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만능의 물질주의의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에게 탐욕은 자연스레 몸에 밴 성품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크리스천이라면 세상을 향한 욕심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믿음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탐욕은 과도한 욕심을 말한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르친 기도문에서 일용할 양식만을 요청할 것을 말하셨다. 일용할 양식이란 생존에 필요한 생계비를 함축하는 말이다. 하나님은 탐욕을 우상숭배라 칭하며 가장 싫어하시는 최우선순위로 정해놓으셨다. 그 이유는 돈이 아닌, 돈을 사랑하는 마음인 탐욕이 모든 악의 근원이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나님이 뿌리 채 뽑기를 원하시는 성품이지만 돈은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하기에 늘 경계하고 마음을 다스리지 않는다면 순식간에 탐욕의 덫에 걸려들기 십상이다. 자기 안에 평안이 없다면 탐욕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인지 모른다. 탐욕은 하나님을 밀어내고 섬김을 받기 원하는 사탄이 돈을 앞세워 연약한 영혼을 넘어뜨리는 수단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격무기이기 때문이다.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