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에는 일기 예보가 있었을까~?!😉
오늘은 신라시대의 관측기구, 첨성대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첨성대는 선덕여왕 님이 농사를 짓는 백성들을 위해
날씨를 예측하기 위해 지은 건축물입니다.
하늘을 관측해서 가뭄과 홍수에 대비했지요.
첨성대는 1년을 의미하는 362개의 돌로 이루어져있고,
창문을 기준으로 윗단과 아랫단이 12단으로 쌓아져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첨성대와 관련된 영상을 볼 때에는
"우와~ 멋지다~!"
감탄을 내뱉어요.
첨성대를 색칠해서 나만의 첨성대를 만들어요.
알록달록한 무지개 첨성대, 까만 밤하늘에 별이 뜬 첨성대 등 다양한 첨성대가 만들어졌어요.
♥ ♥ ♥
그동안 알아보았던 삼국시대를 주제로 자유롭게 그림과 이야기로 역사를 표현해보았어요.
고구려, 신라, 백제를 주제로 글을 짓는 친구들,
광개토대왕, 의자왕, 선덕여왕 등 왕을 주제로 동시를 짓는 친구들이 있어요.
영토 싸움과 지도를 생각하며 역사를 그리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역사 이야기에 푹! 빠져서
활동이 끝나도 종이와 연필을 꼭! 잡고 놓지 않는 하늘이들이에요.
친구들의 삼국의 역사 이야기는 어떻게 완성이 될까요~?
밑그림이 너~무 근사해서 완성된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대가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