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는 '논문' 아니다? 나경원 해명 '팩트체크'
입력 2019.09.11. 17:39 / 노컷뉴스
논문 발표 컨퍼런스에서는 '포스터 논문'(Poster Papers)으로 표기
"학회지 실리는 논문 비하면 '초록' 수준이지만 저자 선정은 중요"
IEEE EMBC 자료에 따르면 제1저자인 김씨 아래 세 명의 저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윤형진 의공학과 교수를 포함해 모두 서울대학교 연구진이고, 이 중 한 사람은 삼성종합기술원에도 소속돼 있었다.
'기술 프로그램'이 테마였던 이날 발표된 연구물들은 '오럴'(Oral), '포스터'(Poster), '초청'(Invited) 등 세 가지 세션으로 나눠졌다. '오럴'과 '포스터'의 차이는 통상 발표 형식에 있다. '오럴' 세션이 일반적인 구두 발표 이후 질의응답이 이어진다면, '포스터' 세션은 포스터 앞에 저자가 서 있고 관심을 보이는 참가자들에게 설명이나 발표를 가진다. 김씨 연구물은 이중 '포스터' 세션에 포함됐으며 다른 연구물들과 마찬가지로 논문(Paper) 고유 번호가 있었다.
당시 IEEE EMBC 기준에 따르면 김씨의 연구물 역시 '포스터' 발표 형식의 '논문'으로 취급됐다는 이야기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190911173901222?d=y
서울대병원 연구윤리심의위, 나경원 아들 '1저자 포스터' 심의 절차 착수
입력 2019.09.11. 15:55 / 경향신문
지난 10일 일부 언론은 김씨가 2014년 미국 고교 재학 시절 서울대 의대 윤형진 교수의 실험실에서 연구를 수행했고, 이듬해 미국에서 열린 학술회의 때 발표된 의공학 포스터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김씨는 2016년 예일대 화학과에 진학했다. 윤 교수는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씨가 미국 뉴햄프셔에서 개최되는 과학경진대회에 참여하고 싶은데 이를 위한 연구를 도와줄 수 있느냐는 연락을 평소 친분이 있던 나경원 의원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190911155536257?d=y
나경원 서울대 교수 윤형진과 통화
과학경진대회에 참여하려고 하는데 연구를 도와줄 수 있느냐
서울대 실험실 빌려 달라
서울대는 아무나 전화하면 실험실 빌려 주나요
부탁 자체가 청탁인데 특혜가 아니라는 나베 ㅎㅎㅎㅎㅎ
고등학생 수준에서 할 실험이 아니다
고등학생이 다룰 수 있는 기기가 아니다
고등학생이 쓸 수 있는 논문도 아니라고 함
윤형진 교수 포함 서울대 교수 2명
삼성 연구원 1명 나경원 아들까지 4명
나경원 아들이 실험하고 연구 다해서 제1저자
나머지 교수와 연구원은 숟가락을 얹었다는 이야기
지나가는 개가 웃겠군
뉘m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엎어 치나 메치나, 논문이나 포스터나 다른 게 뭔데
제1저자가 핵심
어이 나베야 포스터라 우기면 다니 ㅎㅎㅎㅎㅎ
생체 실험인데 IRB 승인도 안 받고
논문에 서울대 대학원 소속이라고 적고
마국에서는 세인트폴 소속이라고 적고
석·박사들이 참여하는 학술대회에서 상 타고
그것으로 미국 예일대 들어가고
논문을 포스터라 우기고
착오가 있었다 우기고
대한의사협회장 최대집 병문안 가니
나경원 아들 건은 윤리위 대상 아니다
일베가 편을 들어 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 논문 논란에 나경원 조국 물타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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