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이 보우하사 대한민국 만세! 라는 슬로건으로 신통일한국을 위한 대군민교육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진행되어 있습니다. 강화는 3월9일 오전10시부터 강화가정교회 성전에서 강화군대회가 개최되어, 위기에 있는 대한민국 군민에게 선민選民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대회를 기념하여 먼저 식전공연이 있었습니다. 재능있는 평화대사님들이 아름다운 음악으로 회장會場을 고조시켰습니다. 백정기 제직회장님의 사회로 게회선언, 애국가 제창, 묵상에 이어 최진우 원로목사님의 귀빈소개와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최 목사님께서 작년 목회직을 은퇴한 후에 그동안 충전기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꿈에서 참아버님이 나타나시어 “지금은 쉬고 있을 때가 아니다”고 야담을 맞았다 합니다. 그래서 다시 현역시대와 그 이상으로 열심히 섭리에 매진할 것을 전체 앞에서 선언하셨습니다.
강의는 먼저 와까즈께에이꼬 선교사리더가 신통일한국론을 10분간 강의하고 이상채 강화교회장님께서 주제강의를 하셨습니다. 이상채 교회장님은 먼저 수난의 한반도역사를 말씀하셨습니다. 한민족 5000년 역사 중 900회를 넘은 외세의 진략을 받았다. 그러나 멸망하지 않고 오늘까지 존속될 뿐만 아니라 현재 세게10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되었던 것은 바로 “하느님이 보호하시기 때문”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 대한민국은 위기에 접하고 있다 하셨습니다. 1987년 민주항쟁, 1997년 IMF위기, 그리고 작년부터 이어진 탄핵사건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위기는 기회이기도 한다고 하셨습니다. 아기가 지혜열이 나는 것처럼 새로운 비약을 할 시점에 있으므로 이럴 때 어머니가 아기를 돌보는 것처럼 지혜롭게 행동을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천손사상天孫思想이 있는 한민족은 하늘의 택함을 받은 선민選民으로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즉 인간으로 책임분담5%를 완수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광복 때도 일제의 패망로 자연으로 해방되는 것이 아니라 만세운동을 비롯한 피땀과 눈물을 흐리는 정성의 기반으로 하늘이 도와서 이루어졌고, 6.25 때도 소련을 기권하게 하여 UN군을 참전하게 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역사적 순간에 승패를 가리는 것이 지도력, 대중의 의지 그리고 하늘의 도움이라 합니다. 대한민국 헌법은 다른 어느 나라에도 없는 천손으로서의 홍익사상이 녹아 있고 이것이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이 주장하신 공생, 공영, 공의주의共生共榮共義主義로 발전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은 1991년에 김일성과 회담을 하시어 이상가족 찾기 한반도 비핵화, 남북교류 정성회담 등 협의를 봤습니다. 그러나 그 협의안을 한국정부가 받아주지 않아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그것이 실행했으면 92년 합동결혼식은 북한 원산으로 개최될 것이었고 이것으로 항구적 평화, 통일문제도 해결될 수도 있었다 합니다.
지금은 남북 양국이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합니다. 북은 김정은 정권하 후계자문제로 나라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한국은 진보의 대립이 극에 달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기회라 말할 수가 있고 신통일한국의 길이 열렸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남북협력으로 이루어질 때입니다.
예언가이신 문선명 총재님의 말씀에 따르면 강화도는 원래 빛날 화자를 쓴 섬이지만, 강화도江華島가 아닌 강방도强妨島가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원래 빛날 강화도가 되려면 남북통일을 주도해야 한다고 하셨다 합니다. 우리는 총재님의 말씀에 따라 하늘의 뜻을 이루는 선민 한민족의 정체성을 회복하여, 한쪽에 기울리지 않는 두익사상頭翼思想을 주장해야 하고 애민정신愛民精神을 실행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역사는 전체인구의 약5%인 극소수로 움직여 왔다고 하시며 “오늘 여기에 모인 분들이야 말로 강화를 움직인 의인들”이다고 결려하셨습니다. 한학자 총재님은 신통일한국의 개벽의 시발로 4월에 큰 행사를 준비하신다고 광고하시고 모든 분들이 행사에 참여하실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체로 만세삼창을 하여 대회는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