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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교회와 참 성도를 미워하는 이유(요15:18~25)
* 주제 : 생명책에 내 이름이 녹명된, 성령으로 거듭난 자의 참 믿음
♡착하고충성된교회 (G&F 미니스트리), 2023. 12. 31.(12월 5째 주일예배)
⚫예배의부름: 이것을 너희에게 말함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
⚫교독 말씀 : 시편 119 : 65 ~ 88
⚫찬 송 : 회개 찬송 : 337(279) / 6(2), 91(91), 383(336), 507(455)
⚫대표 기도 : 유 oo 자매
⚫성경 말씀 : 요한복음 15: 18~25
⚫설교 주제 : .세상이 교회와 참 성도를 미워하는 이유
⚫성찬 예식 : 141(143), 히10 : 9~25
⚫축 도
요15: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20 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것이라,21 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를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라,22 내가 와서 그들에게 말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느니라,23 나를 미워하는 자는 또 내 아버지를 미워하느니라,24 내가 아무도 못한 일을 그들 중에서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그들에게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들이 나와 내 아버지를 보았고 또 미워하였도다,25 그러나 이는 그들의 율법에 기록된 바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 한 말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주님께서는 교회와 성도가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선, 교회와 성도가 등대를 등경 위에 두지 아니하고 말 아래에 두면 어두운 세상에 진리의 빛을 비취이지 못하므로 세상은 더욱 어두울 것이며, 소금이 짠 맛을 상실한다면,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져 사람들에게 마구 짓밟힐 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5:13)
교회와 성도는 어두운 사회에 진리의 빛을 비취이고, 부패하는 사회에 더 이상 썩지 않도록 소금의 짠 맛을 내어야 하는 사명과 역할을 다 해야 합니다.
빛은 자신을 불 태워 사라져야 하는 희생이 수반되고, 소금도 물에 녹아 없어져야 짠맛을 낼 수가 있듯이, 교회와 성도는 십자가 사랑의 헌신과 인내와 희생을 감내할 때에 비로소 그 사명을 다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는, 그 반대 현상으로, 교회와 성도가 거룩하고 의로운 삶을 살아가면서, 세상의 죄악의 문화와 타협하지 않고, 세상의 미혹과 위협에 굴종하지 않고 참 진리를 고수하는 참 믿음을 지켜나아갈 때에, 이유없이 세상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우리가 참 믿음을 가지고 진리의 말씀대로 행하며 성령의 거룩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참 성도라면, 죄와 마귀가 지배하는 세상으로부터 연고없이 미움을 받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좁은 길을 따라가는 교회와 성도는 당연히 세상의 박해를 받을 수 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을 환언한다면, 주님의 몸된 교회에 속한 성도인 우리가, 세상 권력과 불신자들로부터 미움을 받지 않고 있거나, 박해를 받고 있지 않다면, 무언가 거룩하고 선한 빛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지 않고 있는 반증이라는 뜻입니다.
1. 세상에 속한 가라지 교인은 세상으로부터 핍박을 받기는커녕 도리어 사랑을 받습니다.
요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종말을 향하여 질주하는 오늘날 세태는 사람들의 신분과 소속이 확연히 구분되는 추세입니다.
교회에서 주일 예배는 매주 열심히 드리는 교인들 가운데에도, 누가 세상에 속한 사람인지, 누가 주님께 택함을 받아 참 하나님의 자녀인지, 마귀도 알고 있고, 세상 사람들도 분별한다는 의미입니다. 설혹 그들이 아무리 목사와 장로일지라도, 만약 세상과 타협하고 굴종하여 세상의 불신자들이 걸어가는 유행의 길, 넓고 편리한 길로 걸어가는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라면, 세상의 권력과 불신자들은 그들을 도리어 사랑한다는 말씀입니다.
세상이 그들을 자기의 사람들인 줄 알고, 칭찬하며 유명한 인물로 띄워줄 것입니다. wcc 총회를 주도했던 128명의 상임위원들은 대부분 큰 교회를 섬기는 분들이요, 기독교 방송에도 나오는 기독교계의 유명한 분들입니다.
2. 참믿음의 성도들은 세상에서 주님의 택함을 입어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이므로,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고 핍박하는 것입니다.
19....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고지식하게 성경의 진리 말씀만을 고집하며 일점일획도 양보하거나 타협하지 않고, 오직 주님의 뜻만 따라가며 주님의 명령에 절대복종하며, 세상과는 일체 타협하지 아니하고, wcc, wea, 로마 가톨릭등과 함께 연합하여 여타 종교와 평화를 의논하는 종교다원주의 대열에 함께하지 아니하는 개혁주의 기독교, 세칭 근본주의 기독교 성도들에 대해서는 세상 사람들이 미워하고 비난하며 박해를 가한다고 주님께서 선언하셨습니다.
요한일서 3장 12. 우리는 가인과 같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자기 동생을 쳐죽였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가 동생을 쳐죽였습니까? 그가 한 일은 악했는데, 동생이 한 일은 의로웠기 때문입니다.
13. 형제자매 여러분,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해도 이상하게 여기지 마십시오.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의 미움을 받고 핍박을 받고 있다면, 우리는 주님의 택함 받은 자임이 확실합니다. 반대로 만약에 우리가 세상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지않고, 핍박을 받고 있지 않다면, 우리 스스로의 신앙상태를 점검해봐야합니다. 혹시 주님께 택함을 받지 못한 가라지이거나, 세상과 타협하고 굴종하며, 거룩하고 선한 빛을 비취기를 회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의 신앙상태를 반성해보아야 합니다.
3.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받는 박해와 고난은 도리어 주님께 영광이요 자신에게는 복입니다.
베드로전서 4장 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단련하려고 오는 불 같은 시련에 관하여는 마치 이상한 일이 너희에게 일어난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으므로 기뻐하라. 이것은 그분의 영광이 드러날 때에 너희가 넘치는 기쁨으로 또한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해 비방을 받으면 행복한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께서 너희 위에 머물러 계시느니라. 그분께서 그들 편에서는 비방을 받으시나 너희 편에서는 영광을 받으시느니라.
16. 그럼에도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그는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이 일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창세기 37장 4. 그 형들이 아비가 형제들보다 그를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언사가 불평하였더라 5.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고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 하였더라
=하나님의 뜻과 비젼을 선포하는 교회와 성도는 세상으로부터 더욱 미움을 받게 되어 있다.
주님의 재림과 심판을 외치며 회개를 촉구하는 교회와 참 성도는 교계로부터 이단으로 정죄받고 치리를 당할 수 있지만, 전혀 위축되지 말고 더욱 크게 외치며 박해를 받아야 상급을 받는다.
주님을 핍박한 세상 사람들은 참 성도인 우리들 또한 핍박할 것이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미움을 받고 핍박을 받는다면, 주님께 택함 받은 성도임이 확실하므로 도리어 우리는 기뻐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으로부터 칭찬받거나 사랑을 받는 길로 나아가지 말고,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고 비난과 모함을 받고 박해를 받는 길로 더욱 힘써 나아가야 합니다.
4. 주님을 미워하는 자는 하나님아버지를 미워할 뿐 아니라 참 성도를 이유없이 미워합니다.
25. 이는 저희 율법에 기록된 바 저희가 연고없이 나를 미워하였다 한 말을 응하려 함이니라
시35:7 저희가 무고히 –연고없이 나를잡으려고 그 그물을 웅덩이에 숨기며 무고히–연고없이 내 새명을 해하려고 함정을 팠사오니 8 멸망으로 졸지에 저에게 임하게 하시며 그 숨긴 그물에 스스로 잡히게 하시며 멸망중에 떨어지게 하소서.
= 연고없이 교회와 성도를 잡아 죽이려고 덫과 그물로 함정을 파 놓고 엿보고 있다. 의심과 경계를 게을리하지 말고 깨어있어서, 두려움을 야기하는 (백신)거짓 발표와 선동에 속지 말자.
시 109:3 또 미움으로 가득찬 (미워하는) 말로 나를 퍼붓고(두르고) 무고히-이유없이 나를 공격하였나이다
=공연히 혐오감을 가지고 교회와 성도를 향해 비난하고 음해, 모함하여 공격한다. 만일을 위해 증거물과 증인을 확보하며, 진실과 결백함을 입증하기 위한 대비를 해두어야 한다,
시 119:78 교만한 자가 무고히-연고없이 나를 엎드러뜨렸으니 저희로 수치를 당케하소서 나는 주의 법도를 묵상하리이다)
86 그들이 이유없이-무고히 나를 핍박하오니 나를 도우소서)
157 나를 핍박하는 자들이 많으나 나는 주의 훈계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161 방백(권력자)들이 무고히- 연고없이 나를 핍박하오나 나의 마음은 주의 말씀만 경외하나이다)
=권력자의 이유없는 횡포와 박해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말씀만 묵상하고 믿고 의지해야 한다.
5. 세상의 죄인들과 거룩한 교회의 성도들은 어차피 물과 기름처럼 뒤섞일 수 없다. 성도는 죄악으로 미혹하는 세상사람들을 향해 하나님의 거룩한 분노를 품고 회개하라고 촉구해야 한다. 또 의인들은 악인들에게서 미움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 세상사람들로부터 미움과 박해를 받게 될 때에 위축되거나 두려워하지말고 도리어 주님께로부터 인정받게 될 칭찬과 존귀와 영광을 기대함으로 기뻐합시다. 죄악으로 관영한 이 세상의 미움을 받는다면, 그는 참 신앙인입니다.
잠언 29장 27. 불의한 자는 의인에게 미움을 받고 정직한 자는 악인에게 미움을 받느니라.
시편 139장 20. 그들은 주님을 모욕하는 말을 하며, 주의 이름을 거슬러 악한 말을 합니다.
21. 주님, 주님을 미워하는 자들을 내가 어찌 미워하지 않으며, 주님께 대항하면서 일어나는 자들을 내가 어찌 미워하지 않겠습니까?
22. 나는 그들을 너무나도 미워합니다. 그들이 바로 나의 원수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님의 존귀한 이름을 모욕하고 대적하며 주님을 미워하는자들을 향하여 교회와 성도라면, 그들을 대적하고 미워하며 그들과 맞서 분연히 싸워야 한다. 침묵하거나 외면하거나 거룩한 분노를 품지 않는 것은 마귀와 비열하게 타협하고 굴복한 비겁한 짓이다.
진리와는 타협이 없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보혈과 부활 승천과 재림은 진리요, 현실이다.
욥기 19장 19. 나의 가까운 친구들이 나를 미워하며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돌이켜 나의 대적이 되었구나
=가장 가까운 가족, 친척, 친구들이 교회와 성도를 미워하고 고발하고 모함하는 데 앞장설 것인바, 슬퍼하거나 놀라지 말고 그들을 용서하며, 긍휼한 마음을 품고서 도리어 기도해 줍시다.
시편 25장 16.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롭사오니 내게 돌이키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17.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곤난에서 끌어 내소서
18.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
19. 내 원수를 보소서 저희가 많고 나를 심히 미워함이니이다
20. 내 영혼을 지켜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오니 수치를 당치 말게 하소서
21. 내가 주를 바라오니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하소서
22. 하나님이여 이스라엘을 그 모든 환난에서 구속하소서
=환난과 핍박을 당하여 외롭고괴로울 때에는, 먼저 주님의 징계라 믿고 회개하고 돌이킨 후에 주님의 자비와 긍휼로 환난과 박해로부터 구원해달라고 간구해야 영육간에 구원을 얻는다.
시편 41장 5. 나의 원수가 내게 대하여 악담하기를 저가 어느 때에나 죽고 그 이름이 언제나 멸망할꼬 하며 6. 나를 보러 와서는 거짓을 말하고 그 중심에 간악을 쌓았다가 나가서는 이를 광포하오며 7. 나를 미워하는 자가 다 내게 대하여 수군거리고 나를 해하려고 꾀하며
8. 이르기를 악한 병이 저에게 들었으니 이제 저가 눕고 다시 일지 못하리라 하오며
9. 나의 신뢰하는바 내 떡을 먹던 나의 가까운 친구도 나를 대적하여 그 발꿈치를 들었나이다
=거짓말과 모함, 험담으로 수군거리고 저주하며 배은망덕하여 공격할 때에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결코 낙심치 말고 두려워하지 말자. 도리어 더욱 분투하면서 진리를 외칩시다.
표준새번역 시편 69장 4. 까닭도 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들이 나의 머리털보다도 많고, 까닭도 없이 나를 적대하는 자들이 나보다 강합니다. 내가 훔치지도 않은 것까지 물어 주게 되었습니다. 7. 주님 때문에 내가 욕을 먹고, 온갖 모욕을 다 받았습니다.
8. 친척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어머니의 자녀들에게마저 낯선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10. 내가 금식하면서 울었으나, 그것이 오히려 나에게는 망신거리가 되었습니다.
11. 내가 베옷을 입고서 슬퍼하였으나, 오히려 그들에게는 말거리가 되었습니다.
12. 성문에 앉아 있는 자들이 나를 비난하고, 술에 취한 자들이 나를 두고서 빈정거리는 노래를 지어 흥얼거립니다.
13. 그러나 주님, 오직 주님께만 기도하오니, 하나님, 주께서 나를 반기시는 그 때에, 주님의 그 한결같은 사랑으로 나에게 응답하여 주십시오. 주님의 미쁘심으로 14. 나를 이 수렁에서 끌어내어 주십시오.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서 지켜 주시고, 이 깊은 물에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17. 주의 종에게, 주의 얼굴을 가리지 말아 주십시오. 나에게 큰 고통이 있으니, 어서 내게 응답해 주십시오. 18. 나에게로 빨리 오셔서, 나를 구원하여 주시고, 나의 원수들에게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19. 주님은, 내가 받는 수치를 잘 알고 계십니다. 내가 받는 부끄러움과 망신도 잘 알고 계십니다. 나를 괴롭히는 대적자들이 누구인지도, 주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29. 나는 가난하고 상처받은 몸이니, 하나님, 주의 구원의 은혜로 나를 지켜 주십시오.
30. 그 때에, 나는 노래를 지어,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련다. 감사의 노래로 그의 위대하심을 알리련다.
=겹겹이 포위하여 교회와 성도를 왕따시켜 비난하고 조롱하고 모욕하며 미워함으로 공격하는 가운데에서 울면서 주님께 호소하고 구원을 간구하면, 주님께서 위로와 평안을 베풀어주시사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부르며 주님의 권능과 위엄과 성호를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6. 주님의 이름 때문에 세상의 미움을 받고, 의를 위하여 박해와 고난을 받으면 기뻐하고 즐거워합시다. 성경의 선지자들처럼 우리도 주님의 이름을 위해 박해를 받으면, 하늘에서 받을 상급이 클 것이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5장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11. ○너희가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고, 터무니없는 말로 온갖 비난을 받으면, 너희에게 복이 있다. 12. 너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하늘에서 받을 너희의 상이 크기 때문이다. 너희보다 먼저 온 예언자들도 이와 같이 박해를 받았다."
마태복음 10장 17.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이 너희를 법정에 넘겨 주고, 그들의 회당에서 매질을 할 것이다. 18.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나가서, 그들과 이방 사람 앞에서 증언할 것이다. 22.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28. 몸은 죽일지라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를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도 몸도 둘 다 지옥에 던져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하나님)만을 두려워하여라. 37. 나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게 적합하지 않고, 나보다 아들이나 딸을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9. 제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고린도후서 4장 8. 우리는 여러가지로 환난을 당해도 곤경에 빠지지 않으며, 난처한 일을 당해도 절망에 빠지지 않으며, 9. 박해를 당해도 버림을 받지 않으며, 거꾸러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습니다. 10. 우리는 언제나 예수의 죽임 당하심을 우리 몸에 짊어지고 다닙니다. 그것은 예수의 생명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11. 우리는 살아 있으나, 예수를 위하여 늘 몸을 죽음에 내맡깁니다. 그것은 예수의 생명이 우리의 죽을 몸에 나타나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와 부활 신앙이야말로 바로 환난과 박해중에도 기뻐하고 감사하는 참 믿음의 용사입니다.
디모데후서 3장 12.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은 모두 박해를 받을 것입니다.
로마서 8장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 핍박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협입니까, 또는 칼입니까?
36. 성경에 기록된 바 "우리는 종일 주님을 위하여 죽임을 당합니다. 우리는 도살당할 양과 같이 여김을 받았습니다" 한 것과 같습니다.
37.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그분을 힘입어서, 이기고도 남습니다. 38.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자들도, 현재 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39. 높음도, 깊음도, 그 밖에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마태복음 24장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줄 것이며, 너희를 죽일 것이다.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10. 또 많은 사람이 걸려 넘어질 것이요, 서로 넘겨 주고 서로 미워할 것이다. 12. 그리고 불법이 성하여,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을 것이다.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