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글에서 7월 중 특별히 지켜 보아야 할 세 날들에 관해 살펴 보았습니다. 그 중
미국의 독립 기념일은 아무 탈 없이 지나갔고, 이제 두 날이 남았습니다.
7월 10일-12일
1) 이 기간은 Av 월이 시작되는 때로서, Av 월에는 이스라엘의 수많은 국치적 사건들이
발생했고, New Moon(월삭)은 장래 일의 그림자라고 하였음으로 주의 깊게 지켜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드렸습니다.
2) 2008년과 2009년의 Av 월 1일에 일식의 현상이 일어 났고, 금년 2010년의 Av 월 1일
에도 삼년 연속 일식의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는 결코 우연일 수 없으며, 하나님
의 특별한 뜻이 계시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미국 사이트에 올라온 글에서 이 의미가 설득력 있게 잘 해석되어 있어 소개해 드리기
원합니다. 마태복음 26장 36절에서 46절까지 기록된 말씀에 의하면, 예수님은 십자가로
나가시기전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 동산을 찾았고, 특별히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
을 데리고 외딴 곳으로 가시어 깨어 기도하라고 일른 후, 주님은 더 깊이 들어가 홀로
번민하시며 기도하시게 됩니다. 그리고는 두 차례씩이나 졸고 있는 베드로와 제자들에게
찾아와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하시었고, 세번째 다시 오셔서는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이제 곧 Rapture 의 떠나감이 있게 되면서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게 되고 환란기가 시작됨을
주님께서 교회를 향해 끊임없이 경고해 오셨고, 특히 지난 3년 동안 수많은 징조들을 통해
집중적으로 경고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교회가 깊은 잠에 빠져 깨어나지 못하는 비유
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날을 주의 깊게 지켜 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3) 영어로 <3 Strikes out> 이라는 표현이 있듯이, 우리 말에도 <삼 세번> 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는 <Time is up> (시간이 끝났다), 즉 <더 이상 기회가 없다> 라는 의미로 쓰여
집니다.
2002년 월드컵 때 부터 시작된 <붉은악마> 찬양의 민족적 죄악이 회개는 커녕 2006년과
금년의 2010년에 더욱 광적인 형태로 나타났고, 이제는 더 이상 회개의 기회가 주어짐이
없이 형벌을 당하게 될 것으로 판단되는 것입니다. 특히 이 때가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우상숭배로 광란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참담한 모습을 보고 모세가 첫번째 돌판을 내던져
깨트렸으며, 3천명이 형벌을 당한 시점에 해당되어 예사롭지 않다는 것입니다.
공교롭게도 이번 월드컵이 7월 11일에 종료되고, 계속 연기되고 있긴 하지만, 서해상에서
실시 될 한미합동군사훈련에 중국마저 경고와 협박을 하고 나서는 상황이어서 이래 저래
심상치 않은 것은 분명합니다.
7월 19/20일
1) Av 월 9일은 하나님의 두 성전이 6백년 이상을 두고 파괴 되었으면서도 동일한 한 날에
파괴된 날임을 그동안 여러 차례 전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시고,
성령님이 강림하신 이후로는 성도들의 심령이 성전이 되었음으로, 이 Av 월의 9일 날
거룩한 성전과 부정한 성전이 구별되면서, 부정한 성전은 환란기에 내던져지는 분리가
있을 것으로 보는 예상도 있습니다.
2) 일전 거대한 고래 한마리가 죽은 상태로 뉴욕 근교의 롱 아일랜드 해변에 버려졌음을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 그 날이 6월 10일이었는데, 니느웨성을 향해 주어진 40일의
경고 기간을 적용한다면, 바로 7월 19/20일이 되며, 이 날 무슨 심판의 사태가 일어나지
않을까 예상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미국 역사상 최악의 재앙으로 기록되고
있는 기름유출사태가 4월 20일의 발생한 날로 부터 3 개월이 되는 때이기도 하여
<3 Strikes out> 이 적용될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Kaduri 랍비의 유언
최근 미국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내용 한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권위를 인정 받아 왔던 이스라엘의 Kaduri 랍비는 2006년 10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는데,
죽기전 메시야가 나타나 자신의 이름을 받아 적도록 하였으며, Kaduri 랍비는 받아 쓴 메모
용지를 1년 후에 공개하도록 유언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7년 4월 공개된 메모용지를
통해 메시야의 이름이 Yeshua(Yehoshua) 로 밝혀지게 되었지만, 그동안 발표가 금지되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메시야의 오심과 관련하여 Kaduri 랍비가 받은 때의
힌트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06년 1월에 쓰러져 그때부터 현재까지 식물인간으로 생명이 유지되고 있는 전 이스라엘의
총리 Ariel Sharon 이 죽게 되면, 그 후 곧 메시야가 오게 된다고 메시야 자신이 밝혔다는
것입니다. 사실 Ariel Sharon 이 그동안 오랜기간 식물인간으로 계속 생명이 유지되고 있는
자체가 하나님이 나타내시려는 어떤 뜻이 계시기 때문이 아닌가 라는 추측이 제기되었었는데,
때를 알리는 힌트로서 사용되는 뜻이 계실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공중강림을
의미하셨는지, 지상재림을 의미하셨는지, 분명치는 않지만, 최근 Ariel Sharon 의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져 공중강림을 의미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단지 참조하시기만을 바랍니다.
정리
1) 이상에서 언급한 날들에 일단 Sudden Destruction(홀연한 파괴)이 먼저 일어나고, Rapture는
40일 또는 그 이상의 일정 기간 후에 일어나리라고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신부들을 예비
시키는 기간이 마지막으로 조금 더 허락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따라서 신부들은 7년 환란기로
들어가지는 않지만, 환란에 준하는 여러 고난을 겪고 가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룻은 목욕을 하고 기름을 바르며 의복을 차려 입은 후 타작마당에 내려가 보아스의 발치에
눕게 되는데, 타작마당은 연단을 통해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게 됨을 상징하며, 주님과 혼인
하게 될 신부들은 보혈로 정결케 되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의로운 예복을 입은 상태로 주님께
가장 가까이 나아가 일정한 연단의 기간을 통과하게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2) 인류역사를 통해 볼 때 거의 모든 평화조약은 전쟁 직후, 전쟁의 후유증을 수습하면서 체결
되었습니다. 따라서 오랫동안 추진되어 온 다니엘서 9장 27절의 최종평화조약도 결국 이번
전쟁 후에나 체결될 것이 확실합니다. 한반도가 도화선이 될지, 아니면 중동이 먼저 터질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중동에서 전쟁이 일단 터져 전 세계가 Chaos의 Panic(공황)상태로 몰아져
들어 간 후에야, 이런 상황을 해결하면서 적그리스도가 등장하게 될 것이며, 최종평화조약이
체결 될 것입니다. 따라서 마지막 1 이레는 이번 중동전쟁 후의 어느 시점 부터 시작 될
것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3) 극소수의 종들이 이미 인을 뗀 상태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분들은 사탄마귀가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해 하나님이 그렇게 은밀히 시작하셨다고 주장합니다. 이 우주만물을 창조,
주관, 섭리하시는 절대자 하나님이 사탄마귀를 속이기 위해 그렇게 은근슬쩍 역사하신다는
주장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넌쎈스입니다. 하나님은 환란기 전반부 동안,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가장 최대의 수확을 거두실 것이기에, 전 인류가 다 알 수 있도록 마지막 1 이레를
시작하실 것입니다. 최종평화조약의 그림자적 모형이었던 오슬로평화협정은 당시 인류를
깜짝 놀라게 했고, 인류역사상 한 획을 긋는 대사건이었습니다. 따라서 최종평화조약의
체결은 이보다 몇 배 더 성대한 이벤트가 될 것입니다.
4)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 후서를 쓰게 된 배경은 당시의 초대교회 때 그리스도의 지상강림이
임박하다며 성도들 사이에서 수많은 부작용들이 발생했기 때문에, 이를 단번에 잠재우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누구도 부정 할 수 없는 어떤 객관적이고도 물리적인 일회성
대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는 결코 적그리스도가 등장 할 수 없고, 그의 등장 후에야 주님의
지상강림이 있게 되는 순서를 명확히 설명한 것입니다. 다시말해 <Falling Away>, 즉
교회의 떠나감이 먼저 있은 후에야 적그리스도의 등장이 있게됨을 분명히 설명한 것이지요.
그런데 이 <떨어져 나감> 의 의미인 <Falling Away> 를 <교회의 떠나감> 으로 번역하지
않고, <배도>로 번역하였기에 혼돈을 초래하게 된 것입니다. <배도>는 다분히 주관적인
개념의 단어로서, 이렇게 저렇게 해석을 달리 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 막연한 표현입니다.
유대인들이 얼마나 법적으로 정확하고, 특히 사도바울이 얼마나 명석한 학자임을 이해
한다면, 초대교회 때의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 또 다른 논쟁을 얼마든지 불러 올 수 있는
<배도>라는 단어를 결코 사용하지 않았을 것임을 상식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데살로니가 후서 2장 7절의 <막는 자>도 성령님이 아니라 <교회의 떠나감>과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었음을 분명히 알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환란기 전반부 동안 있게 될
최대의 수확을 위해 몇 배나 더 강력하게 세상에 남으셔서 역사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일전 <룻기>속에서 밝혀진 Rapture 의 새로운 단서들 에서도 여러 이유들을
상세히 쓴 바 있지만, 말씀은 분명히 적그리스도가 등장하기 전에 교회의 떠나감이
먼저 있게 될 것을 기록하고 있으며, 신부들이 올라가 혼인이 되어야만, 인이 비로서
떼어지게 되고, 첫째 인을 뗄 때 적그리스도가 지상의 무대에서 정체를 들어내게 되는
것입니다.
5) 기사와 표적을 행하고 예언만 잘 맞추면 됐지, 말씀이 뭐 그리 중요한가? 라고 말씀을
경히 여기는 신부들이 아직도 더러 계시어 안탑깝습니다. 말씀은 신학적 교리에 따라
이렇게 저렇게 달리 해석 할 수 있으니, 인을 이미 떼었다고 가르쳐도 별 문제가 없다
라고 경히 여겨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말씀은 영이며, 영적전쟁은 말씀의 전쟁이고,
잘못된 말씀을 받아 먹는 것은 치명적일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신부단장은 올바른
말씀 위에 똑바로 서서 절대적인 믿음으로 붙드는 든든한 신앙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얼마전 저는 큰 예산을 들여 영화를 제작하고 싶다는 어느 목사님의 연락을 받았고,
만나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화 가운데에서 그 목사님은 <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신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회복운동은 잘못된 것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이었습니다. 말씀을 잘못 믿는 종일지라도 영화제작은 별개의 문제이니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었겠지만, 저는 영적 미혹의 역사임을 알아 차렸고, 영화제작
의 제안을 거절하는 한편, 연락도 일체 끊었습니다. 성경 전체에 나타나 있는 하나님의
기본 구속사역 조차 잘못 알고 있다면,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종이 아님을 확실히
판단 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말세에는 이처럼 영적으로 미혹하여 함정에
빠트리려는 세력들이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음을 명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잘 분별하시고 잘 예비되시어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