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갈대습지공원
始華湖-濕地公園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해안로
820-116[사동 1031-8]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과
본오동 일대에 조성된
인공습지의 도시근린공원.
시화호갈대습지공원은
시화호로 유입되는 지천인
반월천과 동화천, 삼화천의
수질 개선을 위하여 갈대
등의 수생식물을 이용하여
자연정화처리식의
하수종말처리장으로
하수를 처리하고,
인공습지공원으로 자연과
접하기 어려운 도시민의
휴식은 물론 생태계를
이루는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고자 조성되었다.
시화호갈대습지공원의
조성 면적은 1,037,500㎡이며,
주요 시설로는
환경생태관과 생태연못,
야생화 꽃길, 관찰로,
제수문, 습지내부로
등이 조성되어 있다.
환경생태관은 2층의 건물로
1층에 시화호의 역사,
습지와 관련된 각종 생태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공룡 알 화석과 조류 사진,
조류 및 동물의 박제와 환경과
관련된 글과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2층 전망대에서는 망원경을
통해 자연 상태에서 서식하는
각종 야생 조류를 관찰하거나
습지 전체를 볼 수 있으며,
영상관에서는 시화호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환경생태관 앞쪽에 마련되어
있는 생태연못은 습지에서
정화된 물이 마지막으로
빠져나가는 곳으로
여름이면 물싸리와 노랑꽃창포,
금낭화 등이 꽃을 피우며,
연과 부들 등 수생식물과
붕어와 잉어를 볼 수 있다.
야생화 꽃길은 우리나라
중부 지방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소나무 외
45종 6만 8천 주의 나무와
야생화초류 붓꽃 외 60종
30만 본의 꽃을 심어
봄, 여름, 가을 계절별로
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안내판과 그늘 막을 설치하여
자연학습장과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야생화 꽃길 주변에서는
물레나물, 금불초, 수선화 등
온갖 야생화들과 노루의 오줌
냄새가 나는 노루오줌,
빨갛게 핀 해당화 등이 있다.
관찰로는 갈대습지공원을 바로
앞에서 자세히 볼 수 있도록
나무를 사용하여 1.7㎞의
탐방로를 만들어 놓았다.
갈대가 수면을 가득 메운
습지에서는 오리, 해오라기,
장다리물떼새, 황오리, 중대백로
등 수천 마리의 철새가
노닐고 있으며,
수질 정화 기능이 탁월한 갈대
숲 사이로 순간순간
여기저기서
물고기가 튀어 오르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제수문은 하천에서 습지로
유입되는 물을 가두기 위한
시설로 시화호로 유입되는
반월천, 동화천, 삼화천 세 개의
하천에 각각 설치되어 있다.
습지에는 고습지와
저습지가 있는데,
고습지로 유입되는 물은
제수문에서 펌프를 이용하여
낮은 곳의 물을 높은 곳으로
올려 보내고 있다.
세 개의 하천을 통해서 내려오는
물은 대부분 제수문을 통해
시화호 갈대습지로 유입되지만,
비가 많이 올 경우 제수문에서는
홍수와 역류를 방지하기 위하여
수문을 열어 놓기도 한다.
습지내부로를 통하여 갈대와
수초에 의하여 습지의 물이
맑은 물로 정화되는 과정을
잘 관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수문을 통해 유입된 물은
침전지에서 24시간 저류된 후
습지의 갈대밭을 통과하면서
깨끗한 물로 바뀌게 된다.
2009년 10월 10일 시화호
갈대습지공원 내에 개장된
신재생에너지 체험교육장에는
풍력과 태양광에너지의
하이브리드발전기 3대를
활용한 연못 분수대,
체험학습장 전기 공급 장치,
개구리 등 동물소리를 내는 풍력
바람개비 등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온난화 현상을 보여주는
지구 모형과 태양광
이용 라디오,
벌레장난감, 자가발전 놀이기구,
요술 수도꼭지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갖춰져 있다.
안산시 상록구 사동과 본오동,
화성시 비봉면 등에
걸쳐 조성되어 있다.
현재 시화호갈대습지공원은
안산시에 있는 국내 최초,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습지
공원으로 자연과 접하기 어려운
도시민의 휴식 공간은 물론
자연학습장으로 수도권의
주요 견학코스가 되었다.
또한, 가을 햇살 아래 눈부시게
빛나는 갈대들의 물결은
사진작가들의 주요
촬영대상이 되기도 한다.
생태계의 서식 보호를 위하여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고 있다.
이용시간은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후 4시 30분까지이다.
시화호갈대습지공원 주변에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사동공원, 명휘원,
초당초등학교, 동산고등학교,
시곡초등학교, 한국전기연구원,
오목골공원 등이 있다.
시화호의 변신,
바다가 육지라면
흘러간 옛 가요에
〈바다가 육지라면〉이라는 노래가 있다.
1970년대 우리나라는 국토 면적에
비해 인구가 많다는 이유로
간척사업을 많이 벌였다.
그중 시화호방조제 건설은 당시에
세계 최대 간척사업의 하나로
평가받으며 일사천리로 진행됐고,
1994년에 담수화를 위한 최종
물막이 공사를 마무리했다.
그런데 방조제 공사를 마친 뒤
수질 악화라는 문제가 대두하자
2000년부터 담수화를 포기하고
해수를 유통시켜 수질을 유지
하는쪽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시흥시와 인천시 경계 지점에
있는 소래포구와 월곶포구를
바라보며 77번 국도를 따라 남하한다.
곧 오이도, 안산반월공단,
시화호방조제로 나뉘는
갈림길을 만나는데,
여기서부터 301번 지방도가
시작돼 방조제 위를 지나게 된다.
오이도는 선사시대 유물인
패총이 발견된 곳으로 일찍이
석기시대부터 사람들이 서해안을
따라 정착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오이도(烏耳島)는 까마귀의
귀를 뜻하는데,
원래 섬이었으나
일제강점기인 1922년에 염전
개발을 위해 제방을 쌓아서
육지와 연결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제는 오이도에서 대부도에
이르는 시화방조제까지
들어섰으니
근처 바다의 지형은 참으로
다양한 변화를 겪고 있는 셈이다.
중국술 수정방
한잔 했어요
2000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한 중국의 고급 백주
수정방의 모태가 되는
술은 중국 17대 명주 중 하나인,
쓰촨성에서 생산되던
전흥대국이라는 술이다.
98년에 전흥대국을 생산하던
회사에서 우연히 명나라 시대의
옛 양조장을 발견했고,
거기에 남아있던 시설,
장비와 효모균을 이용해서
만들어낸 술이라고 한다.
분명 최고의 명주 중 하나다.
특히 중국 바이주에 정통한
매니아들은 왜 수정방이
마오타이 우량해와
동급인지 알수 있다.
중국 명주는 위스키 매니아와
마찬가지로 바이주 및 고량주에
정통한 사람들이 그 특유의
장점을 알수 있고 중국 바이주에
대해 일면식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똑같은 독주일 뿐이다.
포장이 아주 고급스럽고 예쁘다.
옅은 베이지색의, 독특한 육각형
기둥 모양의 하드케이스를 벗기면
나무로 된 좌대에(3개의 나사로
케이스와 고정되어 있다)
술병이 들어 있다.
이 받침이 재떨이라는 말이
있는데 진위는 불명이다.
알콜 도수는 38도, 42도, 48도,
52도, 53도, 54도, 61도로 다양하다.
보통 제일
기본형 수정방이 52도이며,
중국에서도 수정방이라고
하면 대개 52도 짜리를 가리킨다.
가격은 면세점 기준으로 도수 52도,
용량 500ml에 20만원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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