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之爲材 視之易察也 擇之易辨也
- 木之爲材가 주술보 구조인가요?
- 視之易察也 擇之易辨也는 병렬구조인 것 같은데
책에서는 “쉽게 알 수 있어 고르기가 용이하다” 인과로 해석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所以枉其天而遁其初者 不可勝紀 無怪乎奇衺者衆而正直者尠也
- 所以가 어떻게 해석되고 어디까지 걸리는건지
- 紀가 ‘헤아리다’의 뜻이 있는건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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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내용 외 질의응답
「曲木說」 張維
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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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8 22:3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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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 木之爲材은 나무가 재목이 되다(주술보)
2. 병렬구조라고 '-하고'의 형태로만 번역되는 것은 아니라, 다양하게 번역됩니다.
3. 所(以)---之---의 형태인데, 之가 생략된 것입니다. 所以枉其天而遁其初(之)者. 강의시간에 강조한 구문입니다.
4. 不可勝紀는 '다 기록할 수 없다'가 직역인데, 의역해서 흔히 '다 해아릴 수 없다'로 풀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