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수연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
오늘은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도
깜짝 놀란다는 경칩(驚蟄)입니다.
하지만 경칩은 본래 개구리와 상관없는 날이라고 하네요.
한자어 '칩(蟄)'은 “숨다” 또는 “겨울잠을 자는 벌레”를 뜻합니다.
그러니 개구리보다는 벌레가 맞지요.
옛사람들은 겨울이 지나고 봄비가 내리는 이 무렵에
올해의 첫 번째 천둥이 치고, 그 소리에 겨울잠에서 깬 벌레들이
땅 밖으로 나온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러나 경칩에 놀라는 것이
개구리인지 벌레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보이지 않다가 따뜻한 기운을 받아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생명이라는 사실이 중요하지요.
경칩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컵을 이용하여
개구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금방이라도 폴짝폴짝 뛰어 오를 듯이
어르신들이 만든 개구리가 생동감이 있군요~
자체 수업 시간에는 사자성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는데
'관포지교'라는 말의 유래와 뜻을 배웠답니다.
'관포지교'는 관중과 포숙아의 사귐이라는 뜻인데
친구 사이의 두터운 우정을 의미하지요.
어르신들이 서로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어르신들의 노후 행복과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수연주야간보호센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서로 380(신현대타운 2층)
T 032-551-9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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