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단일민족 아니다…수만 년간 다양한 인족 혼혈로 진화"...한국인은 단일민족 맞다.
한국인은 단일민족 맞습니다. 검색해 보니 한국인은 단일민족이 아니라는 기사가 엄청나게 많은데 보기에 언론들이 글로벌리스트들에게 경도되어 있어서 그들의 어젠다를 실행하느라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F51n4UZEBA
[3분 인문학] 단일 민족의 개념...홍익학당.. 명상과 수행에 대해서는 멍청한 말만 골라서 하더니만 민족에 대한 개념은 확실하군요. 사람이 모든 것에 걸쳐서 두루두로 멍청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어느 부분인가는 반드시 나름 똑똑한 부분들이 있죠.
한국인들은 단일민족이 맞는가? 아닌가에 대해서 논평을 하면서 대부분이 인종적인 것을 문제 삼아서 단일민족이 아니라고 궤변들을 늘어 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족이란 같은 지역에서 같은 역사를 공유하고, 같은 언어를 사용하며, 같은 전통과 같은 풍습을 유지하면서 살아 온 사람들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면 민족을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민족 : 일정한 지역에서 오랜 세월 동안 공동생활을 하면서 언어와 문화상의 공통성에 기초하여 역사적으로 형성된 사회 집단. 인종이나 국가 단위인 국민과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한민족은 5천년 이상 한반도와 만주 일대에서 같은 역사를 공유하고 같은 언어와 같은 전통과 같은 풍습을 유지하면서 살아 온 민족입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단일민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종적, 유전적인 문제를 들어서 단일민족이 아니라고 언론들에서는 말하고 있는데 인종적, 유전적 단일민족은 애초에 처음부터 있을 수 없는 겁니다. 인종적 유전적으로 같은 민족이라는 말은 곧 근친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 근친병으로 인해서 멸종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인종적, 유전적 단일민족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민족이란 인종적, 유전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같은 지역에서 같은 역사, 같은 언어, 같은 전통, 같은 풍습을 유지하면서 살아 온.. 살아가고 있는 집단을 말하는 것입니다.
모든 민족은 외부인을 받아들입니다. 외부인을 완전히 배척하는 민족은 없습니다. 그러나 국내 주류언론들은 이러한 사실보다는 굳이 인종적, 유전적인 특성만을 들면서 "한국인은 단일민족이 아니다"라는 것을 대체 왜 강조하는 것일까요?
보기에 "다민족 문화"라는 것을 실현시키고 강조하고 싶어서인 것 같은데 이것은 글로벌어젠다입니다. 그런데 다민족문화 그러니까 외국인들이 너무 많이 들어오면 그 나라는 개판이 되어버리고 만다는 것은 유럽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다른 나라 사람들이 너무 많이 유입되면 나라가 개판이 될 뿐만이 아니라 사회 자체가 혼란스러워지고 이 문제는 해결할 길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방글라데시의 로힝야족을 미얀마로 강제 이주시킨 영국 그리고 이로 인해서 미얀마에서 로힝야족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이 문제는 지난 과거의 일로 인해서 미래에도 해결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 문제를 좀 더 깊게 들여다보면 외국인 혹은 외부 민족이 일정정도 이상으로 유입되었을 때 국론이 분열되고 국론이 분열되면 신나는 것은 초국적 자본들일 뿐입니다. 말 그대로 나라가 아사리 개판 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이민을 오거나 귀화하는 것을 굳이 막을 필요는 없지만 이것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지 지금처럼 정책적으로 밀어부친다는 것은 곧 미래의 한국에 불행의 씨앗을 심는 것이나 같은 것입니다. 한마디로 멍청한 짓이라는 것입니다.
대기업의 인력을 수급하고 초국적 자본의 어젠다를 실행하기 위해서 "한국인은 단일민족이 아니다"라는 것을 모든 언론에서 나불거리고 있는데 아직은 인구 비율적으로 보면 한국인들은 여전히 단일민족이 맞습니다.
그리고 외노자 유입은 당장 중지시켜야 합니다. 자국민들을 고용할 수 없어서 외노자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곧 민중을 노예로 삼겠다는 발상이나 같은 것입니다. 임금 때문에 외노자를 고용해야만 한다면 그런 회사는 망해야 합니다. 아니면 임금이 싼 다른 나라로 가서 사업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주류언론들이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런 날이 오기는 할런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1653653?sid=105
"한국인 단일민족 아니다…수만 년간 다양한 인족 혼혈로 진화"
연합뉴스 : 허광무 기자 : 입력2020.06.03. 오후 5:28 수정2020.06.03. 오후 5:29
게놈 해독기업 '클리노믹스', 현대인과 고대인 게놈 273개 분석해 도출
한국인과 동아시아인 기원 예측 모델에 기반한 한국인 혼혈과 관계된 고대와 현대 게놈들. 수만 년간 존재했던 많은 인족 중 게놈정보가 밝혀진 인족(회색 박스 내 혼혈 족보)들을 기준으로 삼아 한국인의 기원과 혼합을 컴퓨터로 예측한 그림. [클리노믹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인이 수만 년 동안 혼혈로 진화한 '다인족(ethnic group) 민족'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박종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생명과학부 교수가 대표로 있는 '클리노믹스'는 158명의 현대인과 115개의 고대인 게놈(genome·유전체)을 분석해 이런 결론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
연구진에 따르면 한국인에게 일어난 가장 최근의 혼혈화는 석기시대에 널리 퍼진 선남방계(북아시아 지역) 인족과 4천년 전 청동기·철기 시대에 급격히 팽창한 후남방계(남중국 지역) 인족이 3대 7 정도 비율로 혼합되면서 지리적으로 확산했다.
이런 결과는 생정보학(bioinformatics) 기술을 이용, 현대인과 고대인의 게놈 273개를 슈퍼컴퓨터로 분석해 도출했다.
결론적으로 한국인은 '수만 년 동안 동남아시아에서 여러 차례 올라온 사람들과 그 자손들의 복잡한 혼혈'이라는 것이다.
이런 결과는 수십년간 논쟁을 일으킨 '중앙아시아 쪽에서 동쪽으로 대륙을 건너온 북방계와 남쪽에서 온 중국계 남방계가 혼합해 한국인이 형성됐다'는 학설이 잘못됐다는 것을 다시 증명한 것이다.
연구진은 2017년에 8천년 전 신석기 동굴인(선남방계)과 현대의 베트남계 동남아인(후남방계)을 융합했을 때 한국인이 가장 잘 표현됨을 밝혔다. 이번에는 추가로 4만년에서 수천 년 전 동아시아와 동남아 고대인 게놈 데이터 115개를 분석, 선남방계(북아시아지역인)와 후남방계(남중국지역인)의 혼합이 수천 년부터 있었다는 점을 증명했다.
박종화 교수는 "한국인은 생물학적으로 아프리카에서 출발해 수만 년 동안 동아시아에서 확장·이동·혼혈을 거쳐 진화한 혼합 민족이다"라면서 "사회적으로는 단일민족이라는 통념보다는 중국을 비롯한 다양한 아시아의 많은 인족과 밀접하게 엉켜있는 친족체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옥스퍼드대 출판사 '게놈 생물학과 진화'(Genome Biology and Evolution) 5월 28일 자 온라인판에 실렸다.
클리노믹스는 게놈 해독과 고급 생명정보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동북아 고대인, 최초의 고래 게놈, 호랑이 게놈, 한국인 표준 게놈 사업 등의 수년간 지원과 참여를 하고 있다.
첫댓글 대부분의 사람들은 민족이라는 개념조차도 모르고 있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구별하지 못합니다.
정신적 게으름의 산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