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 화생방 훈련
몇 시간 전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를 보았어요...
잠깐 보긴 했지만 화생방 훈련에서 저는 너무도 큰 감동을 받았네요.
바로 화생방실에서 한채아가 제시를 위해 보여준 전우애입니다.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닌 우리라는 것이지요.
비록 1차 화생방실에서의 훈련은 실패였지만 2차 화생방실에서 보여준
한 채아의 전우애는 마음의 감동을 주었습니다.
옆에 있는 훈련병이 정화통을 떨어뜨렸을 때 정화통을 찾아주는 모습과
또 끝까지 버틸수 있도록 손을 잡아주어 힘을 주는 모습 등
모두가 2차 화생방실에서의 훈련이 성공할 수 있었는데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도 ‘나’만을 내세우는 이기적인 사회가 아니라,
‘우리’라는 아름다운 단어처럼 하나가 되어 서로 화합하고
도우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 나온 훈련병들이 화생방 훈련에서
보여주었던 아름다운 전우애를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첫댓글 좋은사람님 아쉽게도 저는 못 봤군요
그러나 사람은 어려울수룩 사람 됨됨이를
안다고 옛어른들이 하시던 말씀을 들었지요
서로 보듬으며 살아 간다면 아마도 참 좋은 세상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