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채소 번들 (쌈채소 꾸러미)
4월을 지나면서 채소들이
폭풍성장 중이다.
요즘은 송화가루가 노랗게 덮이기도 한다. ㅎㅎ
청치마, 적치마, 꽃상추는 양이 어마어마하게
나오고...
청오크, 로메인, 생채, 적겨자....
청겨자 , 청치커리는 꽃대를 심하게 올리기
시작해서 애매한 상황이 되었다.
대신 깻잎이나 깨순이 제법 수확량이
늘어났다.
쑥갓은 꽃대와 수확의 경계선에 있다.
날씨가 더워지면 채소의 생이 짧아진다.
2~3 주 간격으로 모종을 계속 내야 한다.
그러면 모종이 항상 남는다. ㅎㅎ
첫댓글 채소들이 넘 예뻐요
눈으로만 봐야할까요 아님 먹어야 할까요 ㅎㅎ
받는 분들 행복하시겠어요!
짱짱한 채소들.. 보기만 해도 좋아요.
애쓰시는 손길이 잘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