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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26)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
2007.10.10 (수)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경배, 개회선언, 보고기도)
기쁨과 영광과 찬양의 극치의 자리
(김민하 회장 환영사; ……어제도 그저께도 총재님이 워싱턴타임스 사장을 자꾸 찾으셨어요. 주동문 사장, 일어나 봐요. 어제도 총재님께서 “주동문, 어디 갔나?” 하고 찾으셨어요.) (주동문 사장이 일어섬) (박수)
내가 보내서 김정일을 다섯 번씩이나 만났어요. 그걸 기억해 둬요. 여러분 평화대사들이 해야 할 중책을 대신하려고 피어린 고민과 곡절의 고개를 많이 넘었다는 걸 생각해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여기 김민하 박사도 경상도 사람이면서도 전라도 집회에 와 가지고 전라도를 칭찬하고 있구만! (웃음) 나도 전라도 사람이에요. (박수) (이후 환영사 마침)
(참자녀님 소개, 지난 9월 23일 미국 뉴욕 맨해튼센터에서 개최된 아벨평화유엔 창설대회를 소개하는 비디오 시청)
오늘이 며칠인가요? 「10월 10일입니다.」 10월 10일, 10월 10일이라면 숫자가 어떻게 되나? 10수, 12월…. 이제 12월까지 계속합니다. 이 운동이 출발한 것은 금년 3월 17일부터예요. 여기 말씀의 내용을 중심삼고 매달 17일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세계 어디를 가든지 이 말씀을 선포하기 위한 노력도 다 했습니다.
물론 여기에 참석한 평화대사님들이 많은 강연 도상에서 말씀한 경험도 있을 텐데, 이 말씀이 친숙한 내용이라고 나는 알고 있습니다. 가까운 말씀이에요, 먼 말씀이에요? 여러분의 집안, 여러분의 가문을 중심삼고 기둥으로 삼으면 미래에 어때요? 하나님이 원하는 본향의 조국이 어디인 줄 알아요? 참부모가 나신 곳입니다. 역사의 수난 길을 극복하고 승리의 방패와 더불어 깃발을 들고 하늘왕국을 지키고, 그 왕국에서 평화경찰과 평화군대 출동을 준비하는 곳이 대한민국인 동시에 바로 이곳인 것을 잊지 마십시오.
이제 말씀 가운데 나오지만 하나님의 왕권즉위식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해방을 못 받았어요. 수많은 종교, 수많은 인류가 지구성에 뜻이 있는 줄 알고 찾아왔지만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궁전 터전을 하나도 닦아 남겨놓지 못하고 갔다는 것을 알아요. 그래서 여기에 서 있는 문이라는 사람이 민족 앞에 쫓기고 몰리고…. 이러면서 일해 나온 것이 뭐예요? 하나님 조국광복시대에 왕터를 닦아 가지고 왕국을 설립하고 왕권즉위식을 할 수 있는 본고장을 찾아서 일생을 헤맸던 것이에요. 바로, 그것이 이곳을 중심삼은 천정궁 건립의 시초예요.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벨유엔이 해방의 깃발을 드높이는 날, 국민과 더불어 남북 혹은 아시아 전체, 세계 6대주의 대표, 더 넘어가서는 천상세계의 모든 성인 현철을 규합해서 소원하는 것이 바로 뭐예요? 이 땅 위에 우리 참부모, 우리 참스승, 우리 참왕 되시는 하나님의 즉위식을 올릴 수 있는 왕터가 생겼다는 사실이 역사적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이렇게 와 가지고 떠들고 뭐 어떻고 하는데, 사실은 여러분들이 그럴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에요. 나도 자격이 없지만, 나에 비하면 더 자격이 없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이 평화의 궁전을 책임져야 돼요. 앞으로 세계만국의 숭배를 받을 조국광복의 거룩한 본향의 터전이 될 수 있는 이 자리 위에 앉았다는 사실은 인류역사의 누구도 자랑할 수 없는 기쁨과 영광과 찬양의 극치의 자리인 것을 명심하시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예!」
하나님의 조국인 왕국을 건설할 수 있는 봉헌자
여러분, ‘전라도!’ 해봐요.「전라도!」전라도는 전주하고 나주를 따서 한 거예요. 나주 옆에 북평이라는 도시가 있던가, 남평이 있던가? 「남평입니다.」 남편이야, 남평이야? 「남평!」 목이 더 조금 쉬면, 남평이 아니고 남편…! 왜 그러느냐 하면, 나주벌로 된 세상에 남편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느냐? 전주 도성 위에 남편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느냐?
하늘땅을 대신해서 전라도 사람이 쫙 퍼져 가지고 만국에 벌여놓은 그 가운데 우리의 주인 남편이 있고, 우리의 스승이 있고, 우리의 왕님이 계신 조국은 천만년 번영할지어다. 아주!「아주!」‘아주!’ 한번 해봐요. 「아주!」 ‘아주’ 해서 전체를 내 마음에 들이박겠느냐, 아주 싫다고 하겠느냐?
어때요? 가슴과 몸을 넘어서, 여러분의 일족과 일국을 넘어서, 65억 인류의 가슴까지도 뻗쳐 흐를 수 있는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그 일을 발단시킨 사람이 전라도 사람이요, 한국 사람이요, 하나님의 조국인 왕국을 건설할 수 있는 하나의 봉헌자였다. 자랑스러워요, 안 자랑스러워요? 「자랑스럽습니다.」 자랑스럽지 않은 사람은 죽어도 괜찮아요. 그거 무엇에 쓰겠어요?
자, 그러니까 여기 다 훌륭하신 분이 왔기 때문에 어떻게 하는 거예요? 우리 집사람도 공석에 서 가지고 저 끝의 얼굴을 볼 수 없어요. 어질어질한 가운데서 눈이 어떻게 생겼는지, 코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고 앉아 가지고 ‘아이고, 한 번 가까이서 만나 가지고 인사를 하면 좋겠고 사진도 찍어 가지고 넣고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을 다 갖고 있는 줄 알아요.
그래요? 「예.」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래, 안 그래? 이 녀석들아! 「그렇습니다!」 우리 고향 녀석들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 녀석’이라는 것이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게 알고 두 사람이 한번 쭉…. 전라도 사람들이 고생 많이 하고 돌아다녀서 깨어 있다고 보는데, 얼마나 미남 미녀들이 됐느냐? 얼굴을 한 번 보고 싶어요.
내 마음에 기억될 수 있으면, 앞으로 유엔 무대에 가 가지고 춤도 추고 노래할 수 있는 기수도 필요하고 싸움의 용사도 필요하니 그런 사람들을 어떻게 해요? 이렇게 만나서 인연돼 가지고 그럴 수 있는 자리도 생길지 모르니까, 나도 잘 볼 테니까 잘 주목하세요. 언제 이럴 수 있는 집회를 또 해요? 시간이 너무 많이 간다.
자,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지고’는 하나님을 말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전라도 사람은 똑똑하니까 하나님 앞에 모든 만사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지고의 왕자님들이 되시옵소서, 아주! (박수) 가만히 있어요. 이러지 말고 가만히 있어요.「조용히 자리에 앉아주시기를 바랍니다.」
남남북녀라고 하는데…. 진짜, 내가 세계를 많이 돌아다녀봤어요. 전라도 사람이 잘났다고 하는데 실제 한때 써먹겠나, 못 써먹겠나 보자구요. 여자는 북녀라고 했으니 우리 엄마 이상 미인이 없어요. (웃음) 그러면 여자로서는 됐는데, 남남이 나보다 더 잘나야 돼요. (웃음) 그렇잖아요? 남남으로 그래야 된다구요. 근사한 역사를 찬양하는 전통적 전라도의 표어가 되었는데 말이에요. (박수)
하여튼 잘났는지, 어떤지 나는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데 냄새를 맡으니까 잘나 보여요. 냄새를 맡아야 눈이 가는 겁니다. 안 그래요? (참부모님께서 청중에게 다가가심) (박수) 「저 뒤에 전라북도, 손 들어보세요.」 다 사진들 한 방 찍고 싶지요? 이거 몇 명이야, 오늘? 「오늘 1천8백 명입니다.」 1천8백 명이 사진 찍으려면 사흘은 걸릴 거예요.(웃음)
그렇게 할 수 없으니 영계에 가서 이 다음이라도 여러분이 바라면, 내가 찍어줄게요. 그렇게 알고 틀림없이 영계의 왕권을 가진 축복받은 아들딸이 되시옵소서! 약속합니다. (박수)「전라북도 대사님들, 큰 소리로 한번 외쳐 보세요. 손 들어 보세요.」「예!」전라북도가 뒤에 앉았구만!
자, 나는 간다. 굿바이! 아, 시간이 없으니 바쁘잖아요? 나 오늘 전라도에 가요. 거문도에 가야 돼요. 남쪽 나라에 왕궁터를 닦는데 설계하고 다 그래야 돼요. 오늘같이 좋은 날…. 좋은 날이지요? 「예.」 그러니 내가 가서 좋은 축복의 씨를 심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12시 전에 끝나지 않으면 안됩니다. 떠들지 말고 그래 주길 바라요.
그러면 빨리 끝날수록 여러분이 여기에 있어서…. 우리 어머니를 남겨두고 갈 텐데 팔아먹지는 말아요. (웃으심) 나쁘다고 하지 말고 모시는 가운데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없지 않을 성싶으니 고요히 여기에 주목하기를 바라나이다. (박수) 자, 우리 어머니가 노래를 하게 박수해요. (박수) 시간이 없어요.「‘조국찬가’ 다 같이 해요. (어머님)」(어머님 노래) (박수)
여기 지키고 있어요. 여기 지키고 서 있으라구요. 저기에 가 앉으면 졸기 쉽다구요. (웃음) 반가워요. (박수) 어디 가요, 엄마! 서서 같이…. 내가 목이 쉬든가 하면, 우리 엄마가 좀 읽어주면…. 참 목청도 좋고, 감동적인 내용의 말도 할 줄 아니까 내가 힘들면 쉬기 위해서 옮겨주더라도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예.」부부일신이라고 했으니 동에 가면 동, 서에 가면 서…. 가는 대로 다 맞을 수 있으면, 그런 곳은 복을 받는 거예요.「여기까지만 읽고 가세요. (어머님)」그래요. 자, 이제 시작하자구요.
향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하늘의 섭리적 프로그램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강연문 낭독 시작; 존경하는 천주평화연합의 천일국 평화군단…) 조직이 많습니다.
(낭독 계속; 대표 및 내외 귀빈 여러분!) 이러면 전부 들어갑니다.
(낭독 계속; 여러분을 이렇게 만나게 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본인과 본인의 가족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과 천일국 백성 7천만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국제연합(UN)의 창설 취지를 받들고, 세계평화를 지키기 위한 숭고한 뜻을 품고 한국전쟁에서 크나큰 희생을 치른 여러분과 여러분의 전우…) 여기에 다 참석했어요. 그래서 있는 것같이 생각하시라구요.
(낭독 계속; 그리고 여러분의 국가 앞에 본인은 뜻을 대신하여 심심한 감사의 심정을 전합니다.) 기쁨, 사랑, 심정으로 돼 있는데 심정이 연결되지 않으면 안될 모임자리라는 걸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여러분, 인류를 죄악에서 구해 당신의 창조이상을 완성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적 관점에서 보면 한국전은 단순한 한 나라의 전쟁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완결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해낸 역사적인 성전이었습니다.) 이것이 ‘포가튼 워(Forgotten War; 잊혀진 전쟁)’라는 말을 남겼는데, 민족의 부끄러움과 천륜 앞에 부끄러움을 자각해 가지고 이걸 재기시켜 행복의 동산으로 불러일으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낭독 계속; 이 사상은 아벨유엔의 전통적 주류 사상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만들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조상들이 다 망쳐버렸어요.
(낭독 계속; 본인과 한반도를 중심삼고 펼치신 하나님의 깊은 섭리적 내용을 여기서 일일이 다 설명할 수는 없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본인이 최근에 선포한 환태평양 중심의 섭리적 내용을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귀빈 여러분,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을 시작하면서…) 천일국이라는 섭리의 때에 대한 전체 책임이 하나님과 문 총재로 말미암아 시작됐기 때문에 그것을 소개하려고 그래요.
(낭독 계속; 하나님과 인류가 수천년 역사상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禧年)을 선포했습니다.) 누가…? 하나님과 문 총재가…. 모르는 사람은 알기 위해서 있는 정성을 다해서 노력하면 자연히 알게 될 거예요.
(낭독 계속; 하늘이 이 해를 크게 축복하신 것입니다. 수천 수만년 간의 역사를 통해 그렇게도 하나님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인류를 질곡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게 만들었던 사탄 주관권, 즉 악(惡)주권의 선천시대가 마침내 끝나고,) 끝났습니다.
(낭독 계속; 이 해를 정점으로…) 시작으로….
(낭독 계속; 인류가 이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새로운 선(善)주권의 시대인 후천개벽의 시대를 활짝 열어 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걸 여러분이 모르고 있어요. 이제부터는 깨쳐야 돼요.
(낭독 계속; 이런 엄청난 하늘의 섭리가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으며, 이제는 세계 185개국에서 본인의 가르침을 상속받아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린 특명을 수행하기 위해 뛰고 있는 평화대사들의 수가 수백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여기 몇 천 명이 모였다구? 1천8백 명? 너무 적다. 아무리 적다고 하더라도 너무 적어요. 그러니까 한 사람이 십배 백배 하기 위해서 있는 정성을 다하라구요. 문 총재의 사돈이 되든가, 동생이 되든가, 친척이 되면 할 수 있는 기력과 정기가 같이하는 줄 알고 있는데 결심을 새로이 해주기를 바라요. (박수)
(낭독 계속; 따라서 오늘 본인은 여러분에게 향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하늘의 섭리적 프로그램을 선포하는 차원에서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전부가 다 들어가요. 정말 그럴 수 있다면 좋겠지요?
인류역사의 발전 과정
(낭독 계속; 여러분, 인류역사의 발전사를 깊이 관찰해 보게 되면 역사의 배후에서 끊임없이 역사하시는 하늘의 의지와 숨결을 확실히 느끼게 됩니다. 세계 4대 하천지역들을 중심삼고 첫 출발을 보았던 인류의 문명사를 한번 살펴보십시오. 나일강 중심의 이집트문명, 티그리스유프라테스강 중심의 메소포타미아문명, 인더스강을 중심한 인더스문명, 황하강을 중심한 황하문명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설명 안 해도 잘 알 거예요.
(낭독 계속; 그 후 인류문화는 지중해권에 상륙하여 그리스 반도의 희랍, 이태리 반도의 로마와 같은 지중해 반도문화로 꽃을 피우게 됩니다. 역사는 다시 발전을 거듭하면서 유럽 대륙문화로 정착하는가 했으나, 이 대륙문화도 다시 대서양권의 영국 같은 도서문화의 꽃을 피워 주는 밑거름이 됩니다.) 역사를 지나기 전에는 모르는 거예요.
(낭독 계속; 그러나 사해(四海)를 평정하고 그 땅에 해질 날이 없다고 외치며 기세가 등등하던 대영제국도 다시 그 화려했던 문화의 바통을 미주대륙에 넘겨주게 되었던 사실을 우리는 역사 속에서 목격하게 됩니다.) 지나가고야 안다는 거예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낭독 계속; 이렇게 미주대륙에 착륙한 인류문화는 드디어 기독교에 뿌리를 둔 민주주의의 갑주를 입고 종교자유와 인권평등의 기치를 내걸고 싸워 제1, 2, 3차 세계대전을 승리함으로써 무신론적 악주권의 대명사였던…) 종교를 말살시키니 악마지요.
(낭독 계속; 공산주의가 무릎을 꿇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인류문화사의 발전이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이 위대해서 이루어낸 결과도 아닙니다. 섭리적 프로그램에 맞추어 하늘은 미국이라는 나라를 제2이스라엘로 택해 세웠고 중심종교인 기독교를 통해 미국 국민을 기르고 훈련시켜 이 결실단계의 섭리를 이루었던 것입니다.) 미국이 앉아 가지고 이렇게 된 것이 아니에요. 노력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여러분, 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지구성을 한 바퀴 다 돌아온 인류문명사의 발전은…) 문화는 과정에 있어서 전통을 중심삼고 목적을 향해 갈 수 있는 것이지만, 문명사는 정착한 결실체입니다.
(낭독 계속; 마침내 태평양권에 도착했습니다. 인류역사는 이제 환태평양권을 중심삼고 완성 완결을 봐야 할 섭리적 시점에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섭리적 시점을 다 모르지요?
(낭독 계속; 이 섭리적 프로그램은 이제 그 어떤 힘도 막을 수 없습니다. 악주권 하에서 승패를 거듭하던 선천시대의 탕감노정은 비상하는 환태평양시대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지상에 지금까지 탕감복귀노정에 나라가 있고, 교파가 있고, 선진국과 후진국이 있지만 문제도 되지 않다는 거예요. 반대할 수 없어요. 때가 다 지났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선천시대의 탕감노정은 비상하는 환태평양시대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 문 총재가 지금 유엔에서 뭐예요? 유엔에 법도 많고 193개국의 헌법을 중심삼고 국가 국가에서 법에 위배되면 목도 자르고 별의별 짓 다 하는데, 이렇게 세계 하늘땅을 대해 가지고 큰 소리를 하는데 왜 가만둬요? 다 반대하다가 졌기 때문에…. 그거 알라구요. 8단계로 세계 하늘땅까지 반대한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사탄까지도 문 총재를 없애는데 찬동했다가 못 없앴어요. 엄청난 사실이에요. 꿈같은 얘기인데, 꿈같이 얘기하는 그 내용을 알아야 돼요.
환태평양시대의 우리의 사명
(낭독 계속; 여러분, 환태평양시대의 도래가 의미하는 바는 실로 큽니다. 인류의 메시아로 오셨던 예수님께서 뜻을 이루셨더라면…) 문 총재가 취급할 수 있는 상대는 세계 이상의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보라구요.
(낭독 계속; 여러분, 환태평양시대의 도래가 의미하는 바는 실로 큽니다.) 큰 게 뭐냐?
(낭독 계속; 인류의 메시아로 오셨던 예수님께서 뜻을 이루셨더라면 세계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 것 같습니까?) 33년….
(낭독 계속; 공생애노정의…) 2년 8개월 동안 일도 하지 못하고, 결론도 못 짓고 쫓겨서 죽어간 예수님이 나같이 100세 이상 살았다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나를 지도하던 하나님, 수천년 역사를 중심삼고 로마를 한꺼번에 낚시 밑감 하나 가지고 꿰찰 수 있었던 그런 실제무대를 바라보면서 보냈던 예수님을 죽이게 만든 게 하나님의 뜻이에요? 이 미친 자식들!
여기 목사 짜박지, 장로 짜박지, 기성교인들은 부끄러움을 알아야 돼요. 죽으러 왔어요? 에덴동산에 죽으러 왔다면, 하나님이 아담 해와 죽는 것을 왜 쫓아내 버렸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예수님은 전인류를 구하러 오신 구세주 메시아였지, 지중해 위쪽 한 귀퉁이에 자리한 이스라엘만을 구하러 오신 분이 아니었습니다.) 그때 한 7백만이 됐나?
(낭독 계속; 그 당시 인류문화는 벌써 지중해의 중심인 로마를 거점으로 사해를 장악하고 다스릴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무지한 양반이 아니에요. 아무것도 모르고 복귀의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환경을 만들어 줘야 돼요. 아담 해와를 지을 때 환경을, 먹고 살 수 있고 생활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놓았던 것과 마찬가지예요. 타락했을망정 다시 오라고 하는 그 길을 준비 아니 할 수 없는 하나님인데, 죽이기 위해서 메시아를 택해 세웠다는 그런 미친 소리가 어디에 있어요?
(낭독 계속; 따라서 하늘은 예수님께서 로마를 교화 치리하고 그 막강한 로마의 힘을 빌려 세계 인류를 구해 줄 문명권을 고대했던 것입니다.) 문 총재 말이 틀려요? 기성교인들은 회개해야 됩니다. 이 말이 거짓말이라면, 하나님은 우리 인류의 원수예요. 내가 가만 안 두었을 거예요.
(낭독 계속; 그러나 역사는 너무나 비참하게 십자가의 참형으로 끝난 예수님의 최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끄럽고 부끄럽고 부끄러운 사건이에요.
(낭독 계속; 수천년을 준비한 터 위에 가까스로 당신의 독생자인 예수님을 이 땅 위에 보내시고 노심초사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시던 하나님의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인류의 시조로 지은 아담 해와가 타락으로 에덴동산에서 떨어져 나갔을 때보다도 더 큰 처절 참절의 한에 사무친 비극이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런 말은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안 할 수 없어요.
(낭독 계속; 그로부터 2천년, 하나님은 역사의 뒤안길에서…) 재림주가 올 준비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실패하지 않았어요?
(낭독 계속;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수난의 노정을 걸으시며 준비시켜 온 제2이스라엘권의 나라가 미국입니다.) 이놈의 자식들도 몰라요. 하나님의 섭리를 모르고 살아요. 그러니 뭐 호모니 레즈비언이니…. 가정파탄을 해놓았어요. 그래도 세계에 자기 얼굴을 세우겠다고 꿈틀거리는 것은 문 총재가 남긴 승리의 터전이 남아 있기 때문이에요. 거기에 올라앉아 가지고 그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알겠나, 평화대사들? 「예.」 싫을 말을 하면 움찔하지요. 세계가 책망하는데 여러분들을 놓아두면, 그거 문 총재 간판이 어떻게 돼요? 이놈의 자식들, 다 한 대씩 후려갈겨야 돼요. 그래 볼까요? 나 그런 일 잘 합니다. 싸움도 잘 하고, 못 하는 것이 없어요. 농사도 잘 하고, 배도 잘 타고, 또 학자들하고 이론투쟁도 잘 하고, 잘났다는 사람이 때려잡으러 오면 때려잡아서 쫓아버리는 거예요.
그것을 매일같이 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무시해서는 안되는 사람입니다. 환영한다면 박수를 크게 한 번 해봐요. (박수) 30분이면 입 닦으라고 했기 때문에 이래요. (웃음) 나이 많으면 그걸 알아야 됩니다. 침이 나오면, 침이 껌처럼 달라붙어요.
(낭독 계속; 기독교국으로서 신교와 구교가 적절히 안배되어 있는 미국은 구교와 신교를 하루속히 화합 통일시켜 예수님 시대에 이루지 못했던 21세기의 로마 역할을 완수해야 할 사명을 띠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환태평양 신문명권에 찾아온 거예요. 강이 흘러 어디로 가겠어요, 바다 제일 깊은 데 가야지?
(낭독 계속; 65억 인류의 화합과 통일을 일궈내어 이 땅 위에 평화이상세계를 창건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할 섭리적 차원의 책임이 미국이라는 나라 위에 지워져 있다는 뜻입니다.) 이놈의 미국이 정신 차려야 돼요.
(낭독 계속; 이것은 단순한 레버런 문(Rev. Moon)의 말이 아닙니다. 하늘이 오늘 미국 위에 내리신 천명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이에요. 안 지키면, 누가 망할 것인가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니 옛 고향의 터가 돼 있기 때문에 특별히 전라도 사람을 오늘 초청했는데, 마음이 좋으니까…. 내가 목이 쉬었는데도 있는 힘을 다하니까 목이 꽉 잠겨서 말하는 시늉만 할지도 모르겠구만! 그러지 말라고 박수라도 한번 하라구요. (박수)
(낭독 계속;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구교와 신교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답을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하신 레버런 문을 통해 보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서 34년 동안 신⋅구약의 비밀을 가르쳐주기 위해 피눈물 나는 핍박의 노정을 거친 거예요. 거기에서 죽지 않고 와서 한 고향 사람 앞에 어떻게 하는 거예요? 죽을 때 하는 유언과 같은 말을 전라도 사람한테, 고향 사람한테 하니 뜻 깊이 남겨줘야 할 책임을 다해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예.」 아시겠어요? 「예!」 저 뒤에서 알아들었나?「예.」전라북도, 저 뒤에…? 「예!」
(낭독 계속; 참사랑의 삶을 실천궁행하고…) 문 총재는 그래요.
(낭독 계속;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알아 모델적 이상가정인 참가정을 찾아 세워야 한다는 하늘로부터의 지상명령입니다.) 어느 누구도 빠져서는 안되는 거예요. 이제 문 총재 앞에 다 맡겨버리면 순식간에 해결돼요. 3년도 안 갈 거예요. 꺼떡대고, 어깨에 힘주고, 여자는 궁둥이를 젓지 말고 엎드려 가지고 무릎이 닳아지도록 기도하고 두 손 여기에 혹이 박히게끔 정성들이면 이 나라에 하나님의 숨겼던 창고의 축복을 운반해 주려고 하는 걸 내가 알고 있어요. 정성들이라구요.
(낭독 계속; 그렇다면 참사랑은 어떤 사랑이며, 참가정이란 어떤 가정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까?)
참사랑참가정
(낭독 계속; 여러분, 절대적 하나님의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다 사랑 받겠다고 하지, 주겠다는 녀석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여기에 문 총재가 자기들을 좋게 해주기를 바라고 왔지, 조금만 하면 이러고 이러는 거예요. 퉷, 퉷! 분하니까 변소간의 휴지까지 굴러 떨어뜨리고 발길로 찬 녀석도 있다는 소식을 내가 들었어요.
세상에,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이곳이 궁전인데 자기 동네의 변소간인가? 천막에서 사는 데 밭의 변소간이에요? 그런 무식천만한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낭독 계속;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 주는 사랑입니다.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심정은 기쁨이 있어야 되고, 사랑이 있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심정이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좋아해요, 정다운 사람을 좋아해요? 정이 필요해요. 정을 주지 말라는 거예요. 사랑은 암만 해도, 줘도 괜찮아요. 키스를 볼에 하루에 열 번씩 하더라도 괜찮다구요.
(낭독 계속; 자식이 부모 앞에 심신을 다 바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희생적 사랑이니까 정이 통할 수 있는 부자관계, 모자관계가 성립된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끌면 따라오는 거예요.
(낭독 계속;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 하나님은 절대 변치 않는 가치의 주인이다 이거예요. 어머니의 가치, 스승의 가치, 왕의 가치, 그 이상의 것도 갖고 있는 가치의 주인이니 변하지 않아요. 요즘은 가치 탈락을 말하지요? 가치가 어디에 있어요? 문세(요령, 방법)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절대적 참사랑의 주류 속성
(낭독 계속; 하나님의 절대적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 동락하게 되며 동참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 참사랑의 주류 속성, 수만 가지 속성이 있는데 주류 속성이 뭐냐? 절대가 있는 동시에 유일이 있어야 되고, 불변이 있는 동시에 영원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절대자 혼자 뭘 하겠어요? 절대는 하나밖에 없는데, 절대의 속성이 아무리 많더라도 상대가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유일, 절대적 하나님이 있는 동시에 하나님을 영원히 잘 따라다니는 그 양반이 누구냐? 그림자예요, 그림자! 절대적 하나님 앞에 유일적인 그림자가 뒷받침하고 따라다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불변⋅영원한 것이어서….” 했는데, 불변하더라도 하루 이틀만 불변하면 되겠어요? 영원해야지요. 모든 것은 상대적인 연결이 없어 가지고는 존속할 수 있는 발판이 없다는 거예요. 우주의 존속원리에 말이에요. 남자라고 부르게 될 때는 먼저 선유조건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 여자예요. 여자가 없이 남자라는 말을 하게 되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절대적이라는 이름도 될 수 없어요. 공중에 떠서 어디로 갈지 몰라요. 그러니까 그림자 같은 유일적 존재가 필요한 걸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 동락하게 되며 동참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거 하나라도 떨어지면, 하나님도 발판이 없다는 거예요. 이론세계에 절대 필요한 것이 선유조건입니다. 멍청이같이 앉아 가지고 세월이 좋게 나를 찾아오고, 좋아지기를 바라는 건 정신 나간 패들입니다. 이런 걸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란 모든 창조 모델, 모든 평화 모델, 모든 이상적 모델인 하나님을 중심한 평화롭게 사는 새로운 하나님적…) 여기에 ‘하나님적’은 없어요.
(낭독 계속; 가정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위하는 삶이 도대체 뭐냐? 요즘은 술자리에서도 ‘위하여!’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함부로 하더라구요. 그것이 통일교회에서부터 시작한 거예요.
(낭독 계속; 하나님을 중심한 평화롭게 사는 새로운 하나님적 가정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확실하지! 알겠어요? 「예.」
모델적 이상가정인 참된 가정
이게 세미나예요, 교육장소예요? 세미나라는 말이 뭐예요? 세미나라는 말이 뭐야, 주동문?「토론회입니다.」토론해서 뭘 해? 토론은 배우고 나서…. 가르치는 사람이 있고 배우는 사람이 있어 가지고 토론해야지, 배우는 사람들이 토론해서 뭘 하느냐 말이에요. 밑도 끝도 없는 허공에 떠 가지고 씨가 없으니 죽어요. 홍수가 나면 파져 나가요.
(낭독 계속; 새로운 하나님적 가정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이제 매달 17일이 되면, 여러분은 여러분들 가정을 중심삼고…. 일족을 중심삼고, 그 다음에 사돈 친척, 근친 원친 친척들을 모아 가지고…. 매달 17일에 모아 가지고 잘 살았느냐, 어려웠느냐 하는 걸 살펴보는 대회를 시작해야 된다는 겁니다. 이걸 모르면 안됩니다.
오늘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평화대사라는 이름을 떼어놓기 전에는 이제부터 매달 17일이에요. 17일에 우리 일족들이 모여 가지고 뭘 할 거예요? 장래에 복 받을 수 있는 게 뭐예요? 아들딸 결혼을 의논해야 되겠어요. 여기 한 씨나 문 씨가 있으면…. 한 씨는 손 들어봐요. 한 씨! 「예.」 손 들어보라구요. 문 씨, 손 들어봐요. 한 씨, 문 씨를 이제 모아 가지고 그 아들딸은…. 여기에서 평화대사가 되고 통일교회 식구가 된 사람들의 아들딸은 17날마다 교체결혼을 내가 해주려고 그래요.
2013년 1월 13일까지 다 끝내야 돼요. 복중에 있는 아기씨까지도 축복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의 조국이 돼요. 뿌리가 사탄의 뿌리에 있으면, 악마가 냄새를 피우는 그런 자리에는 하나님이 안 옵니다. 알겠어요? 「예.」 ‘알겠어요?’가 뭐예요? ‘알을 개 가지고 살겠어요?’ 그 말 아니에요? 말을 들어도 계시가 된 걸 하나도 몰라요.
(낭독 계속; 인류는 이제 누구나 참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문 총재가 죽지 않았으니, 한 씨와 문 씨가 죽지 않았으니….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조국 될 것이 틀림없으니 못 할 것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찬양하는 사람은 박수로 환영할지어다. (박수) 아주! 손 들어요, 아주!「아주!」나는 다 조는 줄 알았는데 졸지 않네! 전라도 사람이니까 그런 데는 빠지지 않아요.
(낭독 계속; 여러분, ‘더불어 위하여 사는 삶’의 전형은 하나님의 참된 가정입니다.) 그렇지요? 모델 중의 모델, 본형의 모델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참된 가정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평화니 이상이니 하는 게 없어요.
(낭독 계속; 참된 부모와 참된 자식은 참사랑과 존경으로, 참된 부부는 상호 신뢰와 참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매간은 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참된 모델적 이상가정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낭독 계속; 참사랑의 뿌리에 참사랑의 줄기가 생겨나고…) 여러분의 사랑에는 줄기가 없다구요. 공중에 떠 있어요.
(낭독 계속; 참사랑의 열매가 맺히는 참된 가정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 뜻이 있어요. 놀고 싶어도 놀지 못하고,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거예요. 뜻이 있을 때는 못 할 일도 찾아 욕도 먹고 고생 당하던 문 총재가 죽지 않고 영화의 찬양을 하나님 앞에 드릴 수 있는 자리까지 왔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요. 그거 자랑할 게 없어요.
(낭독 계속: 이렇게 참조부모, 참부모, 참손자손녀를 중심삼고 3대가 한 가정에서 영원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 종족 메시아들의 책임이요,) 여러분 종씨들의 족장들, 제사장들의 책임이요,
(낭독 계속;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절대적으로 알아야 돼요.
천도와 천법이 다스리는 순리의 세상
(낭독 계속; 여러분,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이 땅 위에 하나님이 찾아갈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 하나님 백성의 집이 있어요?
평화대사 임자네들의 집이 그래요? 타락한 조상들도 아들딸 집을 찾아 가기 위해서 허덕이면서 믿고 가는데, 왕 중 왕의 부모 되시는 하나님이 찾아갈 집이 어디에 있어요? 문 총재로 말미암아 축복을 받으니 세계가 달라지는 거예요.
(낭독 계속; 부모가 자식의 집을 찾아가듯 기쁜 마음으로 편하게 찾아오는 가정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 부탁이 틀렸어요? 전라도 평화대사들이여, 평화대사라면 그 일을 철저히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자기 있는 재산, 자기 있는 땅을 몽땅 팔아 가지고 동네방네뿐만 아니라 전국의 귀빈들과 하늘땅의 귀빈들과 잔치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꿈에라도 한 번 가져봤어요?
하나님의 왕권을 수립할 수 있는 이 궁전을 안 만들었으면 어떻게 돼요? 꿈이라도 꾸었어요? 행차 후에 나팔 패들이에요. 이게 사실이면 어떻게 하겠어요? 나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낭독 계속;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입니다. 이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고,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 따라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몸 마음을 통일할 수 있는 거예요. 몸 마음을 통일할 수 있는 방법은 여기에서 가르쳐주는 거예요. 이거 되풀이 해 가지고 ‘이래서, 이래서…’ 하는 건 모르지만 그 설명을 들어보면 알 만해요? 여기에 앉은 양반들! 알 만해요, 모를 만해요? 「알 만 합니다.」
(낭독 계속; 이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고,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 따라…) 마음이 따라서 자리를 잡아야 돼요.
(낭독 계속;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서 몸 마음을…) 몸마음이 하나 안 돼 있어요.
(낭독 계속; 통일하는 것입니다. 그곳에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이렇게 4대 사랑권, 즉 4대 심정권의…) 여기는 넘어선 자리니 참이라는 말을 뺐어요. 너무 ‘참, 참, 참’ 나오기 때문에….
(낭독 계속;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이라야 상하⋅좌우⋅전후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형운동을 계속하게 되며…) 운동을 계속하려면 쉬지 않아야 돼요. 그래야 되는 거예요. 살아있으니까 쉬지 않아요. 여러분이 쉬는 데는 숨이 그치는 거예요. 그걸 말해요.
(낭독 계속; 따라서 영존하게 되는…) 영원히 가니까 영존하게 되는….
(낭독 계속;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이상국가와…) 이상가정과 이상국가 가지고 안 돼요.
(낭독 계속; 평화이상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아주! 「아주!」 민주세계 가지고 안 됩니다. 한국 가지고 안 돼요. 간판부터 개조해야 되는 거예요.
(훈독 계속; 만일 전세계가 이런 참된 가정들로만 채워진다면 그곳에는 변호사도, 검사도, 더 나아가서는 판사도 필요 없는 천도와 천법이 다스리는 순리의 세상이 될 것입니다.) 역리의 세상입니다. 왜 못해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고, 자기 처가 있고, 아들딸이 있는데 숨길 데가 어디에 있어요? 여러분들이 아들딸이라면 하나님 자신이 가정을 보기 전에 아들딸들을 형장의 지옥으로, 영원한 멸망의 곳으로 차버렸어요. 아들딸을 낳고 타락했어요? 「시간이 없어요. (어머님)」 시간이 없으면 중간에 그만두면 되지!
인류의 미래는 환태평양권의 미래에서
(낭독 계속; 평화를 사랑하는 환태평양권의 지도자 여러분!) 환태평양권에는 종교를 믿지 않은 사람이 없고, 사상을 갖지 않은 사람이 없다는 걸 말하는 거예요.
(낭독 계속; 이 지구성에 현존하는 65억 인류 가운데 50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여러분의 이웃이요 친척인 환태평양권의 형제자매들입니다.) 여러분의 형제보다도 크고 위대한 미래의 주인들이에요. 오늘에 타락한 가운데 복닥복닥해서 중심도 모르고 사는, 주인을 잊어버리고 사는 그 사람들이 아닙니다. 미래의 사람들이에요. 그러니까 친척인 환태평양권의 형제자매들입니다.
(낭독 계속; 바꾸어 말하면 우리 인류 모두가 뿌리를 함께하고 있는 몽골반점동족권의 동족입니다.) ‘우리 인류’를 빼게 된다면 백인들이 총칼을 들고 황인종, 통일교회 패를 죽이려고 할 거라구요.
(낭독 계속; 하나님의 평화이상을 중심삼고 우리가 축복받고 한 핏줄로 뭉치면 못 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못 할 일이 있겠어요? 하나님 아버지와 한 가정이 돼 있는데 못 했다가는 절대멸망, 절대 없어지는 겁니다.
(낭독 계속; 인류의 미래는 이제 우리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이거 중요해요.
(낭독 계속; 하늘의 섭리는 이제 미국 대륙을 거쳐 영국과 같은 반대 입장인 일본 열도에서 도서문명의 꽃을 피우며…) 하나님이 허락하신 거예요. 도서문명의 영국과 같이 꽃을 피우며…! 미국을 꽃피우기 위해서 찾아왔지만, 이제는 환태평양 개벽시대의 꽃을 피우는 문명의 시대를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낭독 계속; 반대 입장인 일본 열도에서 도서문명의 꽃을 피우며…) 미개한 한반도와 중국 대륙의 30억 인류를 깨우치기 위해서 사탄을 내세워서 역사시키는 거예요. 그러면 일본이라는 나라가 어떤 나라예요?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에 나오는 태양의 여신)가 남자예요, 여자예요? (어머님을 보시며) 이거 다 됐는데, 힘들면 거기에 있으라구요.
(낭독 계속; 하늘의 섭리는 이제 미국 대륙을 거쳐 영국과 같은 반대 입장인 일본 열도에서 도서문명의 꽃을 피우며…) 이건 아시아의 영국과 같은 일본 나라를 말해요. 발전시켜 가지고, 깨우쳐 가지고, 싸워서 이긴 모든 전부는 앞으로 주인한테 갖다가 사탄 편이니까 말없이 바쳐드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평화세계로 사탄까지 굴복시키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 한반도를 점령했고, 중국을 점령했고, 소련까지 점령하고, 그 다음에 할 것이 무엇이냐? 태평양까지 점령하려고 했어요, 일본이. 그것이 무엇을 계획한 것이냐? 아시아의 한반도는 아시아 대륙의 생식기와 딱 같습니다. 일본은 음부와 마찬가지예요. 지중해와 딱 마찬가지로 생겼어요.
(낭독 계속; 인류의 구세주요 재림 메시아로 현현하신 참부모의 조국 대한반도에서 결실을 봐야 할 숙명적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일본 자체도 자기 나라보다도 대한민국을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기를 바라서 섭리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참 놀라운 사실이에요. 그런 사상을 가진 사람이 있어요?
(낭독 계속; 한반도는 예수님 당시의 로마와 같은 입장에 서서 전세계 문제를 해결해야 할 초종교권과 초정치권의 분쟁지역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낭독 계속; 지정학적인 차원에서 봐도 한반도는 지금 세계평화를 정착시키는 데 가장 첨예한 대립지역으로 부각되어 있습니다.) 왜…? 각성하고 주인이 되게 된다면, 일본이 찾겠다고 하다가 다 잃어버린 것을 미국이 장자의 자리에서 갖다 바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딱 같아요.
(낭독 계속; 첨예한 대립지역으로 부각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빨리 조국광복을 해서 주인이 되어야 돼요. 그래서 문 총재가 바빴어요. 평화메시지를 중심삼고 아벨유엔 창설을 선포해 가지고 이제는 뭐예요? 윤정로! 「예.」 국민을 대표한 것이 아니야! 하늘땅을 대표했어. 알겠어? 「예.」 말을 잘못한 거야. 하늘땅을 대표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를 대표하고, 종교와 전 세계, 유엔과 미국을 대표한 거야! 고치라구. 알겠나? 「예.」 평화대사들은 알라구요.
세계평화를 구현하는 평화전위대
(낭독 계속; 인류문화가 한반도를 중심한 태평양권에서 결실을 봐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탕감복귀원리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실패를 어디서 했어요? 로마에서, 지중해에서 했어요. 예수를 죽이지 않았어요? 실패한 거예요. 조그만 바다에서 희랍사상과 기독교사상이 나왔는데, 이게 정반대예요.
그래, 2차대전이 무슨 전쟁인지 알아요? 로마 교황청하고 투쟁사상의 기원인 희랍사상을 중심삼은 희랍정교의 러시아하고 형제의 싸움이에요. 똑똑히 알라구요. 그거 하나 못 됐어요. 가인 아벨인데, 가인이 누구냐 하면 소련이에요. 아벨은 누구냐 하면 로마 교황청, 천주교라는 거예요. 천주교와 희랍정교가 싸웠어요. 알겠어요?
이것이 하나되어 문 총재만 갖다 모셨으면, 부모의 자리에 모시면 다 끝나는 거예요. 세계적 출발이 힘의 투쟁역사를 발단으로 하는 희랍사상과 하나님의 절대권한을 자랑하는 기독교 로마 교황청의 싸움이에요. 이 싸움이에요. 희랍사상에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절대 신이 많이 있어 가지고 뭘 다 주관한다고 그래요. 하나님이 유일신인데 말이에요. 그래서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런 것도 몰라 가지고 2차대전이 뭐 어떻고 어떻고, 평화세계가 어떻고 하는 거예요. 평화세계가 이것을 모르면 안 옵니다. 알겠어요? 그러니 예수 믿는 패들도 똑똑히 알라구요. 하나님 앞에 구교와 신교가 뭐예요? 로마 교황청, 소련의 교황청이 무슨 필요해요? 가인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오시는 주인 양반의 고생의 벽이 이렇게 높다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호령한다고 해서 다 될 것 같아요?
그러면 하나님이 다 할 텐데 말이에요. 피땀을 흘리고, 이마를 부딪치고, 깨지고 찢어져도 남아져 가지고 자기 상처보다도 뭐예요? 다리가 찢겨지고, 사지가 찢겨졌음에도 불구하고 형님의 자리에 있는 원수를 자기 옷을 벗어 가지고 싸주려고 하고, 붕대를 해주려고 할 수 있는 형제지우애의 결착이 이뤄지지 않고는 하나님이 와서 도와줄 수 없다는 거예요. 됐다고 할 수 있는 말을 못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심각합니다. 알겠어요? 「예.」
전라도! 「예!」 ‘절라도’ 하면 헤쳐진 것을 말해요. 전나도, 모든 것이 ‘나도’ 해서 하나됐다는 말이 되는데 ‘절라도’ 하면 다 헤쳐져 가지고 산산이 없어져요. 전라도가 아니라 전나도…! 모든 것을 다 파서 헤치더라도 나는 살아남는다 이거예요.
(낭독 계속; 한국전쟁시에는 고맙게도 미국을 중심한 유엔군이…) 한국전에 나온 거예요. 왜 나왔어요? 이 못된 것들, 가만히 있으면 지금까지 남북이 갈라지지 않았을 텐데…. 소련과 미국이 총칼을 들고 싸움하던 장이 평화의 장이 될 텐데 말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동원되었으나 하나님께서 소원하시는 조국과 고향을 찾아야 하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평화군을 세운 것이 뭐예요? 한국 통일을 위한 것 아니에요? 16개국이 뭘 해요? 똥내 피우러 왔어요? 누가 그렇게 모아 왔어요? 한국 사람은 쫓겨 다니기에, 도망 다니느라 생각도 않고 있는데 이걸 미국을 시켜서 하나님이 했다는 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낭독 계속; 중도에서 하차함으로 말미암아 물질 뺏기, 사람 뺏기, 하나님 찾기 등의…) 제멋대로 다 했어요.
(낭독 계속; 세계적 차원의 갈등과 분쟁은 냉전이라는 이름으로…) 냉전이 뭐냐고 하면 답변할 수 있어요.
(낭독 계속; 계속되어 왔던 것입니다. 이것도 탕감복귀하기 위한 목적이 미분명하므로…) 냉전까지 계속했는데 탕감복귀의, 하나님 섭리의 목적이 미분명하므로….
(낭독 계속; 이제는 본인이 창설한 천주평화연합의 이름으로 보다 평화를 사랑하며 봉사하고 희생하는 축복받은 하늘의 여성들을 중심으로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재조직 편성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습니다.) 그것 다 해 가지고 앞장세웠나, 안 세웠나? 「세웠습니다.」 무엇이 생긴다고…?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하나님이 아버지고, 하나님이 스승이고, 하나님이 주인인 것을 알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결정해야 할 문제니…. 아들 중의 아들이요, 충신 중의 충신이요, 대신 왕권을 이어 가겠다는 사람들이 안 한다는 것은 멸망을 재촉하는 형벌의 지옥으로 영원히 사라져 버리고 없어지고 마는 겁니다.
(훈독 계속; 이들은 하나님을 중심한 세계평화를 구현하는 평화전위대로서…) 이제 문 총재가 필요로 하면 여자들을 동원하는 거예요. 여기 평화대사들도 이제 축복을 받게 되면, 그건 자기 여편네가 아니에요. 앞으로 세워질 참부모 나라의 부인을 빌려 가지고 사는 거예요. 천사장의 소유권이 있어요? 없어요. 아래위를 전부 다 연합시킬 수 있는 거예요. 조상들이 못 한 것을 해야 돼요.
평화대사는 누시엘의, 타락하게 만든 조상의 형님이 되어야 되고 아버지가 되어야 돼요. 그들이 못 했던 하늘의 뜻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아담 가정을 멸망시키고 고생시켜 가지고 하늘나라의 조국이 없고, 왕터가 없게 만들었던 것을 중간에 있어서 풀어야 돼요. 아담의 아들딸이 어디에 있든지 축복받아서 완료되는 데 반대하는 무리가 없게끔 돼야 할 텐데, 그렇게 안 돼 있으니 천사장이 필요하고 평화대사가 필요한 거예요. 소유권이 없어요. 원리가 그래야지, 그렇지 않으면 가짜예요.
인류의 미래는 환태평양권의 보전에 달려 있어
(낭독 계속; 하나님의 소원인 평화이상세계를 창건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잘 모르겠지만 한반도의 핵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6자회담의 배후를 조종하며 민주주의국들과 공산주의국들을 화해시켜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것도 레버런 문이 전해 준 새로운 천부주의의 평화화합의 원칙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드립니다.) (박수)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참부모가 되고, 참형님이 되고, 참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서 참가정의 모든 걸 알아 가지고 그것을 세우기 위해 노력해 왔다는 겁니다. 모르는 일이에요. 모르니까 절대순종해라 이거예요. 나라를 팔고 땅을 팔아서 세계의 인류와 더불어 바꾸는 데 내가 앞장 못 서겠다는 사람은 탈락하는 거예요. 조국이 없어요. 이만큼 가르쳐줬으면 눈이 있고 오감이 있는 사람들은 알고도 남을 것인데, 청맹과니 돼 가지고 듣지 못하는 탈락자는 내가 책임 안 질 거예요.
(낭독 계속; 이 절박한 시점에서 미국과 유엔의 역할은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환태평양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미국의 ‘노포크’와 ‘하와이’는 대서양과 태평양은 물론 오대양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두고 얘기하지 않아요. 태평양을 두고 말해요.
(낭독 계속; 그중 하와이와 노포크는 동양과 서양을 잇는 가교요…) 다리예요.
(낭독 계속; 남과 북을 연결하는 연결고리입니다.) 적도에서 이걸 잡아내야 돼요. 알겠어요?「예.」그런 뜻이 있는 거예요.
(낭독 계속; 한반도는 미국 대륙을 등에 업고 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을 규합하여 환태평양권을 보호하고 지켜야 할 조국이 되는 것입니다.) 조국, 하나님의 조국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늘땅의 조국입니다. 한국의 조국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이런 말을 문 총재가 내용도 없이 했다가는 벼락을 맞아 없어지는 걸 알아요? 알겠어요? 「예.」
(낭독 계속; 환태평양권을 보호하고 지켜야 할 조국이 되는 것입니다.) 평화군도 다 도망갔지? 우리들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미국도 도망갔어요. 16개국이 왔다가 얼마나 죽고 갔어요? 미국 사람만 해도 3만 8천 명이 죽었잖아요? 한국은 얼마나 죽었어요? 이것이 무슨 ‘잊혀진 전쟁’이에요? 미친놈들!
(낭독 계속; 다시 말씀드리지만 인류의 미래가 바로 한국과 일본…) 한 나라예요. 한 나라 만들지 않으면 안돼요.
(낭독 계속; 그리고 미국을 중심한 환태평양권의 보전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한 나라예요. 한 나라가 돼야 되는 거예요. 유엔에 있어서 가인 아벨이 하나되게 되면 하나되게 돼 있어요. 마지막 고개의 산 밑에 정착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알면, 크게 박수해라! (박수)
하나님 문명권의 조국을 창건해야 할 때
(낭독 계속; 이런 하늘의 뜻을 잘 알고 있었기에 본인은 지난 70년대부터 33년간 생애의 황금기를 이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평화를 위해 정성들였던 것입니다.) 34년 동안 선생님이 핍박받은 것은 일국에서 참패해 가지고 핍박받은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거기는 194개국의 백성들이 이미그레이티드 버드(immigrated bird)와 마찬가지로 들어와 사는 곳이에요. 전부가 반대했어요. 자기 대사관을 끼워 가지고, 자기 본국까지 총동원해서 반대한 거예요.
(낭독 계속; 그리고 지난 1991년에는 냉전시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북한의 김일성 주석과 담판을 지으러 가던 심각한 순간에도 먼저 하와이를 들러 정성을 들였던 것입니다.) 하와이에서…. 멸망의 터로 행복이 출발하려던 에덴동산과 마찬가지인 그 자리에 가서 정성을 들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했어요. 하와이하고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상관있기 때문에 그렇게 한 거예요.
(낭독 계속; 그 승리적 터전 위에 본인은 다시 한국에 돌아가서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정착시키는 섭리를 완성해 나오고 있습니다.) 다 도망갔어요. 그렇지만 나라도 해야지!
(낭독 계속; 특별히 금년에는 섭리적 희년을 맞아 다시 미국을 들르게 되었으며,) 버릴 수 없어요.
(낭독 계속; 그 첫 기착지로 하와이에 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3월 17일을 중심삼고 태평양 신문명 개벽시대 말씀과 더불어 이 일을 시작해서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조국광복의 2013년 1월 13일까지 타락으로 말미암아 저끄러졌던 모든 것을 그림자까지 없이 정오정착의 실체로서 하나님 앞에 봉헌해 드려야만 해방⋅석방의 시기가 온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게 망상이 아니에요. 나 똑똑한 사람이에요. 옛날 어려서부터 유명한 사람이라구요.
(낭독 계속; 여러분, 작금의 세계정세를 냉철하게 분석해 보십시오. 공산주의의 탈을 벗었다고는 하지만 지금도 중국이나 러시아와 같은 주변의 호전적인 강대국들은 호시탐탐 힘없고 작은 도서국들을 넘보고 있습니다.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작은 도서국으로서는 단독으로 이 강대국들의 정치⋅경제⋅군사적 공세를 당해낼 수 없을 것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라도 무혈점령을 감행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그들입니다.)
그건 총칼을 언제나 앞세우고 나가는 거예요. 투쟁개념의 철학사상이 그렇게 됐습니다. 투쟁해서 발전한다고 그래요. 미친놈들! 그건 이제 문 총재 때문에 방해를 받고 다 쓰러져요. 고향을 떠나서 지금 공중에 떠 있다구요.
(낭독 계속; 여러분, 환태평양권의 안정과 평화가 안착될 때 인류의 평화도 보장이 될 것입니다. 노도와 같이 밀려오는 주변 강대국들의 엄청난 ‘쓰나미’를 혼자서는 저지할 수 없을 것입니다. 환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이 하나로 뭉쳐 하나님이 바라는 하나님 문명권의 조국을 창건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협력을 받지 않으면 조국창건을 못해요.
(낭독 계속; 적도를 중심에 두고 남북으로 산재해 있는 태평양권의 작은 도서국들은 물론 일본,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솔로몬군도, 호주, 뉴질랜드 등 모든 국가들이 한 나라와 같이 연합전선을 펴서 인류의 화합과 안정을 보장해 줄 환태평양권문명권을 지켜야 합니다.) 알겠어요? 「예.」
참부모의 업적
(낭독 계속; 날로 심해져 가는 환경파괴와 전쟁으로부터 인류의 미래의 젖줄이요 생명선인 해양권을 보호하고 살려 미래의 평화를 위해 본연의 원자재로 지켜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다는 뜻입니다.
귀빈 여러분, 본인은 실로 형언하기 어려운 수난의 노정을 극복하고 승리하여 오늘의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결코 개인의 영달과 안위를 위한 삶이 아니었습니다. 생사가 엇바뀌는 형극의 길에서도 하늘의 인침을 받고 하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실히 알게 된 본인이었기에 인류구원이라는 천명을 붙들고 뒤넘어치는 불사조의 삶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이 아래는 이제 8대 챔피언이 나오기 때문에 이건 내가 칭찬받기 위해서 선전하는 것 같으니 이제부터 어머니가 할 수 있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예.」어머니, 미안합니다. (박수)
자, 나는 이제 약속된 시간이 있기 때문에 살짝 뒤로 가더라도 내 대신 잘해 줄 줄 아니 믿고 갈 텐데 그렇게 아시라구요. 딱 12시 전에 끝냈으면 됐지, 불평할 게 없어요. 임자네들 고향에 가 가지고, 거문도에 가 가지고 바다의 왕궁을 지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삼고 기도해 주고 와야 돼요. 알겠어요?「예.」인사 대신 잘 들어요. 「예!」(박수)
황선조! 「예.」 따라오겠어? 「예, 가겠습니다.」 몇 사람만…. 다 가면 실례예요. 바람 들어요. 「빨리 읽을게요. (어머님)」 그러면 엄마, 잘해요. 「예.」 본래부터 잘하기 때문에 내가 안심한다구요. 자,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이후 어머님께서 낭독 계속하고 마치심) (박수)
(평화대사 대표들에게 종잣돈 하사, 꽃다발 봉정, 억만세 사창,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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