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헤란로에서, 치솟는 대환장 집값에 전세난민으로 밀려밀려 이 곳 잠실에 둥지를 튼지도 어언 20년... 이제 이사를 준비중인데...요즘 생각이 많습니다^^;;
현, 대운이 午火... 새로 올 대운도 巳火대운이니... 핫한 이 강남 3구를 벗어날 가능성은 낮아 보이고....다시, 회사근처 테헤란로로 입성을 해야하나?
그러기엔, 회사근처 아파트 가격은 여전히 헐게이트라...
그럼 난 또 가랭이가 찢어지는데...
윤회를 한 열번하면? 나도 살수나 있을려나?
그럼.정말 나야말로 향불 피울때까지 일만하고~
빚만갚다 죽어얄지도 모를판... 이런저런 생각을하며...
어떤선택이? 나에게 이롭고 현명한 선택이 될수있는지~갈등에 갈등을 거듭중인 가운데!
정점을 향해가는 나의 혼기운은, 혼자있기 좋아하는 내가 주말까지 반납하며 포기하며, 한 사람 어느
특정 대상에게만 충성하고 집중할수 있도록 이제 곧 결실을 볼수있도록...저를 더 바빠지게 만들어 놓았고...^^;
주말도 반납한채~여러 은사님들의 화이팅! 응원속에서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꽁냥꽁냥 사랑을 키워나가며 장거리 연애를 하는 장거리 커플로 만들어 놓았네요
(올해도.주말까지 뺙쎄다ㅠㅠ내 팔짜려니...)
각설하고~
오늘은, 태어난 지역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민간 격언에 운명을 좌우하는 다섯 가지 요소가 있죠.
日 : 명 (命) 즉.사주팔자
二: 운(運) =대운
三: 풍수(風水)
四: 음덕(陰德)
五: 독서(讀書) ...가 그것인데요.
만약, 한날 한시에 태어나 득령,득세.득지.득시가 같고 여름에 태어났다고 가정을 해볼께요.
한사람은 대구에서 태어나 가난한 집안이고,
한사람은 강원도에서(속초지역쯤) 시원한 지역에서 태어난 부자라고 가정을 한다면.
이때, 입태라는 것이 있는데... 입태월과 입태일이 있죠. 정자와 난자가 만나 생명체가 형성되면서 태아는 자라기 시작하는데,
대구의 태아는, 에어컨도 없이 엄마가 일을 하며 지내니 태아도 더위에 지고 영양공급도 골고루 받지 못하니 태아시절에도 신경정신계가 부실하게 됩니다.
반면,속초의 태아는~ 산모가 유기농으로 잘먹고 시원하게 지내니 태아도 건강할 수 밖에 없죠
태아가 태어날 달수가 차 올 수록 추워지는 계절로 들어서고 이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그렇게 태아시절을 보내다가 동시에 태어났어요.
이제,이때부터 자라면서...
대구의 아이는...가난으로 인하여 더위를 이기는 방법을
스스로 배워 터득하고 이겨가나~
속초의 아이는... 추위를 이기는 방법은 의존하는 것 밖에 배우지 못하고 이기지도 못하는 형국이 꾸려지게 됩니다.
만약! 속초의 아이는 A형이라 하고, 대구의 아이는 0형이라 한다면 빈부의 차이에서 자라며 격는 과정의 성정이 전혀 다르게 됩니다.
성정이 전혀 다르게 되면, 그 삶 또한 전혀 다른이로 살게 되는것이죠.
그러나 격국이 둘다 잘 갖추어졌고, 행운 또한 잘 흐른다면 대구의 아이는 자수성가할 것이고 ~
속초의 아이는 부모덕이나 인사의 덕으로 성공하게 되겠지만! 이후, 대운이란 결국 40년이 잘흐르더라
도 말년이나 지천명쯤에 가면 행운과 진로운이 바뀌면서 엉키게 되니 둘 중에 한사람은 말년이 고난스럽게 되는것이죠.
어려움이 닥쳤고, 진정 힘들고 고난이 들때~군에 갔다온 이는, 이를 견디고 이기는 방법을 배우고 미필군자는 요령만이 남아 있으니~ 견디지 못하고 탁심과 나쁜 짓으로 이기고자 하게 되는 것과 같은것이죠.
군에서도 전방에서 힘들게 복무하거나 특수부대에서 힘들게 군복무를 한 이와~ 군본부나 사령부나 인사계에서 사무보는 이와는 사회를 이기는 방법이 다른 것과 같죠.
이와 같이 다 다른 것을 읽어내는 것이 바로 명리학 입니다. 이를,읽어내는 과정을 저는 배우고 있는 중인데..배워도 배워도 어렵기만 하네요^^;;
명조 천지인중에 인원사인 지장간 사령법을 득하고, 격과 격국과 진로와 행운과 심성 심리를 득하는 수순을 밟아가는 과정에 도달하게되면 깨달은이가 되는 경지에 이르게되죠.
예수부처가 따로 없는데, 명리가가 따로 있을 수가 있을소냐...우리모두가 예수부처요~ 우리자신들 모두가 신이 될수가 있지요. 설사, 나의 명조 중에 어느 육신이 미럽하여 명리가로서 부족하다 판단이 선다면, 그 육신을 사랑하라!라고 하죠. 그리하면 자신의 그 육신의 잘 잘못이 보이니 개선하게 되고 마음이 바뀌게 된다!고 합니다.
이는 스스로가 이겨내야만 하는것이죠.
한번 주화입마에 빠지면 다시 진입하기가 참으로 어려운게 명리학이다보니... 저도 항상 경계를 늦추지 않으려 노력중인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여튼,이사도 잘해야 한다고~그만큼 내가 지금 사는곳이
운기의 영향을 마니 받고.주게되는 것이니...참고들 하시라고 올려봄니다^^
모두들 따뜻한밤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