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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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등록된 날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2012년도에 완성된 글입니다.
이 때만 해도
사람들이
능이버섯에 대해
대부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약초 카페에 있는 분들조차도
송이에 대해서는 잘 알았지만
능이버섯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
능이버섯은
송이버섯처럼 잘 알지 못하지만
연일 방송국에서
맛집 먹방 촬영을 할 때에
꼭 들어가는 버섯이
바로 능이버섯이라하여
지금은
인식이 많이 알려졌습니다.
제가 한 가지 드릴 말씀은
국내산 능이버섯은 제한적 물량으로 인해
공급이 안 되기에
2016년에 능이버섯을
제가 수입을 하여
식당을 하나 차릴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 능이버섯 수입하는 것에 대해 접었습니다.
이유인즉..
북한산
중국산 능이버섯에서
방사는 물질인 세슘이 일반의 열 배가 넘는 다는
정보를 듣고
아무리 돈이 된다하더라도
해서는 안 되는 게 바로
먹는 거 가지고
장난치면 안 된다는 거였습니다.
되도록이면
능이랑 송이는
국내산을 드시도록 하시고
수입산은 절대 드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불과 20여 년 전에는
사람들의 인식이
1 능이
2 표고
3 송이 였습니다.
그런데 일본인들이 향이 강한 국내산 송이버섯을 너무나 좋아해서
上품은 값비싸게 일본에 판매하다가
우리나라도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경제적 여유가 생겨 경쟁적으로
비싼 송이버섯을 찾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그때 부터 능이버섯보다 송이가 더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을 기점으로 해서
방송 및 언론에서
능이버섯에 대한 연구와
효능을 대대적으로 발표를 하였으며
송이버섯보다 능이버섯이 요리에 응용하는 게 훨씬 많다는 사실을 알리게 되어
이제는 1능이 2송이 3표고로 점차 바뀌고 있습니다.
단... 개인의 취향에 따라 송이버섯이 더 맛있다고 하는 분도 있으니
다양한 분들의 취향과 기호를 인정해 주면서 송이버섯과 능이버섯 등을
골고루 드시면 되겠습니다.^^*
능이버섯을
밭짝 말렸다가
겨울에 감기에 걸리거나
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살짝 데쳐 우린물을 차로 음용하시면
기관지 및 소화기능에 효험을 줍니다.
차 맛 또한 끝내줍니다.^^*능이버섯은 많고 많은 식용버섯 중에 하나 입니다.
맛과 향이 뛰어나 (향버섯)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갓의 크기가 7~40㎝이고 높이는 7~30㎝까지 자라며,
혈증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Enltedenine 암세포를 억제시키는 다량체인 Lentian 등
의약품으로 인가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보건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 맛과 향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급속히 확산되어지고 있다.
상큼한우유향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암예방, 기관지천식, 콜레스테롤 감소능이버섯은 가을에 활엽수림 내 땅 위에 군생 또는 단생하는 버섯이다.
분포는 한국과 일본에서 자란다.
이 버섯은 독특한 향기가 있는 식용버섯이나 생식하면 가벼운 중독 증상이 나타나며, 위장에 염증과 궤양이 있을 때는 금기이다.
성분은 유리 아미노산이 23종 들어있으며,
지방산 10종과 미량 금속 원소가 13종이 들있고 그밖에 유리당, 균당이 들어있다.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민간에서는 쇠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이 버섯을 달인 물을 소화제로 이용해 왔다.
건조시키면 매우 강한 향기가 있어"향이"이라고도 불려지고 있다.
자연산 능이버섯은 암예방과 기관지 천식 감기에 효능이 있으며
그 맛은 시원하면서도 담백하고 뒷맛이 깨끗하다.
능이 버섯을 쇠고기와 함께 요리해서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보관 방법은
가장 좋은 방법은 채집해 온 능이버섯을 뿌리부분은 칼로 제거하고
능이버섯에 묻어 있는 흙을 털어내고 그대로 말려 비닐팩에
밀봉하여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그외에는 능이버섯을 데쳐 물기를 뺀후에 냉동보관을 하는데
이 경우에는 물에 데칠 때 능입버섯 향이 빠져 나가기에 맛이 조금 떨어짐.
주의사항:
능이버섯은 위암과 간암,자궁암. 폐암등에 사용하는 약재입니다.
위장에 염증이나 궤양이 있을 경우 능이버섯을 생식하면 절대 안됩니다.
살짝 데쳐서 드시도록 하세요.
데쳐서 드신다면
위장이나 염증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출처: 【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이성호(카페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