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아 ~ 내월아~ 아.. 왜 내인생은 이래.. 사실.. 사주 따위 .. 어릴대 잠결에 부모님 이 자식걱정에 두런두런 사주를 보앗다며.. 내가 감옥살이를 한다는둥 하는 소릴 들엇던 기억.. 귀신이 들엇다는 말에 굿을하고.. 쩝.. 하도 어릴적 나는 말썽쟁이라소.. 그냥 부모조차 포기햇나보다 햇다.. 그리고 유년도.청소년도.20대.30대도.. 그야말로 재멋대로 살앗고 .. 지금의 삶이 뿌린씨앗으로 벌을 받는다라고 위안삶아 버티고 살앗던듯 하다.. 그리고 40에 진정나를 알아주는 이를 만나 나름? 행복하다.. 하지만 늘 가슴답답한 .. 것 그것은 .. 기생충같은 생산성없는 삶에대한 불안함이다. 기껏 가진기술은 단순기술직 정도. 그것도 몇년채 안햇다.. 나이는 드는데.. 이행복조차 왜 불안한건지.. 그러다 알게된 선운샘.. 기초반.등등 오래된영상까지 한달동안 하루 4.5시간들을만큼 들엇고.. 나름? 대입해가며 왜 내가 이렇게 태어난건지. 왜 그렇게 살앗는지.. 하.. 정해진 운명이엿나 피할수도 . 깨달을수도 없는 운명 온에 놀아난건가.. 급 많은것이 슬펏다.. 진작 알앗다고. 피할수 잇엇을까..아니 변할수잇었을까..? 문제점을 알고 고쳐야지 하다가도 단5분을 못넘기는 내 모습에 타고난것은 어쩔수없는건가 .. 쉽기도하는..
그러나.. 어느날 강의에 딱 3년만 도전하라는 말이 꽃혀서 난 목표를 정햇다.. 태어나 처음으로 정햇다.. 그것이 내 운명을 어느위치 .어느곳에 대려다 놓을지 모르겟으나.. 한번도 목표없이 쓸려 .흘려 되는대로 살아온 내게 희망을 주었다.. 한번도 인생목표는 없엇다. 배고프니까.. 늘 내일의 끼니를 준비해야하니 떠밀려 살앗다.. 그런내게 그 목표를 세우게 해주신 선운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