 하면, 세상의 모든 전체는 참부모를 맞아서 알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자, 구세주라고 해서 믿고 있는 데서 진짜 참부모를, 하나님을 몰라요. 또 메시아라고 종교세계의 중심존재, 모든 귀한 중심존재도 참부모인데 잘 몰라요. 이스라엘 민족 앞에 재림주, 첫 번 와서 실패한 것을 다시 와 가지고 주인 되기 위한 것도 모른다는 거예요. 아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진짜 하늘땅을 통일시켜 가지고 왕권을 만세에 자랑하고 그 권한을 모든 만물이 찬양할 수 있는 그 존재의 환경도 모르는 우리라구요.
그런 우리들 앞에 참부모가 해방된 모든 걸 이룬, 타락이 없었던 부모의 자리에 안착 태평성대를 성사하는 건 꿈이에요, 꿈. 꿈인데 그것은 무엇으로 가능하냐 이거예요. 참사랑이 있다는 것으로 가능하고, 그 참사랑 위에 절대신앙이 있다는 것을 감사하고, 그 신앙 위에 복종한다는 것이 있어요. 간단한 거예요.
참사랑에 하나님도 목을 매고 있고, 참부모도 목을 매고 있고, 가정도 국가도 세계도 그 기준 위에 서야 할 텐데, 참부모의 사랑과 참부모의 생명과 참부모의 혈통이 위에 서야 할 텐데, 그럴 수 있는 자리에 한 번도 서 본 적이 없고, 우리 생각도 그걸 못 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 모든 것이, 참부모의 사랑 위에 모든 것이 완성 완결을 이룰 수 있는 안착과 태평세계가 과연 가능한 것이냐? 그게 문제라구요.
그걸 생각하면 무서운 뜻이에요. 함부로 갈 수 없는 거예요. 무서워요. 만약에 호랑이를 만날 수 있는 고개를 넘어간다 할 때, 호랑이들이 고개 위에서 내려다본다 이거예요. 내려다보는 호랑이들을 타고 날아갈 수 있는 그런 자리보다도 더 무서운 자리라는 거예요. 뜻길이 그래요. 여러분 철부지 한 젊은 사람들이 ‘뜻길, 뜻길’ 해 가지고 어디에 서 있는지 모르고 말이야, 공중이 떠서 방향도 모르고 허덕이는 그것이 뜻을 대신했다고 누가 믿어 줘요? 믿기 힘들어요.
하나님 이상 믿고 사랑하고 복종해야만 완성의 상대자로 결정해
선생님이 이 길을 나오면서 지금 어느 정도 왔다고 보면서도 내가 나를 믿을 수 없어요, 근본에 가 가지고. 하나님이 믿겠다고 하는 자체도 하나님이 나를 소망으로 소망을 두고 있기 때문에, 소망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믿지, 소망을 두지 않고 담담한 자리에 있다면 믿을 수 없는 레버런 문도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누가 이것을 믿을 수 있는 자리에 가느냐? 내가 가야 돼요, 내가. 하나님이 믿었던 이상 믿고, 하나님이 사랑하던 이상 사랑하고, 하나님이 복종하겠다는 이상 복종해야만 하나님이 나를, 믿음의, 사랑의, 복종 완성의 상대자로 결정해요.
거기에 안착과 태평성대가 있는 것이지, 그 자리에 미치지 못할 때는 다 점수로 보면 100점이 아니에요. 70점 80점이에요, 100점 120점을 넘어야 할 텐데.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되면 우리가 하고 나서도 돌이켜보면 자랑할 것이 없어요. 하고 나서 부끄러워해야 되고 그래야 된다는 거지.
그런 마음이 언제나, 여러분이 저나라에 찾아갈 때도 그래요. 성인 성자들이 지상에서는 나를 다 증거하고 다 했지만 그들 앞에 나갈 때 내가 당당하게 나타날 수 있겠느냐? 본심은 그렇지 않아요. 그들이 와서 얼마나 고생했다는 사실, 낙원에서 2천년이면 2천년 동안 무엇을 바랐겠느냐 이거예요. 참부모가 와 가지고 자기 자리를 해방해 주기를 바랐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구약시대 이상, 그 사람들도 마찬가지예요. 다 마찬가지로 바란 것은 우리를 해방할 수 있는 주인이, 참부모가 와 가지고 사랑의 핏줄을 근본적으로 해소시켜 가지고 하나님 마음에, 그늘지지 않을 수 있는 수정 같은 밝은 그 마음에 빛이 날 수 있는 사랑이 있어야 될 텐데, 빛이 나지 못하고 수정이 도리어 더 밝게 보여서는 안 되는 거예요. 우리가 머물 수 있는 안착 태평성대의 기준이 그렇게 되어야 된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무섭고 두려운 뜻길이에요. 그 자리에 가서도 해방되었다 하더라도 하나님 보기에 직접 타락의 의식을 넘어 가지고 ‘아버지!’ 부를 수 있는 자기 자신을 언제 발견하겠나 하는 문제가 수수께끼예요. 그래서 무서운 길이에요.
사형장이 무서운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것은 천하가 한꺼번에 죽고 사는 문제가 달려 있어요. 천하의 죽을 자리에서 천하가 부활할 수 있는 그런 책임이 나에게 있다니? 내 마음세계에서는 천하의 한숨 자리를 넘어 가지고 모든 전부가 내가 기쁠 때 기쁘고, 내가 잠자고 있을 때 같이 자고, 먹고 싶을 때 먹고 싶고, 내 일생의 한 맥박권 내에 들어가서 동할 수 있는 창조이상적 우주, 그 자리에 가도 ‘내 것이다.’ 못 하는 거예요. 하나님 것이지 내 것이 아니라는 거지.
내 아버지라는 말을 타락을 잊고 언제 하겠느냐
그러니까 사랑만이 그것을 커버하는 거예요. 자기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는 그 고개를 못 넘어서요. 하늘도 그런 위해 주는 사랑이 있기 때문에 백포(白布)를 덮어 가지고 맑고 깨끗한 고속도로와 같이 보일 뿐이에요. 그 아래의 천태만상의 곡절을 다 하나님이 덮어 가지고 그렇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내 아버지라는 말을 타락을 잊고 언제 하겠느냐? 그게 숙제예요.
아직까지 그 자리까지 안 갔기 때문에 어떻게 그것을 무모하게 해소하고 경계선 없는, 맑은 물은 맑은 물끼리, 소금물 보게 된다면 말이야, 남해에 가면 소금물이 잉크 빛 같아요. 또 여기서 떠서 봐도 맑고, 이렇게 떠서 봐도 다 맑아요. 맑은 그 물이 어떻게 잉크 빛 같을까? 물의 특색이 맑은데, 맑은 것이 특색인데 잉크 빛같이 될 수 있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그 잉크 빛이 잉크 빛으로 보이지 않고 무엇보다도 밝은 빛으로, 사랑의 열매, 꿀과 같은 열매의 빛이 거기서 변할 때까지 빛깔이 변해 가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했다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다 됐다 하고 안심할 수 없어요. 그런 마음을 갖고 나가면 하늘이 다 준비해 줘요. 우리가 날 같은 것도 대회 할 때 얼마나 근심 많이 하고, 비가 오고 벼락 치는 그 자리에 내가 서 있어 가지고 감사한 심정을 가질 수 있는 이런 신앙을 가질 수 있겠느냐? 가지기 힘들어요.
그래서 비 온다고 했는데, 어떻게 맑아질까? 하나님은 그 이상의 심정권으로 대해서 그날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각오와 더불어 우리들이 모르는 몇천만 배의 창조하지 않았던 힘을 작용시켜 가지고 이 세계에 재현시키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고맙게 감사하게 아는 사람이 누가 있느냐?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돼요. 아시겠어요?「예.」빚을 갚아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받는 자리에 가게 되면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좋은 것이 돼
이 정부도 불쌍해요. 어떻게 되어서 그런 사람이 되어 가지고 통일교회의 비판을 받아야 되고 말이야, 뭐 열린우리당은 닫힌우리당 있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평을 받아야 되느냐? 출발이 달랐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출발이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혈통이 연결되었으면 오리나무면 오리나무가 되어야 할 텐데, 딴 나무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잎은 푸르고 가지는 모양이 복잡하게 뻗었지만 뿌리가 달라요. 그러니 뿌리가 다르니 열매도 다를 것이고 그 취향도 달라요.
취향도 다른데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는, 타락한 이후에 만물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되면 어드럴 것 같아요? 추운 자리에 있는데 더운 사랑이 오면 어떻게 되나? 폭발하든가 축소되든가, 이렇게 돼요. 그렇게 습관 돼 가지고 생태 자체가 그렇게 될 때, 하나님이 세상에 와 가지고 만물 앞에 미치게 될 때 그걸 환영해 드릴 수 있는 것이 몇십년 걸릴 거예요, 몇백년 걸릴 거예요.
몇백년 걸리면 몇백년 걸리게 만든 것이 타락한 우리들이니 그것들까지, 그것 붙들고 또다시 재창조의 놀음을 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내가 열도를 조정할 수 있는 장치라도 갖고 있어야 되는 거예요.
(정원을 보시며) 저기 새끼들을 보라구요. 비둘기 무슨 뭐 참새새끼 다 한데 많아요. 먹을 것이 한두 가지 있으면 싸움할 텐데. 하나님이 인간세계에서 싸움 안 하게끔, 모든 먹고 입고 사는 것 때문에 싸움하게 안 되어 있을 텐데. 저들도 그렇잖아요? 그것이 풍부하니까 큰 짐승, 큰 비둘기, 까치가 오든 누가 오든 좋아서 같이 먹고 있다구요. 내 한계권 내라고 생각지 않아요. 왜? 넘쳐흐르기 때문에.
사랑만이 그 일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사랑받는 자리에 가게 되면 좋은 것도 좋은 것이요, 나쁜 것도 좋은 것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환경이 커버되는 것은 자연 가운데 서로서로가 나누어 주고 싶고 화합할 수 있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동물들도 그러니 식물도 그렇다는 거예요. 자기 종의 구별을 하면 안 되는 거지.
소나무 옆에 미루나무가 나더라도 그걸 꺾어 버리지 않고 품고 푸른 동산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심었던 그 나무에서 씨를 거두어 가지고 그 씨가 날아다니는 거예요. 어디 가서 딴 데 번지게 한 후에 그 나무가 거기서 죽더라도 나는 책임 다했고, 주인이 자르더라도 책임 다한 내가 주인 앞에 우리 후손들이 올 길을 터 주기 위해서 여기에 있어서도 공신이 되겠다고 희생하는 걸 좋아할 것이다, 생각하는 거예요. 위하는 사랑만이 그것이 가능하지, 그 외에는 덮을 것이 없어요.
안팎을 다 드러내 가지고 위하고 사는 것이 부부생활이라면 네 살이자 내 살이고, 네 마음이자 내 마음이고, 밤이나 낮이나 내가 조정할 수 있다는 거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어두운 것은 내가 조정할 수 있고, 아내면 아내가 남편을 밤이나 언제나 조정할 수 있고, 그럴 수 있기 위해서 남편이 필요했고 아내가 필요했다. 그러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되는 거예요.
얼마만큼 위했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각자가 정해 놓아야 돼요. 하나님같이 위하고 하나님이 우리같이 위하면 우리들은 하나님이 우리같이 위하던 그런 표준을 취하기 때문에 인간 세상의 하나님을 위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해서 불평할 수 없다. 그 불평할 사람도 하나님이 위하고 있으니까. 그 경지까지 어떻게 평준화시키느냐 하는 것을 일일생활의 과제로 소화하면 그런 길이 반드시 온다구요. 그것이 습관화돼야 돼요.
간절한 마음 앞에는 하늘이 다 준비해 줘
비둘기도 보니까 말이야, 흰 비둘기도 있고 노란 비둘기도 있고 산비둘기도 있어요. 산비둘기는 보면 날개라든가 모든 게 알록달록해요. 암꿩같이 앞이 그래요. 조그맣고 여러 가지 모양이 있어요.
그리고 비둘기하고 참새하고 다른 것이 비둘기는 이렇게 하고 있지만, 참새는 이러는 거예요. (웃음) 그거 왜 그럴까? 참새가 그렇지?「예.」불쌍한 참새예요. 이렇게 걸었다가는 언제 잡혀먹을지 몰라요. 타고 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거 참 재미있어요. 참새가 이렇게 걷는 건 어울리지 않아요. 요렇게 걸어야 어울리지.
어려운 집에서 기르는 동물 가족들이 있을 때 먹일 것이 없으면 자기가 점심밥을 안 먹고 저녁밥을 안 먹고 한 끼씩 해 가지고 동물을 사랑하면 그 집안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사랑이 무서운 거예요.
아이고, 오늘 날이 좋으니 내가 이제 몇 시에 가나?「다섯 시입니다.」다섯 시야? 다섯 시면 이제 뭘 하다 가겠나? 다섯 시라면 헤쳐졌다 또 올래, 여기 그냥 있을래? (웃음)
중국에 갈 수 있는 아줌마도 만나고 가야 되기 때문에 그저께 갈 건데 이틀 늦어 가지고 속이 두근두근 하고 선생님이 이제 일주일만 더 연장하면 어떻게 되겠나? 뒷문으로 도망갈 거라. 걱정할 게 없어요. 간절할 그 마음 앞에는 하늘이 다 준비해 줘요. 자기가 염려하지 말라구요.
어저께 얘기한 거와 같이 국회에 가 가지고 담판해야 돼요. 곽정환, 야당 당수가 누군가? 「박근혜입니다.」 박근혜 친구들이 많잖아? 다리를 놓아. 선문대학 부총장 한 사람이 누군가? 「서영희입니다.」 그다음에 박근혜 동생하고 친하잖아? 「박서영입니다.」 다리를 놓는 거야. 놓아 가지고 통일교회 곽 서방이라도 한번 만나서 얘기해 주고, 만나는 시간을 많이 갖게끔 같이 가 가지고 설득해야 돼요.
그래서 야당이 결정하면 여당이 안 따라갈 수 없어요. 국회의원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거예요. ‘그날은 야당 패들이 문 총재에게 축복받는 시간이기 때문에 당신 국회가 문제 아니다. 세계 국회 도상에서 각 나라가 이러고 있는데, 한국이 조국 돼 있어 가지고 본 중의 본을 보여야 할 텐데, 이게 뭐냐?’ 야당 여당이 싸우지 않고 자진해 가지고 준비해 가지고 기다려야 할 텐데, 찾아와서 이렇게 야당을 동원하고 여당까지 영향 주는데 반대하면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내가 처리해 버릴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문화체육대전의 소명적 임무
곽정환! 「예.」 요전에 세 양반을 활용하라고. 「예.」 평화대사가 1만 2천 명 넘는데 모이라고, 청와대 앞으로 모이라고 해서 편지하는 거예요. 우리 세계일보에, 딴 신문 필요 없어요. 청와대에 찾아가는 것은 대통령과 좋은 세계사적인 의논을 위해서, 평화의 세계를 위해서 의논하기 위해 찾아가니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평화세계를 이룰 수 있는 비결이 있거들랑 말씀을 10분이든 한마디라도 듣기 위해 간다고 하는 거예요.
미리 통고하고 하는 거예요. 국가기관을 중심삼고 거기에 국회의장도 있고 야당 여당 당수도 있고, 뒤를 돌아볼 때 무시할 수 없어요. 자기가 대통령을 또 해 먹고 싶거들랑. 안 그래요? 통일교회 교인까지도 전세계 한 150개 국, 170개 국 대표자들이 와 가지고 만국 깃발을 중심삼고 울타리 돼 가지고 ‘우리들도 듣겠소.’ 하는데, 안 나타나겠나?
우리는 데모가 아니에요. 대회를 통해서 타고 넘어가야 돼요. 대회예요. 그 대회 하게 되면 개인 개인 절충이 있어야지, 그냥 그대로 그런 때가 안 온다구요. 말도 안 하는데 올 수 있어요? 그래서 내가 발표해 버려요. 이번 축복한 사람들까지도 8월 20일 한계에 집어넣었어요. 그것은 영원히 잊어지지 않아요.
10회부터 이제 11회가 달라져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 10수가 무슨 수라고? 귀일수라고 그랬지? 11수는 처음과 다른 거예요. 11회는, 10 다음에 11은 달라져야 되는 거예요. 문화축전 때 체육대전이 뭐예요? 대학교의, 서울대학의 학과가 몇 개나? 세계 학과 있는, 모든 학과 있는 그 분야는 챔피언 돼야 돼요. 거기에 1등은 대통령 대우를 받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아무리 작더라도 작은 것은 그 사랑의 열매를 중심삼고는 마찬가지예요. 크고 작을 뿐이지 내용은 전부 다 전기를 통할 수 있게 돼요. 작을수록 더 필요로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챔피언, 모든 세계의 챔피언은 그 분야의 대통령이에요. 대회를 4년에 한 번 하면 4년까지는 어디 가 가지고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그 분야의 부처를 동원시켜 가지고 그분이 온 것을 중심삼고 그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 전문적인 기술, 전문적인 실적을 인계받게끔 국가가 지원해야 돼요. 만국의 전부가 대통령 대신이고, 대학에 있는 학과별 대통령들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돼요. 그래 가지고 서로가 위하게 되면 천국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한 운동의 프로그램의 자기들이 해야 할 소명적 임무다. 임무예요. 사명이 아니에요. 사명이라는 것은 언제나 남을 것이지만 임무라는 것은 일대에 끝내는 거예요. 직무라는 건 언제나 남지만 임명받은 임무는 잘하고 못하고에 따라 가지고 자기가 결정되는 거예요. 잘하면 기록을 깼느냐, 못 깼느냐? 기록을 못 깨게 되면 있으나 없으나 하고, 기록을 깨게 되면 남는 거예요. 기록을 깨라는 거지. 그래서 영원히 그 전통의 챔피언십이 보다 높은 차원으로 올라가면 세계는 수준이 높아진다는 거예요.
우리가 다 갈라놓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싸우려야 싸울 패가 없어요. 알겠어요? 자기 전문 분야의 세계 끼리끼리 만나 가지고도 시간이 부족한데, 한 나라 판국에 있어서 이쪽 저쪽 다른 챔피언들끼리 싸울 수 있는 시간이 어디 있어요? 싸울수록 떨어져요. 그런 세계가 된다구요.
심정문화는 절대가치를 인정하는 것
그래서 축구도 제일 축구의 왕! 왕이 둘인가, 하나인가?「하나입니다.」4년에 한 번씩 축구왕을 결정하는 거예요. 그 왕은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월급을 각 나라에서 주는 것보다도 생활할 수 있는 가정문제, 자기가 받고 있는 월급 기준에서 다 못 주더라도 월급 받는 가외 비용을, 왔다 갔다 하는 비용이라도 물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협조체제가 되었으면 세계에 싸우라고 해도, 전쟁하래도 전쟁 안 나요. 안 그래요? 대통령이면 대통령도 그 분야의 챔피언이지. 정치분야의 챔피언, 노동분야의 챔피언, 그다음에 과학기술분야의 챔피언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렇다는 거예요.
지금 문화축전이라는 것은, 심정문화는 균형, 절대가치를 인정하는 거예요. 그게 자기들은 쉽지. 백 미터라도 쉽고 말이야. 아기들이 하면 10미터라도 기는 운동하게 되면 10미터도 멀지. 기는 데 있어서 자기 멋대로 가면 되나? 무슨 운동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10대 20대, 복싱에 급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아기들도 세계 챔피언을 만드는 거예요. 몇 살에서 몇 살 챔피언! 그러면 그런 챔피언이 부모와 더불어 온다 하게 되면, 부모와 더불어 아기들 중심삼고 대강당에 모아 가지고 수십만이 모여 가지고 아기 챔피언 말을 들어야 돼요, 어떻게 해서 되었다는 사실을. 자기가 아기들하고 배우라는 거지. 거기에 동화되어야 하는 거지. 그런 세계를 만들기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손댄 기관은 하늘이 협조하게 돼 있어요, 딴 데는 못 해 주더라도. 알겠나?「예.」이번에 우리 통일교회가 제일 꼴지 했다며? 왜 꼴지 하게 만들었어?「꼴찌는 아닙니다.」아 꼴찌에서 셋째 번이면 꼴찌지 뭐.「금메달 하나 땄습니다.」「축구입니다.」아이고, 추워서 얼어죽겠기 때문에 축구, 축구, 축구! 춥다는 말로 들리는 거예요.
금메달 하나 가지고 위신이 돼?「안 딴 데도 있거든요.」안 딴다면 더 안 따지. 거꾸로 일등하지. 말을 누구 믿지 말고 자기 자신을 가지고 결정해야지, 어디 못한 것을 가지고 비교 잡아 가지고 결정짓겠다는 것은 바보 천치예요. 위를 가지고 결정하지 못하면 내일은 내가 그 일을 위해서 오늘부터 칼을 갈고 훈련해야지.
한강 중도의 추억
그래서 무사도가 무서운 거예요. 군벌시대에 검 하나 가지고 신술을 가진 신검잡이가 있다면 말이야, 날기도 하고 별의별 짓 다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백 사람 천 사람 꼼짝 못하고 굴복하게 될 때 군대가 문제 아니고, 대대가 문제 아니고, 연대가 문제 아니라는 거지. 사단이 문제 아니라는 거지. 전부 다 당하게 마련이다. 그러면 굴복하는 거예요. 거기에 이의가 없기 때문에 통일돼요. 여러분도 무엇에 그런 명수가 되느냐? 이론이에요. 사상적 이론에 있어서 명수가 되어야지.
아침저녁으로 내가 이렇게 나와 앉아 있으면 다 선생님을 바라보고, 이렇게 내가 이야기하고 시간 지내는 것도 내가 이제 싫어졌어요. 싫어져야 되겠는데, 이건 싫어져야 할 텐데, 자꾸 더 유명한 사람이 오겠다니까, 요전에 가락 뭣이? 그거 불쌍하지. 왜 그날 딱 데려와서 앞에 앉았어? 뒤에나 앉았으면 욕이라도 안 할 텐데.
그날은 그런 날이에요. 국회의원 부부가 와 가지고 자랑하고 다 그러기 때문에 기합을 주던 날이라구요. 일본에서 조총련이 왔는데 나도 더운데 땀을 흘리고 앉아 있는데 돌아가면서 부채질을 둘이 하더라구요. 솔직한 선생님이 그거 참으려면 참지. 참으면 이익 될 수 있는 일이 크다면 참지. 참으면 안 돼요. 나중에, 다음에 올 때 ‘선생님, 우리 하자는 대로 하소.’ 하는 거예요. 나는 못 가요. 공산당 패들 전부 다. 그것이 지내고 보면 못 한 것 같지만 잘했지. 자가 무슨 찬?「자화자찬입니다.」자화자찬이야?「예.」자가자찬이야, 자화자찬이야? 나 모르겠다.「자화자찬입니다.」그러니까 영원히 자기 칭찬하는 거 아니야?
오늘 어디 갔다 올까? 우리 배가 있으면 배 타고 한강놀이도 할 텐데. 한강에 나가 가지고 배 타 본 지가 벌써, 그때 씨름하고, 임도순이랑 씨름하고 대회 하던 것이….「최주찬 씨입니다.」최주찬도 그렇지만 임도순도 그렇다구요. 벌써 수십년 됐지?
옛날에 중도라는 섬이 있었다구요. 요즘에도 있다구요. 그곳을 내가 다니면서, 다리에 올라서며 얘기하던 것이, ‘이놈의 섬이 왜 중도가 되었노?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한강에 있어서 이게 원한의 섬이로구만.’ 중도까지 와서 앉아 가지고 생각하는 사람은 일본 망하라고 생각해요. 그런 곳이에요.
한강철교를 건너가면서 한 50보 가다가 서서 또 내려다보고 말이야, 한 100보 가다가 내려다보고, 그것 건너가는데 세 번 네 번 한강을 바라보면 자살하러 온 사람이에요. 벌써 거동거리를 봐 가지고 그런 걸 알아 가지고 왜 그러냐고, 나라에 대한 문제, 그 원한의 사무친 사실들을 안고….
왜 한강이에요? 한의 강이니까 한강이에요. 맞아요. 서울 사람은 투신자살하려면 한강 다리에 떨어져 죽는 거예요. 한을 품은 사람들이 한강에 들어와서 투신자살하는 것이 맞다는 거지. 한강 다리 중간에 섬이 있는데 거기에 있어서 성인이 있으면…. 많은 사람이 죽기 전에 중도에 와 가지고 쭈욱 오고 가는 사람을 몇 주일 건너다보고 다 소망이 없다, 자기가 왔다 갔다 해도 무슨 뜻이 없다 할 때는 중도에 와서 훈련해 가지고 죽어 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카지마(中島)를 내가 싫어했어요. 이런 것은 지난날의 한 무엇이었지만.
그리고 그때는 플라타너스를 가에 다 심었던 것인데, 그게 하나도 없어졌어요. 내가 빨리 가기 위해서는 플라타너스 간격이 말이야, 여기에서는 50보 되었으면 49보에 다음에 가야 돼요. 또 그다음에 49보에 갔으면 그다음에는 48보, 그다음에 자꾸 줄어져 가지고 나중에 갈 때는 절반으로 날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뛰어가야 돼요. 자동적으로 뛰게 되더라구요. 이야!
그런 놀음 하면서 마음으로 얘기하고 말하던 모든 사연의 인연을 남겼던 그 플라타너스가 없으니 얼마나 적적한지 몰라요. 또 지금 나카지마에 가더라도 그때 버드나무도 있고 여러 가지, 사쿠라 나무들도 다 없어졌어요. 강 건너편에 자갈 치우던 배들도 다 없어지고. 이래 가지고 자갈더미에 드러눕고, 내가 흑석동 교회에서 연합예배를 보게 된다면 점심을 안 가져가요. 점심을 안 먹었어요. 점심때면 그 돌더미에 들어가 가지고 기도하던 걸 잊지 않아요. 점심 안 먹은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살아야 돼요.
신앙 길은 외로운 길로 홀로 개척해야
그렇기 때문에 첫 번 서울에 와서 방학 맞을 때 나는 고향에 안 갔어요. 그 기간은 서울을 샅샅이, 가고 싶은 데 다 가 보고, 올라가고 싶은 데를 다 가 보고 그러는 거라구요. 고향을 떠나서 처음 돌아가는 방학 때는 누구나 눈물 없이 날아가는데 불구하고, 혼자 떨어져 가지고 적적한 방학기간을 그렇게 지내는 거예요. 점심도 안 먹고 하루에 한 끼도 먹어요. 그렇게 살아도 내가 뜻길에 대해서 개척할 수 있느냐 자문자답하는 거예요. 고향을 떠나야 될 걸 알았기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서울에서 그런 잊을 수 없는 것이 많아요.
부활절에 실체부활을 중심삼고 바위에서 기도하던 그 바위는 지금도 남아 있는지 가 보고 싶고, 없으면 기가 찰 것이니 안 가요. 한강변 넘어갈 수 있는 고개 이쪽에 벼랑 위, 한강의 물이 굽이쳐 나가면서 돌판이 달라지는 그 위에서 지내면서, 친구들하고 모여 가지고 물장난하면서 말이야, 지금도 여기에 금이 있어요. 여기서부터 싹 하다가 돌에 걸려 가지고 피가 철철 흐르는데, 그걸 약 뿌릴 생각보다도 한강 물에다 씻었어요. 그러니까 뚱뚱 부으니까 피가 멎더라구요.
그러던 곳, 큰 버드나무 아래에 더울 때 혼자 앉아 가지고 한강을 바라보면서 저기쯤에 무슨 고기가 자라느냐? 잉어가 있으면 한강에서 제일 큰 잉어를 잡는다고 해서 잉어를 잡고야 말았어요. 아마 제일 큰 것을 잡았을 거라구요.
한강에 나갈 때 하루 종일 나 혼자 투망하고, 모인 사람들이 아침에 일찍 나가 가지고 저녁때까지 투망질하는데 붕어 한 마리밖에 못 잡았어요. 그걸 계속하는 거예요. 그렇게 지내던 모든 사연들이 많아요.
거기에 송 부인이라는 아줌마가 있었어요. 내가 이렇게 점심 안 먹고 기도하는 줄 알고 점심을 따로 만들어 가지고 찾아와 가지고 점심을 대접한 거예요. 안 먹겠다고 결심한 사람이 먹을 수 있어요? 하나님 앞에 하나만 맛본다고 한 거예요. 그러던 사람도 지금도 잊혀지질 않아요.
잘 못살던 아주머니였는데 그런 신앙생활 하는 데 있어서 자기의 동지가 되고 가까운 자리에 있다 생각할 때, 자기 아들딸한테 정성들여서 하지 못하는 것까지 나를 위해서 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건 잊혀지지 않아요.
그런 모든 사연들, 선생님이 탕감복귀시대에 남을 위할 수 있는, 도움 주고 보태 줄 수 있는 그런 역사적인 은인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좋은 선배를, 없으면 좋은 선배를 만들어서 자기 일기에 기록하고 자기 생애에 이렇게 옛날보다 나를 대하는 것이 나아졌구만. 그 교회라든가 관계된 곳을 떠나게 될 때는 눈물을 내가 흘리는 것보다도 그가 눈물을 흘리고 붙들고, 눈물의 배를 흘려 주고 다시 찾아와 줄 수 있는 인연을 가져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 올라가는 거지. 그래서 믿음의 동지도 많고 친구도 많아요.
선생님이 참 외로운 사람이에요. 가까운 친구들은 영계에서 다 데려갔어요. 다 데려가요. 왜? 친구를 믿고 사람을 믿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신앙 길은 외로운 길이에요. 홀로 개척해야 돼요. 둘이 탕감의 길을 못 넘어가요. 이렇게 못 간다구요. 공산당이 그래요. 결의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승리의 패권시대가 오게 되면 둘이 안 넘어가요. 숙청하고 넘어가야 돼요. 싸움되거든.
그러니까 숙청이 아니라 그를 자기 형님과 같이, 누구보다 가까울 수 있는 스승의 자리라든가, 대신 아버지의 자리라든가, 삼촌의 자리라든가 이런 인연의 발판을 남기기 전에는 같이 못 가는 거예요. 따라가더라도 연령과 위계를 따라 가지고 삼촌이라든가 사제지관계라든가 다른 데서 그렇게 따라 들어가게 되어 있지, 둘이 못 가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 문제가 심각한 거예요.
참 세상만사가 얄궂어
여기에 농구장이라도 있으면 농구라도 하면 좋을 텐데, 뭘 하자나 이제? 밥 먹고 뭘 해요? 다 헤어져 갈 거예요, 있다가, 선생님이 몇 시에? 다섯 시면 여기서 네 시에는 나가야겠구만. 네 시까지 기다리면 몇 시간이에요?「여덟 시간입니다.」여덟 시간 동안 뭘 할래?「한강에 가서 배 좀 타시지요.」(웃음)
한강에 탈 배가 있나?「유람선이 있습니다.」유람선에 몇 명이나 타겠나? 이 사람들이 다 못 타잖아요?「다 탈 수 있습니다.」「2백 명 3백 명 정도 탑니다.」타 봤어? 나는 못 타 봤는데.「전 아직 못 타 봤습니다.」(웃음) 네가 못 타 봤으니 타 보고 싶어 그러는구나. (웃음)
남산에나 올라갈까? 거기 가서 뭘 해요? 가서 통일교회 노래하고 이럴까? 거기서 하는 거보다 여기서 하는 게 낫지. (웃음) 소문나니까. 프로그램을 한번, 뭘 하면 좋겠나?「아침을 먹으면서 생각하겠습니다.」(웃음) 아침을 먹이지 않아야, 먹고 싶은 것이 많을 텐데, 먹고 싶은 것을 사서도 오잖아요? 먹고야 그다음에 졸음이 오지 뭐. 밥을 실컷 먹으면, 배고팠다가 먹으면 한잠 자야 되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점심때도 못 먹고 저녁때도 못 먹어요. 네 시에 떠나게 되면 저녁때도 안 되니 저녁 점심 못 먹어 가지고 선생님이 떠난 다음에 ‘아이고, 이다음에 다시는 전송이고 무엇이고 안 해야 되겠다.’ 그렇게 되잖아요? 그러면 내가 섭섭할 텐데. 참 세상만사가 얄궂어요.
자, 박정민이 뭘 잘 외우던가?「아버님 시하고 하나님의 편지입니다.」「아버님 연설문도 외우고요….」그래, 연설문 한번 해 봐. (웃음) 연설문이 무슨 연설문이야? (웃으심) 내가 영계에 가서도 연설문 듣고 싶으면 ‘박정민, 어디 갔느냐?’ 찾으면 재까닥 나타나요. 이야, 참 좋은 세계가 있어요.
야야야야, 나보다 누나 같은 양반이 인사하는 것을 내가 받기 미안해요. 자, 하고픈 거 다 해 보라구. 박정민 말이야, 옛날에 신앙생활 하던 거, 믿어 오던 거 중심삼고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어떻다는 간증하고, 연설문 하고 할까, 간증 먼저 할까? (박정민 권사의 강연문 일부 암송과 간증)
오늘 간증이 재미있구만. 누가 할까? 여기에 오래된 사람이 누구야? 이정옥 씨 나이 많은 아줌마니까 간증이나 한번 하지. 책을 출판했는데 얼마나 나갔나?「5, 6백 권 나갔습니다.」(이정옥 선생 간증)
점심도 했을 텐데, 아침밥이 점심 될 테니까 변소 갔다 오는 시간, 이럭저럭 하게 된다면 물도 마시고 하면 열두 시가 될 텐데, 열두 시에 점심 먹고 그다음에….「기다리겠습니다.」기다려요, 또 모여요?「오후 세 시에 모이기로 했습니다.」그래요. 그러면 그렇게 하자구요. (경배)
<출국 환송회 말씀>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황선조! 「예.」 둘이 하나돼 가지고 이번에 정부하고 절충해야 되겠어. 내가 여기에 얘기했으니까. 알겠지? 「예.」
비밀리에 다니는 사람인데 많은 사람이 왔다
미국과 이스라엘 나라를 어떻게 한국에 갖다가 심느냐 하는 것, 새로운 유엔 발전을 위해서 새로운 나라 천일국을 중심삼고 제4이스라엘권, 제4이스라엘권은 제1, 제2, 제3이스라엘을 다 묶고 있다는 거예요. 그 기반을 우리가 연결시켜서 초종교·초국가 기준을 넘어서 가지고 유엔까지도 타고 넘을 설 수 있는 이런 8월 20일 대회로 연결시키려고 그래요. 알겠지?「예.」어물어물 해서는 안 된다구요. 냅다 미는 거예요. 만약에 한국이 안 하게 되면 내가 부시 행정부를 중심삼고 가서 하려고 그래요.
웬 사람이 이렇게 많이 왔어요? 비밀리에 다니는 사람인데, 간판 들고 다니는 사람이 아닌데, 이제부터는 누가 가고 오는 걸 모르게 다녀야 할 텐데, 어떡하겠나?
자, 시간이 돼 온다구요. 예산 다 받았나?「못 받았습니다.」왜 못 받았어?「7월 달 거부터 받았습니다.」그랬으면 됐지. 8월 달 것은 8월 달에 가 가지고. 매달 얼마인가?「세 개입니다.」30만 달러, 나보다 부자네. 매달 예산편성, 나는 예산도 하나도 없는데.
새로 온 사람 누구, 다 오던 사람이지? 어디 갔어, 박금숙?「비행기 시간 때문에 나갔습니다.」어느 비행기 시간?「중국 떠나는 비행기 시간입니다.」「아버님을 비행장에서 뵙겠다고 거기서 기다립니다.」석준호하고 만나서 자매관계를 맺어 주고 가려고 했는데. 그거 해 줘요.「예.」여기가 오빠지?「예.」오빠 말 잘 들으라고. 그 간나는 오빠도 싫다고 자기 혼자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욕심이 두둑해요.
여기서 몇 분 걸리나?「20분쯤 떠나시면 됩니다.」20분 다 됐는데 뭐, 5분 더 있다고 솜털이 더 돋나? 어디 갔어? 정원주는 나갔나?「예.」누구누구 가요?「주동문 사장, 양창식 회장.」그다음엔 박상권.「박구배입니다.」박구배!「나갔습니다.」박구배한테 여수·순천에서 배 운전하는 사람 열 명쯤 데려오라고 그랬는데.「알래스카로요?」그럼.「그 이야기를 못 들었습니다.」내가 박구배한테 얘기했다고. 주선해서 보내요. 내가 떠난 다음에 내일이고 언제고.
거기서 열 명까지는 안 되지?「열 명까지는 안 되고 한 여섯 명입니다.」운전하는 사람이 네 사람 다섯 사람 되잖아?「예. 그리고 추첨한 사람들이오.」추첨한 사람들은 내가 상관없지. 그건 가외지. 별동부대로 여비도 다 줬기 때문에, 비행기 표니 무엇이니 여비니 자기들이 별도로 다 받았는데 그건 내가 관계하지 않아. 자기가 관계해서 갖다 붙이려면 말이야, 피싱대회 하는데 참가비를 많이 내야 될 거라구.
「이번 기간 동안에 그 사람들을 보낼까요, 아니면 다음에 보낼까요?」그 사람들은 내가 있다면 나 있는 데에 오겠다고 야단할 텐데 뭐. 내가 있는 데는 빙산에서 썰매타기 하는 거와 같은데. 꼬꾸라지면 골로 가는 건데. 적적하지.
「내일 출발시키겠습니다.」몇 사람인가?「그 사람들이 열 명인데 한 명이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 아홉 명입니다.」그건 뭐 나중에 와도 괜찮아. 별동부대라고.「이번 기간 말고요?」이번 기간에 오더라도 그건 별동부대로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왔기 때문에 참가비도 새로 내야 되고 다 그래. 그래 가지고 예산 편성, 요전에 지불한 돈 가지고 하고 남을 거라구.「예.」
시대가 달라지는 걸 알고 말이나 생활이나 태도나 달라져야
일본에 갔다 오는 것도 100명인가, 120명인가?「100명입니다.」다 끝났나?「예.」갔다 온 소감문이라든가 책자, 여행의 내막이라든가 해 가지고 통일교회 사정도 각 나라에서 잘 엮어서 발표하라구요.
내가 중국을 한번 가 보면 좋겠는데, 박보희를 데리고 가면 옛친구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은 고향으로 돌아가고 다 그랬을 거라구요. 협회에서 배후에서 박보희 배후 중심삼아 가지고 관심을 가지고 봐 주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오늘 제가 만나 보고 왔습니다.」뭐이라고 그래?「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나중에 시간 없다구, 떠나야 할 텐데. 지금 얘기해.「건강하고, 부모님께 죄송하다고 했습니다.」죄송하다니? 그렇게 선생님이 얼마나 하지 말라고 했는데. 지금 다 이젠 끝난 줄 알지, 자기도. 맨해튼에 대한 모든 것, 그런 얘기를 안 하지? 끝났다고 생각해? 그 주변 사람들이 안 되었다고.
이제 선생님이 가는 길은 복잡해요. 지금까지는 교회 하나 단일단체를 끌고 나왔지만 나라가 전부 다 주렁주렁 달리려고 하고 나라 나라에서 싸우던 여당 야당 싸움패들이 예리하게 선생님을 붙들려고 하는 거예요. 그 삼각지대에 내가 들어가서 컨트롤해야 되기 때문에 철없는 여자들이 들락날락 했다가는 언제 이용당할지 몰라요. 알겠어요? 남자들도 그렇고. 욕심 많았다가는 이용당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선생님이 비행기에 누구든지 안 태우고 다니려고 그래요. 비행기에 태우고 다니면 가깝다고 해 가지고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뚫고 들어오려고 그래요. 우리 가정도 육대주에 벌여 놓고,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아들딸도 배치해 가지고 최후에 정비를 해야 돼요.
자, 그렇게 알고, 시대가 달라진 거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지? 시대가 달라지는 걸 알고 우리 말이나 생활이나 태도나 전부 다 달라져야 돼요. 영계에서 그걸 바라고 있는 거예요. 지상과 영계가 얼마나 차이 있어요?
저나라는 벌써 통일돼 가지고 한 목표를 향해서 달리고 있는데, 이 나라는 지금 복작복작해 가지고 목표도 정하지 못한 채 혼란 가운데 지나가는 거예요. 그러니 거기에 정성을 잘 들여야 자기들이 자리잡지, 그러지 않으면 떨어져요. 지금 때가 그런 때예요. 누가 자기들을 살펴볼 수 있는 주인이 없어요. 다 각자가 대표적 자리에 서 가지고 가라는 거지.
천일국의 새로운 시대에 있어서 말로부터 우리 한국말을 다시 교육하는 거예요. 말에서부터 하늘의 예절부터 시작해 가지고 함부로 살 수 없어요. 어디 가든지 그래요. 이것들 그저 선생님을 중심삼고 어디든지 마음대로 따라다니고 마음대로 가서 무슨 대회를 해도 자기 대회와 같이 하는데, 그거 안 된다구요. 일체 그런 행동을 해서는 안 돼요.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의논하면서 하늘의 뜻을 가정으로부터 세울 수 있는 놀음해야 돼요.
그러려면 아버지부터 어머니부터 달라져야 돼요. 제멋대로 쫄쫄쫄쫄 말해 가지고 책임 없는 어미 아비가 되면 안 된다구요. 그런 때가 된다구요. 그러니 말부터 달라져야 돼요. 인사법도 달라져야 되고, 생활하는 데도 원리적인 모든…. 가정 장치물도 중심이 무엇이냐 해서 딱 세우면 거기에 동쪽 서쪽 남쪽 중앙선, 그걸 다 구별해야 돼요. 서서히…. 갑자기 하려면 오늘부터 할 수 있나? 소학교 졸업하고 중고등학교 졸업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과정을 거쳐가야 되는 거예요.
다른 시대라는 것을 각별히 어머니 아버지가 느끼면서 아들딸을 중심삼고, 아들딸 위주가 아니에요. 이제 전통을 세우는 데 있어서는 먼저 통일교회 오래된 사람이 아들딸 앞에 전통을 세워야 되는 거예요. 전통을 세우는 데 믿을 수 있는 부모가 돼야 되고, 믿을 수 있는 형제, 믿을 수 있는 남편, 믿을 수 있는 아내, 아들딸이 돼야 된다구요. 가정에서부터 정리해야 돼요.
싸움을 하든가 하면, 어머니 아버지가 말다툼하게 되면 아들딸은 그것을 본받아서 더하는 거예요. 절대 우리 집에서는 이제 10년 20년 죽을 때까지 큰소리 내지 않고 화목할 수 있는 가정으로부터 나라를 위해야 그 나라도 그런 나라가 나오지, 가정이 그런데, 출발이 그런데 과정과 목적관에서 얼마나 혼란이 벌어지겠나? 정비할 때가 왔어요. 일체 정비, 이런 생활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그걸 각별히 주의해야 돼요.
최후에 정비될 수 있는 결정적인 안착과 태평시대를 개문해야
또 외국 식구들이 대사관들에 와 있지? 「예.」 8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들이 어떻게 살고 있다는 것을, 활동하는 내용을 여기서 전수하기 위해서 지방에 한 달에 한 번씩 순회시키는 것도 좋아요. 지금 몇 곳 되었나? 열 대사관이 되었나, 몇 개 되어 있나?「한국까지 포함해서 일곱 개입니다.」일곱만 가지고 안 돼요. 거기에 제1, 제2, 제3이스라엘 셋이 되니까 자연히 열 개가 돼요. 그다음에 가인과 아벨 같은 나라, 중국도 집어넣고 북한도 집어넣고 이럴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도서국가가 필요해요. 알겠어요? 한반도를 중심삼고 해양권이라는 것, 공해권의 200마일은 어떤 나라든지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200마일권 섬이 하나 있으면 그것을 기지로 해 가지고 마음대로 여기 주변 국가에 있는 섬과 연결하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아벨유엔이 그걸 중심삼고 관리해 가지고 연결시킬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사방을 엮어 나가야 할 때가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도서국가를 연결시킬 수 있는 교량을, 육지와 교류하면서 갈 수 있어야 된다구요. 왜? 앞으로 있어서 각 나라가 한국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거예요. 중심이 되면, 한국이 신앙의 조국 되면 신앙의 조국을 앙모하는 모든 국가들은 그 기지가 뭐냐 하면 도서가 돼요. 영국타운이라든가 영국기지라든가 불란서타운 혹은 아프리카 가나의 타운이라든가 전부 다 섬을 배정하는 거예요. 그거 다 배정했지? 「예.」
그거 추첨해야 돼요. 그것을 내가 들어올 때까지 전부 다 짜 놓으라구요. 알겠어요?「예.」그래 가지고 대사관을 본격적으로 다음에 와서는 배치해 버려야 돼요. 대사관 배치! 그러기 위해서는 재차 교육해 가지고 대사관, 평화대사라는 것은 천사장권 내에 있기 때문에 그들의 소유권의 일체를 인정 안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체 하늘 앞에 봉헌시켜야 된다구요.
천사장권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천사장권 대사관을 중심삼고 사탄세계의 이것을 전부 다 소화시켜야 된다구요. 그리고 지금까지 여당 말고 야당 말고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클럽을 집어넣어 가지고 헤쳐 버려도 괜찮아요. 흥사단 같은 거. 그래 가지고 현재 국가의 야당까지, 한나라당이면 한나라당까지도 여기에 부합시키게 되면 여당이라도 힘을 못 쓰게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요것은 이제 10월 3일 개천절을 지나게 되면 내가 세계적으로 발표하려고 생각한다구요. 그럴 수 있는 준비를 이번에 8월 20일에 하는 거예요. 어떻게 하든지 미국과 이스라엘 나라, 대사들이 다 와 있잖아요? 7개 국 대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에 있어서 본격적인 대사들이 와 있는데 아벨 대사하고 가인 대사는 자동적으로 국가가 하나되게끔 조정하는 거예요. 한 나라다 이거예요.
천일국 대사는 아벨이고, 각 나라의 대사는 가인이에요. 천일국을 중심삼은 대사예요. 불란서 대사관이면 불란서 대사관도 아벨 대사관은 천일국 주인 대사관으로서 네임 밸류를 붙여야 된다구요. 그래서 천일국 발표를 해야 돼요. 제1, 제2, 제3, 제4이스라엘권 하나된, 영계와 육계가 연결된 그런 조건의 천일국을 중심삼고 대사관 설정하면 유엔이니 무엇이니 하나되려고 생각 안 해도…. 그건 자동적으로 떨어져 나가게 되어 있어요.
제1, 제2, 제3이스라엘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제회의를 1차 2차 3차 하는 거예요. 여기 인근에 북한, 중국, 소련, 미국, 일본 이렇게 되면 구라파 중심삼고 대치하게 된다면, 신앙세계 기준이 기독교문화권이니 구라파는 다 들어가는 거예요. 이런 의미에서 국제회의를 중심삼고 가야 할 방향을, 새로운 아벨유엔을 중심삼고 갈 방향을 그 국제회의에 있어서 설정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전 대통령, 지금 현재 대통령 말고 요전번 대통령 하던 사람, 그건 가인적 대통령이고, 아벨 대통령이에요. 가인 대통령이 선생님을 따라 가지고 굴복한 입장에서 하나되어 가지고 지금 현재 대통령을 끌어들여 가지고 우리 유엔활동에 가입시키면 끝난다구요. 갈 길이 그래요. 알겠나? 「예.」
선생님이 지금 생각하고 있는 최후에 정비될 수 있는 결정적인 안착과 태평시대를 개문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미국에서 하는 헌법 제정하기 위한 것도 계속해야 돼요. 만드는 것만이 아니고 도서국가, 반도국가, 대륙국가의 회의를 거쳐 가지고 그걸 키워 나가게 될 때, 유엔 자체의 절반 이상의 국가가 가담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있어서 천일국의 아벨유엔권에서 발표해야 돼요. 가인적인 유엔은 우리를 따라와야 된다구요.
알겠나? 책임지고 밀어 보라구, 안 되나. 여자들을 내세워야 돼요. 자, 시간 됐어요. 자! (경배)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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