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윤석열, 정말 대선기간 한 순간이 曲藝였다.
극열 지지자가 심장애 약했으면 심정리라는 큰 사고라도 일어 날 정도로 긴박했다.
윤, 이 후보의 들표차는 0.76%로 미세할 정도의 차이로 개표방송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손에 땀나게 하였다.
당선을 확정지은 윤석열 당선인의 최종 득표수 16,285,862, 득표율은 48.59%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총 득표수 16,018,906, 득표율은 47.79%. 득표차는 266,956표였다.
이번 선거는 총선거인 4,419만7,692명 중 3,406만7,853명이 참여했다. 총 투표율은 77.1%다. 무효 투표수는 30만7,542표, 기권수는 1,012만9,839표다.
사전투표를 시작하면서 서대문구에서는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기간 중 확진자 투표에서, 미리 이재명 후보로 기표된 투표지가 투표자의 봉투에 들어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들은 투표를 한 후 사전에 나눠준 봉투에 투표지를 넣어서 선관위 직원에게 넘겨주는 식으로 투표가 진행됐다. 이런 불버번거까지 벌인 것을 보면 윤석열이 대통령 되면 우리는 죽은 목숨이다. 라는 무의식 중에 뷸안 초조 그리고 밤잠 못자는 사람들의 의도적인 소행이 하닌가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그것도 그럴 것이 역대에 전례 없이 무효 투표수는 30만7,542표라니 이것이 과연 정당하고 공정한 투표였느냐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안철수, 김동연 후보의 사퇴 때문이라고 하지만 역대 선거에서도 중간사퇴하는 후보가 있었다. 그러나 십수만 정도 무효표로 처리되었지만 30만표가 넘는 표가 무효표로 처리 된 것은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랬거나 저랬거나 그런 難苦(난고) 끝에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정의'와 '공정'의 아이콘으로 대권을 거머쥐었다. 윤 당선인은 지난해 6월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다섯 달 뒤인 11월 제1야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다. 이후 제20대 대통령 선거 승리까지, 정계 입문 9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문재인 정권 검찰총장에서 제1야당 대선 후보가 된 그는 후보로 선출되면서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며 "더 이상의 분열 없는 국민통합의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윤 당선인은 '0선' 출신이라는 약점과 유례없는 '비호감 선거', '역대급 대선'이라는 오명에도 '후보'에서 '당선인'이 됐다.
윤석열이 대통령까지 거머쥐게 만든 주역은 따로 있다.(인터넷에 게제된 글 펌)
첫번째 의인 조국 ;
그대는 법무부(Ministry of Justice)수장으로 있으면서 낮에 출근해서는 정의-Justice-를 떠들고 집에 와서는 표창장을 위조하여 딸을 의전원에 보냈으니 가히 내로남불의 압권을 이루었다. 이에 국민들이 머리를 세차게 흔들며 꿈에서 깨어나기 시작했다. 특히 공정을 중시하는 20대 젊은이 들의 각성이 시작되었다.
두번째 의인 추미애;
그대는 여성특유의 질투와 증오의 감정으로 한낫 한마리 뱀에 불과했던 윤석열을 두들겨 패서 근사한 용으로 만들었다. 그렇지 않아도 인물난에 허덕이는 범야권에 그렇게도 시의적절하고 단기간에 큰인물을 만들어 내니 그대야 말로 조국을 능가하는 의인이로다.
세번째 의인 이재명;
자리를 내어놓는 (소탐대실) 이상한 행동을 하니 본인에게는 안됐지만 아직도 잠에서 덜깬 국민들이 마지막 결정을 내리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다.(펌글)
“뉴스이면의 뉴스 THE FACT” 곽현서 기자의 ‘정계입문 9개월 '검찰총장→대통령'…그는 누구?’ 제하의 기사는
강골 검사 '특수통' 윤석열
윤 당선인은 검사 시절 굵직한 사건을 주로 맡은 '특수통'으로 불렸다. 그는 1999년 경찰 치안감 뇌물수수 사건, 2003년 불법 대선자금 사건, 2006년 론스타 외환은행 인수·매각 사건, 2007년 변양균·신정아 사건, 부산저축은행 사건, 2008년 BBK 주가조작 사건 등의 수사를 주도했다.
출발은 늦었지만, 검사로서 두각을 드러냈고, 공로를 인정받아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그는 대검 검찰연구관, 대검 중수 1·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을 지냈다.
'좌천'···박근혜 정권과의 악연
탄탄대로를 걷던 윤 당선인은 수원지검 여주지청장으로 근무하던 2013년 검사 생활의 변곡점을 맞이한다.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장'으로 활동하며 박근혜 정부와 갈등을 겪으면서다.
당시 그는 특별수사팀장을 맡았지만, 국정원 직원 체포 강행으로 항명 논란이 불거졌고 이로 인해 정직 1개월 징계를 받으며 수사팀에서 전격 배제됐다.
그해 10월 윤 당선인은 국정감사장 증인으로 참석해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윗선의 외압과 수사 방해가 있었다"는 등의 핵폭탄급 폭로를 했고,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희대의 명언'으로 여겨진다. 결국 그는 이 사건을 계기로 고검으로 좌천된다. 이 시기 윤 당선인은 '강골 검사'라는 이명을 얻고 정치권에 눈도장을 찍게 된다.
좌천된 그는 박근혜 정권이 저물던 2016년 12월 국정농단 특검에 합류하며 화려하게 부활에 성공한다. 박 전 대통령 구속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면서다. 이후 '최순실 게이트' 수사를 시작으로 문 대통령의 '적폐 청산' 수사 선두에섰다. 윤 당선인은 이때부터 대전고검 검사에서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다시 검찰총장으로 파격 승진 했다.
윤 당선인은 2019년 검찰총장에 임명됐는데, 1988년 검찰총장 임기제 도입 이후 고검장을 지내지 않은 첫 총장이었다. 특히 전임자였던 문무일 전 검찰총장(18기)보다도 5기수 아래였던 '파격' 인사였다. 당시 문 대통령은 윤 총장에게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서도 엄정한 자세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조국 일가' 사건이 불거지며 불화가 시작된다. 윤 당선인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모펀드 불법 투자·자녀 입시비리·웅동학원 채용' 등 각종 비리와 의혹을 파헤쳤다. 이로 인해 조 전 장관은 임명 35일 만에 법무부 장관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어 '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 등 청와대를 조준한 수사가 불화에 불을 지폈다. 윤 당선인은 당시 '문 대통령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여권의 비판을 받았지만, 야권에선 '보수의 횃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윤석열 신드롬'을 일으키게 된다.
결정적 계기가 된 '추·윤' 갈등
윤 당선인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검찰 개혁 추진 과정에서 불거진 인사·수사지휘권 등을 놓고 극단적 대립 관계를 형성했다. 여기에 중대범죄수사청 설립을 시도하는 여권과의 정면충돌이 겹치며 현 정권과의 불화는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이 됐다.
이 과정에서 윤 당선인은 두 차례 검찰총장 직무에서 배제되는 고난을 겪는다. 결국 임기를 넉 달여 남긴 2021년 3월, 검찰총장직을 전격 사퇴한다. 이후 약 3개월간 잠행에 들어간 뒤 6월 29일 윤봉길기념관에서 "국가의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할 준비가 되었다"며 대선 출마 선언과 함께 정치에 입문했다.
'거물급 신인'으로 등장한 윤 당선인은 정계 입문 한 달 만인 지난해 7월 30일, 국민의힘에 입당해 빠르게 세를 모았다. '조국 사태'와 '추·윤' 갈등을 거쳐 반문의 '적자'로 떠오르며 자연스레 차기 대권 주자로 거론됐고, 여러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렸다.
“로또대학”이라는 인터넷 카페에 “윤석열이 당선된 이유”라는 글을 올려놓았다. 윤석열 당선자와 국민의힘은 깊이 성찰하고 고뇌하며 이러한 실태를 보면 과연 어떤 자세로 대통령직을 수행할지의 길을 밝혀줄 것이다.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는 정치가 아닌 자신을 위하고 자신을 따르는 패거리를 위한 국정운영을 해서는 안 되겠다는 다짐과 각오를 가지도록 의미심장 고언이라 생각 해봐야 할 것이다.
윤석열 당선의 1등 공신 심상정
당선 가능성도 없고 출마해서 얻는 이득도 없고 전임당대표 성추행으로 자숙해야 하는데도 쓸데없이 출마해서 80만표 사표로 만듦(윤석열 이재명 표차 24만7천표)
윤석열 대통령 만든 2등 공신 추미애
검찰총장 윤석열의 인지도를 높여주고 인기를 얻게만들어준 장본인. 정말 윤석열 당선자에게 골깊게 앙금이 쌓인 사이이고 잘못된 불법은 바로 잡아야 하겠지만 윤석열 검찰총장을 대산후보로 내몬 1등공신임에는 틀림없다.
평범한 검사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만들고 대통령 되게 만들어준 문재인이 세 번째 공산이라 평가한다.
검사장을 끝으로 변호사나 하며 살아갈 윤석열 당선자를 파격적으로 검찰총장으로 만들고 자기 측근의 부정부패를 지지자들까지 동원해서 감싸주면서 정권교체 여론을 높게 만들어 주었으니 문재인이 아니었으면 상식적으로 윤석열은 검찰총장도 대통령은 커녕 국회의원도 못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게 생각 되는 것이 아니라 윤석열이 性情을보나 취향을 보나 정치할 사람은 아니다. 라는 것은 대선과정에서 국민들이 지켜보았다.
그리고 윤석열 '막말·자질' 논란이 감표요인이었다는 것을 가슴깊이 새기고 국정운영에 말을 아끼고 행동은 참모와 전문가 조언에 따라 국정을 빈틈없이 이끌어야 할 것이다.
'검사'에서 '정치인'이 된 윤 당선인은 대선 기간 내내 여의도 정치 경험이 부족하다는 꼬리표를 달고 다녔다.
특히 배우자 김건희 씨의 '주가조작' 의혹과 '경력·학력 허위' 논란은 윤 당선인의 가장 큰 '리스크'로 지목됐다.
윤 당선인은 정치 경험이 부족한 탓에 '우려스럽다'는 걱정과 정치권에 때 묻지 않아 '신선하다'는 엇갈린 평을 받고 있다. 그런데도 윤 후보는 국민의 선택을 받아 '대통령'의 신분이 됐다. 향후 5년, 대한민국의 향배가 그에게 달린 것이다. 선거운동 내내 '공정과 정의'를 외쳤던 윤 당선인이 이제는 유권자들의 부름에 확실하게 화답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