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 과거별명은 무엇이었을까?
☞ 유준선, 초등학교때에는 불곰- 등치는 곰만한눔이 얼굴이 잘 빨개진다는 데서 유래--*, 중학교때부텀 감자,포비,불량감자, 요즘들어 피리거인(만화 괴짜가족의 캐릭터),심지어 레슬러 앙드레 자이언트까지 불리고 있음..
2. 생년월일
☞ 1982년 04월19일-- 혁명의 아들이라고 불린다..^^;
3. 가족사항
☞ 부모님(두분 모두 초등학교 선생님) , 남동생(고3)
4. 혈액형
☞ B형(Rh+)
5. 키
☞ 아마 186 에서 187 정도.. 요즘도 조금씩 자라는거 같당*^^*
6. 몸무게
☞ 이런걸 알려구 하면 다치쥐--*
7. 신발사이즈
☞ 285~300까지
8. 성격
☞ 원래는 많이 내성적이었는데 고등학교와서 그나마 좀 고쳐진거 같슴다.. 철판도 좀 깔구 멋지게 살라고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슴다. 하지만 아직도 부끄러움 많이 타죠.. 밝고 명랑(?)한 성격 같음...같이 지내면 곧 알게 되겠죠?
9. 장래희망
☞ 원래는 부모님의 뒤를 이어 선생님이 되고자 하였다. 지리 선생님.. 경희대학교 영어학부에 입학한 것을 영어를 기반으로 하여 세계적인 지리 학자가 되라는 하늘의 뜻으로..^^ 아님 말거나~~
10. 잘 하는것
☞ 자는거, 먹는거, 오락하는거
11. 취미로 자주 하는것
☞ 음악 감상, 영화 감상, 독서, 혼자 농구장에서 지랄하기, 술...^^
12. 좋아하는 노래
☞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과 멋진 윤도현 밴드, 글구
X-JAPAN의 노래는 뭐든 좋다!! 음악은 원래 잘 가리지 않구 듣는당~
13. 좋아하는 연예인 & 이유
☞ 원래는 없었는데.. '허준'에서 황수정 아씨가 넘 괜찮게 나오더군.. 그 후엔 이렇게 열성 팬이 되고 말았지..^^
14. 좋아하는 꽃 & 이유
☞ 꽃은 다 좋아하지. 흠흠..특히 아름다운 화이트데이의 추억이 깃든 장미를...^^
15. 좋아하는 먹을꺼리
☞ 거의...안가림.. 심지어 집에서 '반찬의 청소부'라고 불림..--*
16. 좋아하는 이성상
☞ 얼굴이랑 몸매는 별로 가중치 없음.. 맘이 이쁘고 남을 배려 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라면..당장^^
17. 지금하고 있는 헤어스타일
☞ 뭐.. 스타일이라고 할 건덕지도 없다....
18. 꼴불견이라고 생각하는 남자 & 여자
☞ 남자: 억지로 터푸한척 하는 X, 느끼한 X 등등
여자: 화장+향수 넘 진하게 하는 여자..
이기적,질투가 심한 여자..등등
19. 이런 사람이 멋진 사람이닷!!
☞ 다른 사람을 배려할줄 아는 사람(노력중...^^)
20. 지금 고민은
☞ 살 빼는 것이 좀 큰 문제...--;
21. 외박경험은?
☞ 공식적인 거 외에는 업당. 많이 먹을까봐 그러는 건지.. 잘 부르지 않더군--*
22. 주량(가장 많이 먹고 제정신이 아닌것)
☞ 글쎄...잘 모르겠당. 필름이 끊길 정도로 먹어본 적이 없어서 시리... 적어도 전봇대가 덤비거나 땅이 하늘로 치솟는 경험을 하진 않았다.
23. 첫사랑..
☞ 있었지.. 멀고 먼 초등학교 시절에. 미정이라고 하는 참한 처녀가 있었답니다*^^*
24. 존경하는 분?
☞ 현재까지는 우리 부모님, 그리고 정환, 철숙 샌님(울 고등학교 지리과의 두 기둥)!!
25. 자신이 잘하는 스포츠
☞ 구기 종목은 어느정도 한다고 봄..
26. 자신의 18번은?
☞ 분위기에 맞춰서... '너를 보내고'는 노래방에서 필수 곡목!!
27. 미팅경험은?
☞ 아직은 없쥐요...올 한해 심히 기대중입니다^^
28. 자신의 가장 멋있을 때는?
☞ 글쎄.. 별로 없던거 같구먼..--
29. 이성과 사귀어 본 경험은?
☞ 혼자 맘 썩히는 짝사랑만...에구구ㅜ.ㅜ
30. 좋아하는 숫자는?
☞ 3 이랑 4!
31. 나의 보물 1호
☞ 현재는 엠디! 핸펀이었다가 바뀌었어요~ 그리고....
여자 친구가 생긴다면 그녀가 나의 보물, 아니 국보 1 호지...^^ 當然之事!!
32. 학창시절에 가장못했던 등수는?
☞ 말하고 싶지 않군...--*
3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 하얀 눈이 내린 후 처음 맞이 하는 아침 광경!!
34. 거울보고 난 후 자신의 마음은?
☞ ......ㅡㅡ;
35. 좋아하는 색깔은?
☞ 옷 색깔은 무채색.. 좋아하는 색은 흰색, 주황색..
36. 자신의 장점
☞ 나름대로는 이해심이 넓다고 생각. 꼼꼼한 준비성 등..
37. 자신의 단점
☞ 약간 생각이 짧다, 지구력이 좀 약하다(둘다 수학 못하는데도 일조를 했다..)
38. 술버릇..
☞ 주절 주절 이야기 한다.. 이것저것. 다~~
39. 흡연량은?
☞ 진짜 싫다 담배는..
40. 비오는 날엔..?
☞ 음악을 듣는다. 그리고 크게 따라 부른다!!
우울해지는건 싫어버~~
41. 잘하는 음식?
☞ 밥, 라면, 된장 찌개, 김치 찌개, 각종 부치개류,
한번 놀러와 보시라 ~~ 짜짠....--*
42. 잘먹는 음식?
☞ 주시는 대로 먹음...특히 우유!
43. 결혼하고픈 나이는?
☞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44. 텅 빈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 말?
☞ 난 자유인이다!!
45. 이성친구가 있다면 주고싶은 물건은?
☞ 진부하지만 꽃..그리고 내 맘을 담은 편지 한 장! 이렇게 해도 맘 몰라 줄 사람은 있는게 현실이여..ㅠ.ㅠ
46. 지금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은 ?
☞ 차...운전면허증이 서랍에서 썩고 있다. 부모님께서는 군대엘 다녀와야지만 사 주시겠다고 한다.. 그 전에는 자제력이 부족하다고....?!?%^#$@
47. 결혼후 가족계획은?
☞ 글쎄...아들딸 구별말고 2명 정도?!?
48. 맞벌이를 어떻게 생각하나?
☞ 마나님이 일을 하시겠다면 해야 하는겨! 현실도 그렇게 강요하고 있고...
49. 신혼여행은 어디로?
☞ 세계 일주!
50. 여행가고 싶은 나라?
☞ 뉴질랜드.. 정말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51. 가장 사랑하던 애인이 죽었다면?
☞ 세익스피어 오라구 그래~ 나도 비극 한편 쓴다구!!
52. 길 거리를 거닐다 돈 1억원을 주었다면?
☞ 잘 저축했다가 마나님이랑 여행가야지~~
53. 습관 & 버릇?
☞ 잠이 좀 많다.. 글쎄.. 여러분이 나중에 찾아보세용~
54.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은?
☞ 왕건이랑 ...음 게릴라 콘서트정도?
55. 나의 패션..--;
☞ 있는거 골라 입고 튀지 않는 순박한 스타일로 승부..
56. 난 이럴때 죽고 싶다?
☞ 어떻게 죽을 생각을? 늙었다면 죽을 생각 하겠지..모^^
57. 지금 가장하고 싶은 일?
☞ 애덜이랑 멀리 여행가고 시포라..
58. 이성에게서 꽃은 몇번이나 경험이 있을까? 없을까?
☞ 한 3-4 번 정도? 졸업식때랑..ㅋㅋ 생일날^^
59. 통일이 된다면?
☞ 흠흠...젤 친한 친구나 여자 친구랑 경의선을 지나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이용.. 유럽까지 여행~~
60. 군대는 가야겠지?
☞ 당연이다.. 특히 난 꼭 기갑사단에 가서 탱크 탈 꼬야~
그래서 경석이(공사 간다는 친구) 있는 공군 기지 뭉게버려야쥐~~
61. 비를 맞으면 생각나는 사람
☞ 신사동 그 사람..^^;
62. 가장 감명 & 인상깊게 본 영화
☞ 스타워즈- 에피소드 1, 제다이의 귀환, 제국의 역습,
오죽 했음 내 멜 아뒤가 pobiskywalker01@hotmail.com일까요? 단순하게 보고 즐기는 영화가 좋을 때가 있었죠..
63. 자신이 본 영화중 가장 야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 무서운 영화..야하다구 써 놔서 극장가서 봤건만 허무의 극치였다..ㅜ.ㅜ
64. 가장 아팠을 때?
☞ 글쎄... 내가 좀 튼튼하자너...ㅋㅋ
65. 행복을 느끼는 때?
☞ 진짜 내가 하고 싶던 일을 할 때, 보고 싶던 이를 만날때, 바라던 일들이 이루어 질 때 아니겠는가? 물론 항상 행복하게 살겠지만...^^
66. 살면서 가장 창피했던 적은?
☞ 유치원 학예회때 에어로빅 복 입고 사람들 앞에서 쇼 했을때...--* 거의 추태였당...
67. 발렌타인& 화이트데이때 초콜렛&사탕 줘본 경험은 몇 번 ☞ 거의 다 챙겨 줬던거 같다..
68. 그럼 받은 경헝은 몇 번?
☞ 매년 1번씩은 받은거 같당?!? 울 학교는 합반이었거던...^^;
69. 즐겨먹는 술안주?
☞ 애덜이 시키는 대로, 주는대로 먹는다.
70. 화났을때 하는 행동은?
☞ 얼굴이 벌개지고, 말수가 줄어든다. 이런 때 건들지 않는게 몸에 이롭다... 단, 수줍어 하는 상태일 수도 있다!!
71. 못먹는 음식?
☞ 없다.. 아직까지는...
72. 정말 자신 있는거?
☞ 자는거...^^;
73. 즐겨 사용하는 말?
☞ '안녕', '잘가', '개그의 황태자 준선','환장하네','나무로 태어날래',정도..
74. 친구와 약속을 한뒤, 상대방이 나오지 않았다면?
☞ 나올때 까지 기다리다가 정 안오면 처들어 간다...
75. 쌍커플이 있는 이성, 없는 이성 중 자신의 타입은?
☞ 있는게 이쁘고 그게 또 우성이라며, 난 열성이니깐 2세에게는 우성인자 물려주고파~~
76. "돈"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 돼지..(豚) 맞나 모르겠다.ㅋㅋ
77. 가장 사랑하는 애인이 딴 애인이 생겼을때?
☞ 진정으로 그 사람을 좋아 한다면 미련 두지 말고 보낸다. 그리고 잊는다. 아프지겠만...
78. 나는 몇살까지 살고 싶다?
☞ 내가 하고픈 일을 다 이루는 날까지 살꼬야~~
79. 태양빛이 좋아 아니면 달빛이 좋아 & 이유 ?
☞ 달빛.. 개인적으로 별을 좋아하기 때문에 별 못보게 하는 태양 조금 싫지... 삐지지 마라 태양아^^
80. 이성친구가 있다면 생일선물로 주고 싶은 것은?
☞ 정성들여 쓴 편지랑 '사랑해'라는 한마디~*^^*
그 아무리 값 비싼 것 보다 정성이 최고 아닐까?
이 글을 읽는 여성 동포들에게...아닌가요?
81. 자신이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하나?
☞ 당연한 진리 아닌가? 몇몇 반동 분자들이 아니라고들 한다더군...개그의 황태자는 황태자야~~
82. 우리집구조?
☞ 방 4개, 그밖의 것은 딴 집과 비슷.. 이제 얼마 후면 정든 집과도 빠빠이다.. 그립겠지..ㅜ.ㅜ
83. 가장 좋아하는 외국 연예인은?
☞ 줄리아 로버츠.. 넘 넘 넘 좋다~ 특히 귀여운 여인이랑 노팅힐때의 모습~~홍홍*^^*
그리고 기타리스트 히데와 요시키!! 둘다 넘 재능있고 멋진 뮤지션이기에..^^
84. 나중에 자녀 교육 방침은?
☞ 후후후...일단은 울 나라를 떠나서, 부모님 모시구 살면서 애덜이 하고 싶은거 하도록 하겠다. 단, 옳지 못하다면바로 폭행(?)에 들어갈 것이다.. 바른길로 가야지..
85. 잃어버려선 안될 세가지?
☞ 믿음, 사랑, 예의
86. 살면서 가장 허무했을 때?
☞ 얼마 살지도 않았지만서두^^수능끝나고...
87. 한달 또는 일년분의 용돈은?
☞ 고딩때 한달에 5만원.. 그리고 책값등은 또 달라구 하지요.. 대학때는 얼마일까? ㅋㅋ
88. 좋아하는 과일?
☞ 다 좋아함..특히 귤~
89. 좋아하는 계절?
☞ 겨울...눈이 넘 좋다..혹시 전생에 개가 아닐런지?
90. 좌우명은?
☞ 착하게 살자!!
91. 이성을 볼 때 가장먼저 보는곳?
☞ 다들 이렇게 말하지...마음이라고..현실은 아니라고 하지만 난 꼭 그럴것이다.
92. 지금 가장 생각나는 사람~
☞ 써덕(본명:서덕형)... 그눔은 진짜 날 잘 이해해주는 베스트 푸렌드에 손색이 없다..^^
93. 갖고있던 1억원을 잃어버린다면?
☞ 찾아야지..모~~ 아니면 훔치던가..요즘 뭐 1억 껌값모양이던데...900억...2000억? 잘나가는 세상이여~~
94. 성형수술을 한다면 고치고 싶은 부위?
☞ 눈...좀 작다고 하는데, 꼭 하고 싶지는 않다.
내 눈이 뭐가 어때서? 보이면 장땡이쥐..^^
95. 신체부위중 가장 괜찮다는 부위?
☞ 나중에 보고 여러분이 판단해주세염...--*
96. 사랑이란?
☞ 누군가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아끼는것.
97. 첫키스경험은?
☞ 아직..없다...자랑이라고 해야 하나?
98. 종교는
☞ 예전에 교횔 다니긴 했는데 또 가려니깐 좀 이상하다.
현재는 무교~ 아니..날 믿는다!!
99. 가장 좋아하는 책은?
☞ 로마인 이야기...
100.이성한테 많이 듣는말?
☞ 너무 재미있다...ㅋㅋ, 키가 정말 크군..등등
보태기: 이런글을 올리기엔 좀 이른편이 아닌가 생각도 없지 않네요..하지만 이렇게 함으로서 여러분이 절 좀 더 이해 할 수 있지 않을까해요. 후후..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염, 시간나면 여러분도 한번 써보는게 어떨까요? 나중에 또 봅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