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산(575m) 산행기 (사진)
▣ 산행일자 : 2006. 5. 20(토) ▣ 산행구간 : 옥순대교 휴게소 → 288봉 → 사거리 안부 → 가은산 주 능선 → 기와집 바위 → 곰바위 → 삼거리 갈림길 → 가은산 → 유턴 →삼거리 갈림길 → 둥지고개 안부 → 둥지봉 → 벼락맞은 바위 → 암릉지대 → 새바위 → 사거리 안부 → 288봉 → 옥순대교 휴게소 ▣ 산행시간 : 10:47 ~ 16:27 (5시간 40분) ▣ 산 행 자 : 직장 동료 K계장, C계장, 나(롱맨) -- 3명 ▣ 이동수단 : 자가용 1대
오늘의 산행 코스 (원점 회귀 : 옥순대교 휴게소)
휴게소 건너편의 목책계단을 오르면 산행을 시작 (10:47)
아름다운 옥순대교 (휴게소 사장님의 말씀에 의하면 2001년 11월에 개통)
288봉에 오르며...... (11:04)
288봉에서 내려오면 사거리 안부에 도착 (11:07)
사거리 안부에서부터 가은산 주 능선까지는 땀을 좀 흘려야 한다 (11:12)
주 능선에서 가은산으로 가다 보면 만나는 "문바위" (12:16)
문바위 옆에 있는 거대한 기와집 바위 (12:19)
곰바위에서 본 금수산과 망덕봉 (12:24)
20여m의 바위를 타고 내려가서 중식을 함 (12:37)
급할 것이 없어 50분의 휴식과 점심을 끝내고 힘찬 발걸음을..... (13:27)
삼거리(가은산, 둥지봉, 걸어온 길) 갈림길에 도착 (13:46)
삼거리 갈림길에서 가은산으로..... (13:46)
여기는 가은산(575m) 정상 (13:51)
가은산에서 유턴하여 다시 삼거리 갈림길로 온다 (13:57)
갈림길에서 둥지봉쪽으로 잠시 내려와 전망바위에서.... (14:05)
둥지고개를 오르는 안부를 지나며..... (14:22)
둥지봉을 향한 오름의 발걸음이 조금은 무겁다. (14:23)
둥지봉(430m) 정상에서..... (14:39)
벼락맞은 바위를 향해 담수면까지 내려가고 다시 새바위는 힘들게 올라야 한다 (14:41)
너럭바위에서 본 가은산의 웅장한 바위와 앞에는 구담봉이....... (14:49)
수직의 암벽이 많아 자주 로프를 타고 내려 온다 (14:54)
내려오다 멀리 보이는 옥순대교를 카메라에 담아 본다 (15:03)
홈이 깊고 길이도 제법 긴 바위도 내려 오고...... (15:05)
웅장한 바위가 벼락을 맞아 갈라졌다는군요 그래서 벼락맞은 바위라라요 (15:18)
새바위 직전의 암릉에서 본 둥지봉 아래로 걸어온 등로 (15:40)
멀리 제비봉과 우측엔 구담봉 그리고 아래론 청풍호반이..... (15:41)
힘들게 암릉을 올라와 지척에 새바위를 보니 힘이 솟는다 (15:42)
아기새를 올라타서 사진 한장 찍어 본다 (15:45)
정면엔 새바위가 뒤로는 옥순봉이 보인다 (16:00)
새바위를 내려와 계곡의 안부에 도착한다 (16:07)
비교적 평탄한 계곡길을 내려오니 오전에 만난 사거리 안부에 도착한다 (16:13)
288봉을 지나 마지막 하산길을 재촉한다 (16:19)
다시 보는 아름다운 옥순대교 (16:27)
휴게소 앞의 목책계단을 내려오며 산행을 종료한다. (10:46)
2006. 5. 20 사진 올린 사람은 long man
호월이 만개해서 올려 봅니다.
이제 왜철쭉들이 아름답게 피기 시작합니다. |
출처: 산행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long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