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서 2:19]
그들이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라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그들이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회사에서 일하는 말단 사원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사장님께서 귀한 기회를 주고
사장님과 함께 일할 수 있도록 그를 택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처럼 사장님과 일할 수 있는 귀한 자리임에도
그 자리를 귀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사장님 보는 앞에서 게으른 모습이었고
자신이 크게 성공할 기회를 얻었음에도
사장님을 실망 시키며 그 기회를 잃어 버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 비서로 보이는 사람이
그에게 사장님과 잘 일할 수 있도록
그를 위해 매일 업무에 필요한 지시 사항을 전달했는데
내가 그 지시 사항을 보니
신기하게도 그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일기와 같이 많은 그림들을 첨부하여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그 말단 사원은 이처럼 귀한 기회를 얻고
또 그 비서가 매일같이 쉽게 설명한 지시 사항을 전달 받았음에도
그 전달 사항도 자세히 읽지 않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를 소홀이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사장님이 그에게 특별히 기회를 주었음에도
이처럼 매일 발전이 없고 행함이 없음에
그에게 더 이상 기회를 주지 않고 “해고” 통보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렇게 기회를 잃고 해고 통보를 받았음에도
신경 쓰지 않았고 다른 기업에 가서 다른 일을 찾아보면 된다 여겼습니다.
그리고 그가 마지막 업무를 하는 것을 내가 보았는데
거래처에 가서 물건을 찾아오면 되는 그런 업무였습니다.
그런데 이 사원이 얼마나 미련한지
그 거래처가 가까우니 걸어서 가면 좋겠다 여겨
그냥 뛰어서 그 거래처를 찾아간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찾아가 물건을 보니
그 물건은 쇳덩이로 된 조립 물건이었기에
그 물건을 무거워 들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그가 이 물건을 전부 분해하여
여러 번 운반을 해야겠다. 생각을 하고는
그 쇳덩이로 된 물건을 전부 해체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체를 하자
그 속에서 여러 개의 쇳덩이 화살표가 나왔는데
그는 이처럼 이 물건을 자기 마음대로 해체를 하고는
이 화살표들이 어디를 향해 가리키고 있었는지 알지 못하고는
다시 조립을 하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그 물건에서 나온 쇳덩이 화살표를
여러 번 조립을 시도하다가 하지 못하여 포기하고
어차피 오늘로 마지막 업무이니 팽개치고 회사를 떠나도
누구도 뭐라 하지 않으리라! 하고는
물건을 찾으러 갔다가 그렇게 분해하고
쇳덩이 속에서 나온 화살표를 방치 하고는
회사를 떠나 버린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그렇게 회사를 떠나고 다른 회사를 찾아보았는데
자신을 써 주는 회사가 없어 계속 실업자로 살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빈궁해져 가난 속에 살면서
그제야 자신에게 엄청나게 큰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자신이 그 기회를 잃어 버렸고 함부로 행동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비서가 자신을 위해
그림까지 그려가며 자세히 알려준 지시사항을
다시는 받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그때 매일 같이 지시사항을 받은 일에 대해
자신이 감사한줄 몰랐음을 그제야 깨닫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당신을 택하시고
당신을 귀한 휴거 신부로 세우셨음에도
이 미련한 말단 사원과 같이 그 귀함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비서에게 그림까지 그려가며 지시사항을 전달함 같이
이 마지막 때에도 이처럼 8년이 되도록
매일 같이 천국 비유에 이미지와 함께 전달했음에도
깨닫지 못하고 귀한 줄도 모르고
또 마지막 업무가 주어 졌음에도
그 물건에 무수한 화살표가 있듯이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심에도
스스로 알지 못하고 분해하고 팽개치고 도망치듯이
휴거에 버려질 사람들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에게 분명하고 확실하게 경고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도 하나님께서 뜻을 주셨음에도
거부했기에 그들에게 멸망이 있었고 버림을 받음과 같이
이 마지막 때에도 하나님께서 이방인 당신에게 귀한 기회를 주셨음에도
이 미련한 말단 사원과 같이 그 귀함을 알지 못하고 함부로 한다면
해고 통보를 받듯이 그는 앞으로 있을 휴거에서
버려짐을 당하고 후회할 수 있음을 알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은 계속 이러한 뜻만 주셨는데
저는 어떤 한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신학교에 입학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신학교에 입학했음에도
그는 황당하게 매일 수업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매일 신학교 캠퍼스에 앉아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그렇게 나무 그늘에 앉아 가만히 앉아 있어도
하나님은 자신과 늘 함께하시며 그렇게 졸업해도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실 것이라 철석같이 믿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그렇게 신학교에 와서 잘 배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었음에도 수업에 참여하지 않아
그 점수가 전부 “F” 학점을 맞았고
그 점수로 인해 결코 졸업을 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러함에도 그는 이 또한 하나님의 뜻이라 여기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미련한 신학생을 보여 주시며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뜻을 받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실 것이라
잘못 믿고 졸업도 하지 못하는 이 신학생처럼
귀한 기회가 그에게 있음에도 행함이 없어 남겨질 자도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커다란 냉장고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 냉장고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하고 열어보았는데
황당하게도 냉동고에도 텅텅 비어 몇 개만 있고
또 냉장고에도 텅텅 비어 몇 개만 있어
아까운 전기만 낭비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몇 개 되지도 않는 물건을 보관하기위해
이 커다란 냉장고를 가동하여 전기만 낭비할 필요가 있을까? 하여
냉동과 냉장에 있는 물건을 모두 빼서 바로 음식해서 먹어 버리고
그 냉장고를 꺼버리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께서 큰 기회를 주시고 귀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었음에도
마치 커다란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듯이 준비하지 않는 자는
전기만 낭비하여 모두 빼 내어 음식을 해 먹고
전원을 차단해 버리듯이 크게 사용될 수 있었음에도
사용하지 않을 사람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사람이 가족들과 피크닉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피크닉에 필요한 물건들을 챙기고 있었는데
오랫동안 처 박아둔 돗자리를 꺼내어 보니
온통 곰팡이로 가득하여 무척 지저분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이 돗자리를 깨끗이 씻어
피크닉에 사용하려고 그 돗자리를 씻으려 했는데
그가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이 돗자리는 씻어도 깨끗해 질수 없는 돗자리라는 것을 깨닫고는
씻는 것을 포기하고 버리고 새것으로 구입 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가 앞으로 가족들과 피크닉을 즐기듯이
‘가족 구원’을 이루고 하늘나라로 갈 기쁘고 즐거운 일이 예정되어 있으나
어떤 이는 이처럼 곰팡이로 가득한 돗자리와 같이
더럽고 추악한 죄로 가득하고 그 죄를 해결하지 않아
휴거에 버려질 사람들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달걀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보기에 그 달걀은 분명 생명이 있고
잘만 부화시키면 새 생명이 태어날 달걀과 같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이 달걀에 중요함을 알지 못하고는
이 달걀을 그냥 깨버리고는 무슨 음식을 하려는지?
간장과 함께 섞어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달걀과 간장을 함께 섞어 한참을 휘저어 버리자
그 달걀은 생명만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아예 달걀의 형태는 모두 사라지고 그냥 간장만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 마지막 때에 스스로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었음에도
그 달걀을 알지 못하고 깨버리고 간장과 섞어
생명을 잃어버리고 간장만 남는 모습처럼
부활의 기회! 휴거의 기회를 잃어버린 자들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요한복음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앞으로 우리에게 휴거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깨닫지 못한 자들은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귀한 기회임에도 알지 못하여
스스로 잃어버리고 휴거에 참여하지 못하고 버림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당신을 택하시고 기회를 주셨음을 알고
함부로 행동하고 자기 뜻대로 준비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생명이 있는 달걀을 함부로 깨버리듯
당신에게 주어진 휴거의 기회를 깨버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어떤 이들은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 기회를 잃어버리고
잘못 준비하여 학점도 따지 못하고 졸업도 하지 못하며
전기만 낭비하여 전원을 차단하듯이
버림 받을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님께서도 천국의 비유를 베풀어 주셨음에도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천국 비유를 받지 않고
오히려 율법사들의 말과 제사장의 말을 믿고 신뢰하여
예수님을 안식일을 범한 범죄자 취급을 하고
하나님의 아들임을 인정하지 않고 십자가에 못 박음같이
이 마지막 때에도 이처럼 8년을 매일 같이 천국 비유를 주셔도
거부하고 믿지 아니하며 비판하고 판단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 마지막 때에 우리를 사랑하사 큰 기회를 주시고
휴거 신부로 준비케 하심에도 그 인도함을 알지 못하는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깨닫을 만한 자는 깨닫게 하시고
볼 수 있는 자는 보게 하시며
들을 수 있는 자는 보게 하시여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 은혜로 온전한 휴거 신부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사 죽기까지 사랑하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