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의 새로운 도약
2024 글로벌컨벤션에서 '루비셀'로 혁신적 미래 비전 제시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은 지난 17일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된 2024 글로벌컨벤션을 통해 사명을 '루비셀'로 변경하고 새로 도약을 선언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아프로존 회원들과 글로벌 파트너들이 참석하여 혁신과 변화를 함께 축하했다.
아프로존의 전략 및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는 국내외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아시아, 유럽, 미주 등 다양한 지역의 사업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와 2부로 구성된 본 프로그램에서는 ▲엑소나인 더마코드 신제품 소개 ▲사명 변경 및 글로벌 확장 계획 발표 ▲승급 및 인정식 ▲축하공연 등 주요 뉴스를 다뤄 이목을 끌었다.
화려한 오프닝과 함께 행사의 개막을 알린 1부에서는 2024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혁신적인 신제품 소개가 진행되었다.
엑소좀 코어 솔루션으로 피부 회복력에 도움을 주는 엑소나인 더마코드는 혁신적인 기술과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스노우 인퓨진 앰플 △골드 크리스탈 세럼 △모닝 래디언스 크림 △나이트 부스트 크림으로 이루어진 엑소나인 더마코드는 아프로존 10년의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스킨케어이다.
신제품 제품 소개 후, 홍보 영상 상영 및 포토 타임이 이어졌다. 뒤이어 진행된 2부는 김봉준 회장의 감사와 환영의 인사로 시작, 아프로존의 성장을 이끌어온 사업자들과 임직원들에게 독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에는 글로벌 확장 계획 발표와 국가별 직급 인정식이 진행됐다. 특히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일본, 말레이시아 등에서 다수의 직급자가 배출되어 글로벌 진출 기업으로서의 성장을 입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봉준 회장은 '루비셀'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시작하는 의미와 함께 회사의 비전과 미래, 그리고 새로운 도약을 강조했으며, 신규 비즈니스 브랜드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면서 사업자들의 비즈니스 지원을 약속했다.
이 외에도 현장에서는 신제품을 포함한 핵심 제품 전시존, 회사와 제품의 히스토리를 담은 헤리티지존, 포토존, 현장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호응을 더 했다.
아프로존은 2012년 설립된 줄기세포 피부과학 선도기업으로,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브랜드 '루비셀', '아토락', 건강기능식품 '허브레쥬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엑소나인’ 등 4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2021년 글로벌 품평회 몽드셀렉션 6년 연속 수상, 심사위원 선정 '최고의 화장품'에 선정되었으며,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등 글로벌 진출 확대로 기업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또한, 루비셀 뷰티랩 오픈을 통해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2024 글로벌컨벤션을 통해 아프로존은 '루비셀'이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더 밝은 미래를 향한 도전을 준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루비셀이 만들어갈 새로운 역사가 기대된다.
출처 : https://www.next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