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1월 18일.
민족 대이동 설 명절
사흘 앞두고...
문득!
풍속 변화에 대한 잡생각.
수도권 외 지역,
청년들 죄다 出鄕해 어르신들만
남은 옛 고향.
그 고향 어귀 들어서면
들리던,
아기 울음 소리 끊긴 지 오래고...
이러다 나라 정체성 위기마저
감도는!
그저 물리적 고향일 뿐,
점점 퇴색돼 가는 고향의 의미.
토박이는 없고
이방인들이 되레
주인인 우리의 고향.
마트 매대에,
동남아 사람들이 찾는 향신료 소스가
버젓해 놀란다는
지인 말.
그저 흰소리로만 들리진
않는다.
유광렬
첫댓글 다문화 사회가 된지 오래입니다.아이들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도 백인 흑인 황인 장애인 등이 모두 등장해 salad bowl 사회가 되고 있음을 보여주지요... 우리나라 뽀뽀뽀나 유아 프로그램도 요즈음 이러한 추세입니다...MZ 세대 개인의 행복 추구권도 이해하지만 국가의 존폐를 걱정해야 하니 흰소리 말씀은 아닌 거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그러게요.흰소리만은 아닌 사실에 은근 걱정이 되는 이 나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사실 좀 서글퍼집니다.에잇, 기타 연습 열심히 하면, 그런 걱정 잊힐까요?! ^^
제 고향은 지금도 인구가 늘고 있어요. 수원특례시. ㅋ.글게 왜들 올라오셨는지.걍 있었으면 최소 면장이나 군수는 했을텐데요. 기타동회회가 문제가 될라나? 걍 흰소리였슴다. ㅎ
ㅋㅋㅋㅋ암튼, 배꼽 빠지게 댓글 다는 재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당게.암, 빼어난 재주를 가지셨어!가만, 수원 수 자가 빠어날 수 였던강요?! ^^
@광땡 물 수요.
@수호천사 수원에 호수가 많은데...아항! 그래서 수호천사가 되셨구나.^^
@광땡 마리아 지켜준다고 수호천사라고 지었습니다^^~참고로 저흰 딩크족이죠😆
@maria 앗싸~!여봐, 내 이러실 줄 알았다니까요.^^본래는마리아 님 지켜주는 수호천사라고 이미 알고있었는데, 마리아 님의 반박 댓글을 노리고 쓴거였거든요. ㅋㅋ딩크족이시여,매일매일 해복하세요~~^^
첫댓글 다문화 사회가 된지 오래입니다.
아이들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도 백인 흑인 황인 장애인 등이 모두 등장해 salad bowl 사회가 되고 있음을 보여주지요...
우리나라 뽀뽀뽀나 유아 프로그램도 요즈음 이러한 추세입니다...
MZ 세대 개인의 행복 추구권도 이해하지만 국가의 존폐를 걱정해야 하니 흰소리 말씀은 아닌 거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그러게요.
흰소리만은 아닌 사실에
은근 걱정이 되는 이 나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사실 좀 서글퍼집니다.
에잇, 기타 연습 열심히 하면, 그런 걱정 잊힐까요?! ^^
제 고향은 지금도 인구가 늘고 있어요. 수원특례시. ㅋ.
글게 왜들 올라오셨는지.
걍 있었으면 최소 면장이나 군수는 했을텐데요. 기타동회회가 문제가 될라나? 걍 흰소리였슴다. ㅎ
ㅋㅋㅋㅋ
암튼, 배꼽 빠지게 댓글 다는 재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당게.
암, 빼어난 재주를 가지셨어!
가만, 수원 수 자가 빠어날 수 였던강요?! ^^
@광땡 물 수요.
@수호천사 수원에 호수가 많은데...
아항! 그래서 수호천사가 되셨구나.^^
@광땡 마리아 지켜준다고 수호천사라고 지었습니다^^~
참고로 저흰 딩크족이죠😆
@maria 앗싸~!
여봐, 내 이러실 줄 알았다니까요.^^
본래는
마리아 님 지켜주는 수호천사라고 이미 알고
있었는데, 마리아 님의 반박 댓글을 노리고 쓴
거였거든요. ㅋㅋ
딩크족이시여,
매일매일 해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