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5일 타이완 好好 여행 본문중에서......
* 1월 25일 타이완의 추억의 밤을 위해 바렌타인 17년 2병을 한국산 쇠고기 육포로 회원들과 단합대회로 타이완의 첫날밤이 깊어갔다.
* 1월 26일 호텔 3512호에 모여서 열대지방 특주인 대킬라에 석과,오징어,망고,파인에플 등으로 마시고 마시며 58도,38도 고량주에 이야기꽃을 피우며 타이완의 밤은 깊어갔다(김 부회장은 몸이 불편하여 마시지 않았다고 함)
* 해설: 2011년 1월 25일 타이완 여행이 8년이 지났는데 주붕들의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 정 사장: 김 부회장 타이완 고량주 맛과 향 생각이 안나나 동남아 여행객에게 소문이 난 명주 인데......
* 김 부회장: 난 몸이 불편하여 마시지 않았어요.
* 정 사장: 술은**** 인데 그 좋은 술을......
* 김 부회장: 언어의 온도를 느끼면서 박 사장 이번 타이완 여행 가시면 금문고량주 한 병 부탁하네
2019년 2월 10일 목포 평화광장 달맞이공원에 만나 새로 단장한 갓바위 데크길을 따라 옥공예,문학관,신안선(한국,이집트,영국,스웨덴,스페인) 구경하고 입암산 어린이공원 정자에서 장레삼주,안동주를 마시고 친구량에 들리니 김 부회장 서프라이즈로 금문고량주를 내 놓으니
* 친구량: 친구량에 오신 고객중에 김 부회장님처럼 멋쟁이는 처음 이라고 하면서 금문고량주 맛과 향에 대해 극찬을 하면서 부회장의 술 사랑을 덕담으로 나누며 술로 농익어 갔다.
윤 회장: 저도 서울 최박사가 부탁하여 구입해 주었는데 역시 명주는 명주 인가봐요. 술은 때로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비타민과 같은 힘을 준다며 애주가들은 술은 "통증의 아스피린"이라고 하지요.
* 국장: 술은 주백약지장(酒百藥之長)이라 하지요.
* 감사: 당나라 시인 이태백은 "석 잔술에 도가 통하고 한 말 술에 자연과 합치 된다고" 했지요.
목포상동등산회 회원들 가문 모두가 부줏술 집안이라 석양의 노을을 바라보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술에 대한 극찬을 구름속에 띄우며 8년만에 그 맛을 느끼며 ㅂ ㅇ ㅂ ㅇ 보금자리로 향했다.
2019.2.10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