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t Let Me Down / Beatles
Don't let me down, Don't let me down Don't let me down, Don't let me down 날 실망시키지 마, 날 실망시키지 마 날 실망시키지 마, 날 실망시키지 마
Nobody ever loved me like she does Oh, she does, yeah, she does 그 누구도 그녀처럼 날 사랑해주지 않았지 오, 그녀처럼, 그래, 그녀가 하는 것처럼.. And if somebody loved me like she do me Oh, she do me, yes, she does 그리고 만약 누군가 그녀처럼 날 사랑해줬다면 오, 그녀처럼, 그래 그녀가 하는 것처럼
Don't let me down, Don't let me down Don't let me down, Don't let me down 날 실망시키지 마, 날 실망시키지 마 날 실망시키지 마, 날 실망시키지 마
I'm in love for the first time Don't you know it's gonna last 난 처음으로 사랑에 빠졌어 우리 사랑은 계속될 거라는 걸 모르겠어?
It's a love that lasts forever It's a love that had no past 이건 영원한 사랑이야 이전에는 없었던 그런 사랑
Don't let me down, Don't let me down Don't let me down, Don't let me down 날 실망시키지 마, 날 실망시키지 마 날 실망시키지 마, 날 실망시키지 마
And from the first time that she really done me Oh, she done me, she done me good 그래, 그녀는 처음부터 진짜로 그랬었지 오, 그녀는 그래, 나에게 정말 잘해줘
I guess nobody ever really done me Oh, she done me, she done me good 여태 누구도 내게 그렇게 해주지 않았던 것 같아 오, 그녀는 그래, 나에게 정말 잘해줘
Don't let me down, Hey, don't let me down Heee! Don't let me down 날 실망시키지 마, 이봐, 날 실망시키지 마 히이! 날 실망시키지 마
Don't let me down Don't let me down, Don't let me let down 날 실망시키지 마 날 실망시키지 마, 날 실망시키지 마
Can you dig it? Don't let me down 알겠지? 날 실망시키지 말아
1969년 4월 발매한 싱글 앨범의 B면에 실린 곡이다. A면은 Get Back으로 폴 매카트니가 멤버 간의 불화를 이겨내고 초심의 비틀즈로 돌아가 보자는 취지로 만들었다. 하지만 실패..
발매 시기상으로는 비틀즈의 마지막 앨범인 Let It Be 세션에서 작업된 노래이다. 그리고 그간 공연을 하지 않던 비틀즈가 그해 1월 애플사 옥상에서 게릴라 콘서트 형식으로(사실은 영화를 위해) 역사상 마지막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그래서 비틀즈 vevo 채널에서도 이 노래의 라이브 영상이 조회수 1위다.
사전 신고가 없었던 이 공연은 얼마 못 가 경찰의 제제로 중단되었다.
존 레논의 오노 요코를 향한 불같은 사랑에서 만들어졌다. 아주 단순하고 직접적인 사랑 노래라고 할 수 있다. 폴 매카트니는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당시는 매우 긴장된 시기였습니다. 존은 언제나 오노와 함께였고, 약에 의해 편집증 환자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자신을 궁지로 몰아넣고 있었어요. 존이 흥분하며 도취될 때마다 저는 비밀리에 그를 두려워했습니다. Don't Let Me Down은 오노 요코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간청과도 같았습니다. 자신의 진정한 취약점을 내보이지 않도록 자신을 실망시키지 말라는 것이죠. 그것이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도움의 외침이라고 봤어요. 노래는 정말 좋습니다.' 아마 자신이 과격해지지 않게 실망시키지 말라고 협박하는 노래인 듯.. 실제로 존 레논은 오노 요코가 자신을 배신하고 떠날까 봐 매우 불안해했다고 한다. 어떤 팬들 중 일부는 이 노래를 오노 요코가 아닌 사이가 멀어진 멤버들에게 하는 호소라고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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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듣고갑니다.
말할것도 없이 비틀즈의 명곡이지요~
비틀즈 남성 그룹 밴드
귀팅 즐감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