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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이 어디냐
1999.03.01 (월), 한국 제주도 남제주 제주국제연수원
참부모, 다음에 뭐예요? 참사랑, 참혈통입니다. 순결을 가진 혈통이라는 것입니다. 아까 개인 완성이 뭐라구요? 사랑을 중심삼고, 무엇이 들어와서 살려고 해도 이 자리에서는 당하지 않는 것입니다. 천사장과 에덴동산의 모든 것이 합해 가지고 사랑하라고 아담 해와를 유인하더라도, '퉷!' 침을 뱉고 가야 된다구요. '따먹지 말라!'는 절대 명령에 대해 안 움직이지 않았어요?
복귀의 길이 심각하다는 걸 알아야
도의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결혼 전에 그 일을 완결해야 됩니다. 요전에 여자들만 몇천 명이 있는 여자 학교에 나 혼자 외톨이로 딱, 들어가 있어요. 여자들이 발가벗고 천하의 미인들이 침을 흘리고 별의별 짓 다 한다면 그걸 어떻게 점령할 거예요? 점령해야지요?「예.」어떻게 할 거예요? 내가 고자가 될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많아요. 선생님한테는 그런 일이 많았다구요. 자는데 여자가 발가벗고 들어와서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그 사람이 어느 부잣집 딸이에요. 그때가 50년 전인데 백 원 짜리를 주고 일주일에 한 시간을 쓰라는 것입니다. 이래 놓고 '여자의 소원, 10분이면 금방 들어줄 것인데, 그걸 못 하는 남자가 어디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래, 이불 안에 들어와서 살려 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래, 나는 그것을 쓸 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결국 그 여자는 나와 가지고 굴복한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했어요. 그럴 수 있어요? 그럴 수 있어요?
3, 4년 전에 일본의 미인들, 난다긴다하는 여자들 17만 명을 교육했습니다. 별의별 패들이 다 왔어요. 공작 대원도 온 거예요. 나쁜 일을 하려고 했으면 세상의 누구보다 나쁜 일을 얼마든지 할 수 있지요.
그렇지만 복귀의 길이 얼마나 심각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여자를 대하면 여동생과 같이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동생으로부터 훌륭한 아내를 만들어 주고, 훌륭한 어머니를 만들어야 할 것이 오시는 부모님의 책임입니다. 알겠어요?「예.」어머니 같은 분을 세울 때 그냥 세우지 않았어요. 도수를 맞추고 풀어 가지고 세운 것입니다. 그걸 얘기하려면 한이 없습니다. 기가 막혀요.
그런 통일교회 역사를 모르지요? 통일교회를 우습게 알았다간 큰일납니다. 그런 도의 길, 수양의 길을 걸어온 것입니다. 지금도 그래요. 아무리 간지럽혀도 안 웃어요. 그런 훈련이 되어 있어요. 그런 것에 다 망하는 줄 알았기 때문에 전부 다 훈련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는 데는 여자들의 유인이 많아요. 그래서 옛날 학생 때는 옷도 냄새나는 옷, 전당포에서 내버린 것을 사 입고 다녔다구요. 여자들이 냄새가 나면 도망간다는 것입니다. 머리도 이렇게 해 놓고 말이에요.
30세 돼서는 무언(無言)의 사나이였습니다. 뭘 하는지 몰라요. 말을 안 합니다. 요전에 누구를 만나면 얘기하니까 '선생님이 저렇게 얘기 잘 하는 사람이네요?' 하고 있어요. 천만에! 얘기하면 내가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배후를 전부 다 세워 놓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 그것은 하나님이 보증해 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줄 알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말에 절대 순응해야 됩니다.
인류의 식량문제와 공해문제를 다시 손대야
아까 말이 나왔지만 내가 수많은 사람들을 짝지어 주는데, 영계를 통해 가지고 상대를 정하는 것도 손이 다 알아서 하는 것입니다. 손이 찾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건 2년 전에 내가 이 얘기했어요. 그러면 수수께끼인데 그걸 어떻게 아느냐 이거예요. 그냥 가다가도 발이 머무는 것입니다. 도시도 쓰윽 돌아보면 눈이 가는 데가 있어요. 이상하지요? 무슨 장치를 했는지 그런 무엇이 있습니다. 산 같은 데 들어가서 정신 수양을 하면 사탄과 하나님과 개인 욕망의 삼각지대가 어떻게 자리잡아요? 정신을 통일해 가지고 무아경지에 이르면 손발이 그리로 가는 것입니다. 딱,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무엇 있었기 때문에 이 자리까지 살아 남았습니다. 알겠어요?「예.」정신차리라구요.
짝패니 뭐니 해서 갈라져 가지고…. 두고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함부로 대했으면 함부로 대한 대가를 자기가 치러야 됩니다.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온 것입니다. 세계가 얼마나 복잡해요? 한국 대통령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세계를 어떻게 요리하느냐? 이 문제를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류의 식량문제와 공해문제, 이 근본 문제를 판타날에서부터, 아마존 유역에서부터 다시 손대야 되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전부 다 잡아먹어요. 뱀도 잡아먹고, 요즘에는 두꺼비도 잡아먹는다면서?「예.」어이쿠, 한국 사람은 데려 가면 안 되겠다구요. (웃음) 다 잡아먹어요. 그래,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한 종의 멸종을 방지해야 할 책임을 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멸종시켰어요? 그래, 거기에는 고기만 해도 3천6백종이 있습니다. 양식장을 만들었으니 세계의 토질이 같은 그 곳에서는 언제든지 번식시켜 가지고 영원히 멸종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중심삼고 그 일을 하는 거예요. 내가 그런 방대한 일을 지금 시작하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제는 워싱턴에서 대회를 끝냈습니다. 판타날의 문제를 중심삼고 120명의 세계적인 대학자, 대국가의 책임자를 모아 가지고 전부 다 구워삶아야 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종교지도자라고 그랬는데, 그런 세계에서도 이렇게….' 그걸 무시할 수 없습니다. 내가 답사를 다 했다는 것입니다. 배를 만들어다가 전부 다 안 간 데가 없고, 다 그랬어요. 그러니 자기들은 테이블에 앉아서 잔소리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거 선취권을 쥐게 되면 말이에요, 그 곳이 일본보다 2배는 큰 땅입니다. 물을 1미터 50센티미터만 이것을 조정하게 되면 일본 땅 같은 것은 공짜로 나와요. 그 땅의 주인이 없어요. 버려진 땅입니다. 그 땅의 주인이 한번 되고 싶어요?「예.」악어도 자기보다 작은 악어가 있으면 자기가 가서 손으로 잡아 올 줄 알아야 됩니다. 자기보다 작은 것은 잡아야 될 것 아니예요? 그럴 수 있어요?「예.」
팔이 잘려 가지고 뼈다귀 남게 되면 자기는 배의 살을 갖다 붙이면 되지요. (웃음) 몇 번씩 잘릴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남자들을 지금 찾고 있는데 말이에요. 맨 처음에 가면 고래를 보고도 전부 다 놀랍니다. 고래가 수백 마리가 떼로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그것이 배에 가까이 가면 '아이고, 아이고'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사람이에요. 고래도 잡아먹고 악어도 잡아먹지 않아요? (웃음) 무서운 것이 어디 있어요? 배로 가면 얼음이 얼었으니 자리를 다 내주지요. 그 다음에 알을 놓아요 바빠 가지고 놀다가 싸 놓으면 말이에요. 고래알을 주워 오는 것입니다. 고래알은 땅 속 깊은 데, 1미터 이상 깊은 데에 싸놓습니다. 덥고 해서 자다가 말고 낳는지도 모르고 땅 속에 알을 낳아 놓는 것입니다.
그걸 가져다 구워먹으면 달걀과 딱, 마찬가지라구요. 한번 구워먹고 싶어요? 관심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하나도 없잖아요? 이게 남자예요? 남자예요? 아 천하에 하나밖에 없는 여자를 점령하겠다고 성이 나면 벌떡벌떡하는데 말이에요. 이 동물 하나를 마음대로 못 해 가지고 그게 남자냐 말이에요. 그런 놈이 존귀받을싸, 말싸? 후대 사람들은…. 제비도 대해를 건너고 광야를 지나서 강한 새끼를 낳기 위해서 이동을 하는데 사람 새끼가 이게 뭐예요?
사랑이 없으면 남과 같아
국제 결혼을 하면 좋은 종자가 나오는 것을 알지요?「예.」그거 모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 손을 잘라 버려야 되겠어요, 이 놈의 자식들! 그래, 국제결혼을 할 때 흑인하고 백인하고 결혼하면 더 좋은 종자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럴싸, 안 그럴싸?「그럴싸!」나는 뭐 멘델의 유전법칙 같은 것은 몰라요. 내가 생각을 그렇게 보니까 그렇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그 사람은 연구한 것이고, 나는 실험해 본 것이지요. 실험해 본 맛이 더 좋고 훌륭하니까 그 길을 가라고 호령하는데 들을 싸, 말싸?「들을싸!」
너는 흑인 며느리 얻겠어?「예.」뭣이? 선생님이 물으니 할 수 없으니까 '예!' 하지, 선생님이 직접 지정했으면 '내 맘이 그렇지 않은데….' 그렇게 얘기 할 것이 틀림없는데. 얼굴 보니까 그래. 매끌매끌한 게 한가지 두가지 계산하고 처리하게 돼 있다구, 눈깔 보니까. 그래, 안 그래?「안 그렇습니다.」안 그렇긴 뭐가 안 그래? (한 대 때리심) 이 녀석은, 가만있네 (웃음)
자, 그만큼 했으면 오늘은 개회식 한 걸로 하자구요.「예.」개회사인데 너무 말을 많이 하면…. 내 집이 어디 있냐 이거예요. 내 집이 뭐예요? 스위트 홈(sweet home)이라고 하지요? 사랑을 중심삼고 '스위트(sweet:달콤한)'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 사랑이 중심이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의 아버지입니다. 남이에요. 사랑이 없으면 남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다면 남이에요. 남이지요? 남의 아버지, 남의 남편, 남의 아내, 남의 아들이에요. 쉬운 게 아닙니다. 이것이 우주보다 더 어려운 것입니다. 효자, 충신, 성인, 성자, 성인들이 와서 가르친 것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그대로 했어요. 여기 문총재도…. 그렇잖아요?
가정맹세문의 제2번이 뭐예요? 한번 같이 해보자구요. 제2 맹세문. 맹세문,「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본향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제2절이에요. 제2번입니다. 다시 한번 말해 봐요.「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그게 소원이에요. 모든 성자들은 그런 내용을 가르쳐 주지 않았기 때문에 다 흘러가 버리는 것입니다. 여기에 맞는 것이 하나님 앞에 남아지는 것입니다. 효자가 됐으면 뭘 해요? 충신이 되어야 합니다. 충신을 이어받는 사람은 효자의 가문에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또, 충신을 했으면 뭘 해요?「성인이 되어야 합니다.」성인이 그 가운데 태어나는 것입니다. 성인이 됐으면 뭘 해요?「성자가 되어야 합니다.」성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 성자가 됐으면 뭘 해요? 하나님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현현시키기 위해서 지상의 개인에서 가정·나라·세계·하늘땅에서 하나님과 하나되기 위한 노정, 접붙이기 위한 사랑의 발전노정이 복귀노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거기에 불확실한 것은 다 망하는 것입니다. 망해요.
인류를 해방할 수 있다면 일족과 3대 전체를 제물로 바쳐야
여기, 통일교인의 제1은 환고향이지요?「예.」그 다음에 고향에서 효자가 못 됐어요. 충신, 성인, 못 됐다는 것입니다. 고향을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제3이 뭐냐하면 본연의 세계, 4대 심정권이에요. 하나님에게 돌아가서 그걸 전부 다 청산하는 것입니다. 황족권이 뭐예요? 자기 혼자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4번에 가서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이지요? 이 우주가 한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엔 뭐예요? 한 가정이 됐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영계가 다섯 번째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5번은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하는 것입니다. 전진적 발전을 하는데 '촉진화'는 또 뭐예요? 얼마나 바쁘다는 거예요? 수천만 년 바라오던 하나님의 뜻을 알았으니 내 일대에 있어서 이 모든 것을 청산짓겠다는 것입니다. 때려 몰아달라는 것입니다. 발전해 나가는 데는 전부 다 몽둥이로 후려갈겨 달라는 거예요, 촉진화시키기 위해서. 알겠어요?「예.」결승점에 섰으니 달리는 말에 채찍을 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을 후려갈겨야 되겠어요, 안 갈겨야 되겠어요?「갈겨야 됩니다.」그러면 여편네 팔아먹어라! 다 팔자 이거예요. 어때요? '중국사람한테 팔자!' 하면 어떡하겠어요? 팔자고 어떻게 하겠어요? 자식이라도, 어머니 아버지, 3대를 제물로 바치라고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좋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그래요. 세상을 찾을 수 있다면 3대 조상까지도 제물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일족과 3대 전체를 제물로 바쳐도 인류를 해방할 수 있다면 그건 문제도 아니예요.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우리 어머니가 나를 찾아올 때도 그랬어요. 북풍한설이 몰아치는 흥남에 말이에요, 결혼할 때 받은 명주 바지니 뭐니 해서 춥다고 전부 다 실어 날라 가지고 입으라고 하는 거예요. 그걸 안 입었습니다. 찢어져 가지고 살이 보이는 관복만 입었어요. 떨고 있으면서도 면회 오면 그 현장에서 즉시 다 나눠주는 것입니다. 미숫가루도 다 나눠주는 거예요. 그러니 부모가 얼마나…. 북한에서 미숫가루 한 접시를 만드는데, 한 숟가락씩 동냥해 가지고 한 달이 걸려서 주는 걸 모르고 자식이라는 사람이 다 나눠줘 버리니. 부모의 복창이 터지겠어요, 안 터지겠어요? 그것이 얼마나 귀하냐구요? 그러니 한번 왔다가면 문용기 장로네 집에 가서 네 활개를 펼치고 통곡을 하는 거예요. '이 놈의 자식, 세상에 부모님 앞에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 감방에 들어가도 얼마든지 할 텐데, 왜 이렇게 해야 되느냐?' 그거예요. 그것이 부모님을 교육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아들이 보통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를 면회할 때는 세워 놓고 나를 아무개의 아들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호령을 하는 것입니다. 그 어머니가 얼마나 분하면 '으으으….' 이랬어요. 분해서 눈물을 흘리는 어머니를 응시하면서도 눈물을 안 흘린 사람입니다. 불효지요?
그렇게 수고한 어머니에게 손수건 하나 안 사 줬어요. 그래서 북한에 가서 어머니 아버지 무덤에 모였어요. 거기에 누나가 있었어요. 그 누가 요전에 돌아갔지만 말이에요. 누이동생하고 둘이서 통곡을 해요. '엄마, 그렇게 이름을 부르던 동생, 오빠가 왔는데….' 그걸 보니까 창자가 녹아나요. 눈알이 생으로 떨어지려고 그래요. 그렇지만 눈물을 흘리면 안 돼요. 자제할 줄 알아야 돼요. 컨트롤할 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북한의 정보원들이 '문총재, 눈물흘린다!' 한다구요. 성묘하러 간 것이 아닙니다. 이거 국민을 살리기 위한 것입니다. 거기에서 내가 기도했어요. '어머니 미안합니다, 내가 온 목적이 무엇입니까? 누나 동생의 말이 당연한 말이지만 거기에 보조를 맞출 수 없습니다. 이 아들의 책임이 그게 아닙니다. 나는 갔다가 돌아오겠습니다. 돌아올 때는 남북을 통일해 가지고 오겠습니다. 거국적인 성묘를 할 수 있는 때를 기다려 주시옵소서.' 그렇게 돌아서고 나서 두 번도 안 돌아봤어요. '안녕히 계십시오.' 휴전선을 넘어서면서 기도한 것이 그것이었습니다.
내가 북한에 대한 모든 것, 배후를 엮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현정부는 몰라요, 뭘 하고 있는지. 북한이 만약에 남한을 폭격한다면 '문총재에게 비밀리에 떠나라는 통고를 하지 않고는 폭격을 못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지금이라도 한 마디만 하면 왱가당 댕가당 문제가 벌어져요. 뭐 현대? 아무것도 모르고 있더라구요. 현재의 김대통령이 알 게 뭐예요? 내가 수십 년 동안 해 나온 일을 어떻게 알아요? 소련에도 비밀 조직을 가지고 있고, 중국에도 신문사를 지하에서 지금까지 해 나왔어요. 내가 그런 사람입니다.
그 나라 하나를 수습하고 세계 수습하는 것이 앉아 가지고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이 쌍것들. 여러분이 그렇게 앉아 가지고, 바라보고 나한테 뭐 부탁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하지 말아요. 첩자들을 전부 다 독일로 보내야 돼요. 아프리카 대사관을 통해서 3세계 사람들, 별의별 짓을 다했어요. 그런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내 것이라는 것이 없다
남미에 갈 때도, 그저 순순히 서울에서 비행기 타고 뭐 하루 이틀이면 다 도착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10년, 20년 세월이 걸렸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미국에 가서 문총재에 대해 알아보라구요. 그저 눈물을 흘리고 역사를 말하는 사람을 많이 만날 것입니다. 문제는 여러분이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심정적 여건이 갖추어졌느냐 이거예요.
올바른 자세를 갖춰 가지고 이번 수련회에 임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예.」내 집, 내 나라, 내 세계, 내 하나님입니다. 내 하나님이라구요. 부모예요, 부모. 일족이에요. 문총재는 그 길을 닦아 온 것입니다. 나라가 있어요?「없습니다.」나라가 없어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나라가 없고, 세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모셔야 할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데모해야 돼요. 3대 조건, 참부모·참가정·순결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반대하는 사람, 손들어요. 멱살을 잡고 '이 자식아, 문총재,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일생을 싸워 나왔어. 이것이 하나님이 수천만 년을 싸운 전통적 결실이야. 너 그거 원하지 않아? 이 놈의 자식!' 하고 멱살을 잡아 들이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데모할 자신을 가졌어요?「예!」
김씨면 김씨를 전도해요. 이제부터 전도를 다른 데 하지 말라구요. 문씨는 문씨를 수습해요. 간단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자기 일족을 사랑해야지요. 일족을 전부 다 포기해 가지고 무관심했던 사실을 알았으면 이스라엘 선민권, 일족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나올 때 자기 친척이 좀 어떤지 알고 통과했으면 법에 걸려요. 영계에 가서 참소받는 것입니다. 김씨가 많지요? 그 김씨네 집을 찾아가라구요. 그 일족에 관계되어 있는 사돈의 팔촌들을 찾아가고 열 명, 백 명을 찾아가 봐요. 자기 종족을 사랑할 줄 알아야 됩니다. 한국 백성이 아프리카에서 죽었으면 한국에서 모른다고 할 수 있어요? 할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생사지권을 가지고 그걸 정비해 놓고, 죽은 국민의 권위를 보호할 책임이 정부에 있다는 것입니다. 주인이 하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래, 잘못 걸리지 말라구요. 선생님은 용서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내가 하자는 대로 합니다. 하나님이 말을 잘 듣는다는 것입니다. 너는 여기 왜 왔나? 교회장이야?「예, 교회장입니다.」그래?「예.」여기가 전체 몇 명이에요? 650명이에요?「현재 700명쯤 되겠습니다.」
오늘 제목은 간단한 것입니다. '내 집이 어디냐?'예요. 내 것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다 잃어버렸어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내 것이 없습니다. 사탄이 완전히 빼 가 버렸어요. 강제로 겁탈할 수 있는 문총재의 성격에, 이 세상 사람을 얼마나 많이 죽였겠어요? 그럴 수 있는 능력이 되는 사람입니다. 마피아도 문총재 보러 왔다가 그냥, 감옥에 들어가서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선생님이 조금만 암시를 해도 '그 원수를 내가 깨끗이 정리해 주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좋다고 편지했으면 문제가 벌어지지요? 그렇게 안 되는 것입니다. 자기의 원수는 자기가 설득해서 굴복시켜 나가야 되는 거예요.
이 종교계를 설득하기 위해 내가 얼마나 천대를 받았는지 모르지요? 한 번에 찾은 것이 아니예요. 통곡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인 종교가 어떻게 해서 싸워요? 그런 교리가 없는 것입니다. 다 분립되어 있는 교파들을 통일시키기 위해서 내가 돈을 대주었습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거지 노릇을 하고, 굶게 하고, 못 살게 하면서 말이에요. 그렇다고 선생님이 잘사는 것도 아니예요. 빚지고 그 놀음을 한 것입니다.
축복을 통해 사탄혈통을 근절해야
그래, 어떤 사람들, 통하는 사람은, 빚을 전부 다 자기가 물어주겠다고 따라다니는 것입니다. 나라가 물지 않는데 어떻게 세계가 물어줘요? 통일교회가 물지 못하는데, 어떻게 세상 사람들한테 빚을 물라고 해요? 어떻게 생각해요? 빚이 있으면 자기 친족이 물어줘야 되고, 친족이 못 물면 나라가 물어줘야 됩니다. 자기 나라가 못 물어주면 세계가 물어줘야 됩니다. 내 나라는 잘살고 내 일족은 잘사는데 도와달라고 할 수 있어요? 못 하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황선생님?「예.」선생님한테 도와달라고 하지 말라구.「예.」 이번에도 세계적인 경비를 잘라서 썼나, 자기가 보탰나? (웃음) 허허허, 힘없는 소리하지 말라구. (웃음) 선생님은 그런 것이 질색이야. 내가 갈 길은 내 힘으로 해야 됩니다. 죽기 전까지는 그래야 된다구요. 죽지 않았어요. 죽기 전까지 하는 것입니다. 그걸 하나님이 안 도와줄 수 없습니다. 내가 죽으면 큰일나지요? 하나님이 큰일나요, 안나요?「큰일납니다.」큰일나게 되어 있어요. 참부모가 아니면 하나님을 해방할 수 없습니다. 사탄도 그래요. 끝장에 와서는 서로가 보호해야 됩니다. 의논해야 돼요. 사탄이 '문총재 도와줘.' 그럴 때가 와요. 그렇기 때문에 살인마하고 성인하고 같이 축복을 해 주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또 영계의 모든 성인들과 지옥의 인간까지 수십억, 수백억을 전부 다 영계에서 축복해 줬지요? 천사장이 아담을 협조할 것을 개인으로 망쳐 놓았기 때문에 천사장 형님과 같은 새끼를 영계의 천사들, 조상들이 대행해서 전부 다 해방해 주어 가지고 영계에 가정 형태가 생겨난 것입니다. 없었던 것이 생겨났어요. 그 가정이 지상의 가정을 협조해야 됩니다. 알겠어요?「예.」개인이 협조하지 못해요. 천사장이 유린했던 모든 것을 영계에 간 조상들을 해방시켜 가지고 가정적 형님의 자리에서 동생을 협조하게 하는 것입니다. 가인형입니다. 그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조상들, 120대를 해원 성사하기 위해 청평에 가서 수련하라는 것입니다. 4대를 하라고 했더니, 청평에서 야단하더니만 4대를 했어요. 그 다음에 7대를 하라고 했더니 7대를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120대를 하라고 했더니 '아이고!' '아이고'가 뭐예요? 죽을 수 있는 놀음을 하라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서. 흥진이니 할머니니 거기에 엎드려서 영계에 가서는 죽을 놀음을 하라는 것입니다. 제물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120대를 하면 전부 다 불러주는 것입니다. 아담이 천국에 들어갈 때, 중간 영계에 부부들이 살고, 지옥에 가 있는 사람들의 울음소리를 들으면 아담의 마음이 편하겠어요, 안 편하겠어요? 그런 것들은 없어야 되는 것 아니예요? 원리가 그렇지요?「예.」그러니 해방하는 것입니다. 4·4절을 코디악에서 선포했지만 우주적인 4·4절을 푼타 델 에스테에서 1월 8일에 선포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120대 해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종적·횡적으로 120대를 함으로 말미암아 세계적으로 120대를 엮어 놓으면 전부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혈통, 그 다음에 뭐예요?「근절입니다.」축복을 해야 근절되지요?「예.」그걸 다 아나? 세상에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 길거리에서, 한국에 제일 큰 빌딩, 63빌딩의 소유권의 양도증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그 종이 한 장을 주머니에 넣으면 63빌딩이 주머니에 들어가요, 안 들어가요?「들어갑니다.」주인이 돼요, 안 돼요?「됩니다.」마찬가지예요. 아무 것도 몰라요. 축복이 무엇인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그렇잖아요. 잔칫날이 되었는데 귀빈들이 안 오니까 음식을 거지들에게 전부 다 나눠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엔 믿지 않으면 문제가 벌어져요. 통일교회 식을 따라오지 않으면 안 된다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그걸 빨리 가르쳐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180가정이 전부 다 일족이에요. 이걸 데모해서 훈련시키고, 훈독회를 매일같이 1년만 하게 되면 완전히 껍데기가 벗어진다구요.
훈독회의 중요성
그래, 훈독회가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훈독회를 하면 눈물이 나지요?「예.」눈물 안 흘린 사람, 손 들어봐요. 그건 지옥 갈 사람들이에요. 눈물이 안 나온다면 아예 '지옥행이다!' 하고 뒤로 돌아서 통일교회를 버리고 저 태평양의 섬 모퉁이에서 살다가, '에라, 그 섬에 지진이 나서 물결이 섬을 뒤집을 때 죽겠다!' 하는 그런 놀음을 해도 괜찮아요.
사람이라면 눈물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또, 선생님이 그때 얼마나 절박했다는 것을 다 아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주말에 한 것이 서편제지요? 무슨 동편제인지, 서편제인지.「서편제입니다.」서편제?「예.」한이 있어야 됩니다. 한이 있어야 돼요. 한의 애절한 심정에는 전부 다 간장이 녹아나는 것입니다. 뼛골이 우러나는 것입니다. 그 한(恨) 중의 한의 대왕마마가 하나님 아니예요? 우리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언제나 그 세계를 생각해야 됩니다. 그 단(壇)에 서는 것도 설교 내용을 미리 써 가지고 일주일을 때우는 목사는 망해요! 설교 시간이 사형장에서 교수대를 바라보고 기다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준비 못 했던 그 안타까운 심정을 짜고 뼛골이, 심경(心經)이 다 녹아 가지고 운행할 수 있는 거기에 하늘의 말씀과 더불어 자기가 취해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말씀할 수 있는 자리가 하늘이 같이하는 자리예요. 그러면 천명, 만명, 대중이 한꺼번에 녹아나는 것입니다. 그 싸움을 하기 위한 것이 역사적인 선언들입니다. 하늘이 같이하던 그때의 기록과 본원지는 남아있는 것입니다. 재까닥 하면 벌써 영계에서는 알아요. 그때 누구 누구가 대표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전부 다 아는 것입니다. 영파가 있어요.
여러분 기(氣)를 재는 기계가 있다는 걸 알아요? 기를 재는 기계가 있어요. 기가 문제입니다. 기가 막히면 죽는다고 하지요? 기막혀 죽겠다고 하지요?「예.」한국 사람은 '죽겠다, 죽겠다.'는 말을 잘 하잖아요?「예.」배고파 죽겠다, 좋아 죽겠다, 아이고 기뻐서 죽겠다, 기가 차 죽겠다, 그거 전부 다 가져다 붙이는 것입니다. 죽음을 싫어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오히려 죽고자 하는 자가 언제나 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민족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또, 한국말에 '말이야'가 있지요? 정말이야, 아무개 말이야, 말이야, 마리아를 찾지요? 박마리아? (웃음) 박마리아가 어떻게 됐나? 지옥행이에요. 지옥, 그 비참한 곳에서 선생님이 해방해 줬는데 누가 해방해 준지 모르고 있어요. 감사해야 할 텐데, 하나님에게 감사할 수 있게 안 되어 있으니, 누구한테 감사를 해야 할지 모르고 지금 허둥지둥한다는 것입니다. 그거 선생님한테 감사해야지요. 그 간나 때문에 한국이 전부 다 이렇게 된 것입니다. 그거 생각하면 기가 차요. 그때 6대 종교가 전부 다 하나됐더라면 말이에요, 기성교회고 뭐고 순식간에 녹아나는 것입니다. 오늘날 미국에서도 7천 명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천 명 이상을 교육하면 2박 3일이면 말씀을 듣고 전부 다 축복 받고 가는 것입니다. 그런 무서운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진리의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알겠어요?「예.」진리의 무기입니다. 54년 전에 이 말씀을 들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걸 다 잃어버렸으니 그 일족이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 이름 뭐예요? 이기붕의 아들이 이강석이에요?「예.」어미 아비가 가정을 대표할 수 있는 이런 뜻의 말렸기 때문에 아들한테 가정이 몰살당하는 것입니다. 그래, 지옥 가는 거예요. 그걸 내가 해방해 준 것입니다. 그거 거짓말이에요, 진짜예요?「진짜입니다.」알겠어요?「예.」
내 집은 하나님이 사는 집
자, 오늘 제목이 뭐라구요? 「'내 집이 어디냐?'입니다.」 그래. 어디예요? 하나님이 사는 집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참부모가 사는 집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이제 그걸 하자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되라는 것입니다. 참가정이 되고, 참아들딸을 기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번에 데모할 수 있는 표제예요. 세계 어느 동네에서도 똑같아요. 세계, 만대가 다 같은 표제입니다. 이걸 반대하면 받아 치우라는 것입니다. 이걸 반대해요? 환영해야지요.
싸움하고 나서 점심을 얻어먹고 말이에요, 싸움하고 나서 저녁을 얻어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배가 고프거든 싸움을 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방금 뭐라고 했어요?「배고프거든 싸움을 하라고 하셨습니다.」배고프거든 뭐라구요?「싸움을 하라!」싸움이라는 것이 주먹질하는 것이 아닙니다. 굴복시키라는 거예요. 주먹질을 하면서 굴복시킬 수 있는 역사적 내용의 재료들이 얼마든지 있지요? '무슨 배가 아파서 반대야? 이 쌍거야? 젊은 녀석이 피가 흐르는 데 앉아서….' 지금까지 탕감복귀가 이렇게, 이렇게 나왔어요. 횡적으로 퍼져야 할 때입니다. 수평화 시대에 이른 것입니다. .
이제는 선전시대니 언론기관을 활용해야 돼요. 그래서 내가 언론기 관을 만들었어요. 워싱턴에서 명년까지 185개 국가에 신문사를 만들어 가지고 웬만한 기자재는 다 준비하려고 했는데, 아이 엠 에프(IMF)로 인해 손해가 많아요. 그러니까 고비예요. 이 쌍것들. 그렇지만 그 일을 우리 실체로 하기 위해서 데모하라구요. 알겠어요?「예.」무엇을 하라구요?「데모를 해야 됩니다.」뭘 하자구요?「데모입니다.」내 집이 어디냐? 내 집을 찾자는 것입니다. 내 나라를 찾자는 것입니다. 내 세계를 찾자는 것입니다. 집에서 다리를 펴면, 나라에서도 펼 수 있고, 나라에서 펴면 세계에서도 펼 수 있고. 하늘땅에서, 하나님 앞에서 낮잠도 잘 수 있는 세계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걸 원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들어 주고 싶은데 그런 집이 없어요. 알싸, 모를싸?「알싸!」그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그러니까 내일부터는 원리강의를 해요. 황선조!「예.」원리강의를 빨리해.「훈독회를 하겠습니다.」훈독회도 해야지. 훈독회는 《참부모》하고…. 말씀선집 주제별 정선 11권, 12권을 해요. 그건 영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얼마나 세밀히 가르쳐 주었어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그걸 다 포기해 버리고 별의별 도둑놈의 새끼들이 다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 재탕감해야 할 길이 남아 있습니다.
그것이 잘 믿겨지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이상헌씨 자신도 원리를 잘 못 믿었어요. 선생님 말하기를 '나는 오른손으로 영계를 붙들고 왼손으로는 지상을 붙들어 가지고 거꾸로 세계를 정비해야 된다, 그러면 모든 것이 선생님의 손아귀에 다 들어간다.'고 했어요. 그걸 누가 믿어요? 여러분은 믿어요?「예.」 그 똑똑한 이상헌씨가 믿어요? 상헌씨도 잘 못 믿었어요. 역사관에 대해서도 영계에 가면 재검증하려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이었는데 가보니까 틀림없기 때문에 바빴어요. 이 사람이 학교에서나 세상의 모든 지성인들에게 존경받는 사람이고 아이커스(ICUS;국제과학통일회의)의 제8분과, 세계 사상을 다루는 분과의 의장까지 했기 때문에 사상적인 면에서 난다긴다하는 세계적인 학자들을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일 문제되는 것이 뭐냐? 영계론이 미비하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걸 어떻게 하느냐? 그게 문제예요.
선생님이 얘기하더라도 그것이 잘 믿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보니까 틀림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자기가 선생님한테 미안하니까 죽으라고 해서 보고한 것입니다. 미진한 것에 대해서는 내가 다음 번에는 누구, 누구를 참고하라고, 빠진 것을 얘기해 줬어요. 그래 가지고 영계를 재차 다스려 가지고 기록을 편성한 것이 이상헌씨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입니다. 영계의 뭐라구요?「실상과 지상생활입니다.」실상이에요, 실상. 실상, 본 그대로라는 것입니다. 영계의 내용에 대한 이론적인 근거는 선생님 말씀에 다 있습니다. 양면적으로 영계와 현실이 틀림없이 딱, 들어맞기 때문에 세계에 혁명적인 것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해방시켜야
영계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무지했습니다. 전부 다 그래요. 영계를 모르지요? 선생님 홀로, 홀로, 저 뭐예요? 홀로 있는 무슨 섬? 독도! 그런 노래 있지요?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하는 노래도 있지요? 독도가 홀로 있지요?「예.」딱, 그와 같은 생활을 해온 것입니다. 홀로 개척해 나온 것입니다. 그게 뭐예요? 하나님이 홀로 지금까지 개척해 나온 것을 해결해야 되기 때문에 선생님도 홀로 개척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버님과 종적인 부모가 홀로 개척했으면 아들딸도 홀로 개척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나라를 개척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알겠어요?「예.」 나라를 못 하겠으면 통·반이라도 일대에 해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명년까지 전부 다 해야 됩니다. 늦으면 3년이 연장될 지도 모른다구요. 그러니 다른 생각을 하지를 않아요. 닦아 칠 거예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한꺼번에 우리는 죽을 길을 가더라도 하나님의 해원 성사, 해방시켜 주어야 됩니다. 참부모를 해방시켜야 할 숙명적인 과제를 남기고 있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아멘!」
알싸, 모를싸?「알싸!」그래야 내 집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내 고향에 갈 수 있고, 내가 살집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원한을 품은 사람은 지옥에 가는 거예요. 선생님 일대에 다 끝내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자, 그러면 이것으로서 무슨 특별수련회예요? 특별수련회의 뭐예요?「개회식입니다.」그래, 특별수련회의 개회식을 대신하나이다.「아멘!」(박수)「자리에서 일어나시기 바랍니다.」저 말이야, 원리강의를 하는 거예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러니까 다시 해주는 것입니다.「원리강의를 말씀하십니까?」그래, 원리강의를 빨리 하고, 그 다음에는 새로 출판한 책을 안 가져 왔나?「가져 왔습니다.」어디 보자구. 그 책을 읽어요.
앞으로는 훈독회를 해야 돼요. 방송을 통해서 전세계의 누구에게나 훈독회를 시키려고 해요. 여기에는 《참부모》가 들어 있고, 말씀선집 주제별 정선 11권, 12권 《지상생활과 영계》가 들어 있고, 그 다음에는 기도문,《아버지의 기도 》 중에 '효심편'이 들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이상헌씨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과 한국 예언서의 내용, 《그는 누구인가?》의 내용이 다 들어 있습니다.
그래, 안팎으로 증거될 수 있는 내용을 편성했기 때문에 이걸 앎으로 말미암아 참부모를 중심하고 영계, 육계의 사실을 확실히 알아 가지고 내 자신이 가야 할 거점으로 알고, 정착해야 할 중심으로 알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공개 훈독회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반격파도 이걸 중심삼고 완전히 일원화시켜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선집을 파는 것입니다. 그래 놓으면 그 가문에서 어디 가든지 지도자상을 배출할 수 있습니다. 선교사를 언제든지 보낼 수 있는 가문이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많이 선교사를 보내느냐 하는 것이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가문은 하늘의 축복을 받는 혈족이 되느니라! 아멘.「아멘!」알았지요?「예.」「천지부모님께 경배 올리겠습니다.」「차렷, 천지부모님께 경배!」「바로!」 천지부모니까 지금 영계도 우리와 같이 해요. 알겠어요? 영계에서 축복받은 수백억의 사람이 같이 하는 것입니다. 이 시간을 손꼽아 기다린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후손에게 부끄러워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두 세계를 합덕시켜야 할 우리의 입장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통일시켜야 할 것은 여러분이에요. 여러분이 아벨입니다.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복귀를 지상에서 해야 되기 때문에 부모님을 중심삼고 천지부모께 경배를 하는 것입니다. 알겠지요?「예.」
하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기수가 되자
부끄러워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졸다가, 할 수 없이, 시간을 맞춰야 되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말라는 것입니다. 전부 다 기록이 되는 것입니다. 며칟날 몇 시에 무슨 일을 했노라고 다 기록되는 것입니다. 저 나라에 가면 일족의 심사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일국의 심사과정을 거치고, 전체의 심사 과정을 거쳐 가지고 '통과장'을 받아야 해방의 내 집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알겠지요?「예.」
더 열심히 해요. 이제 내가 다 끝날 때까지 나타나지 않아도 찾지 말아요. (웃음) 그거 선생님 말씀이라구요. 안 그래요? 열심히 하라구요. 시험을 칠 때 시험 제목은 내가 낼지 모를 거라구요.「예.」시험치는 거야?「예.」기분이 좋으면, 내가 기분파니까 또 안 낼지도 모르지. (웃음) 기분 좋게 훈련을 받고 어디 가도 틀림이 없이 자신만만한 사나이 되면 시험도 필요 없지요. 알싸, 모를싸?「알싸!」
여자들도 남자들한테 절대 지면 안 되겠어요. 이놈의 간나들. 질 거예요, 이길 거예요?「이기겠습니다.」이거 소리가 왜 이렇게 작아요? 지겠어요, 안 지겠어요?「이기겠습니다!」크게 해 봐라, 이 쌍것들아.「이기겠습니다!」그것이 여자들의 말이구만. 아무리 해도 남자들한테 지게 되어 있어. 키고 뭣이고 실력으로도 다 지게 돼 있으니 져도 할 수 없지요. 그렇지만 이기려고 하다가 져야 위신도 세우는 거예요. 진다고 해서 지면 위신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어요. 알싸, 모를싸?「알싸!」이기겠다고 하면 내가 후원할게요.「예.」
내가 여자 해방의 왕 아니예요? 해방왕이지요?「예.」여러분이 나 아니었으면 형편이 무인지경 아니예요?. 평등권이 어디 있어요? 똥개 문화를 치우고 발길로 옆구리를 차서 미친개같이…. 미친개는 죽으면 고기를 동네 사람들이 갖다 먹었지만, 여러분의 고기는 뜯어먹지도 않아요. 구더기도 안 먹는다구요. 그러니 고맙게 생각하고 싸움에서 남자들한테 져서는 안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여자들은 남미를 가나, 미국을 가나 여자들이 주인이라구요. 집에 가면 여왕마마더라구요. 남자들이 꼼짝 못해요. 여러분의 남편도 꼼짝 못하지요?「예.」문난영!「예.」꼼짝 못해?「예.」또, 문수자!「예.」또 여기 정대화!「예.」'예'가 뭐야? 3년 동안 천대받고도 꼼짝 못하게 했나? (웃음) 사길자!「예.」왜 또 죽은 소리야? 꼼짝하고 싶어도 없으니까 죽은 소리를 하고 있구만. 그러니까 해방된 여성의 권위를 가지고 남자한테 지지 않기로 결심해서 하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기수가 되기를 비나이다. 노멘, 아멘?「아멘!」
잘하라는 말입니다.「예.」안 하면 후려갈길 거예요. 그대신 내가 낚시터에 갈 때 누구, 누구 나오라고 하면 추첨해요. 추첨은 650명 가운데 뽑아서 하루에 한 명씩인데, 매번 데리고 나가도 괜찮아요.「예.」 6백50명 이름을 써넣어 가지고 매일 뽑아요. 그 다음에 뽑힌 사람은 사진도 찍어주고 말이에요. 차비도 줘요. 여기 비행기표가 얼마예요? 서울에서 오면 14만원인가?「12만2천원입니다.」12만2천원?「12만4천원입니다.」12만4천원. 그 다음엔 그냥 왔나, 4일 동안의 숙비를 갖고 왔어요? (웃음)「가지고 왔습니다.」가지고 왔으면 내라구. (웃음) 안 가지고 왔으면 안 내도 좋지만 가지고 왔으면 내야지, 안 내면 조건에 걸리는 것입니다. 내겠어요, 안 내겠어요?「내겠습니다.」그 비용은 선생님이 대 줄 거예요. 밥은 먹여 줄 거예요. 그 대신 반찬은 하나예요. (웃음) 옛날에 보리밥 먹던 것을 생각하면 그것도 감사해야지요.「예.」
자, 그 돈은 내가 줄게요, 한 4천만 원 돼요?「예.」4천만 원은 못 되지. 6백 명이라면 얼마야?「1인당 5만원입니다.」5만원이면 오 육은 삼십(5×6=30), 한 3천, 3천5백만 원 되겠구만.「700명 잡아서 3천5백만원입니다.」3천5백만 원은 내가 빚을 내서 줄게요. 정 먹고 싶으면 도둑질해서 먹고, 사다 먹고 외상해 놓으면 내가 물어줄게요. (웃음) 자, 그러면 나는 갈 거예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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