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 8월26-27일 수원 왕림 전원주택에서 성가대 단합대회겸 몸보신이 있었다.
금요일 퇴근 후 모여주신 형제님들과 맛난거 먹고, 노래방도 열고, 얘기꽃도
피웠다.
밤에 먼저 가신(다음날 일이 있으신 형제 자매님들)분들이 여럿 계셨으나
어쨌든 26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참석했으니 성과는 좋은 듯....
다음날, 지휘자님의 제의로,
서해바다를 굳이 보고 가자시어 가까운 바다로 나갔다.
아산만 방조제, 평택호, 삽교천방조제와 어시장을 돌아, 서해대교를 넘어 돌아왔다.
자매님들, 너무나 좋아라 좋아라 했다.
이때껏 신랑도 못시켜주던 구경을 지휘자님덕에 했다나????....크크..
돌아와서 늦은 점심까지 푸지게 먹고 상경...
차량봉사해 주신, 승재아빠 이베드로형제님, 단장님, 지휘자님 감사했습니다.
첫댓글 연습 때 말고 사진으로 보니 더 예쁘신분들이 수두룩 하네여. 지휘자님과 이 베드로. 단장님 덕분에 나팔불고 쩌 ..엉말 좋았어예. 내년 여름을 또 어떻게 기다리나^^
아무도 좋았다고 꼬리말 안주던데...미카엘라님은 인사성도 밝으셔어...!! 선생님 맞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