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빌리시 공항을 어제 밤 늦게 출발하여 새벽 4시에 알마티공항에 도착하여 홀리데이인호텔에 아침 7시 체크인 저녁 7시 체크아웃하고 저녁9시에 다시 알마티공항에 도착하여 인천행 귀국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시간이 별로없고 피곤하였지만 오후 1시30분에 호텔로비에 모여 알마티 시티투어를 도보와 버스로 진행하였습니다
독립기념비를 시작으로 판필로프공원내 젠코브대성당, 그린바자르(재래시장), 아라바트거리를 둘러보면서 알마티란 도시를 조금이나마 느껴보는 알찬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젠코브성당 (Zenkov Russian Orthodox Catheral) - 무료, 1907년에 왼공, 못을 사용하지않고 나무로만 건축, 높이 56M,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목조건물, 건축가 이름을 따 "젠코프'성당, 1930년대부터 종교탄압이 만연한 시기에는 주목적으로 사용되지 못하다 1995년 러시아정교회로 반환된후 복원작업을 거처 1997년에 현재와 같이 성당으로 사용되고 있음
짧은 시간에 조지아/아르메니아 봄트레킹의 여정을 쓰다보니 글이 두서없고 우왕좌왕 입니다. 그저 재미로 읽어주시고 이번 여행의 즐겁고 행복한 순간과 황홀하고 멋진 풍경의 사진들은 나의 조국 대한민국에 귀국하여 초스피드 인터넷망을 이용하여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대단하셨습니다
그 열정과 체력 그리고 건강한 마음과 배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언제나 건승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온세상트레킹 만세
2024 조지아/아르메니아봄트레킹에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 만만세
감사합니다
🙏👍👍👍👍👍👍👍👍🙏
첫댓글 고려인이라며 데워준 하차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