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맛집> 영양만점 전복죽 양도 푸짐하고 전복이 팍팍 들어간 문화횟집
진도 아리랑 맛거리에 있는 문화횟집은
진도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해산물과 나물 등을
이용하여 요리를 맛있게 하고 있다.
특히, 간재미를 이용한 간재미회와 간재미찜, 간재미탕을
주요리로 하고 있으나, 오늘 아침은 전복죽을 맛보게 되었다.
아침으로 부드러운 전복죽은 영양도 만점!! 소화도 만점이죠.
보기해도 군침이 도는 전복죽이다.
영양이 듬뿍 들어있는 진도산 참전복을 사용해서
색깔도 진하지만 전복죽 양도 푸짐하고
전복이 팍팍 들어간 맛도 그만이다.
잘게 썰어 넣은 참전복과 김, 깨가 무쳐있는 전복죽을 먹어 본다
전복은 조개류 중에서 수분함량이 많고
단백질과 지방의 함량은 적은 편이나
비타민과 칼슘, 인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다.
전복죽은 가끔 먹어 보지만 문화횟집처럼
전복을 크게 썰어서 양도 풍부하게 넣는
식당은 별로 보지 못한 것 같다.
매생이와 함께 한 입~~~~
싱싱한 진도 톳과 함께 먹어 본다
톳의 향과 씹히는 맛~~~~
전복죽의 부드러움과 어우러져 식감이 굉장히 좋다.
진도 톳은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서 노화예방과
성인병 예방, 고혈압에 효과적이다.
또한, 비만예방에 좋고 숙변해소에도 효과적이다.
아침 먹기에는 조금은 부담스러울 정도로 많은 밑반찬들이다.
양념게장, 매생이, 진도 톳, 봄동, 진도 멸치 등
하나하나 맛이 다 좋다.
문화횟집의 맛거리인 간재미무침인데요....
기본 반찬이 아니라 별도로 주문을 해야 한다.
한 번 드셔보세요... 맛이 끝내줍니다.
상큼하고 새콤달콤한 매생이
바다의 향이 물씬 풍기고 깨소금을 살짝 넣은 것이
없던 입맛도 돌아오는 것 같다.
진도꽃게는 살도 많고 맛도 좋다.
양념도 잘 되어 있어서 손이 자꾸 자꾸 간다.
물론 맛이 좋아서 리~~필을 해야 되겠죠....
아삭 거리는 봄동은 봄을 알리는 신호이죠...
봄이 성큼성큼 다가 오듯이 봄동을 먹으니까
이제는 완연한 봄이 온 것 같다.
싱싱한 진도 톳은 진도의 특산품 중에 하나이다.
톳의 향과 씹히는 식감이 굉장히 좋다.
진도 톳은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서 노화예방과
성인병 예방, 고혈압에 효과적이다.
또한, 비만예방에 좋고 숙변해소에도 효과적이다.
문화횟집을 찾아왔던 많은 사람들이 벽 양쪽에
감사의 흔적을 남기고 갔다.
문화횟집 메뉴
문화횟집
위치 : 전남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 775-20
전화 : 061) 544-6007 / 011-9456-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