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가족끼리 자주 가던곳을 소개하려합니다.
아버지가 청년(?)이셨을때 회사앞에 있던곳이라 온 가족이 다 가게 되었는데
중국집이 정갈하다고하면.....상상이 되실련지...
그렇다고 뭐 특별한 요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자장면과 탕수육 트깋 개인적으로 짬뽕국물이 맘에 듭니다.
얼마전에 갔는데 공사중이더라구요....리모델링이라나;
아무튼 빌딩이름은 모르고 여의도역6번출구로 나가면
맥도날드와 파파이스가 있는 상가가 있습니다.
한성아파트옆에 딸려있는....
그 상가의 4층입니다.
5년동안 다니면서 가수 겸 탤런트인 김민종이 바로 옆 커피숖에 왔다는것도
들었습니다...(이 점은 그리 도움이 안 될듯하나 저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가격은....정말 죄송하지만 매번 아버님이 내셔서 잘 모르겠고...
(그래도 비싼편은 아닙니다.비싸면 저희집이 5년째 다니지도 않았죠;;)
중국음식은 대체적으로 배달시켜먹는 음식이지만
움직이시는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하번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탕수육만큼은 제가 예전에 소개했던 신촌의 '신신원'만한데가
없는 듯 합니다.
그럼 즐거운 맛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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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뮌의 맛집 삼매경 9호점"중국음식/홍보석/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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