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5일 목요집회 공지>
* 장소 : YMCA 별관
* 시간 : 6~9시
* 6~6:30
1층 : 카우벨팀 연습
4층 : 에델바이스 회원 자유모임
* 6:30 ~7:20 레슨 , 4층 (방윤식 선생님)
* 7:30~8:30 합창, 4층 (송미진 선생님)
* 8:30 광고와 뒷정리
☆ 8:30 우드스푼팀 연습 (4층)
☆ 8: 30 남성중창팀 연습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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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가을한 날씨~~
입추와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삐뚤어져서 쓸모가 없고,
거짓말 같이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훅~~~~하고
이불을 끌어 댕긴다
가을이닷~~~~!!ㅎㅎ
긴~여름방학 끝에 모든게 스톱 되었던 리듬들을
다시금 채워넣는....꿀맛같은 시간들
잘 채워 주시길 바랍니다
🍓요들강습 (6:30~7:20)
-지도 :방윤식 지도자님
•Jets wemmer nu eis jodelela
솔로를 할때..육성을 강하게 해야한다
•쿠쿠요델
요로로로로로~~를 계속해서 연습
•즐거운 여행길
뤼오라아라라디오~~반복 연습해서 내것으로 만듬
•아름다운 스위스아가씨
방쌤께서 휴식시간에 빠른 요델을 아주 기가 막히게
부르시는 분을 봤다고~~~그 분은 바로바로 송미진지휘자님!! 와우~~모두 듣고 싶다고 요청해서
요들부분을 하시는데...우리가 알던 미진쌤은 스위스 정통곡만 하셨는데 이렇게 빠른 요들도 아주 기깔나게 부르시는걸 보니 ㅉ ㅉ ㅉ 박수가 절로 나왔다
같이 연습 하셨던 은희회장님은 담번에 듣는걸로~~예약!
🍎합창 (7:30~8:30)
- 지도 :송미진 지휘자님
- 반주 :한희신 음악부장님
•Bärgchilbi-Jutz
*남성 파트들이 소리를 받쳐주니 소리에 소리를 더해서
점점 더 풍성해지는 소름돋는 소리들이 나온다
*첫 시작음이 소프라노 소리이기에 아주 소리를 모아서
임펙트있게 나와야지 그 다음 파트 소리까지 완벽해지기에 소프라노 소리가 젤 중요!!
•선물같은 하루(E gschänkte Tag)
<선물 같은 하루>
Adolf Stähli의 'E gschänkte tag' (선물같은 하루)
오래 전 부터 스위스 방문때 마다 Oberhöfen 클럽과의 교류를 해오신 김양중회원이 첫방문 했을시
클럽 지휘자님께서 기념으로 직접 주신 원본 악보를 받아 이듬해에 번역을 기반해 한글가사를 붙인
의미있는 곡입니다
이번 합창곡으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작곡가, 지휘자 겸 요들러 Adolf stähli가 창단한
오버호펜 클럽은 베른에서 인터라켄 호수가 시작되는
첫 호수마을 ‘튠’에 있는 오랜 역사를 지닌 클럽입니다
선물처럼 에델과 함께하는
Adolf Stähli의
* Bärgchilbi -Jutz
* egschänkte tag
*이 곡은 여성파트는 한옥타브 내려서 부른다
요들 부분은 그대로~~~
*요들 발음은 원작곡자의 느낌에 맞게...
*오늘 처음 불렀지만 짱짱한 실력들로 노래가 풍성해짐다
•우드스푼 연습 (8:30-9:00)
•지도 : 염혜원님
🇭출석부
S
김성희 김은숙 김인숙 김한미 노명희 문춘자 성혜자
손나미 송미진 안미선 염혜원 우숙영 이승형 조성린
조영희 지성옥 최인성 한희신
A
김나연 김미림 김수미 김인숙 서귀순 유인숙 이국희
이현미 장영취 장은희
T
곽동운 김양중 박광철 배성수 백승철
B
박병태 박정남 박종성 백무열 엄광현
*가을은 참 예쁘다~~~^^
첫댓글 Bärgchilbi-Jutz, E gschänkte tag...합창곡 두 곡 모두 좋습니다.
이번에 새로 들어간 E gschänkte tag(선물 같은 하루) 곡은 가사는 물론이고 제목이 왜 그리도 좋은지.
짧은 기간에 발표회 준비한다고 합창, 중창, 악기 등 버겁고 힘들다 투덜대기도 하지만
에델에 와서 노래하는 그 시간이 선물이구나 싶습니다.
역대부터 지금까지 합창, 반주, 악보, 임원진 등 모든 곳에서 에델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베푸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후기 잘 읽었습니다.
항상 선물 같은 하루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선물같은 하루 하루를 만끽하고 있으니 ㅎㅎㅎ현미 쌩유
지난주 참석하여 했던 내용들을 이리 완벽하게 정리를 해주시니 읽으면서 지난주 생각을 또 해보게되고 절로 미소가 나는것같습니다~
미키언니 늘 수고가많으시고
언니가 계시기에 에델이 또 이렇게 쭉~~
이어져나가는게 아닐까싶네요~
제가 닉네임 수정어디서 하는지를 몰라서 ㅋ
혜자에요~~
진짜로~
서기 귀순언니의 수고에 깊이 고마워요~
기록이 남아있지않으면 존재가 존재하지않을텐데..
언니~ 고마워요~♡♡♡♡♡
무안양파가 누군가 했는데 혜자구나~~
무안양파 옆에 그림을 꾸욱 눌러보면 프로필 수정 나올꺼야 ~~해보삼
예쁜 글쟁이 언니의 글에 정성이 너무도 가득해서 감동을 받았어요~~한편의 에세이를 읽은 느낌이예요 참으로 아름답게 글을 표현하네요 감사♡
누구나 가능한 일
예쁜 성희는 더 잘할껄? 쌩유~~^^
읽고 읽어도~
에델 사랑없이 가능할까...
자꾸 생각합니다.
미키언냐~
사랑한데이~~^^♡
ㅎㅎㅎ무한에델사랑은 모두가~~~
@miki(서귀순) 마째 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