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의 글
갓피플에서 주최했던 "점프콘서트"의 스텝으로 섬김을 시작하며 콘서트 사회를 보면서도 한국어의 어눌함으로 오히려
우리에게 웃음을 주었던 김브라이언과의 만남이 생각납니다.
대본을 열심으로 준비하고 콘서트시간을 좀더 아름답게 하기 위해 노력했던 모습에 반해서 시작했던
그와의 2년여의 동행.. 그리고 수 많은 사역들을 목격하며..
브라이언의 성장과 그의 비젼을 함께 보게 되었습니다. 채플사역이 제일 기다려진다는 김브라이언.
모두가 어려워하고 마다하는 그 자리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이라도 전할수만 있다면 행복하다며
채플전 늘 성경을 읽고 주위 사람들에게 함께 기도하기를 청했던 그의 모습.
그의 채플사역은 재미있었고 복음의 메세지가 분명하였으며 비신자들에게도 성큼 다가갈수 있는 그런 시간입니다.
기독교사역을 위해 크라이젠이 일반기획사 소속이 되어 "사랑이 길을 잃어서"를 내는것을 보면서..
또한 그 안에서도 늘 복음과 예배에 대한 끊임없이 질문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리고 과감한 결단으로 자신이 유명해 질수 있는 연예인의 길을 뒤로하고 예배자로써 다시 시작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에게 다음세대 예배인도자라는 수식어를 제 스스로 붙이게 되었습니다.
오랜 진통끝에 그의 마음에서 고백에서 손끝에서 삶에서 만들어진 앨범앞에.. 저는 김브라이언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또 그가 주님께 드리는 새로운 노래들을 통해 어떠한 일들이 일어날지 궁금해지기도 하고요~ ^^
참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김브라이언님의 새 노래를 통해 오직 주님만 영광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 CCM 악보나라 카페지기 소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