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한국의 40여명과 함께 일본대회에 참가 후기(?)치고 넘 빈약 하지만~~ @ 일본 최남단의 온천과 검은모래찜질 활화산이 유명한 제주를 닮은 지방도시~ 기후는 11월 초 단풍이 든 정도 @ 1만9천명이 참가 전체 풀코스에 처음부터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그런대로 무난한 꼬스로 정평 @ 그룹별 출발이 아닌 전체 동시 출발 제한 관리시간을 8시간으로 기록에 그리 연연하지 않고 대부분 완주에 더 관심 @ 우리의 50대가 가장 많은데 비해 20~30대가 더 많고 여성이 많은 것도 특징~주로 표정은 주민들의 응원 "건바레"를 하는데도 대부분 넘 조용히 달리기만 열중 @ 출발전 물품보관소라는 개념보다 주위에 그냥 모아 놔두는 모습들이지만 도난사고 등은 없는 듯 보였음. @ 완주메달은 없구 기록증 배부 ~ 신발칩 양쪽(2) 배번호에 붙은 거는 완주후 전자파리채(?)를 들이대 완주번호 인식으로 완주증 현장 발급 @ 장작불에 고구마 찌는 아궁이를 한 백개도 넘게 설치하여 장작불을 지피고 있구 전통야시장 같은 포장부스 설치 운영 @ 티겟 식권 4장과 함께 출발전 기념품 공급하는데 너무나 질서정연한 모습 ~ 주먹밥 오뎅우동 팟죽 고구마 각 200엔짜리 배급) @ 응원은 주민축제의날 연상 어린이 동원 과자 사탕 전통음식(소형찰떡) 완두콩 오뎅 고구마 등 돼지고기 구워주는 곳까지 ~ 또 인형 등을 만들어 신같이 내놓고 "건빠레" "간빠떼" "화이또"를 외는 것. ~ 양철 페인트 빈통을 땅에 놓고 막대기로 쳐서 꽹가리드럼 소리로 흥을 내 응원 @ 대형 완두콩으로 보이는 작물 농경지단지가 있구 나스귤(하귤)나무와 비파열매 봉지쒸운 모습(활화산 지대) @ 귤맛은 우리것만 못하고 낑깡(금귤)과 최상품 방울토마토도 있어 @ 운동장 주변 도시락 등 음식먹던 쓰레기는 완존 셀프체계로 처리 운영
첫댓글 모두가 하나되어 큰축제를 하는모습은 우리가 배워야할듯. 사진잘봤네^^
사진 멋지구만~~~GooooooooD
좋네요~~
잘 봤으이~나도 작년에 일본서 뛰어봤는데 우리보다 모든것이 쬬께 한단게 위라 샹각하면될까?수고했네^^^
우리나라는 언제나 따라가남....
말톤 잘하고 왔지~~ 제주특별자치시 말톤복이 낡아 이제 새걸로 바꾸어야겠네~~70회를 넘긴 영광의 흔적이긴 하지만~~
잘 다녀 와서 고맙고 ~ 큰일 치러느라 또 " 고생 했구먼 -
저 뒤로 보이는게 활화산인가?
겁나라
좋은 추억 길이길이 남겠구려!
나도 유후인~ 아소산은 가봤는데... 수고하셨네~~~
수고 하셨어요~~`
보기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